" 지진 " 많이 검색하는 이유는!?! 제가 요약해서 알려드릴게요 ~~~


청소년들의 '선플'.. 한일 민간 외교 훈풍, 파이낸셜뉴스

  1. 5일 일본 구마모토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한 추모와 위로의 선플사이트 전달식.
  2. 5일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는 일본 구마모토현을 방문해 한국 청소년들이 올린 '일본 구마모토 대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한 추모와 위로의 선플사이트' 전달식을 개최했다.
  3. 선플운동본부 민병철 이사장은 "배려와 응원의 선플운동을 통해 불의의 재난과 사고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로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응원하며, 일본과 한국의 민간친선우의 증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Source: 파이낸셜뉴스


경주서 규모 3.3 지진, 네티즌…“지진 대비책은 마련하고 있는 건가?”, 세계일보

  1. 기상청 홈페이지 제공6일 새벽 경북 경주에서 각각 규모 3.3, 규모 2.2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3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이어 오전 5시36분께는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관측됐다.두 지진은 지난 9월1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강진의 여진이다.
  2. 이들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yts***) 지진 대비책은 마련하고 있는 건가?” “(공포) 지진 정말 무섭다” “(abc***) 경주 시민들 불안해서 어떻게 지내지?” “(hee***) 지진에 대통령에 온 나라가 뒤숭숭”등의 반응을 보였다.이슈팀 ent@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글로벌 미디어 세계일보.

Source: 세계일보


철도공단, 511개 시설 지진피해 점검…1917억 내진성능 투자, 뉴스1

  1. 2016.12.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철도시설물 경주지진에 영향 없어"(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철도시설물의 지진피해 점검을 완료하고 3년간 1917억원을 내진성능 향상에 투자한다.
  2.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최근 경주 등지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지진이 열차의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일이 없도록 철도시설물에 대한 내진성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공단은 김계웅 시설본부장을 팀장으로 Δ국토교통부 Δ한국시설안전공단 Δ한국철도공사(코레일) Δ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31개 기관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점검 팀을 꾸려 교량 등 철도시설 511개소와 지진가속도계측기 59개소를 지난해 10월 초부터 연말까지 점검했다.공단 관계자는 "점검 결과 지진에 따른 철도시설물의 피해는 없었지만 경미한 문제가 있는 시설물은 현장조치 했으며 지진가속도계측기의 정상작동 여부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3. 김계웅 시설본부장은 "앞으로 3년간 약 1917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철도시설물의 내진성능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며 “철도시설관리 전문조직으로서의 소임을 다해 국민들이 이용하는 철도가 더욱 안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h9913@▶ 놓치면 후회! 최신 무료만화 보기 / 2017년 나의 운세 보기[©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 뉴스1


방통위, 지상파 중간광고 도입 검토, KBS 뉴스

  1. 방통위는 방송시장 활성화와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재원 확충 등을 위해 광고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방통위는 6일(오늘)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7년 주요 업무계획'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보고했다.
  2. 방통위는 양질의 한류 콘텐츠로 동남아시아와 이슬람 문화권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콘텐츠 수출 청사진도 제시했다.
  3. 방통위는 또, 일정 규모 이상의 지진이 일어나면 TV 자막 뿐만 아니라 경보음으로 재난 발생 사실을 즉시 알 수 있게 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현재 각 방송사별로 제각각인 재난 발생 자막의 크기, 색상, 문구 등 형식도 재난 단계별로 통일하기로 했다.

Source: KBS 뉴스


철도공단, 철도시설 511개소 내진성능 특별점검…운행 안전 확보, 아시아투데이

  1. 1-건 철도공단31대전/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최근 경북 경주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지진이 열차의 안전운행을 위해 철도시설물에 대한 내진성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공단은 김계웅 시설본부장을 팀장으로 국토교통부·한국시설안전공단·코레일(철도공사)·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31개 기관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 99명을 구성해 현재 운영 중인 철도시설(교량·터널·역사·옹벽·사면) 511개소와 지진가속도계측기 59개소를 지난해 10월 초부터 연말까지 점검했다.지진 발생으로 인한 가장 대표적인 피해유형인 교량받침 파손·터널 입·출구 균열·건축물 벽체 균열과 지진가속도계측기의 성능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 결과, 페인트 벗겨짐 등 경미한 문제가 있는 철도시설물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바로 시정조치 했고, 지진가속도계측기도 모두 문제없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철도공단 김계웅 시설본부장은 “향후 3년간 약 1917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철도시설물의 내진성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3. lss810@asiatoday.co.kr.

