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에 대해 알아볼게요!!!!



표창원, 정치권 향해 의미심장 글…"나라가 이 모양된 데 대한 책임 느껴야", 경상일보

  1.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정치권을 향한 의미심장한 글을 SNS에 남겨 눈길을 끈다.
  2. 표 의원은 14일 자신의 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모든 이전의 정치적 정략 전술을 버려야 한다’며 이같은 내용을 말했다.
  3. 그러한 때와 상황이라면 지역 유권자들과 국민께서 명령하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출처: 경상일보: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6093



표창원 “당장이라도 정치권 떠나고 싶다”, 부산일보

  1.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최순실 게이트’를 향한 국민의 분노에 정치권 모두가 반성해야 한다고 쓴소리를 했다.표창원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에서 100만 시민이 참석한 촛불집회가 열린 이전과 이후는 다르다며 정치권의 변화를 주문했다.표 의원은 “이젠 모든 이전의 정치적 정략 전술을 버려야 한다”며 “여야 없이 정치권 공멸 가능성을 깨닫고 기득권과 자만심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나라가 이 모양 된 데 대한 책임을 느껴야한다”면서 “국민, 특히 다음 세대의 분노와 원망 온 몸으로 받으며 우직하게 머리 굴리지 말고 국민 뜻을 정치로 실현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표 의원은 “사명 다 한 후엔 미련 없이 퇴장한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며 “마음이야 당장 모든 걸 사퇴하고 정치를 떠나 이 죄를 벗고 싶다”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이어 “그게 제가 택해야 할 길이고 도움이 된다면 그리(사퇴) 하겠다.
  2. 그러한 때와 상황이라면 지역 유권자들과 국민께서 명령하시리라 믿는다”며 “그때까지 제 근무 담당 역햘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남유정 인턴기자 4067park@<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부산일보: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1114000131



이승환, 표창원에 '동생' 호칭 네티즌 깜짝…"승환 형님의 신곡" SNS 글도 재조명, 이투데이

  1. 이승환이 동안 외모가 새삼 화제다.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SNS에 공개한 이승환이 표창원을 향해 "동생 잘 알아들었나"라며 악수를 청하는 영상이 관심을 모으면서,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해당 영상은 12일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열린 '하야 콘서트' 영상이다.
  2. 당시 이승환은 가수로 참여해, 관중석의 표 의원에게 '동생'이라고 언급한 것.이에 네티즌들은 "이승환이 몇 살이길래 표 의원한테 '동생'이라고 하는 걸까"라며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 궁금증을 표했다.
  3. 이승환은 1965년생으로 올해 52세이며, 표 의원은 프로필상 나이는 51세다.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환이 정치인들에 '욱한' 마음에 화풀이만 하는 줄 알았다"라며 "동생맞구나"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와 함께 표창원 의원의 과거 SNS 글도 재조명되고 있다.표 의원은 올해 초 자신의 SNS를 통해 "이승환 형님의 신곡, 10억 광년의 신호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친근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412870



野안행위원, 강신명·구은수 위증혐의 고발, 뉴시스

  1. 이철성도 고발하려 했지만 청문회 발언 아니라 불발【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국회 안행위 소속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의원들은 14일 강신명 전 경찰청장과 구은수 전 서울경찰청장을 백남기 농민 청문회 당시 위증을 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2. 이들은 "강 전 청장과 구 전 청장은 9월12일 백남기 농민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와 부상 인지시점을 21시 이후라고 증언했으나 이들에게 20시에 보고된 상황 속보에 백남기 농민의 부상 사실이 적시돼 위증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고 고발 배경을 설명했다.
  3. 당초 이들은 이철성 현 경찰청장도 백남기 씨 관련 위증 혐의로 고발하려 했지만 청문회가 아닌 상임위에서 나온 발언인 탓에 고발하지 못했다.

출처: 뉴시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587981


이승환 초특급 동안 vs 우병우 전 수석 제 나이 얼굴 '이승환이 1살 형', KNS뉴스통신

  1. 누리꾼들은 이승환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검색하는 도중 재미있는 사실을 한 가지 발견했다.
  2. 바로 이승환과 우병우가 불과 한 살 차의 나이터울이라는 점과 더 재미있는 사실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이승환보다 한 살 어리다는 사실이다.
  3. 얼굴 나이로 보자면,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이승환의 아버지뻘과 같은 느낌이다.

