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대피 요령"에 대해 알아볼게요!!!!



국민의당 소속 의원 경주 급파…안철수 전 대표도 경주行, 헤럴드경제

  1.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국민의당이 13일 경주에서 발생한 사상최대 규모의 지진과 관련한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했다.
  2.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도 긴급히 경주로 향했다.
  3. 국민의당은 이날 김희경 국민안전치 재난안전실장 등 정부 관계자가 배석한 긴급비대위-의원 연석회의를 열었다.주승용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직무대행은 이날 회의에서 “이번 지진은 1978년 지진 관측이 시작된 후 한반도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이었다.

출처: 헤럴드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118411



'규모 5.8' 역대 한반도 지진 중 최강…파급력 어느정도?, SBS CNBC

  1. ■ 경제 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앵커>앞서 말씀드린 대로 오늘은 지진 소식부터 짚어보겠습니다.어제(12일) 저녁 경주에서 역대 가장 강력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건물벽에 금이 갈 정도로 크게 흔들렸다고 하는데요.취재기자들과 함께 어제 발생한 지진에 대해서 심도있게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스튜디오에 위정호, 이한승 기자 나와 있습니다.일단 두 분께 어제 발생한 지진이 전국에서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니까 혹시 어제 두 분은 느끼셨습니까?짚어보겠습니다.역대 최대라고 하는데 이 지진 얼마나 강력했던지 짚어보죠.<위정호 / 기자>네, 어제 저녁 7시 44분경 경상북도 경주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이어 50분쯤 뒤인 8시 32분에는 진도 5.8의 강력한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는데요.규모 5.8의 지진은 1978년 한반도에서 지진관측이 시작된 이후 가장 강력한 규모입니다.<앵커>가장 강력한 규모의 지진이라고 하는데 사실 5.8 숫자로 말하면 잘 모르잖아요.파급력이 어느 정도나 되는지 쉽게 설명해주시죠.<위정호 / 기자>지진이 발생한 경주를 비롯해 영남 전 지역에서 진동을 느꼈다는 제보와 SNS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땅이 갈라지거나 건물이 파손되는 피해도 잇따랐고요.게다가 진앙에서 300km 넘게 떨어진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도 진동을 느끼고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앵커>어제 지진 이후 백여 차례의 여진이 이어졌다고 하는데 이 기자, 여진은 지금 멈춘 것입니까?<이한승 / 기자>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210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규모 4.0 이상의 여진이 한번 발생했을 뿐, 나머지 대부분은 2.0에서 3.0의 여진이어서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하지만 기상청은 여진이 언제 끝날지 예측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앵커>오늘 오전 9시에도 여진이 이어졌다는 얘기에요.기상청은 여진이 계속 중이기는 하지만 사실상 종료라고 밝혔는데 속단하기는 일러 보입니다.이번에는 원인에 대해서 짚어볼게요.이한승 기자, 지진이 발생한 원인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던데 밝혀진 부분은 어떤 부분입니까?<이한승 / 기자>사실 어제 발생했기 때문에 아직 구체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연구와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전문가들은 이번 지진이 '양산단층'에서 발생했다고 보고 있는데요.양산단층은 포항에서 시작해 경주와 부산, 경남 양산까지 이어지는 단층을 의미합니다.특히 양산단층은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활성단층'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그래서 양산단층이 지나는 경상도 지역에 추가적인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입니다.기상청은 이번에 발생한 강진에 대해서는 사실상 종료됐다고 분석하면서도, 앞으로 진도 6.0 초반대를 넘어서는 역대 최고의 강진이 또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앵커>이번 지진이 5.8이었는데 6.0이 올 수도 있다, 대비를 단단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그렇다면 역대 최고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하니까 피해 상황 짚어보겠습니다.다행히도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 같은데 위 정호 기자, 어떻습니까?<위정호 / 기자>국민안전처에 따르면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고요.오전 5시 기준으로 8명이 경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요.253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습니다.<앵커>자연재해가 발생하면 가장 큰 걱정이 인명피해잖아요.아직까지 없다는 것은 불행 중 다행인데 산업 쪽에서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들었습니다.경북 구미지역,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공장이 있잖아요.어떻습니까?<위정호 / 기자>네, 간밤에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공장과 LG디스플레이 공장의 일부 생산라인이 정지됐습니다.삼성전자 구미공장에서는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소형 플라스틱 케이스 틀을 찍어내는 금형공정이 일시 중단됐는데요.다만, 주 조립라인은 가동중단 없이 계속 돌아갔고요.금형공정도 곧바로 재가동돼 생산차질은 전혀 없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습니다.LG디스플레이도 시스템이 지진을 감지하고 자동적으로 일시 정지했지만 바로 가동을 재개해 피해 상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아울러 핵심시설은 아니지만, 경남지역에 있는 LG전자의 물류센터 배관이 파열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앵커>확실히 지진의 영향으로 피해가 발생했다는 거죠.위 기자, 울산 현대차 공장도 가동이 중단됐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위정호 / 기자>네, 잠깐 중단됐다가 지금은 재가동된 상태입니다.