Source: 아시아투데이


새벽잠 도둑 지진 문자 끄려면 어떻게?...소리에 놀라 침대에서 구르기도, 국제신문

  1. 새벽잠 도둑 지진 문자...끄려면 어떻게? 새벽에 난데없는 재난문자를 받은 시민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2. 안전을 위해 지진을 알려주는 것은 좋은데, 새벽에 사고 위험이 전혀 없는 곳까지 알려야 하나"라고 했다.이 같은 불편을 겪은 이들은 한둘이 아니다.
  3. 그 다음 화면 아래 보이는 '재난문자'를 누른 다음 '사용 중'을 '사용 안함'으로 바꾸면 된다.

Source: 국제신문


[신년사] 최수일 울릉군수, 브릿지경제

  1. 존경하는 군민과 향우 여러분 !울릉의 꿈과 희망을 담은 정유년(丁酉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2. 2017년 새해에는 여러분의 모든 소망을 이루시고 모든 일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풍요와 광명’을 상징하는 닭의 해를 맞이하여 무엇보다도 새해에는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풍요와 광명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지난 한 해에도 많은 어려움과 도전이 있었지만,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신뢰와 성원을 바탕으로 변화와 희망을 향한 기반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새해에는 이를 토대로 우리 울릉이 힘차게 도약하고, 그 결실을 군민 여러분께서 하나하나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새해에는 울릉공항, 울릉항 2단계, 울릉 일주도로 등 주민 숙원사업과 지역 현안 사업의 빠른 추진으로 지역발전에 필요한 토대를 조성하겠습니다.행복이 넘치는 복지, 경쟁력 있는 강한 농·어촌 육성, 명품 관광산업 조성, 청정 자연환경 보존 등 군정 주요 정책도 반드시 완수하여 미래 100년 성장의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사회안전망 구축은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집중호우, 태풍, 지진 등 기상이변에 대비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한 울릉 건설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는 한마음 한뜻으로 풍요롭고 행복한 울릉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든든한 협력자가 되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신동해안 시대의 주역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위대한 울릉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힘차게 시작합시다.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3. 울릉 = 김종현 기자 gim1390@viva100.com.

Source: 브릿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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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7개 신문사
파이낸셜뉴스 국제신문 KBS 뉴스 아시아투데이 브릿지경제 세계일보 뉴스1

자료 출처:네이버 뉴스



" 경주 지진 " 많이 검색하는 이유는!?! 제가 요약해서 알려드릴게요 ~~~


경주서 규모3.3지진 발생…2분 뒤 규모2.2지진 잇따라, 아시아경제

  1. 경주 지진에 대한 여진 6일 오전 5시33분 기준 총 561회 기상청은 6일 오전 5시31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3.3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경주에서 지진이 연달아 일어났다.기상청은 6일 오전 5시31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3.3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3. 이어 2분 뒤인 오전 5시33분쯤에는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 지역에서 규모 2.2 지진이 일어났다.기상청은 이번 지진을 지난해 9월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의 여진으로 파악했다.진앙은 각각 북위 35.75도, 동경 129.17도 지점과 북위 35.75도, 동경 129.18도 지점이다.기상청에 따르면 규모 2.6 지진은 고층 건물에서 극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정도다.

Source: 아시아경제


경주지진, 새벽 3.3이어 2분후 또 2.2 여진 발생… 건물 흔들려 문의전화 폭주(상보), 글로벌이코노믹

  1. 6일 새벽 5시 30분경 경북 경주에서 2분 간격으로 지진이 발생해 일부 건물이 흔들려 시민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2.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1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3.3 지진이 발생했다.
  3. 연합뉴스에 따르면 새벽 시간에 비교적 강한 여진이 또다시 감지되면서 경주와 인근 지역 소방서 등에는 지진 발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전화가 잇따랐다고 한다.

