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담화"에 대해 알아볼게요!!!!



[朴대통령 퇴진선언] ‘국회 총리추천→거국내각 구성→조기대선’ 로드맵…민주 “꼼수다”(종합), 헤럴드경제

  1. 더불어민주당은 박 대통령의 이날 대국민담화에 대해 “꼼수”라며 강력히 비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춘추관에서 발표한 제3차 대국민담화를 통해 “그동안 저는 국내외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 길인지 숱한 밤을 지새우며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2. 이제 이 자리에서 저의 결심을 밝히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대통령은 “여야 정치권이 논의하여 국정의 혼란과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되게 정권을 이양할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주시면 그 일정과 법 절차에 따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다”고 강조했다.박 대통령의 이같은 입장은 말 그대로 국회가 향후 자신의 퇴진과 관련한 일정을 논의해주면 이를 그대로 따르겠다는 얘기로 풀이된다.여기에는 국회 추천총리 문제와 거국내각 구성, 조기대선 일정 등 구체적인 퇴진 로드맵을 여야가 논의해 확정해달라는 뜻을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박 대통령은 “저는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며 “하루속히 대한민국이 혼란에서 벗어나 본래의 궤도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 뿐”이라고 말했다.또한,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정치권에서도 지혜를 모아 주실 것을 호소 드린다”고 당부했다.박 대통령의 이날 담화는 2차 담화 이후 25일 만이다.
  3. 박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최순실 의혹 사건과 관련해 처음으로 대국민 사과를 했고, 지난 4일 담화에선 검찰과 특별검사 수사를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박 대통령은 1ㆍ2차 담화에 이어 이날 담화에서도 다시 한번 국민 앞에 고개를 숙였다.박 대통령은 “저의 불찰로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깊이 사죄드린다”며 “이번 일로 마음 아파하시는 국민 여러분 모습을 뵈면서 저 자신이 100번이라도 사과를 드리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하지만 그런다해도 그 큰 실망과 분노를 다 풀어드릴 수는 없다는 생각에 이르면 제 가슴이 더욱 무너져 내린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돌이켜보면 지난 18년 동안 국민 여러분과 함께 했던 여정은 더없이 고맙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1998년 처음 정치를 시작했을 때부터 대통령에 취임하여 오늘 이 순간에 이르기까지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모든 노력을 다해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사건에 대해선 “단 한 순간도 저의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고 작은 사심도 품지 않고 살아왔다”며 “지금 벌어진 여러 문제들 역시 저로서는 국가를 위한 공적인 사업이라고 믿고 추진했던 일들이었고, 그 과정에서 어떠한 개인적 이익도 취하지 않았다”고 본인의 무고함을 재차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다만 “주변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것은 결국 저의 큰 잘못”이라며 “이번 사건에 대한 경위는 가까운 시일 안에 소상히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아울러 “오늘은 여러가지 무거운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가까운 시일 안에 여러 경위를 소상히 말씀 드리겠다”며 취재진을 향해 “여러분이 질문하고 싶은 것도 그때 하시면 좋겠다”고 4차 회견 가능성을 열어뒀다.이에대해 더불어민주당은 “탄핵국면을 탈출하려는 꼼수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탄핵은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윤관석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반성과 참회가 없는 담화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윤 수석대변인은 “국민이 원하는 것은 대통령의 즉각 하야라는 결단이지, 조건을 걸고서 시간을 끌면서 국회에 공을 넘기는 것이 아니었다”고 지적했다.이어 “대통령은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피의자 신분으로서 검찰의 공소장도 보지 않았는지 어안이 벙벙하다”고 비판했다.onlinenews@heraldcorp.com▶초등영어 대세, 헤럴드 큐빅(Qbig)▶오늘의 띠별 운세 ▶나만의 변호사 찾기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헤럴드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160848



박지원 “朴대통령 꼼수정치 규탄…야3당과 계속 탄핵 추진”, 이데일리

  1. - 29일 페이스북 “대통령, 무서운 함정을 국회에 또 넘겼다”[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제3차 대국민담화와 관련, “우리는 대통령의 꼼수 정치를 규탄하며 야3당, 양심적인 새누리당 의원들과 계속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 박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통령은 촛불의 민심과 탄핵의 물결을 잘라버리는 무책임하고 무서운 함정을 국회에 또 넘겼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3. 특히 “대통령 스스로의 책임이나 퇴진 일정은 밝히지 않고 국회 결정에 따르겠다고 한 것은 국회는 여야로 구성되었는 바 현재 여당 지도부와 어떠한 합의도 되지 않는다는 계산을 한 퉁치기”라고 꼬집었다.