현대자동차는 안전점검을 위해 오늘 오전 2시간 동안 생산라인 가동을 잠시 중단했다가 9시부터 정상가동에 들어갔습니다.어젯밤에도 안전 문제 때문에 잠시 가동을 중단했는데요.현대차는 지진으로 인한 생산라인 가동중단은 처음 있는 일이었지만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앵커>역대 최고의 강진 발생으로 처음으로 공장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했는데요.울산지역의 경우 정유·화학 공장들이 밀집해 있잖아요? 접수된 피해 상황은 있습니까?<이한승 / 기자>네, 다행히 없었습니다.경주에서 직선거리로 약 35km 떨어진 울산 정유·석유화학 공장들도 다행히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현재 울산 산업단지에는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 LG하우시스 등의 공장이 있는데요.이들 공장 대부분 내진설계를 갖춰 이번 지진으로 인한 가동 중단이나 시설 붕괴 등의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앵커>다행입니다.가장 우려가 됐던 부분인데요.경주 근처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가 간밤에 멈춰 섰다면서요?<위정호 / 기자>네, 그렇습니다.안전점검을 위해 수동으로 정지시켰습니다.월성 원자력발전소는 진앙지에서 불과 28km 거리에 있는데요.한국수력원자력은 자정쯤에 정밀 안전점검을 위해 월성 1~4기를 차례로 수동 정지시켰다고 밝혔습니다.한수원은 월성 원전이 지진 후 정상 운전되고 있는 상태를 확인했지만 지진 강도가 정밀점검을 요구하는 기준치를 넘어서 자체 절차에 따라 운전을 정지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한수원은 지진 발생 이후 월성, 한울, 고리, 한빛 4개 원전본부와 수력, 양수 발전설비를 전체 점검했는데요.나머지 발전시설에서는 안전점검을 추가로 하지 않아도 될 수준의 지진 강도가 감지됐다고 밝혔습니다.다만 울산 LNG복합화력 4호기의 경우 지진을 감지한 시설이 가동을 멈췄다가 다섯시간 만에 재가동됐습니다.<앵커>대부분 원자력 발전소도 공장들도 중단됐다가 재가동이 된 상태입니다.또 우려되는 부분이 지진하면 흔들리는 거잖아요.고층빌딩 피해가 크지 않을까 우려가 됐는데 특히 경주에서 가까운 부산이 가깝잖아요.부산은 고층빌딩이 많기로 유명한데 어떻습니까?<이한승 / 기자>실제 부산의 고층빌딩에 있는 분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어젯밤 부산 남구에 있는 63층짜리 부산국제금융센터와 해운대구에 있는 80층짜리 아파트 등 고층 건물들이 지진으로 크게 흔들리면서 긴급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진앙지에서 300km 넘게 떨어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도 흔들렸습니다.롯데물산은 123층 롯데월드타워에 어제 규모 1 수준의 진동이 10~15초 정도 감지됐지만 접수된 피해 상황은 거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앵커>다행입니다.지금 상황을 파악해보니까 물리적으로 피해는 없는상황입니다.그런데 어젯밤 오히려 통신장애가 더 혼란은 부추겼던 것 같습니다.카카오톡 등 통신 장애가 있었던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위정호 / 기자>네, 어제 지진 발생 직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시적으로 카카오톡 메시지 송수신이 중단됐고, 경북 일부 지역에서 전화까지 불통됐습니다.현재는 정상적으로 소통되고 있습니다.이에 대해 카카오 측은 어제저녁 지진이 발생한 직후 갑작스러운 사용자 폭주로 인해 카카오톡 서비스 불통 현상이 일어났다며 물리적인 영향을 받은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앵커>피해 상황 짚어봤습니다.아무튼, 여진이 현재까지도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지진이 완전히 종료된 상황은 아닙니다.정부가 오늘 오전 긴급대책회의 열었는데 위정호 기자, 뭘 어떻게 대응하겠다는 것입니까?<위정호 /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오전 7시30분 에너지·산업단지 유관기관 기관장들과 '지진대응 긴급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이 자리에서는 에너지 기반시설과 업종별 기업들의 지진 피해 상황 및 대응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현재 정부가 에너지 기반시설, 주요기업별 피해 상황을 점검한 결과 11개업체가 설비가동을 일시 중단했는데요.대부분 기업들은 단시간 내 재가동 됐다고 설명했습니다.일부 섬유업체에서 생산중단으로 약 4천만원대 피해가 보고됐는데 지금은 정상가동중이고요.조선업종에서는 피해 상황은 없지만 지진 여파로 도크 옆 크레인 선로가 변형됐는지를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앵커>사실 한반도가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항상 얘기가 나왔었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자 부랴부랴 대비책을 세우는 모습인데요.지진이 또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결국 국민 스스로가 좀 행동대응을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마지막으로 혹시라도 지진이 또 발생한다면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안전할지 전해주시죠.<이한승 / 기자>국민안전처의 행동요령이 있는데요.여기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했을 때 중심이 낮고 튼튼한 탁자 등의 밑에 들어가 몸을 피해야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머리를 보호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요.하지만 탁자도 안전하지 않을 때는 계단을 이용해 밖으로 대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대피할 때도 정전이 될 수 있는 만큼 엘리베이터 사용은 하지 않는 것이 좋고요.그리고 차량 운전 중일 때에는 도로가 손상돼 제대로 운행을 못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길 오른쪽에 우선 정차한 후 피할 곳을 빨리 찾아보는 게 좋은 방법으로 국민안전처가 제안하고 있습니다.<앵커>다행히도 지금까지 확인된 바에 따르면 피해가 크지 않지만,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확인한 만큼 지금부터라도 지진에 대비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습니다.위정호, 이한승 기자와 짚어봤습니다.위정호 기자(wwish@sbs.co.kr)☞ 의견 있는 경제채널 SBSCNBC [홈페이지] [뉴스스탠드]☞ 공식 SNS [페이스북] 앱 다운로드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저작권자 SBS플러스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출처: SBS CNBC: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374&aid=0000111528