Source: 글로벌이코노믹


경북 경주서 규모 3.3 지진…2분 간격으로 2차례, 한국경제

  1. (사진과 기사는 무관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6일 새벽 경북 경주 지역에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2. 시민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 5시 31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km 지점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관측된 데 이어 3분 뒤에 인근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추가로 발생했다.기상청은 두 차례의 지진 모두 규모가 작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이번 지진은 지난해 9월에 발생한 규모 5.9의 강진에 대한 여진으로 분석되고 있다.지금까지 경주에는 모두 561회의 여진이 일어났다.
  3.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 한국경제


[포토]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km 지역, 포커스뉴스

  1. (서울=포커스뉴스) 6일 오전 5시 33분경 경주 남남서쪽 10Km 지역에서 2.2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2. 기상청은 지난 9월 12일 발생한 지진의 여진이며 지진피해는 없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 2017-01-06 김유근 기자 kim123@focus.kr.

Source: 포커스뉴스


경주서 규모 3.3 지진…“피해 없을 듯”, 비즈엔터

  1.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경주 지진이 또 발생했다.
  2.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오전 5시33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이어 오전 5시36분께는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관측됐다.기상청은 지난해 경주 지역에서 발생한 9.12' 강진의 여진이라고 밝히며 안전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3.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현재까지 보고된 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현재까지 총 561회의 여진이 발생했다.

Source: 비즈엔터


[니톡내톡] 오늘 새벽 경주 지진…“진짜 대지진의 전조?”, “원전은 괜찮은 걸까”, 이투데이

  1. [니톡내톡] 오늘 새벽 경주 지진…“진짜 대지진의 전조?”, “원전은 괜찮은 걸까”.
  2. 기사입력 : 2017-01-06 07:07.

Source: 이투데이


경북 경주서 규모 3.3 지진 발생…기상청 "여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 부산일보

  1. ▲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2. 6일 오전 경북 경주에서 지진이 잇따라 발생,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이날 오전 5시 31분경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3. 이어 오전 5시33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지난해 9·12 지진의 여진으로 알려져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른 새벽 발생한 지진에 대해 시민들은 불안한 모습을 감주지 못하고 있다.

Source: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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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지진 " 많이 검색하는 이유는!?! 제가 요약해서 알려드릴게요 ~~~


경주 지진, 피해 없지만 불안감↑ “9.12 공포 되살아나”, 한국경제TV

  1.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12일 경북 경주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하자 울산에서도 건물 흔들림이 느껴질 정도의 진동이 감지됐다.이날 오후 5시 53분 경주시 남남서쪽 9㎞ 지점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울산시소방본부에 오후 6시 30분까지 80여 건의 문의전화가 걸려왔지만, 별다른 피해 신고는 없었다.울산시는 "원자력발전소나 국가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아직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다.울산시교육청도 "규모 4.0 이하인 데다가 지진동이 순간적으로 끝난 점을 고려, 학교에서 야간자율학습을 정상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나 한동안 뜸했던 지진동을 다시 느낀 시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기도 했다.울산 남구 신정동의 직장에서 지진을 느낀 강모(32·여)씨는 "'쿵'하는 소리와 함께 건물이 짧게 흔들렸다"면서 "잠시 잊고 있던 지진의 공포가 되살아나면서 9월처럼 큰 여진이 이어질까 봐 조마조마하다"고 밝혔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 한국경제TV



경주서 규모 3.3 지진…9월 강진 이후 547번째 여진 "피해 없어", 경인일보

  1. 경주서 규모 3.3 지진 /기상청 제공경주에서 규모 3.3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오후 5시 53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 쪽 9㎞ 지역에서 규모 3.3 지진이 발생했다.
  2. 이번 지진은 지난 9월 12일 일어난 규모 5.8의 여진으로 분석했다.
  3. 경북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지진 발생 후 10여 분 만에 '가재도구가 흔들리는데 지진이 온 것이 맞느냐'는 확인 전화 50여 통이 걸려왔다"고 전했다.경주시 관계자는 "9월 본진 이후 여진이 잇따라 시민도 이번에는 큰 움직임을 감지하지는 못한 것 같고 현재까지 뚜렷한 피해 신고도 들어온 것이 없다"고 말했다.

