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트렌드

"개헌"에 대해 알아볼게요!!!!

박 대통령 "개헌 논의, 지금이 적기...임기 내 완수할 것", 미디어펜

1. [미디어펜=김소정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4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개헌을 추진할 것을 공식화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당부하는 시정연설 마지막 부분에서 “대통령 단임제로 정책의 연속성이 떨어지면서 지속가능한 국정과제의 추진과 결실이 어렵다”며 “임기 안에 헌법 개정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정부 내에 헌법 개정을 위한 조직을 설치해서 국민의 여망을 담은 개헌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며 “국회도 빠른 시간 안에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국민여론을 수렴하고 개헌의 범위와 내용을 논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개헌의 필요성과 관련해 박 대통령은 “임기가 3년8개월이 지난 지금 돌이켜보면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을 일부 정책의 변화 또는 몇 개의 개혁만으로는 근본적으로 타파하기 어렵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며 “우리 정치는 대통령선거를 치른 다음날부터 다시 차기 대선이 시작되는 정치체제로 인해 극단적인 정쟁과 대결구도가 일상이 돼버렸고, 민생보다는 정권창출을 목적으로 투쟁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대한민국의 발전을 가로막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적 정책현안을 함께 토론하고 책임지는 정치는 실종됐다”며 “대통령 단임제로 정책의 연속성이 떨어지면서 지속가능한 국정과제의 추진과 결실이 어렵고, 대외적으로 일관된 외교정책을 펼치기에도 어려움이 크다”고 했다.박 대통령은 “저 역시 지난 3년8개월여 동안 이러한 문제를 절감해왔지만 엄중한 안보·경제 상황과 시급한 민생현안 과제들에 집중하기 위해 헌법 개정 논의를 미루어왔다.
2. ▲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대통령 단임제로 정책의 연속성이 떨어지면서 지속가능한 국정과제의 추진과 결실이 어렵다”며 “임기 안에 헌법 개정을 완수하겠다”고 밝혀 개헌 추진을 공식화했다./미디어펜
3. 지금은 1987년 때와 같이 개헌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특히 “특정 정치세력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끌고갈 수 없는 20대 국회의 여야 구도도 개헌을 논의하기에 좋은 토양이 될 것”이라며 “오늘부터 개헌을 주장하는 국민과 국회의 요구를 국정과제로 받아들이고, 개헌을 위한 실무적인 준비를 해나가겠다”말했다.마지막으로 박 대통령은 “정파적 이익이나 정략적 목적이 아닌 대한민국의 50년, 100년 미래를 이끌어나갈 미래지향적인 2017체제 헌법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미디어펜=김소정 기자].

출처: 미디어펜: http://www.mediapen.com/news/view/199067

안철수 "개헌, 최순실·우병우 덮으려는 것…선거구제 개편 우선", 노컷뉴스

1. 바로 국회 선거구제 개편이다"며 "양당 체제에 극도로 유리한 국회의원 선거구 제도를 그대로 두고 개헌을 하자는 것은 양당이 권력을 나눠먹자는 것과 같다.
2. 그는 "국회의원 선거제도를 개선해서 다당제가 가능한, 분권이 가능한 형태로 먼저 만들어 둔 다음에 개헌으로 넘어가는 것이 순서이다"며 "먼저 국회의원 선거 제도를 개편하고 분권의 튼튼한 기초를 만들어놓은 하에 그 다음 순서로 개헌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3. 마지막으로 안 전 대표는 야권 일각에서 개헌이 추진되고 있는 움직임에 대해 "지금 국회의원 선거제도를 그대로 두고 개헌으로 가자는 것은 양당 나눠먹자.

