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진 " 많이 검색하는 이유는!?! 제가 요약해서 알려드릴게요 ~~~


청소년들의 '선플'.. 한일 민간 외교 훈풍, 파이낸셜뉴스

  1. 5일 일본 구마모토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한 추모와 위로의 선플사이트 전달식.
  2. 5일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는 일본 구마모토현을 방문해 한국 청소년들이 올린 '일본 구마모토 대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한 추모와 위로의 선플사이트' 전달식을 개최했다.
  3. 선플운동본부 민병철 이사장은 "배려와 응원의 선플운동을 통해 불의의 재난과 사고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로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응원하며, 일본과 한국의 민간친선우의 증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Source: 파이낸셜뉴스


경주서 규모 3.3 지진, 네티즌…“지진 대비책은 마련하고 있는 건가?”, 세계일보

  1. 기상청 홈페이지 제공6일 새벽 경북 경주에서 각각 규모 3.3, 규모 2.2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3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이어 오전 5시36분께는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관측됐다.두 지진은 지난 9월1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강진의 여진이다.
  2. 이들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yts***) 지진 대비책은 마련하고 있는 건가?” “(공포) 지진 정말 무섭다” “(abc***) 경주 시민들 불안해서 어떻게 지내지?” “(hee***) 지진에 대통령에 온 나라가 뒤숭숭”등의 반응을 보였다.이슈팀 ent@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글로벌 미디어 세계일보.

Source: 세계일보


철도공단, 511개 시설 지진피해 점검…1917억 내진성능 투자, 뉴스1

  1. 2016.12.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철도시설물 경주지진에 영향 없어"(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철도시설물의 지진피해 점검을 완료하고 3년간 1917억원을 내진성능 향상에 투자한다.
  2.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최근 경주 등지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지진이 열차의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일이 없도록 철도시설물에 대한 내진성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공단은 김계웅 시설본부장을 팀장으로 Δ국토교통부 Δ한국시설안전공단 Δ한국철도공사(코레일) Δ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31개 기관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점검 팀을 꾸려 교량 등 철도시설 511개소와 지진가속도계측기 59개소를 지난해 10월 초부터 연말까지 점검했다.공단 관계자는 "점검 결과 지진에 따른 철도시설물의 피해는 없었지만 경미한 문제가 있는 시설물은 현장조치 했으며 지진가속도계측기의 정상작동 여부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3. 김계웅 시설본부장은 "앞으로 3년간 약 1917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철도시설물의 내진성능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며 “철도시설관리 전문조직으로서의 소임을 다해 국민들이 이용하는 철도가 더욱 안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h9913@▶ 놓치면 후회! 최신 무료만화 보기 / 2017년 나의 운세 보기[©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 뉴스1


방통위, 지상파 중간광고 도입 검토, KBS 뉴스

  1. 방통위는 방송시장 활성화와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재원 확충 등을 위해 광고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방통위는 6일(오늘)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7년 주요 업무계획'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보고했다.
  2. 방통위는 양질의 한류 콘텐츠로 동남아시아와 이슬람 문화권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콘텐츠 수출 청사진도 제시했다.
  3. 방통위는 또, 일정 규모 이상의 지진이 일어나면 TV 자막 뿐만 아니라 경보음으로 재난 발생 사실을 즉시 알 수 있게 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현재 각 방송사별로 제각각인 재난 발생 자막의 크기, 색상, 문구 등 형식도 재난 단계별로 통일하기로 했다.

Source: KBS 뉴스


철도공단, 철도시설 511개소 내진성능 특별점검…운행 안전 확보, 아시아투데이

  1. 1-건 철도공단31대전/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최근 경북 경주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지진이 열차의 안전운행을 위해 철도시설물에 대한 내진성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공단은 김계웅 시설본부장을 팀장으로 국토교통부·한국시설안전공단·코레일(철도공사)·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31개 기관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 99명을 구성해 현재 운영 중인 철도시설(교량·터널·역사·옹벽·사면) 511개소와 지진가속도계측기 59개소를 지난해 10월 초부터 연말까지 점검했다.지진 발생으로 인한 가장 대표적인 피해유형인 교량받침 파손·터널 입·출구 균열·건축물 벽체 균열과 지진가속도계측기의 성능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 결과, 페인트 벗겨짐 등 경미한 문제가 있는 철도시설물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바로 시정조치 했고, 지진가속도계측기도 모두 문제없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철도공단 김계웅 시설본부장은 “향후 3년간 약 1917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철도시설물의 내진성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3. lss810@asiatoday.co.kr.