Source: 경인일보



[경주 지진] 지진운 과학적 근거 없다는데…SNS는 오늘도 '양떼 구름' 사진이, 부산일보

  1. 경북 경주에서 12일 두 차례의 지진이 발생했다.
  2. 오전 4시 46분에는 규모 2.2, 오후 5시 53분에는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이 발생한 진앙지는 모두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으로 북위 35.76, 동경 129.18이며, 12월 들어 발생한 여진의 위치와도 대부분 비슷한 위치다. 기상청에서는 두 차례의 지진 모두 "지난 9월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의 여진으로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규모 3.3의 지진과 관련해 SNS에서는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서 다시 '지진운' 관련 내용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9월 경주 지진이후 '양떼 구름'을 본 시민들이 지진의 전조라면서 퍼진 내용인데, 기상청에서는 "흔한 권적운일뿐, 지진활동과 구름의 연관성은 없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전했다.하지만 지난 11월 22일에도 일본 후쿠시마현(혼슈) 해역에서 규모 7.3의 지진과 규모 5.7의 여진이 발생한 이후, 다음 날인 11월 23일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나타난 '양떼 구름'을 두고 '지진운'이 나타났다며 SNS를 통해 사진만 100여건이 넘게 올라오는 등 지진에 대한 불안감을 밝히는 시민들이 다수 있었다.실제로 경주 지역에서 규모 2.2와 3.3의 지진이 발생한 오늘(12일)에도 SNS에서는 어김없이 '지진운' 관련 게시물이 올라왔다. 인스타그램에는 12일에만 14건의 '양떼 구름' 게시물에 '지진운'이라는 해쉬태그가 달린채 올라왔다.
  3. 특히 12일 오전에 올라온 한 게시물에는 오후들어 발생한 지진에 놀란 다른 이용자들이 '소름돋았다'며 댓글을 달아놓기도 했다.

Source: 부산일보



경주서 3.3지진 발생, 시민들 별다른 느낌없어, 국제뉴스

  1. (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12일 오후 5시53분 경북 경주에서 진도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2. ▲ (사진=김진태 기자) 3.0이상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경주의 아파트 단지는 평온을 지키고 있다.
  3. 이번 지진은 지난 9.12지진의 여진으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면 시민들은 평온을 지키고 있다.

Source: 국제뉴스


경주 지진 벌써 547번째…한수원 "원전 이상無", TV리포트

  1. [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경주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오후 5시 53분께 경주 인근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일어났다.
  2. 한국수력원자력은 "월성 원전을 비롯한 모든 원전은 정상운전 중"이라고 전했다.기상청은 이번 경주 지진을 지난 9월 12일에 발생한 경주 지진의 여진으로 분석했다.
  3. 경주에는 강진 이후 총 547회의 지진이 발생했다.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기상청▶ TV리포트 만화 섹션 오픈! 무료 만화 보러 가기.

Source: TV리포트


경주서 규모 3.3 여진 발생…기상청 "피해 없을 것", 데일리안

  1. 12일 오후 5시 53분 17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연합뉴스경북 경주에서 또 다시 지진이 일어났다.12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3분경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점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진앙지는 북위 35.76, 동경 129.18에 있는 곳이다.
  2. 앞서 이날 오전 4시46분께에도 같은 곳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3. 이번 지진은 지난 9월12일 일어난 규모 5.8의 본진 영향으로 일어난 여진으로 분석되고 있다.이 날 지진을 포함해 지금까지 경주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인한 여진(진도 1.5 이상)은 총 547회로 집계됐다.이 중 진도 3.0 이상의 여진은 총 20회로 이날 지진은 지난 10월10일 발생한 진도 3.3 규모 여진에 이은 3.0 이상의 여진이다.기상청은 피해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데일리안 스팟뉴스팀 ⓒ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Source: 데일리안


지질연 지진센터장 "경주 3.3 지진은 여진…이례적으로 길어", 연합뉴스

  1.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12일 경북 경주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지난 9월 12일 발생한 규모 5.8 경주 본진의 여진이라 분석했다.
  2. 선창국 지질연 지진연구센터장은 이날 연합뉴스 통화에서 "지진이 발생한 진원이 양산단층 서쪽, 모량단층 동쪽으로 지난 9월 5.8 규모 본진이 발생한 위치와 같아 그에 따른 여진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3. 그는 "그동안 2∼3일에 한 번 정도 규모 2 초반의 여진이 났었는데, 두 달 만에 규모 3이 넘는 중규모 지진이 발생했다"며 "오늘로 5.8 지진이 발생한 지 딱 석 달째 되는 날인데, 생각보다 수렴하는 기간이 길어져 앞으로 지진의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Source: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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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7개 신문사
경인일보 국제뉴스 TV리포트 데일리안 부산일보 한국경제TV 연합뉴스

자료 출처:네이버 뉴스



" 경주 지진 " 많이 검색하는 이유는!?! 제가 요약해서 알려드릴게요 ~~~


경주 지진 2.1 규모...기상청 "여진으로 피해 없을 것", 국제신문

  1. 5일 0시 47분 경북 경주시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지난 9월 12일 발생한 지진의 여진으로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김민정에디터(사진-기상청).