꼭 알아둘 '지진 대응 요령 Q&A', 노컷뉴스

  1. 이에 부산CBS는 부산시의 '자연재난 표준행동 매뉴얼'을 참고로 지진 발생시 행동요령을 다시 한번 확인해봤다.Q.
  2. 집안에서 지진을 느꼈을 땐?","color":"redA.
  3. 안내 방송에 따라 침착하게 행동해 혼란이 초래되지 않도록 한다.진도 5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 전철은 일시적으로 운행이 정지되는데, 정차했다고 해서 서둘러 밖으로 나가면 다칠 위험이 있다.지하철 역에서 정전이 됐을 때는 잠시 뒤 비상등이 켜지도록 돼 있다.

출처: 노컷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873147



여야 지진 늑장대응 일제히 질타..잠룡들은 나란히 월성행, 이데일리

  1. 여야 차기 대권주자들도 피해 현황 파악과 원전 안전 점검을 위해 현장 방문 행렬에 동참했다.
  2. 더민주는 전날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국민안전처를 방문한데 이어 이날 부산시당위원장인 최인호 최고위원과 김현권 의원이 경주 월성 원전을 직접 찾았다.
  3. ◇차기 대권주자 일제히 경주행 이날 여야 잠룡들은 지진 피해 발생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 한편, 상황 점검을 위해 긴급 현장 방문에 나섰다.