출처: 이데일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688243



野, 박근혜 대국민 담화에 "꼼수" 비판…"조건없는 하야가 민심", 한국경제TV

  1.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29일 박근혜 대통령이 3차 대국민담화를 통해 진퇴문제를 언급한 가운데, 야권은 아무런 반성과 참회도 없었다며 비판했다.더불어민주당은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에 대해 "탄핵국면을 탈출하려는 꼼수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탄핵은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윤관석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반성과 참회가 없는 담화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이어 "국민이 원하는 것은 대통령의 즉각 하야라는 결단이지, 조건을 걸고서 시간을 끌면서 국회에 공을 넘기는 것이 아니었다"고 지적했다.또 "대통령은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피의자 신분으로서 검찰의 공소장도 보지 않았는지 어안이 벙벙하다"고 비판했다.한편 추미애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는 탄핵을 앞둔 교란책"이라며 "조건 없는 하야가 민심"이라고 강조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한국경제TV: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5&aid=0000513101



박근혜 대국민담화…정청래 "즉각퇴진 거부, 시간벌기 택해", 포커스뉴스

  1.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 정청래 의원이 참석하고 있다.2016.05.19 양지웅 기자 yangdoo@focus.kr (서울=포커스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3차 대국민담화를 진행한 가운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국민은 국회와 헌재의 소모적인 탄핵절차보다 즉각퇴진을 원했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이를 거부했다"고 지적했다.정청래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국민과 끝까지 싸우자고 한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정 전 의원은 또 "(박 대통령이)국회에 모든 공을 넘기고 자신은 시간 벌기를 택했다"며 "국민의 피곤함과 스트레스는 안중에 없다.
  2. 국민은 죽든말든 내길을 가겠다고(한다)"라고 적었다.이날 오후 박 대통령은 3차 대국민담화를 통해 "대통령직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국민담화를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여야 정치권이 논의해 국정의 혼란과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되게 정권을 이양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주시면 그 일정과 법 절차에 따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약속했다.박 대통령의 최순실씨 사건 관련 입장 발표는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달 25일 1차 대국민담화를 통해 최순실씨의 실체를 처음으로 인정하고 사과를 했다.
  3. 이어 이달 4일 2차 대국민담화를 통해 거듭 사과하며 검찰 조사와 특검 수용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출처: 포커스뉴스: http://www.focus.kr/view.php?key=2016112900150923810


하야 VS 탄핵, 달라지는 대통령 예우… 박근혜 대통령 선택은?, 이뉴스투데이

  1. 대통령의 하야와 탄핵에 따라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가 달라진다.
  2.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대통령의 하야와 탄핵에 따라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가 달라진다.
  3. 하지만 이런한 예우는 전직 대통령이라고 모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출처: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9660


표창원, 박근혜 대국민 담화에 “극심한 정쟁 일어나도록 이간계 써”, 매일경제

  1. [출처=표창원 의원 페이스북 캡쳐]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3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간계를 쓴다고 평가했다.표 의원은 이날 대통령 담화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많은 분의 예상대로 국회에 공을 넘기고 다양한 정치적 이해관계 속에 극심한 정쟁이 일어나도록 ‘이간계’를 쓴다”며 “너무 안타깝다”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일부 정치세력은 몰라도 다수 의원과 국민은 흔들리지 않는다”라며 “과거 통했던 정치공작, 이제는 안 통한다”고 주장했다.앞서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청와대에서 발표한 제3차 대국민담화를 통해 “여야 정치권이 논의하여 국정의 혼란과 공백을 최소화 하고 안정되게 정권을 이양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주면 그 절차에 따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다”라고 말했다.[디지털뉴스국 서정윤 인턴기자][매일경제 공식 페이스북] [오늘의 인기뉴스] [매경 프리미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매일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3846026