Source: 아시아투데이


새벽잠 도둑 지진 문자 끄려면 어떻게?...소리에 놀라 침대에서 구르기도, 국제신문

  1. 새벽잠 도둑 지진 문자...끄려면 어떻게? 새벽에 난데없는 재난문자를 받은 시민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2. 안전을 위해 지진을 알려주는 것은 좋은데, 새벽에 사고 위험이 전혀 없는 곳까지 알려야 하나"라고 했다.이 같은 불편을 겪은 이들은 한둘이 아니다.
  3. 그 다음 화면 아래 보이는 '재난문자'를 누른 다음 '사용 중'을 '사용 안함'으로 바꾸면 된다.

Source: 국제신문


[신년사] 최수일 울릉군수, 브릿지경제

  1. 존경하는 군민과 향우 여러분 !울릉의 꿈과 희망을 담은 정유년(丁酉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2. 2017년 새해에는 여러분의 모든 소망을 이루시고 모든 일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풍요와 광명’을 상징하는 닭의 해를 맞이하여 무엇보다도 새해에는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풍요와 광명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지난 한 해에도 많은 어려움과 도전이 있었지만,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신뢰와 성원을 바탕으로 변화와 희망을 향한 기반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새해에는 이를 토대로 우리 울릉이 힘차게 도약하고, 그 결실을 군민 여러분께서 하나하나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새해에는 울릉공항, 울릉항 2단계, 울릉 일주도로 등 주민 숙원사업과 지역 현안 사업의 빠른 추진으로 지역발전에 필요한 토대를 조성하겠습니다.행복이 넘치는 복지, 경쟁력 있는 강한 농·어촌 육성, 명품 관광산업 조성, 청정 자연환경 보존 등 군정 주요 정책도 반드시 완수하여 미래 100년 성장의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사회안전망 구축은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집중호우, 태풍, 지진 등 기상이변에 대비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한 울릉 건설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는 한마음 한뜻으로 풍요롭고 행복한 울릉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든든한 협력자가 되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신동해안 시대의 주역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위대한 울릉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힘차게 시작합시다.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3. 울릉 = 김종현 기자 gim1390@viva100.com.

Source: 브릿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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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7개 신문사
파이낸셜뉴스 국제신문 KBS 뉴스 아시아투데이 브릿지경제 세계일보 뉴스1

자료 출처:네이버 뉴스



"지진"에 대해 알아볼게요!!!!



전남 지진, 체감했다는 반응들...“우연의 일치라 하기엔 타이밍이 맞아” “조사 좀 제대로”, 데일리한국

  1. (사진=기상청 홈페이지)신안에서 지진이 발생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6일) 오전 6시 26분경 전남 신안군 흑산면 남남서쪽 106km 해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일어났다.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한반도에서 경주지진 이래에 전국 각 지역에서 지진 일어나고 있는데 땅의 지질 조사가 시급한 시점입니다.
  2. 기상청 관계자가 하루빨리 움직였으면 좋겠네요”(샤이****), “아 경주지진 이후로 뭘 한 거냐고.
  3. 흑산도 쪽에 지진, 그거 때문에 잠이 또 깼다”(Real****)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 데일리한국: http://daily.hankooki.com/lpage/entv/201611/dh20161106071528139020.htm



신안 지진, 실제로 느꼈다는 반응 "우연의 일치라 하기엔. 꿈이 아냐" "제대로 조사하길", 미디어펜

  1.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신안에서 일어난 지진에 대해 네티즌들의 불안한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기상청에 의하면 6일 오전 6시 26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남남서쪽 106km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일어났다.이 같은 소식을 접한 한 네티즌은 “아 경주지진 이후로 뭘 한 거냐고.
  2. 아 답답하다”(dksr****)라며 걱정했다.또 다른 네티즌들도 “강한 바람인줄 알았는데 지진이었네요.
  3. 신안군에서 지진이라니.