출처: 이데일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630365


[경주 지진]'부실설계' 지진대책, 흔들리는 국민안전, 아시아경제

  1. 안전처 관계자는 "대표 홈페이지의 서버 증설을 위해 용량을 재산정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내진설계 등 지진에 취약한 건축물 설계 구조도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 그러나 최근 울산과 경주 등에서 대형지진이 발생하며 관련 규정을 재검토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3. 박하용 국민안전처 지진정책 총괄 담당자는 "가장 중요한 건 내진 보강"이라며 "규정을 3층에서 2층으로 확대하는 등 민간건축물 내진 보강을 활성화하기 위해 법 개정을 하는 중"이라고 말했다.또 지진 대피요령 등 지진 대비 교육도 부족해 이와 같은 대형 상황에서 공포가 빠르게 확산되는 문제도 발생한다.

출처: 아시아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827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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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5개 신문사
이데일리 헤럴드경제 노컷뉴스 SBS CNBC 아시아경제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지진피해"에 대해 알아볼게요!!!!



'지진 후폭풍' 與野, 오전 긴급회의 소집, 더팩트

  1. 여야는 전날(12일) 경북 경주에서 역대 최대 5.8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 13일 오전 긴급 회의를 열어 대책 마련에 나선다./더팩트DB[더팩트 | 서민지 기자] 경북 경주에서 역대 최대 5.8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여야가 13일 대책 마련에 나선다.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긴급 당정협의회를 열어 기상청장 등에 강진 관련 현황과 향후 대책 등을 보고 받는다.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전날(12일) 지진 소식이 알려진 직후 국민안전처 장관, 기상청장 등과 전화로 연락해 피해 상황과 여진 가능성을 보고 받고, 오후 10시께 상황실을 긴급 방문했다.
  2. 더불어민주당도 오전 8시 30분 지진관련 긴급 최고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련 상임위 간사들을 소집해 사태를 파악한 뒤 대책 마련을 강구할 방침이다.추미애 더민주 대표는 전날 밤 당 최고위원을 포함한 당직자들을 비상대기 시키면서 상황을 주시했다.국민의당은 오전 9시 긴급 비상대책위원회-의원연석회의를 연다.
  3.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소속 오세정 의원 등은 지진의 진앙지인 경주를 방문, 현장 점검을 할 계획이다.방미 중인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을 대신해 비대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은 주승용 비대위원도 12일 급히 국민안전처를 찾아 원인과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출처: 더팩트: http://news.tf.co.kr/read/ptoday/1655943.htm



[출근길 한입뉴스] 경주서 역대 최대 ‘5.8 강진’ 발생부터 이재용 삼성부회장 경영전면 ‘공식화’까지, 이코노믹리뷰

  1. ◆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북극서 '불타는 얼음' 발견.
  2. 우리나라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북극에서 ‘불타는 얼음’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고.
  3. 관광버스 등 화물차가 아닌 사업용 차량 운전자의 '4시간 운전·30분 휴식' 의무화도 조만간 추진할 계획.

출처: 이코노믹리뷰: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98128



경주 지진으로 문화재 피해…석굴암 진입로에 낙석, 포커스뉴스

  1. 석굴암 진입로 낙석 등 피해 현황.<사진제공=문화재청>(서울=포커스뉴스) 문화재청은 지난 12일 오후 8시 전후로 발생한 경주시 지진 이후 문화재 피해상황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2. 지진발생 이후 문화재청은 재난상황실을 설치하고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경주시, 안전경비인력 등을 중심으로 문화재 피해상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점검 결과 불국사 대웅전 및 오릉 담장 일부 기와가 탈락됐고 석굴암 진입로에 낙석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문화재청은 날이 밝는 대로 구체적인 피해상황을 파악할 예정이며 특히 석굴암, 첨성대 등 중점관리 대상 문화재에 대해서는 국립문화재연구소 주관으로 정밀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출처: 포커스뉴스: http://www.focus.kr/view.php?key=2016091300070642260



