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추미애 제안 영수회담 수용"에 대해 알아볼게요!!!!



[추미애 영수회담 제안]靑, 수용…야권공조 흔들리나, 시사오늘

  1. 청와대가 14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대통령과의 영수회담 제안을 수락한 가운데, 최순실 파문 이후 ‘대통령 탈당’을 기조로 이어졌던 야권공조가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 이번 영수회담이 도리어 야권 분열을 부채질하면서 박 대통령에게 탈출구를 제공하는 역효과만 낳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이유다.
  3. 이에 대해 국민의당 관계자는 14일 <시사오늘>과의 통화에서 "당측에서도 이번 영수회담 결정에 당황해하는 분위기"라며 "이번 영수회담으로 오히려 야권분열 등과 같은 역효과가 나는 것은 아닐지 우려된다"고 밝혔다.

출처: 시사오늘: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309



靑, 추미애 제안 ‘영수회담’ 수용…심상정 “국민에 혼란만 줄 뿐”, 스포츠동아

  1. 청와대가 14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제안한 박근혜 대통령과의 영수회담 제안을 수락하기로 했음을 밝혔다.청와대 대변인실은 박근혜 대통령과 추미애 대표의 영수회담을 15일 개최하기로 하고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앞서 추미애 대표는 “당내 많은 의원님들이 영수회담의 필요성을 말씀해 주셔서 추진했다”며 영수회담 제안 계기를 밝혔다.
  2. 또 “100만 촛불 민심을 있는 그대로 대통령께 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3. 하지만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는 추미애 대표와 박근혜 대통령의 영수회담에 대해 “(추미애 대표가) 다른 야당에 한 마디 설명도 없이 단독회담을 추진한 데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비판했다.심 대표는 “국민이 대통령께 최후통첩을 하고 그 답을 기다리는 상황”이라며 “이런 때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은 어떤 쓸모가 있는지 모르겠다.

출처: 스포츠동아: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519254



靑 추미애 제안 영수회담 수용, 심상정 "100만 촛불의 함성을 왜곡하는 추미애…국민은 민주당에 수습 권한..., 조선일보

  1.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근혜 대통령의 15일 영수회담 합의를 비판했다./심상정 트위터 캡처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근혜 대통령의 영수회담을 비판했다.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는 1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야당과 상의없이 박 대통령에게 양자회담을 제의해 성사시킨 것에 대해 "국민들에게 야권 균열 우려만 키우는 단독회담을 반대한다"고 밝혔다.심 대표는 "지금 민주당의 수습책이 국민들의 뜻에 부합하는지 국민들은 의심하고 있다.
  2. 국민들은 민주당에 수습 권한을 위임한 적이 없다"면서 "이번 주 초 야3당 대표가 만나 수습안을 논의하기로 했는데 그럼에도 다른 야당에 한 마디 설명도 없이 단독회담을 추진한 데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이어 심 대표는 "얼마나 반갑겠는가.
  3. 박 대통령이 어디 의지할 데가 없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제1야당 대표와 맥락 없이 제안하니 얼마나 천군만마를 얻었겠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그것은 100만 촛불 함성을 왜곡하는 일이라고 감히 저는 말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심 대표는 "지금이 일상적 시기라면 제1야당 대표가 대통령과의 회담을 얼마든지 요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그런데 지금은 국민이 대통령께 최후통첩을 하고 그 답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출처: 조선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228241



靑, 추미애 영수회담 제안 수용…내일(15일) 양자회담 '시간 조율 중', 전자신문

  1. 출처:/ 방송 캡처靑, 추미애 영수회담 제안 수용…내일(15일) 양자회담 '시간 조율 중'청와대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영수회담 제안을 수락키로 했다.청와대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제안한 박근혜 대통령과의 양자회담 형식의 영수회담을 수락하기로 했다고 오늘(14일) 밝혔다.이날 청와대 대변인실은 "박근혜 대통령과 추미애 대표의 영수회담을 15일 개최하기로 하고 시간 등을 조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한편 앞서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이른 아침에 제1야당 대표로서 청와대에 이 난국을 헤쳐나가기 위한 만남이 필요하다고 보고 긴급회담을 요청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전자신문 공식 페이스북▶ 전자신문 바로가기 [Copyright ⓒ 전자신문 & 전자신문인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전자신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0&aid=0002549729


심상정 대표, 추미애 제안 영수회담에 "100만 촛불 함성 왜곡"…靑수용, MBN

  1. 심상정 대표, 추미애 제안 영수회담에 "100만 촛불 함성 왜곡"…靑수용靑 추미애 제안 영수회담 수용 / 사진=MBN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는 14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을 두고 "단호하게 반대한다.
  2. 100만 촛불의 함성을 왜곡한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심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박 대통령이 얼마나 반갑겠느냐, 제1야당 대표가 어떤 맥락도 없이 영수회담을 제안하니 얼마나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겠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그는 "지난 토요일 광화문 광장에서 확인한 민심은 야3당이 단일 수습안을 가지고 박 대통령의 퇴진을 조속히 이끌어내라는 것"이라며 "지금은 야당은 확고한 수습책을 만들어 단호하게 요구할 때이지, 대통령을 쫓아갈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심 대표는 "대통령이 자리 보전에 대한 의지를 갖는 데에는 첫째, 검찰력과 둘째, 단호하지 못한 야당의 태도가 원인이 됐다"며 "야당이 대통령의 임기를 보전하는 전제 하에 '타협할 수 있다'는 식의 혼선을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만일 영수회담 결과가 국민의 뜻에 부합한다면 야권공조가 되겠지만, 국민의 뜻에 어긋난다면 야권공조는 파기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심 대표는 박 대통령의 질서있는 하야만이 현 정국을 수습할 수 있는 합리적인 해법이고 한 때 국민이 정을 많이 줬던 대통령이 할 수 있는 마지막 도리"라며 "그게 아니라면 당연히 헌법에 따라 탄핵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Copyright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MBN: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7&aid=0001047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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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5개 신문사
시사오늘 전자신문 스포츠동아 조선일보 MBN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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