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비밀모임"에 대해 알아볼게요!!!!



최태민 대두시킨 발언 "대통령, 사교에 씌었다더니.. 영생교 아냐?", 한강타임즈

  1. 故 최태민 목사의 영생교는 왜 갑자기 대두되는가 하는 문제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2. 영생교의 창시자 최태민 목사는 죽었다.
  3. 박근혜 대통령이 사교에 씌어서 이런 일을 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말한 대목은 ‘사교’란 최씨의 아버지 최태민 목사가 만든 ‘영생교’를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한강타임즈: http://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113



최순실 파문 호기삼아 '국정 블랙홀' 만들기는 후안무치, 미디어펜

  1.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일명 ‘최순실 파문’은 대통령의 비선실세가 국정을 논단했다는 의혹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2.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5일 대국민 사과로 밝혔듯이 단순히 일부 연설문의 표현을 다듬는 정도를 부탁한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대통령이 공식 참모가 아닌 외부에 있는 지인과 모든 국가정책을 논의하고 결정한 것이라면 큰 문제가 된다.하지만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이번 사태를 정확히 파헤쳐서 국정을 바로잡으려는 노력보다 임기 말 대통령의 레임덕을 확실하게 굳히려는 정치공세에 있다.야당과 일부 언론이 주장하는 것처럼 최 씨가 대북정책부터 사드 구입과 개성공단 폐쇄 결정까지 국정 전반에 개입했다면 이는 보통 문제가 아닌데도 정확한 사실 파악 이전에 부풀려진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이 쏟아지고 있다.사실 참모들도 그 존재를 다 알지 못했던 최 씨가 박 대통령의 정책 결정에 어느 정도로 깊숙이 개입했는지를 아직은 알 수가 없다.
  3.     특히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최순실 대통령에 박근혜 부통령”이라고 했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바지대통령” “낮의 대통령 박근혜, 밤의 대통령 최순실”이라고 했다.공당 대표들이 현직 대통령과 관련된 파문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정말 찌라시 정도 수준의 말을 공식 회의석상에서 내뱉고 있는 것이다.

출처: 미디어펜: http://www.mediapen.com/news/view/200513



[사건 파헤치기] 최순실 비밀모임 '팔선녀'…기업인·재력가·고위공직자 부인까지, MBN

  1. [사건 파헤치기] 최순실 비밀모임 '팔선녀'…기업인·재력가·고위공직자 부인까지사진=MBN25일 최순실 씨와 관련된 비밀모임이 있다는 소문이 언론에 보도됐습니다.이른바 팔선녀라고 불리는 이 비밀모임을 통해 최순실 씨가 국정에 개입하고 영향력을 행사해왔다는 것입니다.
  2. 소문에 따르면 이 비밀모임의 멤버도 다양합니다.또한 A사 오너와 B사 오너의 아내, C사 최고위 임원과 교수 D씨, E사 오너, 그리고 최근 고위공직자 비리 문제로 논란이 된 F씨 부인 등이 거론됩니다.이 가운데 A사 오너는 지난 2012년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을 당시 지원유세를 했던 인물로 알려졌습니다.한 정치권 소식통은 E사 오너를 언급하며 "평소 사내 경영과 관련해 문제시 된 적이 많았는데도 이상하게 외부에서 문제 삼은 적이 없었다"며 비선실세 가능성에 힘을 실었습니다.
  3. 팔선녀에 대한 소문이 언론에 보도되자 관련 인사들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출처: MBN: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7&aid=0001039838



최순실씨 비밀모임 '팔선녀' 관심 집중… 네티즌들 어감에 주목, 중부일보

  1. ▲ 사진=연합최순실씨 비밀모임 '팔선녀' 관심 집중… 네티즌들 어감에 주목최순실씨의 국정 농단 의혹이 속속 드러나면서 최씨의 비밀모임으로 알려진 '팔선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최씨는 '팔선녀 비선모임'까지 만들어 조직적으로 국정을 농단했다고 한다.
  2. 장관들은 꼭두각시에 불과했다"고 언급했다.추 대표가 언급한 팔선녀는 최 씨 외에 정치인과 전현직 고위 관료 또는 그의 배우자 등 영향력 있는 여성들로 이뤄진 친목 모임으로 알려졌다.모임의 명칭이 팔선녀가 된 것은 이들이 주로 모였던 장소인 서울의 한 중식당 이름이 '팔선'이기 때문이라는 설과 구성원이 총 8명이라는 설 등이 있다.정치권에서는 팔선녀의 멤버로 A사 오너와 B사 오너 아내, C사 최고위 임원, 유명 대학교수, 우병우 수석의 아내 이모 씨 등을 거론하고 있다.
  3. 정치권에서는 정부 고위 관계자 아내들도 '팔선녀' 멤버로 거론되는데 이들의 남편은 최씨와 친분이 있다고 알려져 있거나 현 정부 들어 깜짝 발탁됐다고 평가 받은 인사들이다.'팔선녀'는 불교, 도교 및 샤머니즘을 대표하는 신으로, 무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팔선녀는 새로 데뷔한 걸그룹이냐" "만화 원피스에 나오는 칠무해(만화에 나오는 악당 그룹)같다" "전래동화에 나온 '선녀'라는 단어가 이렇게 쓰인다니" "이름이 구리다" "좀 있으면 나무꾼 모임도, 구미호 모임도 줄줄이 나오겠다" "김만중의 고전소설 구운몽이 떠오른다" "전설의 고향도 아니고" 등 '팔선녀'라는 단어에서 오는 어감에 주목하고 있다.최순실 씨는 최근 세계일보 인터뷰를 통해 "처음 듣는 말이다.

출처: 중부일보: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115693


최순실 비밀모임 '팔선녀' 이름만 대면 알만한 사람…거론 당사자 "사실무근" 주장, 영남일보

  1.  TV조선 방송 캡처청와대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가 정·재계 인사 및 그 부인들과 맺은 비밀모임으로 알려진 '팔선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과연 누가 모임에 참여하는지가 뜨거운 감자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낮에는 박근혜 대통령, 밤에는 최순실 대통령이었다"며 "심지어 최씨는 '팔선녀 비선모임'까지 만들어 막후에서 국정개입은 물론 재계까지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엽기적 보도마저 나왔다"고 최순실과 팔선녀의 관계를 공식 언급했다. 특히 추 대표는 최순실씨 뿐만 아니라 이들 팔선녀 모임의 멤버들도 또 다른 비선 조직으로 국정농단에 관여했다고 지목했다.
  2.  이러다 보니 '팔선녀'가 과연 누구인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정치권과 증권가 찌라시 등에서는 팔선녀의 멤버가 실명으로까지 거론되고 있다.
  3.  그러나 이들은 한결같이 사실 무근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최순실씨도 실체가 없는 소설이라고 일축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Copyrights ⓒ 영남일보.

출처: 영남일보: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61027.990011601505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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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5개 신문사
미디어펜 한강타임즈 영남일보 MBN 중부일보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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