'새누리 탈당' 김용태, 朴 대통령 대국민 담화에 "국민의 기대 무참하게 저벼렸다", 서울경제

  1. 김용태 의원 페이스북 캡쳐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새누리당을 탈당한 김용태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에 대해 “국민의 기대를 무참하게 저버렸다”고 평가했다.
  2. 김 의원은 29일 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 담화를 보고’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같이 말했다.그는 박 대통령에 대해 “도대체 자신이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모르고 있다”며 “국회에 어물쩍 공을 넘겨 시간을 끌 수 있다고 생각하나 본데 어림도 없는 소리”라고 비판했다.이어 김 의원은 “더 이상 주저할 이유가 없다”며 “법 안 지키는 대통령에 맞서 법 만드는 국회는 법대로 하자”고 촉구했다.
  3. 그는 그러면서 “국회는 정기국회 안에 바로 탄핵 의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또 “만약 어쩡하게 시간을 보낸다면 국민은 광화문이 아니라 여의도로 모일 것이다.

출처: 서울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2926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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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7개 신문사
이데일리 포커스뉴스 이뉴스투데이 서울경제 헤럴드경제 한국경제TV 매일경제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김제동"에 대해 알아볼게요!!!!



팩트TV,오마이 TV '광화문 집회' 생중계, 부산일보

  1. 팩트TV와 오마이TV가 12일 열리는 광화문 집회를 생중계하고 있다. 팩트TV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김제동과 청년이 만드는 광화문 광장 콘서트를 생중계 중이다. 이어서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가자! 2016민중총궐기 대회, 청와대 에워싸기 국민대행진,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_박근혜 3차 범국민행동 광화문광장'을 연이어 중계할 예정이다. 이에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이들은 팩트TV와 오마이TV 홈페이지,아프리카 TV,유투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하는 인원은 최소 50만명에서 100만명 가량으로 추정된다.김상록 기자 4067park@<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부산일보: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1112000064



`박근혜 퇴진` 집회 인파 급증…경찰 추산 10만명 이상, 매일경제

  1. '비선 실세' 사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에 인파가 몰려들고 있다.주최 측은 12일 열리는 집회에 최다 100만명, 경찰은 16만∼17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해 2000년대 들어 최대 규모 집회가 될 전망이다.정오께부터 서울광장, 대학로, 탑골공원 등 도심 각 지역에서 노동계, 청소년, 청년·대학생 등 각계각층 시민들의 사전집회가 이어졌다.서울광장에서는 오후 1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에 이어 오후 2시부터 민주노총 연맹 차원에서 주최하는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렸다.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은 대회사에서 "광장으로 나온 민중들은 1% 권력자들이 농단한 나라에 분노하고 있다"며 "박근혜 정권 퇴진 투쟁은 한국사회를 뿌리부터 뜯어고치는 투쟁의 시작"이라고말했다.대학로에서는 한국청년연대, 전국 대학생 시국회의 등 청년·대학생 단체들의 집회가 열렸다.
  2. 이들은 집회를 마치고 서울광장까지 행진해 오후 4시 열리는 민중총궐기 집회에 합류한다.시국회의 대학생들은 "온 국민이 현 사태에 분노하고, 시민들이 거리로 나서는 것은 최순실이라는 개인 문제를 넘어 박근혜 정권 4년간 축적된 분노가 폭발한다는 뜻"이라며 "이런 상실의 시대에 대학생들은 침묵할 수 없다"고 말했다.종로구 탑골공원에서는 청소년 단체인 '21세기 청소년공동체 희망'이 청소년 시국대회를 열었다.
  3. 이들 모두 집회를 마치고 서울광장으로 이동한다.오후 3시 현재 서울시내 집결 인원은 경찰 추산으로만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시간이 흐르면서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오후 4시 서울광장에서는 민주노총 등 진보진영 시민사회단체의 연대체인 '민중총궐기 투쟁본부'가 '백남기·한상균과 함께 민중의 대반격을! 박근혜 정권 퇴진! 2016 민중총궐기' 집회를 개최한다.이어 오후 5시부터 종로, 을지로, 의주로 등 서울 도심 곳곳을 거쳐 청와대 진입로인 내자동로터리까지 5개 경로로 행진이 진행된다.경찰은 최소한의 교통 소통 확보를 이유로 내자동로터리를 낀 율곡로 남쪽까지만 행진을 허용했다.