출처: 미디어펜: http://www.mediapen.com/news/view/203565



전남 신안서 규모 3.5 지진 발생…기상청 “피해 없을 것”, 아시아투데이

  1. 0전남 신안군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2. / 사진=기상청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전남 신안군에서 지진이 발생했다.6일 오전 6시 26분 신안군 흑산면 남남서쪽 106㎞ 해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3.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출처: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1106000710017



전남 신안 흑산면 해역서 규모 3.5 지진…피해 신고는 없어, 아시아경제

  1. 기상청 "육지에서 먼 해역에서 발생해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 기상청은 6일 오전 6시26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남남서쪽 106㎞ 해역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 (사진=기상청 제공)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기상청은 6일 오전 6시26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남남서쪽 106㎞ 해역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3. 한편 지난 9월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으로 인한 여진은 6일 오전 6시 기준 총 513회다.

출처: 아시아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863703


광주시 홈페이지 확 바뀌었다…21개 사이트 정보·재미, 뉴스1

  1. 개편된 광주시 홈페이지 © News1(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광주시는 시 홈페이지와 어린이 시청 홈페이지 등 21개 사이트가 대국민 접근성 강화와 정보의 다양성, 수집의 편리성에 초점을 두고 새롭게 개편됐다고 5일 밝혔다.시 홈페이지는 기존 메뉴별 이용률 분석을 통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콘텐츠를 전면에 배치해 시정 소식이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2. 최신 흐름에 맞게 디자인을 단순화하고 위젯바를 설치해 이용의 편리성도 높였다.특히, 시민들이 주로 찾는 연관 메뉴를 분야별로 통합해 5개 대메뉴로 단순화하고 최근 구축된 민원통합시스템 '바로응답'과 연계해 모든 종류의 민원을 한 곳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3. 어린이 시청 홈페이지는 미래 행정 수요자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면 개편해 재미와 정보가 넘치는 온라인 놀이터로 재구성했다.어린이들에게 친근감을 더해주기 위해 '우당탕탕 아이쿠', '두다다쿵' 등 광주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해 광주를 소개하고 '5·18광주민주화운동'과 '지진발생 시 행동요령' 등 다양한 주제를 웹툰으로 제작해 이해를 높이는 데 힘썼다.이밖에도 소방본부와 보건환경연구원 등 총 19개 직속기관과 사업소의 홈페이지도 대표 홈페이지와의 통일성을 위해 디자인과 기능을 개편했다.김재철 시 참여혁신단장은 "본청과 사업소 홈페이지 개편은 시민들이 시정에 쉽게 참여하고 정보를 얻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특히, 어린이 시청 홈페이지는 전국적인 주목을 받을 만큼 콘텐츠 구성과 디자인이 탁월하다"고 말했다.being@▶ 매일 업데이트 최신 만화 100% 무료[©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스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375502


전남 신안 규모 3.5 지진… 피해 없을 듯, 머니S

  1. 본문 이미지 영역전남 신안 규모 3.5의 지진 발생.
  2. /자료=기상청6일 오전 6시 26분께 전남 신안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진앙은 신안군 흑산면 남남서쪽 106㎞ 해역이며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실시간 재테크 경제뉴스│창업정보의 모든 것.
  3. 박정웅 기자 parkjo@mt.co.kr.

출처: 머니S: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417&aid=0000209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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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6개 신문사
데일리한국 머니S 아시아투데이 미디어펜 아시아경제 뉴스1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지진"에 대해 알아볼게요!!!!



제주도에 이어… 경주에서도 또 다시 규모 2.3 지진 발생, 이뉴스투데이

  1. 제주도에 이어 경주에서도 또 다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2.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제주도에 이어 경주에서도 또 다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3. 앞서 2일 오전 3시 1분쯤에도 제주도 제주시 동쪽 32km지점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된 바 있다.

출처: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3773



경주 2.3 규모 지진 발생…오늘만 3번째 여진, 쿠키뉴스

  1. [쿠키뉴스=이소연 기자] 경북 경주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36분 경주시 남남서쪽 9㎞ 지역에서 2.3 규모의 지진이 일어났다. 기상청은 “지난 9월12일 지진의 여진으로 큰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3시46분과 10시2분 경주 지역에서 각각 2.1과 2.3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하루에만 3차례 여진이 일어난 것이다.
  2.  한편, 지난 9월 지진 이후 이날까지 여진이 511회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soyeon@kukinews.com.