Source: 국제신문



경주 지진 규모 2.1 발생, 금강일보

  1. 경북 경주서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2. 5일 00시 47분 03초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다.
  3. /온라인뉴스팀.

Source: 금강일보



'판도라' 박정우 감독, 추락하는 비행기 탄 대한민국을 그리다 [인터뷰], 티브이데일리

  1. 우여곡절 끝에 '판도라'의 개봉을 앞둔 지금, 박정우 감독의 이야기에는 후련함과 떨림 그리고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이 뒤섞여 있었다.
  2. '판도라'는 앞서 영화 '연가시'를 통해 재난 영화 장르의 대표적인 감독들 중 하나로 떠오른 박정우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이다.
  3. 박정우 감독은 "되도록이면 많은 사람이 영화를 보고 공감할 수 있도록, 원전 문제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랐기에 상업 영화라는 틀을 택했다"고 말했다.

Source: 티브이데일리



울산시, 내년 광역시 승격 20주년…국가예산 주요 내용 지방노동위·전시컨벤션 등 '성년 품격' 도시인프라..., 울산매일신문

  1. 기업지원서비스 강화…전시컨벤션센터 국가예산 280억 전액 확보
  2. ◆ ‘성년 울산의 품격’ 갖춘 도시인프라 구축= 울산시는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사업에 2017년도 국가예산 280억 원을 전액을 확보했다. 
  3. ◆신성장동력사업 추진 동력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3D 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 건립비 10억원도 내년에 신규로 지원받는다. 

Source: 울산매일신문


울산여고,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든다, 울산매일신문

  1. 임정주 울산여고.
  2. 특히 예비 고등학생들을 둔 학부모들은 울산여고로의 진학을 꺼려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
  3. 울산여고는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Source: 울산매일신문


이용두 한국국학진흥원장 “국학자료 45만점, IT 접목해 관리하죠”, 한국일보

  1. [전국초대석]민간 소장 자료들 보존ㆍ전승문집 활자 새겨 넣은‘유교책판’수집운동 통해 6만여점 모아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이름 올려IT 기술로 데이터베이스화 추진청년세대 위해 유튜브에 영상도이용두 한국국학진흥원장이 민간이 소장 중인 기록자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2. 국학과 IT의 융합이 만들어낸 한국국학진흥원의 ‘유교책판’은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한국의 편액’은 올해 아시아ㆍ태평양기록유산에 이름을 올렸다.
  3. 집에 보관됐다면 가보에 그쳤을 유교책판이 한국국학진흥원을 통해 세계유산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한국의 편액도 지난 5월 아시아ㆍ태평양기록유산으로 선정됐다.“편액은 건물 간판이다.

Source: 한국일보


'판도라' 김남길, '소시민의 영웅'을 그리다 [인터뷰], 티브이데일리

  1. "예전엔 사람들이 김남길이라는 배우를 떠올리면 바로 딱 생각나는 어떤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2. 김남길은 "배우들은 연기를 계산해 감정을 더하려는 시도 대신, 진짜 재난 앞에 놓인 듯 상황에 즉각적으로 반응해 소리만 질러대기 바빴다"라고 말했다.
  3. 김남길은 "'판도라'가 개봉을 안 하는 바람에 섭외가 안 들어 오더라.

Source: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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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5개 신문사
금강일보 한국일보 울산매일신문 티브이데일리 국제신문

자료 출처:네이버 뉴스



"지진 대피 요령"에 대해 알아볼게요!!!!



국민의당 소속 의원 경주 급파…안철수 전 대표도 경주行, 헤럴드경제

  1.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국민의당이 13일 경주에서 발생한 사상최대 규모의 지진과 관련한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했다.
  2.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도 긴급히 경주로 향했다.
  3. 국민의당은 이날 김희경 국민안전치 재난안전실장 등 정부 관계자가 배석한 긴급비대위-의원 연석회의를 열었다.주승용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직무대행은 이날 회의에서 “이번 지진은 1978년 지진 관측이 시작된 후 한반도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이었다.