'지진 후폭풍' 여진, 166차례…부상자 8명·시설 피해 253건, 더팩트

  1. 12일 오후 경북 경주시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5.8 강도의 강진의 후폭풍으로 여진이 166차례 일어났다.
  2. 지진 피해도 부상자 8명, 시설 피해 253건으로 늘어나는 추세다./온라인 커뮤니티[더팩트 | 서민지 기자] 12일 오후 경북 경주시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5.8 강도의 강진으로 인한 여진이 166차례로 늘어났다.
  3.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오전 5시 기준 부상자는 8명, 시설 피해는 253건이다.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오전 5시 기준 규모 2.0~ 3.0 153회, 규모 3.0~4.0 12회, 규모 4.0~5.0 1회 등 모두 166차례 여진이 일어났다.이날 오전 0시까지는 규모 2.0~5.0의 여진이 모두 91차례 발생했다.

출처: 더팩트: http://news.tf.co.kr/read/life/1655948.htm


"최강 지진에도 진원 깊어 피해 적은 듯", 연합뉴스TV

  1. "최강 지진에도 진원 깊어 피해 적은 듯"[앵커] 규모 5.8의 역대 최강의 지진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큰 피해는 나지 않은 것으로 일단 파악되고 있습니다.
  2. 그 이유를 백나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기자]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월요일 밤을 공포로 몰아넣은 규모 5.8의 강한 지진.전국 곳곳에서 시민들이 놀라 밖으로 뛰쳐나오고 긴급 대피하는 일이 이어졌지만 규모에 비해 물리적 피해는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그동안 한반도 인근 대규모 지진이 대체로 해역에서 발생한 것과 달리 이번에는 내륙에서 일어나면서 피해가 상당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았습니다.하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인적·물적 피해는 그다지 크지 않았습니다.일부 지진 전문가는 이번 진원의 깊이가 깊고 저주파 에너지가 적은 점이 영향을 줬을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지헌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진연구센터장은 첫번째, 두번째 지진의 진원 깊이가 10㎞를 넘어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었다고 설명했습니다.고층 건물에 영향을 주는 10㎐(헤르츠) 이하 저주파 에너지가 적은 것도 건물 붕괴 등 피해가 작은 원인으로 꼽았습니다.지 센터장은 "고층 건물은 10㎐ 이상 주파수의 에너지에서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며 "진앙 심도가 깊고 고주파 에너지여서 대규모 지진인데도 피해는 적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연합뉴스TV 백나리입니다.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끝)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출처: 연합뉴스TV: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2&aid=0000214426


지진피해 전조현상 ‘지진운’, 지진과 연관 있나?…SNS 제보글 '북새통', 이투데이

  1. 경북 경주 일대에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지진 발생 며칠 전부터 국내 하늘에 일정한 형태의 ‘지진운’이 발생했다고 주장하는 글들이 쏟아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2일 저녁 8시 32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이후,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지진 발생 며칠 전 지진운을 발견했다”는 취지의 글들이 올라왔다.인스타그램 아이디 ‘han_*****’은 “얼마전 서울에서 본 하늘, 예쁘다고 사진 찍는 나와 달리 일본에서 온 친구들은 하나같이 지진운이라고 했다”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2. 사진 속에는 일정한 파도 형태의 가늘고 긴 구름이 퍼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이날 인스타그램 아이디 ‘seung******’도 비슷한 형태의 구름 모양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며 “사진은 9월 5일 찍은 건데 지진운이었을까요?”라며 의문을 품기도 했다.이 외에도 이 같은 구름모양을 포착한 시민들이 ‘지진운’이라고 주장하는 글들이 계속해서 게재되고 있다.지진운이란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발생한다고 일부가 주장하는 구름으로, 굉관 이상 현상의 일종이다.
  3. 그러나 과학적 근거가 부족해 정설로 인정되고 있지는 않다.한편, 이날 지진으로 카카오톡과 통신이 한 때 마비가 돼 시민들이 불안에 떨었으며, 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383447