출처: 쿠키뉴스: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405921



경주서 규모 2.6 지진 또 발생…네티즌 “제법 크게 쿵 했어요”, 아시아경제

  1. 사진=기상청 제공[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경북 경주에서 또 지진이 발생했다.
  2. 510번째 경주 여진이다.3일 오전 10시 2분경 경주시청에서 남남서쪽으로 9km 떨어진 곳에서 규모 2.3의 여진이 발생했다.
  3. 기상청은 지진의 규모가 작아 큰 피해는 우려되지 않는다고 했지만, 경주 시민들의 불안감은 계속해서 증폭되고 있다.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최강의 재미 [아시아경제 카드뉴스]▶ 맛있는 레시피 ▶ 양낙규의 [군사이야기].

출처: 아시아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862313



공포70주년 日평화헌법, 아베 개헌 의욕에 '흔들', 연합뉴스

  1. 개헌세력 국회 3분의 2차지, 사상 첫 개헌안 발의 가능성헌법 9조 개정에는 반대 여론이 우세…시기·방법 저울질(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3일로 공포 70주년을 맞은 현행 일본 헌법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개헌 시도에 흔들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2. 일본 정계에서는 개헌 항목으로는 여러 사안이 거론되고 있으나 전쟁과 무력행사를 포기하고 군대를 보유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헌법 9조 개정 여부가 특히 주목된다.2016년 10월 23일 자위대 열별식에서 부대를 사열하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점령군이 강요한 헌법' 주장…개헌론 불 지피기 일본의 개헌 찬성론자들은 1946년 11월 3일 공포된 현행 헌법이 70년이 지나면서 시대에 맞지 않게 됐다는 점을 강조하며 개헌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3. 특히 아베 총리가 개헌의 핵심으로 여기는 헌법 9조에 개정에 관해서는 역시 개헌세력으로 분류되는 연립 여당 공명당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반대 의견도 적지 않다.

출처: 연합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8798432


경주 또 지진…규모 2.3 “오늘만 두 번째”, 한국경제

  1. 경주 지진 (사진=기상청) 3일 오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두 차례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분께 이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10시 36분 또 다시 지진이 발생했다.
  2. 이는 지난 9월 12일 경주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다.3일 11시 10분 현재 기준, 9월 12일 지진의 여진은 총 512회로 1.5 이상 3.0 미만의 여진은 최근 1시간 동안 3회가 기록됐다.앞선 지난 2일 오전 3시 1분께 제주도 제주시 동쪽 32㎞ 지점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3. 기상청 관측 이래 제주도 내륙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은 1978년 이후 4번째다.“”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한국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3679165


경주서 또 지진…2.3 규모 510번째 여진, 디지털타임스

  1. 기상청은 3일 오전 10시2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점에서 또 다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3일 새벽 규모 2.1 지진에 이어 오전 10시2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점에서 또다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이번 지진은 지난 9월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으로 분석됐다.경주에는 이날 새벽 3시 46분께에도 경주 남남서쪽 10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여진이 발생한 바 있다.한편 금까지 발생한 경주 지진의 여진은 510차례이고, 이 가운데 규모 3.0 이상의 여진은 모두 19차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3. 장윤원기자 cyw@dt.co.kr디지털타임스 홈페이지 바로가기/SNS 바로가기확바뀐 디지털타임스 연예·스포츠 섹션 바로가기< Copyrights ⓒ 디지털타임스 & d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디지털타임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9&aid=0002370148


“15분만에 동탄까지…흔들림 여전” 지하 40m 달리는 고속철도 매력, 헤럴드경제

  1. 개통 한달 앞둔 수서SRT 타보니한 달 뒤 수서고속철도(SRTㆍSuper Rapid Train)가 개통된다.
  2. 이날 수서역을 출발한 SRT는 승강장을 떠나자마자 지하 터널로 진입했다.
  3. 일단 SRT 선로는 철도설계기준에 따라 전 구간을 규모 6.0의 지진에 견디는 1등급으로 시공됐다.

출처: 헤럴드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1146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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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7개 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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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경주 지진"에 대해 알아볼게요!!!!



10일 밤 11시경, 경주 또 지진… 경주 주민들 "또 흔들린다" 문의 200여 건, 부산일보

  1. 10일 밤 11시경, 경주 또 지진… 경주 주민들 "또 흔들린다" 문의 200여 건10일 오후 10시 59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km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9월 12일 발생한 지진의 여진으로,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이번 경주 여진으로 경북소방본부에는 "또 흔들린다"며 200여 건에 달하는 지진 문의가 잇달았다.디지털콘텐츠팀 multi@.