출처: 헤럴드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118411



'규모 5.8' 역대 한반도 지진 중 최강…파급력 어느정도?, SBS CNBC

  1. ■ 경제 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앵커>앞서 말씀드린 대로 오늘은 지진 소식부터 짚어보겠습니다.어제(12일) 저녁 경주에서 역대 가장 강력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건물벽에 금이 갈 정도로 크게 흔들렸다고 하는데요.취재기자들과 함께 어제 발생한 지진에 대해서 심도있게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스튜디오에 위정호, 이한승 기자 나와 있습니다.일단 두 분께 어제 발생한 지진이 전국에서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니까 혹시 어제 두 분은 느끼셨습니까?짚어보겠습니다.역대 최대라고 하는데 이 지진 얼마나 강력했던지 짚어보죠.<위정호 / 기자>네, 어제 저녁 7시 44분경 경상북도 경주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이어 50분쯤 뒤인 8시 32분에는 진도 5.8의 강력한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는데요.규모 5.8의 지진은 1978년 한반도에서 지진관측이 시작된 이후 가장 강력한 규모입니다.<앵커>가장 강력한 규모의 지진이라고 하는데 사실 5.8 숫자로 말하면 잘 모르잖아요.파급력이 어느 정도나 되는지 쉽게 설명해주시죠.<위정호 / 기자>지진이 발생한 경주를 비롯해 영남 전 지역에서 진동을 느꼈다는 제보와 SNS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땅이 갈라지거나 건물이 파손되는 피해도 잇따랐고요.게다가 진앙에서 300km 넘게 떨어진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도 진동을 느끼고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앵커>어제 지진 이후 백여 차례의 여진이 이어졌다고 하는데 이 기자, 여진은 지금 멈춘 것입니까?<이한승 / 기자>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210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규모 4.0 이상의 여진이 한번 발생했을 뿐, 나머지 대부분은 2.0에서 3.0의 여진이어서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하지만 기상청은 여진이 언제 끝날지 예측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앵커>오늘 오전 9시에도 여진이 이어졌다는 얘기에요.기상청은 여진이 계속 중이기는 하지만 사실상 종료라고 밝혔는데 속단하기는 일러 보입니다.이번에는 원인에 대해서 짚어볼게요.이한승 기자, 지진이 발생한 원인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던데 밝혀진 부분은 어떤 부분입니까?<이한승 / 기자>사실 어제 발생했기 때문에 아직 구체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연구와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전문가들은 이번 지진이 '양산단층'에서 발생했다고 보고 있는데요.양산단층은 포항에서 시작해 경주와 부산, 경남 양산까지 이어지는 단층을 의미합니다.특히 양산단층은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활성단층'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그래서 양산단층이 지나는 경상도 지역에 추가적인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입니다.기상청은 이번에 발생한 강진에 대해서는 사실상 종료됐다고 분석하면서도, 앞으로 진도 6.0 초반대를 넘어서는 역대 최고의 강진이 또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앵커>이번 지진이 5.8이었는데 6.0이 올 수도 있다, 대비를 단단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그렇다면 역대 최고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하니까 피해 상황 짚어보겠습니다.다행히도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 같은데 위 정호 기자, 어떻습니까?<위정호 / 기자>국민안전처에 따르면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고요.오전 5시 기준으로 8명이 경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요.253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습니다.<앵커>자연재해가 발생하면 가장 큰 걱정이 인명피해잖아요.아직까지 없다는 것은 불행 중 다행인데 산업 쪽에서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들었습니다.경북 구미지역,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공장이 있잖아요.어떻습니까?<위정호 / 기자>네, 간밤에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공장과 LG디스플레이 공장의 일부 생산라인이 정지됐습니다.삼성전자 구미공장에서는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소형 플라스틱 케이스 틀을 찍어내는 금형공정이 일시 중단됐는데요.다만, 주 조립라인은 가동중단 없이 계속 돌아갔고요.금형공정도 곧바로 재가동돼 생산차질은 전혀 없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습니다.LG디스플레이도 시스템이 지진을 감지하고 자동적으로 일시 정지했지만 바로 가동을 재개해 피해 상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아울러 핵심시설은 아니지만, 경남지역에 있는 LG전자의 물류센터 배관이 파열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앵커>확실히 지진의 영향으로 피해가 발생했다는 거죠.위 기자, 울산 현대차 공장도 가동이 중단됐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위정호 / 기자>네, 잠깐 중단됐다가 지금은 재가동된 상태입니다.현대자동차는 안전점검을 위해 오늘 오전 2시간 동안 생산라인 가동을 잠시 중단했다가 9시부터 정상가동에 들어갔습니다.어젯밤에도 안전 문제 때문에 잠시 가동을 중단했는데요.현대차는 지진으로 인한 생산라인 가동중단은 처음 있는 일이었지만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앵커>역대 최고의 강진 발생으로 처음으로 공장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했는데요.