[오늘의 국민일보] 5.8 강진에… 한반도가 흔들렸다, 국민일보

  1. 9월 13일 화요일자 국민일보입니다.▶5.8 강진에… 한반도가 흔들렸다‘지진 공포’가 한반도를 강타했습니다.
  2. 한·미 정보 당국이 관련 동향을 예의 주시하는 가운데 북한의 국경일인 노동당 창건일(10월 10일) 등에 추가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됩니다.▶이재용 책임경영 본격화… 삼성전자 등기이사 선임‘이재용호 삼성’이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습니다.
  3. 삼성전자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이재용(사진) 부회장의 등기이사 선임을 결의했습니다.

출처: 국민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935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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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6개 신문사
이코노믹리뷰 더팩트 포커스뉴스 연합뉴스TV 이투데이 국민일보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지진"에 대해 알아볼게요!!!!



[규모 5.8 지진] 경부선 일부 구간 열차운행 2시간 지연, MBN

  1. 사진= 연합뉴스 12일 밤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1과 5.8의 잇따른 지진으로 경부선 대전 이남 구간을 지나는 상·하행 열차 운행이 2시간가량 지연됐습니다.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4분께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한 직후 철도 안전관리 시행세칙 상 지진대응 매뉴얼에 따라 38개 열차에 대해 정차 지령을 내렸습니다.이들 열차는 다시 매뉴얼에 따라 지진 황색경보 지역은 시속 90㎞, 적색경보 구간은 시속 30㎞로 운행했습니다.대전∼영동, 김천∼동대구 구간이 시속 90㎞, 동대구∼노포 구간은 시속 30㎞, 노포∼부산 구간은 다시 시속 90㎞로 운행했습니다.이로 인해 경북 칠곡에서 부산 인근 노포 구간의 열차 운행이 예정된 시간보다 2시간가량 지체됐습니다.호남선 공주∼용등 구간도 황색경보가 내려져 시속 90㎞로 운행했습니다.코레일은 서행으로 인해 상행선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발생하는 승객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전역에서 출발하는 특별 임시열차를 운행했습니다.코레일에 따르면 경부선 열차의 정차와 서행은 철도 안전관리 시행세칙 상 지진대응 매뉴얼에 따른 것입니다.지진대응 매뉴얼은 코레일의 지진감지 시스템에서 자체적으로 지진이 감지되거나 기상청이 진도 5.0 이상의 지진 기상특보를 발령했을 때 가동됩니다.최대지반가속도(gal)가 65gal 이상이면 운행 중인 열차는 정차해야 합니다.이날 처음 발생한 규모 5.1 지진은 308gal에 해당됐습니다.65gal 이상의 진동이 감지된 구간은 적색경보(시속 30㎞ 운행), 65gal 미만은 황색경보(시속 90㎞ 운행)를 발령합니다.지진 규모에 따라 KTX의 경우 최초열차는 시속 30㎞ 이하로 기관사가 앞을 주시하며 운행하는 '시계운전'을 하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면 시속 90㎞ 이하의 속도로 달리게 됩니다.일반열차는 첫 열차가 시속 30㎞ 이하로 '주의운전'을 하고, 이상이 없으면 뒤따르는 열차는 시속 65㎞ 이하로 운행하게 됩니다.관제실의 지령에 따라 열차가 정차한 뒤에는 시설과 전기, 신호 등 관계 직원들이 함께 열차에 타고 검측기기 등을 동원해 열차 운행에 지장이 없는지를 살핀 뒤 이상이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되면 정상운행 조치를 합니다.지난 7월 울산 앞바다 지진 발생 당시에도 일부 열차가 매뉴얼에 따라 서행했습니다.코레일은 이번 지진으로 인해 열차 운행 과정에서 발생한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코레일은 홍순만 사장을 중심으로 일부 사무직 직원들을 제외하고 시설, 차량, 전기직 등 사실상 전 직원이 비상근무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습니다.전국적으로 철도노선의 구조물, 전차선, 궤도 등에 대해 이상 여부를 현장을 순회하며 점검하고 있습니다.코레일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순회점검 결과 선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나 계속 이상 유무를 조사할 계획"이라며 "열차가 운행하지 않는 심야시간대에 다시 한 번 정밀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MBN: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1019913