출처: 부산일보: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1010000408



기상청 “경북 경주서 규모 3.3 여진”, 한국일보

  1. 경북 경주에서 일어난 규모 3.3 여진.
  2. 기상청 제공10일 오후 10시 59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이날 “9월 12일 발생한 지진의 여진으로,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날 11시까지 경주 5.8 지진으로 인한 여진 횟수는 총 470회로 늘었다.규모 1.5∼2.9 여진이 451회, 3.0∼3.9 여진이 16회, 4.0∼4.9 여진이 2회 각각 일어났다.장재진 기자 blanc@hankookilbo.com[아직 모르시나요? 반칙없는 뉴스 바로가기] [한국일보 페이스북] [꿀잼 동영상][ⓒ 한국일보(hankookilb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한국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166989



기상청 “경북 경주서 규모 3.3 여진 발생”…470번째 여진, 서울신문

  1. [서울신문]경주서 규모 3.3 지진 발생.
  2. 출처=네이버 화면 캡처10일 밤 10시 59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km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기상청은 “지난 9월 12일 발생한 지진의 여진으로,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날 11시까지 경주 지진으로 인한 여진 횟수는 총 470회다.
  3. 규모 1.5∼2.9 여진이 451회, 3.0∼3.9 여진이 16회, 4.0∼4.9 여진이 2회 일어났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웰 메이드 N], 재미있는 세상[나우뉴스] ▶ [인기 무료만화] [페이스북 이벤트 응모하기]ⓒ 서울신문(www.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출처: 서울신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763656



기상청 "경북 경주 인근서 또다시 규모 3.3 지진 발생 '470번째 여진'…피해 없을 듯", 이투데이

  1. 기상청은 10일 경북 경주 인근에서 또다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59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km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2.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지난달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의 여진이라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한편 이날 지진은 9월 12일 발생한 규모 5.8의 경주 지진의 470번째 여진이다.
  3. 그동안 규모 1.5~규모 2.9의 여진은 451회, 규모 3.0~규모 3.9의 여진은 17회, 규모 4.0~4.9의 여진은 2회 발생했다.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395512


경북 경주 규모 3.3 지진…기상 "지난달 12일 발생한 지진의 여진 추정"(2보), 중부일보

  1. ▲ 경북 경주 규모 3.3 지진…기상 "지난달 12일 발생한 지진의 여진 추정"경북 경주 규모 3.3 지진…기상 "지난달 12일 발생한 지진의 여진 추정"(2보)경상북도 경주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10일 기상청은 "이날 오후 10시 59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어 기상청은 "지난달 12일에 발생한 지진의 여진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 홍지예기자/.
  3. <저작권자 ⓒ 중부일보 (http://www.joongbo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중부일보: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111227


10일 규모 3.3 경주 여진 발생…총 470회, 이데일리

  1.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10일 오후 10시 59분 규모 3.3의 경주 여진이 발생했다.
  2. 진앙지는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km 지역으로 북위 35.75, 동경 129.18이다.기상청은 지난달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의 여진으로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현재까지 경주 지진의 여진은 규모 1.5이상 2.9 이하 451회, 규모 3.0 이상 3.9 이하 17회, 규모 4.0 이상 4.9 이하 2회로 총 470회 발생했다.
  3. 10일 발생한 규모 3.3의 경주 여진[제공=기상청]한정선 (pilgrim@edaily.co.kr)<ⓒ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출처: 이데일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3648420


경주 지진 여진 다시 발생, 제주도민일보

  1. 지난달 경주 지진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2. 기상청은 10일 밤 10시 59분 10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 지역(35.75 N, 129.18 E)에서 진도 3.3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이날 밤 11시2분 발표했다.
  3. 네티즌들이 짧은 시간에 지진 관련 글을 많이 올리는 것을 바탕으로 지진 경보를 울리는 애플리케이션 ´지진희알림´은 같은날 밤 10시59분26초부로 [트윗지진알림] 경보문자를 전송했다.조문호 기자  jjdominilbo@gmail.com<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제주도민일보: http://www.jeju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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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7개 신문사
이데일리 이투데이 서울신문 부산일보 한국일보 제주도민일보 중부일보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지진 대피 요령"에 대해 알아볼게요!!!!