울산지역의 경우 정유·화학 공장들이 밀집해 있잖아요? 접수된 피해 상황은 있습니까?<이한승 / 기자>네, 다행히 없었습니다.경주에서 직선거리로 약 35km 떨어진 울산 정유·석유화학 공장들도 다행히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현재 울산 산업단지에는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 LG하우시스 등의 공장이 있는데요.이들 공장 대부분 내진설계를 갖춰 이번 지진으로 인한 가동 중단이나 시설 붕괴 등의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앵커>다행입니다.가장 우려가 됐던 부분인데요.경주 근처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가 간밤에 멈춰 섰다면서요?<위정호 / 기자>네, 그렇습니다.안전점검을 위해 수동으로 정지시켰습니다.월성 원자력발전소는 진앙지에서 불과 28km 거리에 있는데요.한국수력원자력은 자정쯤에 정밀 안전점검을 위해 월성 1~4기를 차례로 수동 정지시켰다고 밝혔습니다.한수원은 월성 원전이 지진 후 정상 운전되고 있는 상태를 확인했지만 지진 강도가 정밀점검을 요구하는 기준치를 넘어서 자체 절차에 따라 운전을 정지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한수원은 지진 발생 이후 월성, 한울, 고리, 한빛 4개 원전본부와 수력, 양수 발전설비를 전체 점검했는데요.나머지 발전시설에서는 안전점검을 추가로 하지 않아도 될 수준의 지진 강도가 감지됐다고 밝혔습니다.다만 울산 LNG복합화력 4호기의 경우 지진을 감지한 시설이 가동을 멈췄다가 다섯시간 만에 재가동됐습니다.<앵커>대부분 원자력 발전소도 공장들도 중단됐다가 재가동이 된 상태입니다.또 우려되는 부분이 지진하면 흔들리는 거잖아요.고층빌딩 피해가 크지 않을까 우려가 됐는데 특히 경주에서 가까운 부산이 가깝잖아요.부산은 고층빌딩이 많기로 유명한데 어떻습니까?<이한승 / 기자>실제 부산의 고층빌딩에 있는 분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어젯밤 부산 남구에 있는 63층짜리 부산국제금융센터와 해운대구에 있는 80층짜리 아파트 등 고층 건물들이 지진으로 크게 흔들리면서 긴급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진앙지에서 300km 넘게 떨어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도 흔들렸습니다.롯데물산은 123층 롯데월드타워에 어제 규모 1 수준의 진동이 10~15초 정도 감지됐지만 접수된 피해 상황은 거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앵커>다행입니다.지금 상황을 파악해보니까 물리적으로 피해는 없는상황입니다.그런데 어젯밤 오히려 통신장애가 더 혼란은 부추겼던 것 같습니다.카카오톡 등 통신 장애가 있었던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위정호 / 기자>네, 어제 지진 발생 직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시적으로 카카오톡 메시지 송수신이 중단됐고, 경북 일부 지역에서 전화까지 불통됐습니다.현재는 정상적으로 소통되고 있습니다.이에 대해 카카오 측은 어제저녁 지진이 발생한 직후 갑작스러운 사용자 폭주로 인해 카카오톡 서비스 불통 현상이 일어났다며 물리적인 영향을 받은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앵커>피해 상황 짚어봤습니다.아무튼, 여진이 현재까지도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지진이 완전히 종료된 상황은 아닙니다.정부가 오늘 오전 긴급대책회의 열었는데 위정호 기자, 뭘 어떻게 대응하겠다는 것입니까?<위정호 /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오전 7시30분 에너지·산업단지 유관기관 기관장들과 '지진대응 긴급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이 자리에서는 에너지 기반시설과 업종별 기업들의 지진 피해 상황 및 대응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현재 정부가 에너지 기반시설, 주요기업별 피해 상황을 점검한 결과 11개업체가 설비가동을 일시 중단했는데요.대부분 기업들은 단시간 내 재가동 됐다고 설명했습니다.일부 섬유업체에서 생산중단으로 약 4천만원대 피해가 보고됐는데 지금은 정상가동중이고요.조선업종에서는 피해 상황은 없지만 지진 여파로 도크 옆 크레인 선로가 변형됐는지를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앵커>사실 한반도가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항상 얘기가 나왔었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자 부랴부랴 대비책을 세우는 모습인데요.지진이 또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결국 국민 스스로가 좀 행동대응을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마지막으로 혹시라도 지진이 또 발생한다면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안전할지 전해주시죠.<이한승 / 기자>국민안전처의 행동요령이 있는데요.여기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했을 때 중심이 낮고 튼튼한 탁자 등의 밑에 들어가 몸을 피해야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머리를 보호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요.하지만 탁자도 안전하지 않을 때는 계단을 이용해 밖으로 대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대피할 때도 정전이 될 수 있는 만큼 엘리베이터 사용은 하지 않는 것이 좋고요.그리고 차량 운전 중일 때에는 도로가 손상돼 제대로 운행을 못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길 오른쪽에 우선 정차한 후 피할 곳을 빨리 찾아보는 게 좋은 방법으로 국민안전처가 제안하고 있습니다.<앵커>다행히도 지금까지 확인된 바에 따르면 피해가 크지 않지만,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확인한 만큼 지금부터라도 지진에 대비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습니다.위정호, 이한승 기자와 짚어봤습니다.위정호 기자(wwish@sbs.co.kr)☞ 의견 있는 경제채널 SBSCNBC [홈페이지] [뉴스스탠드]☞ 공식 SNS [페이스북] 앱 다운로드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저작권자 SBS플러스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출처: SBS CNBC: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374&aid=0000111528