출처: 매일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3835492



12일 대통령 하야 촉구 집회 행진, 청와대 인근까지 가능, 서울경제

  1. /강신우PD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주말 서울 도심 집회에서 청와대 인근 구간의 행진이 가능하게 됐다.
  2.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김정숙 부장판사)는 경찰이 청와대 인근 구간의 행진을 금지한 데 반발해 민중총궐기투쟁본부 측이 낸 집행정지 신청을 12일 받아들였다.
  3. 따라서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본 집회와 도심 행진이 주최 측이 계획한 대로 이뤄지게 됐다.재판부는 “경찰이 청와대 인근 율곡로와 사직로의 행진을 전면 제한하려는 것은 집회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하는 것”이라며 “집회 신청인(투쟁본부)이 개최하려는 집회·행진은 특정 이익집단에 의해 주도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 어른, 노인을 불문하고 다수의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출처: 서울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2916672



김미화, 12일 서울광장 집회 참여… '모이자, 분노하자', 머니S

  1. 12일 서울 도심에서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3차 촛불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방송인 김미화도 이날 집회에 참여한다.
  2. 이날 김미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모이자! 분노하자!”라는 글과 함께 광화문광장 집회 안내 포스터를 게재했다.
  3. 이날 열리는 촛불집회에는 김제동, 김미화, 이승환, 전인권, 정태춘 등이 참석, ‘비선 실세’ 최순실씨 의혹과 관련한 진상규명을 촉구한다.

출처: 머니S: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417&aid=0000211317


광화문 대규모 집회 전 서울 곳곳 사전집회… 경찰추산 10만명 돌파, 경인일보

  1. 12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전태일 열사 정신 계승, 박근혜정권 퇴진 촉구 2016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 /연합뉴스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12일 서울 곳곳에서 사전집회와 함께 시작됐다.주최 측은 이날 최다 100만명, 경찰은 16만~17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해 2000년대 들어 최대 규모 집회가 될 전망이다.정오께부터 서울광장, 대학로, 탑골공원 등 도심 각 지역에서 노동계, 청소년, 청년·대학생 등 각계각층 시민들의 사전집회가 이어졌다.서울광장에서는 오후 1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에 이어 오후 2시부터 민주노총 연맹 차원에서 주최하는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렸다.대학로에서는 한국청년연대, 전국 대학생 시국회의 등 청년·대학생 단체들의 집회가 열렸다.
  3. 이들은 집회를 마치고 서울광장까지 행진해 오후 4시 열리는 민중총궐기 집회에 합류한다.종로구 탑골공원에서는 청소년 단체인 '21세기 청소년공동체 희망'이 청소년 시국대회를 열었다.

출처: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61112010003951


'팩트TV'·'오마이TV', 광화문 집회 생중계…현재 김제동 콘서트, 조세일보

  1. ◆…팩트TV 오마이TV 광화문 집회 <사진: 오마이TV>인터넷 언론인 팩트TV와 오마이TV가 오늘 열리는 광화문 집회 현장을 생중계한다.
  2. 12일 팩트TV, 오마이TV는 오후 2시부터 김제동과 청년이 함께 만드는 광화문 광장 콘서트를 생중계 중이다.김제동 광장 콘서트가 끝나면 오후 4시부터 가자! 2016민중총궐기 대회, 청와대 에워싸기 국민대행진,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_박근혜 3차 범국민행동 광화문광장을 연이어 중계할 예정이다.
  3. 이번 생중계는 각 홈페이지와 함께 아프리카TV,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다.한편 JTBC는 12일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뉴스특보'를 편성했다.