출처: KNS뉴스통신: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258429


표창원, "박근혜 대통령은 법정최고형 받아야.. 무기징역도 가능", 한국스포츠경제

  1. ▲ 표창원 의원/사진= 연합뉴스.
  2. [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인턴기자]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지난 5일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비선실세 사태에 대해 "국가기간 산업, 외교, 국방 등을 주물럭거린 사상 초유의 범죄"라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3. 네티즌들은 “무기징역까지? 대단하다”, “표창원 엄청 나네”, “하지만 실제로 저렇게 되지는 않겠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출처: 한국스포츠경제: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017


1965년생 이승환 “66년생 표창원 동생 잘 알아들었나. 국민들 편에 서라”, 중앙일보

  1. 가수 이승환(51)이 표창원(50)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동생 잘 알아들었나.
  2. 국민들 편에 서라"며 일침했다.지난 12일 이승환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하야 Hey 콘서트’ 무대에 올라 “앞에 낯익은 표창원 동생께서 와 계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승환은 “제가 쓴소리 한 말씀 드려야 할 것 같다”며 “야당 정치인 여러분, 제가 하고 싶어서 자발적으로 도움되는 일을 하고 있다.
  3. 저는 노래하는 가수고 국민들 편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라며 “야당 정치인 여러분 지금이라도 재지 마시고, 간 보지 마시고 국민들의 뜻에 따를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해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다.그러면서 이승환은 “표창원 동생 잘 알아들었나”며 무대 앞에 앉아있던 표창원 의원과 악수를 나눴다.

출처: 중앙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65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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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7개 신문사
한국스포츠경제 경상일보 뉴시스 이투데이 부산일보 중앙일보 KNS뉴스통신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박승주"에 대해 알아볼게요!!!!



안행위, 박승주 '돌발 인선' 도마…굿판공연 참석도 논란, 금강일보

  1.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은 "전반적인 상황에서 장관 교체의 필요성이 제기됐다거나 하면 이해할 수 있겠지만, 총리 내정자를 발표하고 그 내정자의 가장 측근에 있던 부하 직원을 장관 자리에 앉히기 위해서 (개각하고), 그것도 안전처 장관에 앉히겠다는 이 상황이 말이 되느냐"고 성토했다.
  2. 그러면서 "총리 내정자에 대한 지명 철회 요구가 많고, 교체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는 박인용 현 안전처 장관에게 "우리 안행위와 그동안 열심히 소통해온 분이 그대로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3.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박남춘 의원은 "도대체 어떻게 총리 내정자가 장관을 추천하느냐"면서 "대체 청와대 인사수석실은 무엇을 하는 것이냐"고 질타했다.

출처: 금강일보: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7791



박승주 내정자 ‘굿판 참석’ 논란에 해명 들어보니…, 스포츠경향

  1. 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는 ‘굿판에 참석한 것은 전쟁위협 등으로 사람들이 불안해 하고 있어 문화행사를 도와준 것이고 전생체험은 명상강좌 강의노트를 중심으로 정리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으나 장관직을 맡기에는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고 경향신문이 보도했다.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구국천제 동영상 갈무리.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는 지난 5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중대회(國中大會) 대한민국과 한(桓)민족 구국천제 재현 문화행사’의 진행위원장을 맡았다.
  2. 당시 행사는 사물놀이 지신밟기, 하늘춤 천무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천제, 기도명상(구국기도), 나라안녕굿 등 순으로 진행됐다.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는 행사 참석에 대한 논란이 일자 7일 국민안전처 대변인실을 통해 설명자료를 내고 “북한에서는 계속 전쟁위협을 하고 있고, 일본에서는 환태평양 지진대가 활동하는 등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있어 아는 분들이 문화행사라도 하자는 의견이 있어 광화문 광장에서의 천제재현 문화행사를 실무적으로 도와준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구국천제 동영상 갈무리.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가 2013년 출간한 <사랑은 위함이다>라는 책의 내용도 논란이 되고 있다.
  3. 광화문 광장에서 구국 천제 기도회를 주관했던 명상 전문가 안소정 원장이 자신의 큰 스승이라고 밝히기도 했다.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는 이에 대해 “<사랑은 위함이다>라는 책은 경희대 사회교육원 명상강좌 강의노트를 중심으로 정리한 것인데 제가 이해한 것은 이해했다고 썼고, 그 외의 것은 인용하여 썼다”고 이날 해명했다.