꼭 알아둘 '지진 대응 요령 Q&A', 노컷뉴스

  1. 이에 부산CBS는 부산시의 '자연재난 표준행동 매뉴얼'을 참고로 지진 발생시 행동요령을 다시 한번 확인해봤다.Q.
  2. 집안에서 지진을 느꼈을 땐?","color":"redA.
  3. 안내 방송에 따라 침착하게 행동해 혼란이 초래되지 않도록 한다.진도 5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 전철은 일시적으로 운행이 정지되는데, 정차했다고 해서 서둘러 밖으로 나가면 다칠 위험이 있다.지하철 역에서 정전이 됐을 때는 잠시 뒤 비상등이 켜지도록 돼 있다.

출처: 노컷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873147



여야 지진 늑장대응 일제히 질타..잠룡들은 나란히 월성행, 이데일리

  1. 여야 차기 대권주자들도 피해 현황 파악과 원전 안전 점검을 위해 현장 방문 행렬에 동참했다.
  2. 더민주는 전날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국민안전처를 방문한데 이어 이날 부산시당위원장인 최인호 최고위원과 김현권 의원이 경주 월성 원전을 직접 찾았다.
  3. ◇차기 대권주자 일제히 경주행 이날 여야 잠룡들은 지진 피해 발생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 한편, 상황 점검을 위해 긴급 현장 방문에 나섰다.

출처: 이데일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630365


[경주 지진]'부실설계' 지진대책, 흔들리는 국민안전, 아시아경제

  1. 안전처 관계자는 "대표 홈페이지의 서버 증설을 위해 용량을 재산정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내진설계 등 지진에 취약한 건축물 설계 구조도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 그러나 최근 울산과 경주 등에서 대형지진이 발생하며 관련 규정을 재검토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3. 박하용 국민안전처 지진정책 총괄 담당자는 "가장 중요한 건 내진 보강"이라며 "규정을 3층에서 2층으로 확대하는 등 민간건축물 내진 보강을 활성화하기 위해 법 개정을 하는 중"이라고 말했다.또 지진 대피요령 등 지진 대비 교육도 부족해 이와 같은 대형 상황에서 공포가 빠르게 확산되는 문제도 발생한다.

출처: 아시아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827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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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5개 신문사
이데일리 헤럴드경제 노컷뉴스 SBS CNBC 아시아경제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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