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하라"에 대해 알아볼게요!!!!



[영상] 박근혜 대통령에 시위한 대학생 입 틀어막은 경찰, 적절성 논란, 국제신문

  1. 하지만 이 과정에서 대학생들에게 경찰이 행한 '과잉 경호'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다.27일 부산 벡스코를 방문한 박 대통령을 상대로 일부 대학생들이 기습 시위를 벌였다.이날 유튜버 '뭐라카노'가 찍은 현장 영상을 보면, 대학생 6명은 오전 11시35분께 벡스코 제2전시장 앞에서 현수막을 펼치며 "박근혜 하야하라, 최순실을 구속하라"는 구호를 외쳤다.과잉 경호 논란은 경찰이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불거졌다.남학생들은 경찰과 경호원의 제지 속에 현수막을 빼앗겼고 제압돼 끌려나갔다.영상에서는 경찰이 이들을 차로 끌고 가는 과정에서 누군가 "(차로) 밀어넣어.
  2. 일단 밀어넣어"라고 반복적으로 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여경들은 한 여학생을 둘러싸고 연행하려는 과정에서 해당 여학생이 "하야하라"는 구호를 계속해서 외치자 아예 손으로 입을 틀어막는다.곁에서 지켜보던 한 시민이 "학생들에게 미란다 원칙을 고지했느냐"고 질문한 뒤에야 경찰은 6명 중 4명을 풀어줬다.인권연대 오창익 사무국장은 경찰의 이 같은 행태를 두고 '대통령의 심기 경호'라고 지적했다.오 국장은 "학생들은 무기를 소지하지도 않았고 물리적 위해를 가하려는 움직임도 없었다.
  3. 경찰이 미란다 원칙을 고지하지도 못할 만큼 급박한 상황은 전혀 아니었다"고 말했다.오 국장은 이어 "학생의 입을 막았다는 것은 대통령이 듣기 싫어하는 말을 틀어막기 위한 '심기 경호'에 불과하다.

출처: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61027.99002145935



팔선녀, 우병우 아내가 핵심 멤버? 최순실 재계 손 뻗친 비결이…, 한국스포츠경제

  1. [한국스포츠경제 이석인]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주도했다는 비밀모임 '팔선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 최순실씨는 '팔선녀'를 통해 국정 개입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3. 최순실씨가 '팔선녀' 인맥으로 국정은 물론 재계까지 손을 뻗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출처: 한국스포츠경제: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240



"박근혜 하야하라"…부산서 기습시위 대학생 2명 연행, 머니투데이

  1.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7일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 및 지방자치 박람회 행사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인 대학생들이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2. / 사진 = 뉴스1'최순실 비선실세' 논란을 겪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하야를 요구하며 기습시위를 벌인 대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3. 이들은 박 대통령에게 "하야하라"고 외치며 관련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펼쳤으나 결국 경찰에 저지됐다.27일 오전 11시40분쯤 A씨(21) 등 대학생 6명은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관에서 열린 제4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 및 지방자치 박람회 기념식을 마치고 돌아가던 박 대통령에게 "박근혜 대통령 하야하라"며 기습시위를 벌였다.이들은 '박근혜 대통령은 하야하라'는 현수막을 펼치고 "박근혜 대통령 하야하라"며 "최순실 구속(수사)하라"거나 "살인경찰 물라가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

출처: 머니투데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3763726



박근혜 정치고향 TK 경북대 교수들 "대통령 하야하라" 시국선언, 영남일보

  1. 경북대 홈페이지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지역에서도 대통령의 하야를 주장하는 시국선언이 잇따라 터져나오고 있다. 27일 경북대 일부 교수는 "민주주의를 짓밟고 국정을 파탄시킨 박근혜 대통령은 하야하라"는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2.  경북대 교수 50명과 비정규 교수 38명이 뜻을 함께 했다는 '민주주의를 사수하고자 하는 경북대 교수 일동' 명의로 발표된 이날 성명에서, 이들은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 등과 관련된 각종 비리와 대통령 연설문, 국무회의 자료 사전 유출 등 '최순실 게이트'는 민주적 통치 체제의 기본을 무너뜨린, 경악을 금치 못할 국기 문란 사태"라고 밝혔다. 이어 "비선 실세에 의한 국정농단은 봉건시대에서도 볼 수 없었던 것으로 민주공화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정체성마저 흔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3. 이들은 "이 모든 국정농단과 국기 문란의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고 못박으면서 "국민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고 국가를 혼란에 빠뜨린 당사자인 박 대통령이 모든 책임을 지고 하야하는 것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마지막 길"이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보다 앞선 26일 오후에는 대구시 중구 2·28 공원앞에서는 대구경북지역 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하야가 답이다!"라는 피켓시위를 펼쳤다.