출처: 조세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23&aid=0002146641


이승환, 오후 8시 '하야 Hey 콘서트' 개최… 전인권·김미화도 집회 참석, 경인일보

  1. 이승환 광화문 집회 콘서트 /참여연대 제공11월 12일 광화문 집회에 김제동, 김미화, 이승환, 전인권 등 방송인과 가수들이 참여한다.
  2. 민중총궐기 주최 측에 따르면 12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3차 범국민행동'에는 방송인 김제동 씨를 비롯해 김미화, 이승환, 전인권, 정태춘 등이 주요 출연진으로 참여한다.
  3. 방송인 김제동은 오후 2시 광화문 광장에서 청년단체 청년유니온과 함께 광장콘서트 '만민공동회'를 진행하고 있다.가수 이승환은 오후 8시 '하야 Hey 콘서트'를 개최한다.

출처: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6111201000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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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6개 신문사
경인일보 머니S 서울경제 부산일보 조세일보 매일경제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에 대해 알아볼게요!!!!



박대통령 용서구하며 울먹..."이러려 대통령했나 자괴감", BBS NEWS

  1. 최순실 사태로 위기에 처한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국민들에게 다시 머리를 숙이며 용서를 구했습니다.
  2.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춘추관 2층 기자회견장에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해 최순실씨 국정농단 사태는 모두 본인의 잘못이라며 사과했습니다.
  3. 박 대통령은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의 구체적인 부분은 언급하지 않으면서 공정한 수사에 걸림돌이 될 것 같아 일일이 설명하기 어렵다는 말로 대신했습니다.

출처: BBS NEWS: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5271



'대국민 담화' 박근혜 대통령 "국민 삶에 도움 될 것이라 생각"… 네티즌들 "대국민담화가 아니라 대국민통..., 조선일보

  1. 박근혜 대통령이 4일 두 번째 대국민담화를 발표하며 최순실 국정개입 사태에 대해 사과했지만 국민들의 분노는 잦아들지 않고 있다./TV조선 방송 캡쳐박근혜 대통령이 두 번째 대국민사과를 하고 정국 수습에 나섰지만 네티즌들의 분노는 잦아들지 않고 있다.4일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 국정개입 사태’에 대한 대국민담화를 발표하며 “최순실씨 사건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실망과 염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일의 진상과 책임을 규명하는데 있어서 최대한 협조하겠다”며 “필요하다면 저 역시 검찰의 조사에 성실하게 임할 각오이며 특별검사에 의한 수사까지도 수용하겠다”고 했다.그러나 박 대통령은 퇴진 요구에 대해서는 “국민들께서 맡겨주신 책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사회 각계의 원로님들과 종교 지도자분들, 여야 대표님들과 자주 소통하면서 국민 여러분과 국회의 요구를 더욱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사실상 거부의 뜻을 밝혔다.이어 “저 스스로를 용서하기 어렵고 서글픈 마음까지 들어 밤잠을 이루기도 힘이 든다.
  2. 무엇으로도 국민 마음을 달래기 어렵다는 생각을 하면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 하는 자괴감이 들 정도로 괴롭기만 하다”고 했다.박대통령은 최순실의 도움을 받은 이유에 대해 “국가 경제와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바람에서 추진된 일이었다”고 설명해 국민들의 공분을 자아내기도 했다.박 대통령의 담화문을 본 네티즌들은 "이게 담화야? 감성팔이지(bom1****)", "그러려고 대통령한거 맞잖아요(tlfl****)", "뭔 놈의 담화에 질의응답이 하나 없어(wsgo****)", "뭘 잘못했는지는 왜 말을 안하지(nado****)", "대국민 담화가 아니라 대국민 통보네(rptd****)", "우리가 잠 못자게 만들었나?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 마시죠(prol****)", "이번엔 또 누가 써줬냐(mswm****)" 등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디지털이슈팀 기자 dchosun@chosun.com][조선닷컴 바로가기]-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23&aid=0003225594