국민의당 소속 의원 경주 급파…안철수 전 대표도 경주行, 헤럴드경제

  1.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국민의당이 13일 경주에서 발생한 사상최대 규모의 지진과 관련한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했다.
  2.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도 긴급히 경주로 향했다.
  3. 국민의당은 이날 김희경 국민안전치 재난안전실장 등 정부 관계자가 배석한 긴급비대위-의원 연석회의를 열었다.주승용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직무대행은 이날 회의에서 “이번 지진은 1978년 지진 관측이 시작된 후 한반도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이었다.

출처: 헤럴드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118411



'규모 5.8' 역대 한반도 지진 중 최강…파급력 어느정도?, SBS CNBC

  1. ■ 경제 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앵커>앞서 말씀드린 대로 오늘은 지진 소식부터 짚어보겠습니다.어제(12일) 저녁 경주에서 역대 가장 강력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건물벽에 금이 갈 정도로 크게 흔들렸다고 하는데요.취재기자들과 함께 어제 발생한 지진에 대해서 심도있게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스튜디오에 위정호, 이한승 기자 나와 있습니다.일단 두 분께 어제 발생한 지진이 전국에서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니까 혹시 어제 두 분은 느끼셨습니까?짚어보겠습니다.역대 최대라고 하는데 이 지진 얼마나 강력했던지 짚어보죠.<위정호 / 기자>네, 어제 저녁 7시 44분경 경상북도 경주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이어 50분쯤 뒤인 8시 32분에는 진도 5.8의 강력한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는데요.규모 5.8의 지진은 1978년 한반도에서 지진관측이 시작된 이후 가장 강력한 규모입니다.<앵커>가장 강력한 규모의 지진이라고 하는데 사실 5.8 숫자로 말하면 잘 모르잖아요.파급력이 어느 정도나 되는지 쉽게 설명해주시죠.<위정호 / 기자>지진이 발생한 경주를 비롯해 영남 전 지역에서 진동을 느꼈다는 제보와 SNS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땅이 갈라지거나 건물이 파손되는 피해도 잇따랐고요.게다가 진앙에서 300km 넘게 떨어진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도 진동을 느끼고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앵커>어제 지진 이후 백여 차례의 여진이 이어졌다고 하는데 이 기자, 여진은 지금 멈춘 것입니까?<이한승 / 기자>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210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규모 4.0 이상의 여진이 한번 발생했을 뿐, 나머지 대부분은 2.0에서 3.0의 여진이어서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하지만 기상청은 여진이 언제 끝날지 예측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앵커>오늘 오전 9시에도 여진이 이어졌다는 얘기에요.기상청은 여진이 계속 중이기는 하지만 사실상 종료라고 밝혔는데 속단하기는 일러 보입니다.이번에는 원인에 대해서 짚어볼게요.이한승 기자, 지진이 발생한 원인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던데 밝혀진 부분은 어떤 부분입니까?<이한승 / 기자>사실 어제 발생했기 때문에 아직 구체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연구와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전문가들은 이번 지진이 '양산단층'에서 발생했다고 보고 있는데요.양산단층은 포항에서 시작해 경주와 부산, 경남 양산까지 이어지는 단층을 의미합니다.특히 양산단층은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활성단층'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그래서 양산단층이 지나는 경상도 지역에 추가적인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입니다.기상청은 이번에 발생한 강진에 대해서는 사실상 종료됐다고 분석하면서도, 앞으로 진도 6.0 초반대를 넘어서는 역대 최고의 강진이 또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앵커>이번 지진이 5.8이었는데 6.0이 올 수도 있다, 대비를 단단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그렇다면 역대 최고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하니까 피해 상황 짚어보겠습니다.다행히도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 같은데 위 정호 기자, 어떻습니까?<위정호 / 기자>국민안전처에 따르면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고요.오전 5시 기준으로 8명이 경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요.253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습니다.<앵커>자연재해가 발생하면 가장 큰 걱정이 인명피해잖아요.아직까지 없다는 것은 불행 중 다행인데 산업 쪽에서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들었습니다.경북 구미지역,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공장이 있잖아요.어떻습니까?<위정호 / 기자>네, 간밤에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공장과 LG디스플레이 공장의 일부 생산라인이 정지됐습니다.삼성전자 구미공장에서는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소형 플라스틱 케이스 틀을 찍어내는 금형공정이 일시 중단됐는데요.다만, 주 조립라인은 가동중단 없이 계속 돌아갔고요.금형공정도 곧바로 재가동돼 생산차질은 전혀 없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습니다.LG디스플레이도 시스템이 지진을 감지하고 자동적으로 일시 정지했지만 바로 가동을 재개해 피해 상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아울러 핵심시설은 아니지만, 경남지역에 있는 LG전자의 물류센터 배관이 파열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앵커>확실히 지진의 영향으로 피해가 발생했다는 거죠.위 기자, 울산 현대차 공장도 가동이 중단됐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위정호 / 기자>네, 잠깐 중단됐다가 지금은 재가동된 상태입니다.현대자동차는 안전점검을 위해 오늘 오전 2시간 동안 생산라인 가동을 잠시 중단했다가 9시부터 정상가동에 들어갔습니다.