[5.8강진] 역대 최대 지진 충북서도 감지…"아파트 전체 흔들려", 노컷뉴스

  1. [청주CBS 장나래 기자]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 44분 32초 규모 5.1 지진이 발생하고, 오후 8시 32분께 규모 5.8규모 2차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 이번 지진으로 경주에서 무려 200km 이상 떨어진 청주에서도 진도 4가 감지됐다.
  3. 청주시 율량동의 한 아파트 주민 B(53)씨도 "진동으로 인해 물이 쏟아져 놀랐다"며 "특히 두 번째 지진은 아파트 전체가 심하게 흔들렸다"고 불안감을 호소했다.

출처: 노컷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872981



문화재청 "'경주 지진'으로 인한 문화재 큰 피해 없어…날 밝으면 석굴암·첨성대 등 정밀조사", 이투데이

  1. ▲12일 경북 경주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으로 인해 오릉 담장 일부 기와가 떨어졌다.(사진제공=문화재청)12일 오후 7시44분과 오후 8시32분 잇따라 경북 경주시에서 발생한 규모 5.1, 규모 5.8의 지진과 관련해 경주시와 그 일대의 문화재는 육안상으로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문화재청에 따르면 이날 지진 발생 이후 재난상황실을 설치하고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경주시, 안전경비인력 등을 중심으로 문화재 피해상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점검 결과 12일 오후 11시 현재 불국사 대웅전 및 오릉 담장 일부 기와가 탈락됐고, 석굴암 진입로에 낙석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문화재청은 날이 밝는 대로 구체적인 피해상황을 파악할 예정이며, 특히 석굴암, 첨성대 등 중점관리 대상 문화재에 대해서는 국립문화재연구소 주관으로 정밀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383417



<규모 5.8 지진> 오릉 기와 일부 탈락, 연합뉴스

  1. (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은 12일 지진 발생 직후 재난상황실을 설치해 국립문화재연구소, 경주시와 문화재 피해 상황을 점검한 결과 불국사 대웅전 지붕과 오릉 담장의 기와가 일부 탈락하고 석굴암 진입로에 낙석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2. 사진은 오릉 담장의 기와가 일부 탈락한 모습.
  3. 2016.9.13 [문화재청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출처: 연합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8683631


기상청 "여진 91회 발생…언제 멈출지 확신 못해", 뉴스1

  1. 12일 오후 서울 동작구 기상청에서 유용규 지진화산감시과 과장이 경북 경주 남남서쪽 8km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5.1과 5.8 규모의 지진을 설명하고 있다.
  2. 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 44분 32초 규모 5.1 지진이 발생하고, 오후 8시 32분께 규모 5.8규모 2차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3. 기상청에 따르면 규모 5.1의 첫 번째 지진(전진)은 12일 오후9시44분쯤에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규모 5.8의 두 번째 지진(본진)은 약 50분쯤 후인 오후 8시32분쯤에 발생했다.

출처: 뉴스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21&aid=0002277791


최대규모 지진 발생, 불 밝힌 국민안전처, 뉴시스

  1.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13일 새벽 정부세종2청사 국민안전처 청사의 불이 밝혀져 있다.
  2. 2016.09.13 ppkjm@newsis.com [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3.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뉴시스 사진영상부(n-photo@newsis.com, 02-721-7470)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출처: 뉴시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467168


[종합]코레일, 첫차 정상운행 계획…서울행 막차 새벽 2시 도착예정, 뉴시스

  1.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진 발생으로 차질을 빚은 열차 운행을 13일 첫차부터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2. 전날 오후 7시44분께 경북 경주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으로 서행 운행하던 열차는 현재 정상속도를 회복 중이다.
  3. 부산행은 새벽 1시30분께 정상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뉴시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467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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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6개 신문사
MBN 뉴시스 이투데이 뉴스1 노컷뉴스 연합뉴스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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