출처: 스포츠경향: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44&aid=0000459607



예결위, 최순실예산 '케이밀 관련사업' 20.5억 삭감 결정, 머니투데이

  1. [머니투데이 구경민 배소진 기자] [[the300]예결특위 예산안조정소위서 결정]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현미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2. 농해수위는 지난 1일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해 전체회의를 열고 '최순실표 예산'으로 불리는 케이밀 관련 사업 예산을 대폭 삭감키로 했다.
  3. 이에 애초 정부가 신청한 25억5000만원을 대폭 삭감해 5억1000만원으로 줄이고 이를 이날 전체회의에서 의결했다.예산조정소위에 참석한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상임위원회(농해수위)에서 의결한 대로 20억5000만원만 수용하고 5억원은 예산에 반영해 달라"면서 "5억원(신규사업) 마저 삭감되면 우간다와 에티오피아 등에 대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지 못하고 (국가간)신뢰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출처: 머니투데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769682



'굿판' 박승주 돌발인선 도마 위…박지원 "대한민국 무당공화국이냐?", MBN

  1. '굿판' 박승주 돌발인선 도마 위…박지원 "대한민국 무당공화국이냐?"박승주/사진=연합뉴스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7일 전체회의에서는 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의 '돌발 인선'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대통령 비선실세 국정개입 파문과 직접적 연결고리가 없는 국민안전처 장관을 느닷없이 개각대상에 포함시킨 것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여야를 막론하고 쏟아졌습니다.특히 국회의 인준 여부가 불확실한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가 추천권을 행사한 것 자체가 적절치 않다는 문제제기도 나왔습니다.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은 "전반적인 상황에서 장관 교체의 필요성이 제기됐다거나 하면 이해할 수 있겠지만, 총리 내정자를 발표하고 그 내정자의 가장 측근에 있던 부하 직원을 장관 자리에 앉히기 위해서 (개각하고), 그것도 안전처 장관에 앉히겠다는 이 상황이 말이 되느냐"고 성토했습니다.그러면서 "총리 내정자에 대한 지명 철회 요구가 많고, 교체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는 박인용 현 안전처 장관에게 "우리 안행위와 그동안 열심히 소통해온 분이 그대로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박남춘 의원은 "도대체 어떻게 총리 내정자가 장관을 추천하느냐"면서 "대체 청와대 인사수석실은 무엇을 하는 것이냐"고 질타했습니다.국민의당 이용호 의원은 "김 총리 내정자가 지명했다는 부분은 법적 절차에서도 하자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안행위 차원에서 후임을 추천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만약 지금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개각이 필요하다면 그와 관련된 부처라면 모르겠지만 왜 느닷없이 안전처 장관교체 카드를 꺼냈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표 의원은 그러면서 회의에 출석한 박인용 현 안전처 장관에게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 의사를 표명한 바가 있는지를 물었습니다.이에 대해 박 장관은 "없었다"고 강조하면서 "저는 평생 몸뚱이 하나 가지고 산 사람"이라고 말해, 장내에 웃음이 터지기도 했습니다.박 장관은 '국민 안전을 위해 역할을 수행할 각오와 열정이 여전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제게 소임이 주어지면 할 수 있는 데까지 어떻게 하든 한다"고 답변했습니다.박 장관은 청와대의 공식발표 30분 전 인사수석을 통해 경질 소식을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 이와 관련해 '청와대 인사위원회 회의 내용을 기록물로 남기고 있느냐'는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김동극 인사혁신처장은 "기록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습니다.이런 가운데 박 내정자가 서울 도심에서 열린 굿판 공연에 참석한 전력과 전생체험을 기술한 저서 내용 등이 논란거리로 떠올랐습니다.국민의당 이용호 의원은 "심지어 '무속 장관 내정자'라는 이야기까지 나온다"면서 "안전 문제는 첨단과학기술을 이용해서 최대한으로 예측하고 대비해야 하는데 과연 영적인 것만 가지고 대비가 될까 걱정이 많다"고 꼬집었습니다.같은 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 내정자에 대해 "무속인에 가깝다"면서 "대한민국이 무당공화국? 최순실에 이어 정신이 혼란하다"고 적었습니다.박 위원장은 "김병준 국무총리 후보자가 초법적으로 추천했다는 박 후보자가 5월 구국기도회에 무당까지 등장하는 비공식 무속행사의 주요 진행자로 참석했다"며 "특히 박 내정자는 자신의 명상집 책에서 '전봉준 장군을 만나 왕의 일기 일성록을 건네받았다' '47차례 전생을 봤다'고 했다"고 지적했습니다.[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Copyright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MBN: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7&aid=0001044395