출처: 영남일보: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61027.990011523535448


박대통령 부산 방문현장서 "하야하라" 외치다 입 틀어막히는 대학생 (영상), 위키트리

  1.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장에서 기습시위를 벌이려던 대학생들이 경찰에 제압됐다.
  2. 이들은 현장에 있던 경찰 등에게 빠르게 붙잡혔다. 경찰 여러 명은 한 여학생을 번쩍 든 채 행사장 앞에서 끌고 나갔다.
  3. 여학생이 계속해서 "박근혜는 하야하라"를 외치자 한 경찰은 두 손으로 학생 입을 막았다. 이날 오전 박 대통령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출처: 위키트리: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79783


‘최순실 게이트’ 지역사회 부글부글, 중도일보

  1. 민주수호운동본부, “국기문란 대통령 하야 촉구”KAIST 총학, “박근혜, 카이스트 명예박사 내려놓아라”‘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대전ㆍ충남에서 박근혜 대통령 ‘하야와 정권퇴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시민사회단체와 KAIST(한국과학기술원)가 헌정사상 유례가 없는 비선 실세의 국정농단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선 것이다.지역 74개 시민사회단체로 이뤄진 ‘민주수호대전운동본부’는 27일 오전 11시 중구 새누리당 대전시당 앞에서 ‘국기문란 대통령 하야 촉구’ 기자회견을 했다.이들은 “지난 25일 박 대통령 기자회견으로 봉건시대에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이원종 비서실장의 거짓해명이 사실이었음이 확인됐다”며 “박 대통령은 초유의 국정농단, 국기문란에 대해 사과가 아닌 책임을 지고 즉각 하야하라”고 핏대를 세웠다.이어 “최순실이라는 비선 실세가 대한민국 국정운영을 좌지우지한 것으로 국민주권과 헌정질서를 유린한 행위로 탄핵받아 마땅하다”고 덧붙였다.또 ▲최순실 구속수사 ▲청와대 비서실 및 내각 총사퇴 거국내각 구성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등도 요구했다.충남지역 74개 시민사회단체와 진보정당도 한목소리로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국회 탄핵을 촉구하고 나섰다.이들은 이날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봉건시대에도 있을 수 없는 대한민국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박 대통령은 간신들에 의해 농락당하고도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박 대통령은 개헌과 중대한 일을 권력 실세의 비리를 감추는 정략적 수단으로 이용했다”며 “안일함과 무능함을 용서할 수 없다”고 개탄했다.이들은 “이번 사태로 그동안 보여준 무능과 부패, 반민주, 반노동, 반민생의 행보를 온전한 그림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용서할 수 없는 정권에 대해 국민의 주권이 살아있는 민주공화국임을 각인시키기 위해서도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하야해야 한다”고 역설했다.같은 날 오후 3시 KAIST(한국과학기술원) 학부 총학생회는 장연신 학생회관 앞에서 ‘당신은 누구인가, 우리는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시국선언을 했다.KAIST 총학생회는 “국민이 주인 되지 않은 나라는 더는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라며 “헌법에 명시된 선서를 통해 헌법 준수를 외치던 대통령이 헌법을 유린하는 일을 자행하고 이에 대해 반성 또한 하지 않는다면 그는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이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닌 KAIST 명예박사 학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KAIST 총학생회는 “진리의 전당 카이스트에서 옳음을 배워온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카이스트 명예박사로서 자격 역시 없다고 규정한다”고 강조했다.또 “우리는 우리의 선배들이 피땀 흘려 쟁취한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는 부정한 권력과 이를 향유하는 세력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면 우리의 분노를 담아 싸워나갈 것”이라고 촉구했다.
  2. 내포=맹창호ㆍ최소망 기자 mnews@.

출처: 중도일보: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610272031


부산 벡스코서 대학생들 ‘박 대통령 하야’기습 시위, 국민일보

  1.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주장하는 대학생들의 기습 시위가 벌어졌다.27일 오전 11시쯤 박 대통령은 행사가 열리고 있는 벡스코 제2전시장을 찾았다.
  2. 이어 30분 뒤 제2전시장 앞 광장에서 남녀 대학생 6명이 기습적으로 현수막을 펼치며 “박근혜 하야하라, 최순실을 구속하라”는 구호를 외쳤다.이에 벡스코 인근 경찰들은 대학생 6명을 강제로 진압해 제1전시장쪽으로 끌어냈다.
  3. 경찰은 이들을 순찰차에 태우려고 했으나 “미란다 원칙을 고지했냐”는 한 시민의 항의에 현장 연행을 포기했다.한 학생은 “세월호 사태를 넘어 이제 비선 실세까지 국정을 농단하고 있다.

출처: 국민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947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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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위키트리 한국스포츠경제 머니투데이 국제신문 국민일보 중도일보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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