어젯밤에도 안전 문제 때문에 잠시 가동을 중단했는데요.현대차는 지진으로 인한 생산라인 가동중단은 처음 있는 일이었지만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앵커>역대 최고의 강진 발생으로 처음으로 공장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했는데요.울산지역의 경우 정유·화학 공장들이 밀집해 있잖아요? 접수된 피해 상황은 있습니까?<이한승 / 기자>네, 다행히 없었습니다.경주에서 직선거리로 약 35km 떨어진 울산 정유·석유화학 공장들도 다행히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현재 울산 산업단지에는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 LG하우시스 등의 공장이 있는데요.이들 공장 대부분 내진설계를 갖춰 이번 지진으로 인한 가동 중단이나 시설 붕괴 등의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앵커>다행입니다.가장 우려가 됐던 부분인데요.경주 근처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가 간밤에 멈춰 섰다면서요?<위정호 / 기자>네, 그렇습니다.안전점검을 위해 수동으로 정지시켰습니다.월성 원자력발전소는 진앙지에서 불과 28km 거리에 있는데요.한국수력원자력은 자정쯤에 정밀 안전점검을 위해 월성 1~4기를 차례로 수동 정지시켰다고 밝혔습니다.한수원은 월성 원전이 지진 후 정상 운전되고 있는 상태를 확인했지만 지진 강도가 정밀점검을 요구하는 기준치를 넘어서 자체 절차에 따라 운전을 정지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한수원은 지진 발생 이후 월성, 한울, 고리, 한빛 4개 원전본부와 수력, 양수 발전설비를 전체 점검했는데요.나머지 발전시설에서는 안전점검을 추가로 하지 않아도 될 수준의 지진 강도가 감지됐다고 밝혔습니다.다만 울산 LNG복합화력 4호기의 경우 지진을 감지한 시설이 가동을 멈췄다가 다섯시간 만에 재가동됐습니다.<앵커>대부분 원자력 발전소도 공장들도 중단됐다가 재가동이 된 상태입니다.또 우려되는 부분이 지진하면 흔들리는 거잖아요.고층빌딩 피해가 크지 않을까 우려가 됐는데 특히 경주에서 가까운 부산이 가깝잖아요.부산은 고층빌딩이 많기로 유명한데 어떻습니까?<이한승 / 기자>실제 부산의 고층빌딩에 있는 분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어젯밤 부산 남구에 있는 63층짜리 부산국제금융센터와 해운대구에 있는 80층짜리 아파트 등 고층 건물들이 지진으로 크게 흔들리면서 긴급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진앙지에서 300km 넘게 떨어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도 흔들렸습니다.롯데물산은 123층 롯데월드타워에 어제 규모 1 수준의 진동이 10~15초 정도 감지됐지만 접수된 피해 상황은 거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앵커>다행입니다.지금 상황을 파악해보니까 물리적으로 피해는 없는상황입니다.그런데 어젯밤 오히려 통신장애가 더 혼란은 부추겼던 것 같습니다.카카오톡 등 통신 장애가 있었던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위정호 / 기자>네, 어제 지진 발생 직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시적으로 카카오톡 메시지 송수신이 중단됐고, 경북 일부 지역에서 전화까지 불통됐습니다.현재는 정상적으로 소통되고 있습니다.이에 대해 카카오 측은 어제저녁 지진이 발생한 직후 갑작스러운 사용자 폭주로 인해 카카오톡 서비스 불통 현상이 일어났다며 물리적인 영향을 받은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앵커>피해 상황 짚어봤습니다.아무튼, 여진이 현재까지도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지진이 완전히 종료된 상황은 아닙니다.정부가 오늘 오전 긴급대책회의 열었는데 위정호 기자, 뭘 어떻게 대응하겠다는 것입니까?<위정호 /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오전 7시30분 에너지·산업단지 유관기관 기관장들과 '지진대응 긴급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이 자리에서는 에너지 기반시설과 업종별 기업들의 지진 피해 상황 및 대응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현재 정부가 에너지 기반시설, 주요기업별 피해 상황을 점검한 결과 11개업체가 설비가동을 일시 중단했는데요.대부분 기업들은 단시간 내 재가동 됐다고 설명했습니다.일부 섬유업체에서 생산중단으로 약 4천만원대 피해가 보고됐는데 지금은 정상가동중이고요.조선업종에서는 피해 상황은 없지만 지진 여파로 도크 옆 크레인 선로가 변형됐는지를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앵커>사실 한반도가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항상 얘기가 나왔었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자 부랴부랴 대비책을 세우는 모습인데요.지진이 또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결국 국민 스스로가 좀 행동대응을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마지막으로 혹시라도 지진이 또 발생한다면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안전할지 전해주시죠.<이한승 / 기자>국민안전처의 행동요령이 있는데요.여기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했을 때 중심이 낮고 튼튼한 탁자 등의 밑에 들어가 몸을 피해야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머리를 보호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요.하지만 탁자도 안전하지 않을 때는 계단을 이용해 밖으로 대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대피할 때도 정전이 될 수 있는 만큼 엘리베이터 사용은 하지 않는 것이 좋고요.그리고 차량 운전 중일 때에는 도로가 손상돼 제대로 운행을 못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길 오른쪽에 우선 정차한 후 피할 곳을 빨리 찾아보는 게 좋은 방법으로 국민안전처가 제안하고 있습니다.<앵커>다행히도 지금까지 확인된 바에 따르면 피해가 크지 않지만,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확인한 만큼 지금부터라도 지진에 대비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습니다.위정호, 이한승 기자와 짚어봤습니다.위정호 기자(wwish@sbs.co.kr)☞ 의견 있는 경제채널 SBSCNBC [홈페이지] [뉴스스탠드]☞ 공식 SNS [페이스북] 앱 다운로드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저작권자 SBS플러스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출처: SBS CNBC: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374&aid=0000111528