출처: 노컷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886341

청와대 개헌 논의 ‘부정적 입장’ 13일만에 뒤집기?, 스포츠경향

1.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개헌 카드’를 들고 나왔다.박 대통령은 이날 시정연설에서 개헌에 상당 부분을 할애 했고 사실상 중임제 ‘가이드 라인’까지 제시했다.하지만 청와대는 지난 11일까지도 개헌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에 대해 “달라진 게 없다”며 정가에서 나온 잇딴 개헌발언에 제동을 걸었었다.
2.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만난 취재진이 ‘김재원 정무수석의 10일 발언이 청와대 입장인지’ 확인을 요청하자 이같이 밝혔었다.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4월 2일 멕시코 시티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마친 뒤 연단을 내려오고 있다.｜정지윤기자이런 정연국 대변인 발언은 앞서 ‘박근혜 대통령 복심’중 하나로 알려진 김재원 수석이 10일 기자들에게 “지금은 개헌 논의를 할 때가 아니라는 게 청와대의 분명한 방침”이라며 “당과 언론 등에서 자꾸 청와대에 개헌 의견 전달했다는 등의 말이 나와서 청와대 입장을 분명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 한 말이었다.
3. 정연국 대변인이 11일 “달라진 것이 없다”고 답변한 것은 개헌논의에 부정적인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을 이틀 연속 확인한 셈이다.박 대통령 본인도 지난 4월26일 중앙언론사 편집·보도국장과의 간담회에서도 “지금 이 상태에서 개헌을 하게 되면 경제는 어떻게 살리느냐.

출처: 스포츠경향: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44&aid=0000457332

박근혜 대통령 "내년 예산 400조 이상 편성…처리기한 지켜달라", EBN

1. ▲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2.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2017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갖고 "당면한 경제와 안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음 세대 30년 성장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내년도 예산은 중장기 재정 건전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확장적으로 편성했다"면서 "그 결과 내년 총지출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400조원을 돌파하게 됐다"고 말했다.
3. 이를 위해 국회도 헌법 개정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국민 여론을 수렴하고 개헌의 범위와 내용을 논의해 주길 바란다고 박 대통령은 당부했다.

출처: EBN: http://www.ebn.co.kr/news/view/857564

<임기내 개헌> 악수하는 박근혜-정세균, 연합뉴스

1.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17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마친 뒤 정세균 국회의장과 악수하고 있다.
2. 2016.10.24 uwg806@yna.co.kr.

출처: 연합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773582

<임기내 개헌>국회 나서는 박 대통령, 연합뉴스

1.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2017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마친 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정진석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함께 국회 본관을 나서고 있다.
2. 2016.10.24 srbaek@yna.co.kr.

출처: 연합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773583

<임기내 개헌> '악수 한 번만', 연합뉴스

1.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17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마친 뒤 여당 의원들과 악수하고 있다.
2. 2016.10.24 uwg806@yna.co.kr.

출처: 연합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77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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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손학규"에 대해 알아볼게요!!!!

이찬열, 손학규 따라 탈당…孫 귀환에 정계 반향은?, 프레시안

1. 새로운 당명을 포함해 모든 당 운영을 손 전 대표에게 열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2. 국민의당에서는 연일 손 전 대표를 향한 구애가 나왔다.
3. 어제 안 전 대표도 저도 (손 전 대표와) 통화했다"고 언급했다.

출처: 프레시안: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2&aid=0002019494

孫, 제3지대서 安과 손잡나…당분간 독자세력화 속 연대 모색, 연합뉴스

1. 손 전 대표가 20일 정계복귀를 선언하면서 더불어민주당 당적을 버리고 제3지대에서 '정치와 경제의 새판짜기'를 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기 때문이다.
2.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의 충돌로 지난해말 탈당, 국민의당을 만든 안 전 대표와 손 전 대표는 비문(비문재인)이라는 교집합도 공유하고 있다.
3. 더구나 손 전 대표가 개헌론을 들고 정계에 복귀했지만, 안 전 대표는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개헌론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왔다.

출처: 연합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769101

손학규 복귀에 미소 짓는 국민의당, 민주당은 애써 침묵, 시사위크

1. 국민의당은 ‘환영’을, 민주당은 ‘아쉬움’을 각각 표명.
2. [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지난 20일 정계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두 야당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3. 손 전 대표의 기자회견 후 국민의당은 ‘환영’의 메시지를 남겼다.