[경향포토]박 대통령, 검찰 조사 수용 입장 밝혀,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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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포토]최순실 관련 대국민담화 발표하는 박근혜 대통령,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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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대통령 퇴진은 꼬리자르기, 대통령 출석 응해야", 뉴스1

  1.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청와대 춘추관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과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를 마친 후 인사를 하고 있다.
  2. (청와대) 2016.11.4/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오전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60·최서원으로 개명)의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2차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가운데 진보 성향 시민단체들이 일제히 대통령의 사퇴를 주장하고 나섰다.
  3. 또 "국정농단과 재벌과의 정경유착 문제를 국익 차원으로 옹호했지만 이는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거나 모르쇠하는 것"이라며 "일방적인 개각은 취소하고 국회가 나서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국정조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출처: 뉴스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37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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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4개 신문사
조선일보 뉴스1 BBS NEWS 경향신문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비문"에 대해 알아볼게요!!!!



비문 사라진 담화문..써주는 사람이 없어서? '썰전' 유시민 추측 '주목', 한국경제TV

  1. 4일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가운데, 담화문의 문장을 두고 ‘비문이 사라졌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이와 관련 지난 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는 지난 재임 기간 중 박 대통령의 담화문에 비문이 많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이날 방송에서 유 작가는 “진술서를 누가 써주나.
  2. 그게(스스로 쓰는 것) 안 돼서 최순실 씨한테 의지했는데"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유 작가는 "박근혜 대통령의 담화문에 비문이 많았다.
  3. 그런데 최근 사과문 말고 그 전 담화문부터 비문이 사라졌다"는 말로 담화문의 담당자가 바뀐 것 같다고 추측했다.한편 박 대통령은 4일 ‘최순실 국정개입’ 의혹과 관련해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 ,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한국경제TV: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5&aid=0000507434



유시민, "말과 글을 제대로 못하고 조직을 이끌면 다 망한다", 한국스포츠경제

  1. [한국스포츠경제 오의정] 유시민 작가가 박근혜 대통령의 재임 시절 연설문 들을 인용해 비문을 지적해 화제다.
  2. 유시민 작가는 ‘글 잘 쓰는 정치인’으로도 유명한 인사다.
  3. 유시민 작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휘와 표현력이 부족한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데, 그게 단지 표현을 못하는 게 아니다.

출처: 한국스포츠경제: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452



'대통령 연설문 비문이 사라졌다?'···비문의 뜻은 뭘까, 국제신문

  1. 주어를 빼먹거나 주어와 서술어 간의 호응이 되지 않을 경우 등을 비문이라고 한다.예를 들어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내가 갈 때마다 시골 집 문 밖에 나와 강아지를 바라보시며 나를 기다리고 계실 것 같은 확신이 든다'라는 문장이다.
  2. 이는 '확신이 든다'의 주어가 없어 비문이 된다.특히, 비문은 주어와 서술어를 호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3. '대한민국의 인재정책'과 뒷부분의 서술어가 호응되지 않는다.김동현 에디터.

출처: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61104.99002131422



'비문' 없어진 담화문에…'법적 의미 숨었다…이 뜻일 것', 한국스포츠경제

  1. [한국스포츠경제 오의정] 박근혜 대통령이 측근 최순실 씨와의 유착 의혹에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2. 담화문에는 그간 박근혜 대통령이 써왔던 ‘우주의 기운’ ‘전체적으로 그런 기운’ 등의 비문이 사라져 담당자가 교체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3. 박근혜 대통령의 담화문을 두고도 해석이 분분하다.

출처: 한국스포츠경제: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451


'썰전' 유시민 "대통령 진술서? 최순실 없는데 누가 써주냐" 일침, 스포츠조선

  1. '썰전' 유시민이 일침을 가했다.3일 밤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밝혀져 파문을 일으킨 최순실의 국정개입 논란에 대해 이야기 했다.이날 전원책은 박근혜 대통령의 수사 가능 여부에 대해 "재임기간 중에 대통령의 진술서는 송부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에 유시민은 "진술서를 누가 써주냐.
  2. 이어 "안된 말이지만 지금껏 박근혜 대통령의 담화문에는 비문이 많았다.
  3. 그래서 내가 담화문 담당자가 바뀐 거 같다고 말하지 않았냐"고 덧붙였다.또 유시민은 "그니까 지금 박근혜 대통령 혼자서 진술서 쓰라고 하면 힘들다"고 말했다.