안행위, 박승주 '돌발 인선' 도마…굿판공연 참석도 논란, 연합뉴스

  1. 여야 막론 "인준 불투명한 총리내정자의 추천이 말이 되느냐"박지원 "대한민국은 무당공화국?…박승주는 무속인에 가까워"(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7일 전체회의에서는 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의 '돌발 인선'이 도마 위에 올랐다.
  2. 그러면서 "총리 내정자에 대한 지명 철회 요구가 많고, 교체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는 박인용 현 안전처 장관에게 "우리 안행위와 그동안 열심히 소통해온 분이 그대로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3.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박남춘 의원은 "도대체 어떻게 총리 내정자가 장관을 추천하느냐"면서 "대체 청와대 인사수석실은 무엇을 하는 것이냐"고 질타했다.

출처: 연합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806663


박지원 "박승주 안전처 장관 내정자, 무속인에 가까워… 대한민국이 무당공화국이냐", 머니S

  1. 사진은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2. /사진=뉴시스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의 도심 굿판 참석 논란에 대해 "대한민국이 무당공화국이냐"며 비난했다.
  3. 오늘(7일)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병준 총리지명자가 초법적으로 추천했다는 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가 5월 구국기도회에 무당까지 등장하는 비공식 무속행사의 주요 진행자로 참석했다"고 말했다.이어 박 위원장은 "특히 박 내정자는 자신의 명상집 책에서 '전봉준 장군을 만나 왕의 일기 일성록을 건네받았다', '47차례 전생을 봤다'는 등 무속인에 가깝다"며 "최순실에 이어 정신이 혼란하다"고 비난했다.앞서 오늘(7일) YTN은 박승주 안전처 내정자가 지난 5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구국 천제' 기도회에 행사를 주최한 단체의 부총재이자 진행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했다고 보도했다.YTN에 따르면 박 내정자는 지난 2013년 '사랑은 위함이다'라는 자신의 책에서는 자신이 명상하면서 47차례에 걸쳐 이른바 '전생 체험'을 하고 동학농민운동의 지도자인 전봉준 장군도 만났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박 내정자는 YTN과의 전화 통화에서 자신이 참석한 행사에 대해 전통 천제를 재연하는 문화행사에 재능 기부 차원에서 참석한 것이며 어떤 내용인지는 잘 알지 못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머니S: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417&aid=0000210188


국민의당, “무속 장관, 박승주 안전처 장관 내정자는 자진 사퇴하라”, 아시아뉴스통신

  1. 이용호 국민의당 원내대변인./아시아뉴스통신DB.
  2. 국민의당은 7일, “청와대는 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를 김병준 국무총리 지명자와 함께 지명 철회하고, 당사자들은 자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3. 이용호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박승주 안전처 장관 내정자가 지난 5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열린 무속행사에서 ‘진행위원장’으로 참석한 사실이 드러났고, 또한 자신의 책에서 전생을 47회 체감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출처: 아시아뉴스통신: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087437&thread=11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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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7개 신문사
금강일보 MBN 아시아뉴스통신 머니투데이 머니S 스포츠경향 연합뉴스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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