출처: 시사위크: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80740

안철수·정운찬·정의화, 제3지대서 다함께 孫 잡나, 문화일보

1. 새누리당에서 탈당한 정의화 전 국회의장은 이날 손 전 대표와 함께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고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는 전날 손 전 대표와 전화통화를 통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처럼 손 전 대표의 정계 복귀와 민주당 탈당을 계기로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민주당 친문(친문재인)계의 과점 구조에 균열이 생기면서 이른바 제3지대에 힘이 실리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손 전 대표와 함께 민주당에 들어온 사람”이라며 “처음처럼 함께 가려고 한다”고 탈당을 공식화했다.
3. 김 교수는 손 전 대표 등이 우선 제3지대에서 세 불리기에 나선 뒤 민주당과 함께 ‘승자 연합’을 추진할 가능성을 내다봤다.

출처: 문화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1&aid=0002292399

'러브콜 화답'한 손학규-안철수, '손-안 연대'까지 결실 맺나?, 스페셜경제

1. [스페셜경제=김은배 기자]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지난 8월 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에게 당 운영에 참여해 달라는 러브콜을 보내자 손 전 대표가 정권 교체를 위해 힘을 합치자며 맞장구 친 것으로 확인됐다.
2. 아울러 최근 20일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손 전 대표의 정계복귀 발표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손 전 대표의 정계복귀 선언을 환영한다.
3. 야권 대통령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손 전 대표의 정계복귀는 야권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당적을 이탈했기에 열린정당 국민의당과 함께 하자고 거듭 제안한다”고 밝혔다.

출처: 스페셜경제: http://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7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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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정계복귀"에 대해 알아볼게요!!!!

'정계복귀' 손학규…다음 행선지는?, 연합뉴스TV

1. '정계복귀' 손학규…다음 행선지는?[앵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2년여간의 칩거를 마치고 오늘(20일) 오후 정계복귀를 공식화합니다.
2. 이제 관심은 손 전 대표의 다음 행선지가 어디가 될지, 그리고 그 여파가 어떤 지형의 변화를 몰고 올지에 쏠리고 있습니다.
3. 성승환 기자입니다.[기자]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하산합니다.정계은퇴 선언 후 전남 강진에서 칩거에 들어간지 2년2개월여 만입니다.손 전 대표의 정계복귀는 사실 시간 문제였습니다.올초부터 새판짜기론을 언급하며 하산 예고를 수차례했기 때문입니다.

출처: 연합뉴스TV: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2&aid=0000221790

손학규 정계복귀, 네티즌 "국민들은 다시 올라가라하네"… "돌아와서 좋은 정치 해주세요" 엇갈린 반응보여, 조선일보

1. 손학규 정계 복귀./TV조선 캡처2014년 정계 은퇴를 선언했던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전 상임고문이 전남 강진에 칩거한지 2년여 만에 정계 복귀를 선언했다.손 전 대표는 20일 오전 자신이 기르던 진돗개 2마리에게 밥을 주는 일을 마지막으로 2년 2개월간 머물렀던 전남 강진군 토담집을 떠났다.강진군을 떠난 손 전 대표가 백련사 어귀에 이르자 강진·영암군수와 지지자 60명이 그를 반겼다.손 전 대표는 몇몇 사람들과 악수를 나눈 뒤 대웅전에 올라 참배를 올렸다.서울로 향하는 차에 오르기 전 손 전 대표는 취재진들에게 "2년 동안 이곳 만덕산 기슭에서 잘 지냈고, 이제는 만덕산이 가라고 한다.
2. 내려 가야죠"라며 "강진군민과 배웅해주러 나오신 분들께 대단히 감사핟.
3. 안녕히 계십시오"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손 전 대표는 이날 오후 4시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계복귀를 선언할 예정이다.앞서 손 전 고문은 지난 2014년 7·30 경기 수원병 재보궐 선거에 낙마한 후 다음날인 31일 정계 은퇴를 선언, 전남 강진에서 칩거생활을 했다.한편 손 전 대표의 정계 복귀 선언에 네티즌들은 "부디 청렴하고 맑은 정치 부탁드립니다.(say4****)", "심기일전 한만큼 기대해봅니다(ie3****)", "지난 2년이 헛되지 않기를 바랍니다(shh****)", "돌아와서 좋은정치 해주세요(allt****)" 등의 반응을 보였다.또 다른 네티즌들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만덕산은 내려가라하는데 국민들은 다시 올라 가라하네(stic****)", "만덕산이 아무말 안했을꺼같은데(guls****)", “만덕산에 입이 달렸나요??(luv_****)”, “정치인들 앞으로 정계 은퇴란 말 쓰지말고 정계휴가 정계휴무 이런 말 써라(joki****)” "만덕산은 왜 그랬대?(4142****)" 등의 반응을 보였다.[디지털이슈팀 기자 dchosun@chosun.com][조선닷컴 바로가기]-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23&aid=0003221219