출처: 스포츠조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6&aid=0003010483


박근혜 대국민 담화문, 비문이 사라졌다?…‘담당자 바뀌었다’는 유시민 추측 재조명, 동아일보

  1. [동아닷컴]JTBC 방송 화면4일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통해 사과한 가운데, 이 담화문의 문장을 두고 ‘비문이 사라졌다’는 누리꾼들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2. 그게(스스로 쓰는 것) 안 돼서 지금까지 최순실 씨한테 의지했는데"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담화문에 비문이 많았다.
  3. 그런데 최근 사과문 말고 그 전 담화문부터 비문이 사라졌다”는 말로 담화문의 담당자가 바뀐 것 같다는 추측을 내놓았다.한편 박 대통령은 4일 ‘최순실 국정개입’ 의혹과 관련해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

출처: 동아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016836


유시민 "박근혜 대국민 담화 비문 사라져, 담당자 바뀌었다?"(썰전), 스포츠투데이

  1. [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 '썰전' 유시민 작가가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서 비문이 사라졌다며 담당자가 바뀌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지난 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시민, 전원책, 김구라가 최순실 국정개입 논란에 대해 분석했다.이날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재임 기간 중에 대통령의 진술서는 송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 이어 그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문에 비문이 많았다.
  3. 그런데 최근 사과문 말고 그 전 담화문부터 비문이 사라졌다"며 담화문 담당자가 바뀐 것이라 주장했다.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오전 10시 30분 최순실 국정개입 의혹 파문에 대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출처: 스포츠투데이: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6110411425497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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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6개 신문사
동아일보 한국스포츠경제 스포츠투데이 국제신문 스포츠조선 한국경제TV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대국민담화"에 대해 알아볼게요!!!!



[포토]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이투데이

  1.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 관련 두번째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가운데 4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생중계로 지켜보고 있다.
  2. 이날 박 대통령은 "필요하다면 저 역시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각오이며 특별검사 수사까지도 수용하겠다"면서 "어느 누구라도 잘못이 드러나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고 저 역시도 모든 책임을 질 각오가 돼 있다"고 밝혔다.
  3. 고이란 기자 photoeran@.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408422



朴대통령, “국민에게 실망과 염려 끼쳐드린 것 사과…劍조사에 특검도 수용할 것”, 아시아뉴스통신

  1. 박근혜 대통령./아시아뉴스통신DB.
  2.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께 최순실씨 관련 사건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실망과 염려 끼쳐드린 점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3. 무엇으로도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드리기 어렵다는 생각을 하면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 하는 자괴감이 들 정도로 괴롭기만 하다”고 털어놨다.

출처: 아시아뉴스통신: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086312&thread=11r03



박지원 ‘대통령, 대국민담화 또 해야 할 상황 올 것’[포토], 민중의소리

  1.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시청한 후 “국민의 입장에서는 많이 부족한 내용이였다”면서 “조만간 대국민담화를 또 해야 할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정의철 기자.
  2. 기자를 응원해주세요.
  3.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출처: 민중의소리: http://www.vop.co.kr/A00001085094.html



朴대통령 지지율 5%…역대 대통령 최저치 경신, 뉴스웨이

  1.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최순실 국정개입’ 의혹 파문과 관련해 사과와 검찰 조사 수용 입장을 밝히는 ‘대국민 담화 발표’ 생중계를 시청하고 있다.
  2.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TK 10%, 60대 13% 불구 호남 0%, 20·30대 1%.
  3. 세대별로는 60대 이상에서 13%의 지지를 보낸 반면 20대와 30대는 1%에 머물렀다.