꼭 알아둘 '지진 대응 요령 Q&A', 노컷뉴스

  1. 이에 부산CBS는 부산시의 '자연재난 표준행동 매뉴얼'을 참고로 지진 발생시 행동요령을 다시 한번 확인해봤다.Q.
  2. 집안에서 지진을 느꼈을 땐?","color":"redA.
  3. 안내 방송에 따라 침착하게 행동해 혼란이 초래되지 않도록 한다.진도 5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 전철은 일시적으로 운행이 정지되는데, 정차했다고 해서 서둘러 밖으로 나가면 다칠 위험이 있다.지하철 역에서 정전이 됐을 때는 잠시 뒤 비상등이 켜지도록 돼 있다.

출처: 노컷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873147



여야 지진 늑장대응 일제히 질타..잠룡들은 나란히 월성행, 이데일리

  1. 여야 차기 대권주자들도 피해 현황 파악과 원전 안전 점검을 위해 현장 방문 행렬에 동참했다.
  2. 더민주는 전날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국민안전처를 방문한데 이어 이날 부산시당위원장인 최인호 최고위원과 김현권 의원이 경주 월성 원전을 직접 찾았다.
  3. ◇차기 대권주자 일제히 경주행 이날 여야 잠룡들은 지진 피해 발생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 한편, 상황 점검을 위해 긴급 현장 방문에 나섰다.

출처: 이데일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630365


[경주 지진]'부실설계' 지진대책, 흔들리는 국민안전, 아시아경제

  1. 안전처 관계자는 "대표 홈페이지의 서버 증설을 위해 용량을 재산정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내진설계 등 지진에 취약한 건축물 설계 구조도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 그러나 최근 울산과 경주 등에서 대형지진이 발생하며 관련 규정을 재검토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3. 박하용 국민안전처 지진정책 총괄 담당자는 "가장 중요한 건 내진 보강"이라며 "규정을 3층에서 2층으로 확대하는 등 민간건축물 내진 보강을 활성화하기 위해 법 개정을 하는 중"이라고 말했다.또 지진 대피요령 등 지진 대비 교육도 부족해 이와 같은 대형 상황에서 공포가 빠르게 확산되는 문제도 발생한다.

출처: 아시아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827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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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5개 신문사
이데일리 헤럴드경제 노컷뉴스 SBS CNBC 아시아경제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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