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국중립내각"에 대해 알아볼게요!!!!



野 '특검·인사 개편'…대권주자 '거국내각 구성', 뉴스1

  1.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는 지난 26일 긴급성명을 내고 "(박 대통령은) 당적을 버리고 국회와 협의해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하라"며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강직한 분을 국무총리로 임명해, 국무총리에게 국정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기라"고 주장했다.
  2. 그러나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특검의 도입 시기에는 이견을 보이고 있다.
  3. 민주당은 당론으로 특검을 결정하고 신속 추진한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당은 검찰수사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일단 지켜보며 추후에 특검 도입을 결정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출처: 뉴스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360327



황교안 총리 "거국중립내각, 말 잔치 될 수도… 신중히 판단해야", 경인일보

  1. 황교안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 황 총리는 최순실씨 의혹과 관련해황교안 국무총리가 '최순실 비선실세 파문'과 관련 비상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황 총리는 27일 2017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해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거국중립내각 구성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의 질문을 받고 "거국내각이 갖는 함의가 있다"며 "그렇게 해서 결과적으로 일이, 국정이 잘 진행되겠는가, 아니면 그저 말 잔치가 되고 말지 않겠는가 하는 여러 걱정이 있다"고 답했다.이어 그는 "거국내각 문제에 대해선 신중히 판단하는 것이 좋겠다"며 "우리나라를 시험의 대상으로 할 수 없지 않느냐"며 전날에 이어 회의적 입장을 재확인했다.그는 다만 "제 진퇴에 관해서는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점을 거듭 말씀드렸다"며 '거국내각 등의 논의에 총리의 거취 문제가 걸림돌이 되지 않겠다는 것이냐'는 질문에 "물론이다"고 말했다.황 총리는 최순실 국정개입 의혹 파문이 제기된 지난 25일 이후 대통령을 면담한 바 있느냐는 질문에는 "면담할 시간이 없었다"면서 "국민이 많이 놀랐고 걱정이 많다고 생각하며 (상황을) 엄중히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개헌 추진에 대한 정부 입장에 대한 질문에는 "정부가 주도할 수도 있고 국회가 끌어갈 수도 있다"며 "지금 상황에서 정부는 정부대로 준비하고, 국회는 국회대로 특위를 만들어 같이 논의하는 게 좋겠다고 대통령은 말씀하셨다.
  3. 정부는 넓은 국정의 일환으로써 개헌에 관한 준비도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디지털뉴스부.

출처: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61027010009295



#하야ㆍ퇴진하라…대학가 시국선언 확산, 헤럴드경제

  1. 이대 총학은 2012년 대선 당시 박 대통령이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던 것을 비꼬며 ‘대한민국, 최순실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입니까’라는 시국선언문을 공개했습니다.이화여대 총학생회는 “비선실세 최순실의 자녀가 이화여대에 부정입학하고, 온갖 비상식적인 학사 특혜를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은 그저 시작에 불과했다”며 “최순실을 둘러싼 권력형 비리의 실체가 이제는 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 국기문란으로까지 번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서울대 총학생회 역시 박 대통령에 대한 강한 비판과 함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2. 책임 지지 않는 대통령은 국민의 대표로서 자격이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사진=성균관대 교수 20여명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교수회관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내각과 청와대 비서진 총사퇴’를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한편 교수사회도 시국선언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3. 이어 경북대 교수들도 시국선언을 내고 “비선 실세에 의한 국정농단은 봉건시대에서도 볼 수 없었던 것으로 민주공화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정체성마저 흔들고 있다”며 “국민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고 국가를 혼란에 빠뜨린 당사자인 박근혜 대통령은 모든 책임을 지고 하야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출처: 헤럴드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1143172



靑 인적 쇄신, 다음주 실시될 듯…'최대 효과' 낼 방안 모색, 노컷뉴스

  1. [CBS노컷뉴스 장관순 기자]박근혜 대통령 (사진=윤창원 기자)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은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주 중으로 청와대 인적쇄신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2. 대통령의 최측근인 이들은 정권 출범 이래 계속 야권의 표적이었다.최순실씨에 대한 청와대 문건 사전 유출에 대해 "봉건시대에도 있을 수 없는 얘기"라고 거짓말한 이 실장도 책임지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3. 리얼미터의 일일 여론조사 변동치에서 국정지지율이 17.5%까지 추락하기도 하는 상황에서 근본적 해법이 되기에는 미흡하다는 지적이다.청와대 개편은 본질적으로 대통령 자신이 연루된 최순실 국정농단의 책임을 참모에게 전가하는 게 된다.

출처: 노컷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888183


[전영기의 시시각각] 거국내각으로 위기 헤쳐 나가자, 중앙일보

  1. 문제는 새 대통령이 뽑힐 때까지 14개월의 미래다.
  2. 대통령의 리더십이 작동하지 않는 상태에서 유일한 대안처럼 보이는 건 거국중립내각이다.
  3. 박 대통령이 이런 선택을 할 경우 국회는 ‘거국중립내각 지원특별위원회’같은 것을 만들어 새 총리에게 힘을 실어주면 된다.

출처: 중앙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5&aid=0002654638


[여당] 박 대통령 지지율 10%대로…거국내각 요구 빗발, JTBC

  1. 오늘 한겨레 칼럼에 따르면, 최순실 씨는 안종범 수석을 '안 선생'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2.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독일에 있다는 최순실 씨는 오늘 한 언론에 변명만 잔뜩 늘어놨습니다.
  3. 최 씨와 대통령에게 정말 묻고 싶습니다.

출처: JTBC: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135599


[뉴스1번지] '최순실 의혹' 전방위 확산…어디까지 진실인가, 연합뉴스TV

  1. 그런 가운데 최순실 씨는 독일 현지에서 언론 인터뷰를 통해 건강문제 때문에 당장 귀국하기는 어렵다고 밝혀 논란을 더욱 촉발시켰습니다.
  2. 박 대통령의 대국민사과에도 불구하고 최순실씨 의혹이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3. 이메일로도 전달하지 않았다는 얘기일까요, 아니면 직접 만나 전달하지는 않았는 뜻일까요? 그런 가운데 최순실씨가 독일에서 세계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TV: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2&aid=000022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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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7개 신문사
경인일보 연합뉴스TV JTBC 중앙일보 뉴스1 노컷뉴스 헤럴드경제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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