출처: 뉴스웨이: http://www.newsway.co.kr/view.php?tp=1&ud=2016110411292082576


[전문] 박 대통령, "검찰 조사 임할 각오" '대국민담화', 일요신문

  1.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국민담화를 통해 "저를 믿고 국정을 맡겨주신 국민여러분께 돌이키기 힘든 마음의 상처를 드려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며 이같이 밝혔다. 
  2. 그는 "이번 일의 진상과 책임을 규명하는 데 있어서 최대한 협조하겠다"며 "이미 청와대 비서실과 경호실에도 검찰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도록 지시했다"고 했다. 
  3. 무엇보다 저를 믿고 국정을 맡겨 주신 국민여러분께 돌이키기 힘든 마음의 상처를 드려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출처: 일요신문: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212108


[최순실…朴대통령, 檢 날 위에]`국정은 지속 의지`…수습 간단치 않을 듯, 전자신문

  1.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에 대한 검찰 및 특검 수사를 수용했지만, 국정은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쳐 사태 수습이 간단치 않을 전망이다.
  2. 향후 정치권과의 소통과 협치가 사태 수습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박근혜 대통령은 4일 대국민담화에서 “(최순실 사태에 대한) 진상 규명과 책임 추궁은 검찰에 맡기고, 정부는 본연의 역할을 회복해야 한다”며 “국민이 맡겨준 책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사회 각계 원로와 종교 지도자, 여야 지도부와 자주 소통하면서 국민과 국회의 요구를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이는 야당 반발과 국민 여론 악화에도 불구하고, 2선 후퇴 없이 남은 임기동안 국정을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다만 김병준 국무총리 후보자의 책임총리 역할은 인정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미 충분한 협의를 거쳐 신임 총리 후보자에게 국무위원 임명제청권 등의 권한을 주겠다고 한 전제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이 앞으로 여야 관계를 개선하는데 힘쓰고, 국정 전반은 국무총리에게 맡기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는 것이다.하지만 향후 국정 수습 방안은 가늠하지 힘들다는 분석이다.
  3. 김병준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보이콧까지 합의한 야권이 대통령의 사실상 2선 후퇴에도 불구하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전격적으로 진행하는 것은 어렵다는 분석이다.양종석 산업경제(세종) 전문기자 jsyang@etnews.com▶ 전자신문 공식 페이스북▶ 전자신문 바로가기 [Copyright ⓒ 전자신문 & 전자신문인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전자신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30&aid=0002545744


[최순실…朴대통령 檢 날 위에]"사이비종교·청와대 굿, 사실 아니다", 전자신문

  1.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사이비 종교`에 빠져 청와대에서 굿을 했다는 세간의 소문에 대해 “결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4일 청와대 춘추관 2층 기자회견장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대국민 담화에서 갖가지 소문에 대해 `터무니없는 말`로 일축했다.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심지어 제가 사이비 종교에 빠졌다거나 청와대에서 굿을 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는데 이는 결코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박 대통령은 최순실 관련해 친분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재차 인정했다.박 대통령은 “청와대에 들어온 이후 혹여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는 않을까 염려하여 가족과의 교류마저 끊고 외롭게 지내왔다.
  2. 홀로 살면서 챙겨야할 개인사들을 챙기는 일조차 마땅치 않아 오랜 교류를 해온 최순실씨의 도움을 받게 됐고 교류하게 됐다”며 “가장 힘들었던 시절에 곁을 지켜줬기 때문에 저 스스로 경계의 담장을 낮춘 게 사실”이라고 시인했다.박 대통령은 국가 경제와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추진된 일이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3. 애초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한 일이 아님을 설명했다박 대통령은 “돌이켜보니 개인적 인연을 믿고 제대로 살피지 못한 나머지 주변사람들에게 엄격하지 못한 결과가 되고 말았다”며 “저 스스로를 용서하기 어렵고 서글픈 마음까지 들어 밤잠을 이루기도 힘이 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검찰에 대해 엄정한 수사를 당부하며 “저도 이번 일의 진상과 책임을 규명하는 데 있어서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앞서 최순실씨는 지난 3일 구속됐다.

출처: 전자신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54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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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6개 신문사
전자신문 뉴스웨이 아시아뉴스통신 이투데이 민중의소리 일요신문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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