변희재 “정계 복귀 손학규는 원조 안철수…주판알 튕기다 문재인 무너지는 타이밍 딱 잡아”, 동아일보

1. [동아닷컴]사진=변희재 페이스북 캡처 보수논객 변희재 씨(42)가 20일 정계 복귀를 위해 하산한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에 대해 “원조 안철수”라고 칭했다.변 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손학규, 오늘 정계 복귀 선언…새판짜기 본격화 되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하며 “주판알 튕기다 문재인 무너지는 타이밍 딱 잡고 나오는군요”라고 비꼬았다.
2. 한편 2014년 정계 은퇴 선언 후 전남 강진 백련사 인근 만덕산 토담집에서 칩거하던 손 전 고문은 이날 오전 “만덕산이 이제 내려가라 한다”며 하산했다.
3. 손 전 고문은 이날 오후 4시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정계 복귀를 선언할 것으로 예상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동아일보 단독 / 동아일보 공식 페이스북▶ 어제 못본 TV 명장면이 궁금하다면 'VODA'ⓒ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동아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012968

정계복귀 손학규 “기득권 지배체제 개혁”, 문화일보

1. 신발끈 매는 孫 :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20일 오전 2년여간 생활한 전남 강진 백련사 인근 토담집을 나서기 위해 신발 끈을 매고 있다.
2. “정권교체”… 강진 떠나 상경당분간 민주 당적 유지할 듯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20일 정계복귀를 위해 2년여 동안 머물렀던 전남 강진 토담집이 있는 만덕산을 하산하며 “이제는 만덕산이 내려가라고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3. 손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정권교체는 물론 기득권 지배체제 개혁이라는 근본적 변화에 헌신하겠다”며 정계복귀를 선언한다.손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강진의 백련사에 들러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하다”며 스님들께 감사의 뜻을 표했다.

출처: 문화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1&aid=0002292238

與野 '우병우 수석' 출석 신경전…文 "찌질한 정당" 새누리 맹비난, TV조선

1.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의 회고록과 관련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새누리당을 또 다시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2. 김도읍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정수석이 그간 운영위에 출석한 것이 두 세 차례 있지만 그외엔 관례적으로 출석하지 않았다"며 "내일 불출석이 확실시되는 시점에서 여야 간사들이 협의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앵커] 문 전 대표가 새누리당을 연일 맹비난하고 있네요?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새누리당은 10년 전 일에 매달려 색깔론과 종북놀음에 빠져 도끼자루가 썩는 줄 모른다"며 "이유는 딱 하나.
3. [앵커] 손학규 전 상임고문은 그간 여러 차례 복귀를 시사해왔는데, 오늘은 공식 선언인 셈이죠? [기자]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2년 간 기거하던 전남 강진군 백련사 인근 토담집을 떠나 오늘 오후 국회에서 정계복귀를 공식 선언합니다.

출처: TV조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48&aid=000018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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