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각 [이재용 영장]이재용 구치소 나와 서초사옥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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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영장기각]이재용, 구치소 나와 서초사옥 직행, 서울경제

1. /의왕=연합뉴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영장 기각 후 서울구치소에서 곧바로 서초동 삼성 사옥으로 향했다.
2.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6시 15분께 서울구치소 문을 나와 미리 준비돼 있던 체어맨 차량을 타고 자택이 아닌 삼성 서초사옥으로 향했다.
3. 삼성의 2인자로 불리는 최지성 실장(부회장)을 비롯한 7명의 팀장 등 수뇌부는 서초사옥에서 철야했고, 10여 명은 이재용 부회장이 대기하는 서울구치소 주변에서 밤을 지새웠다.

Source: 서울경제

이재용 구속영장 기각, 조의연 판사 "필요성 인정 어렵다"… 시민단체 "사법부도 청산대상", 머니S

1. 본문 이미지 영역이재용 부회장 구속영장 기각.
2. 19일 새벽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영장 기각 결정을 받은 뒤 서울구치소에서 나오고 있다.
3. /사진=뉴시스이재영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특검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Source: 머니S

조의연판사, 이재용 구속 기각에 강병규 "10년후 그의 모습은…" 맹비난, 아주경제

1.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조의연판사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영장을 기각하자, 야구선수 출신 강병규가 강도높은 비난을 했다.
2. 다시 구속시켜야한다"며 반드시 이재용 부회장을 구속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3. 현재 이재용 부회장은 뇌물공여, 제3자뇌물 공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위증 혐의를 받고 있다.

Source: 아주경제

이재용 부회장, 구치소나와 서초사옥 직행…회의주재, 머니투데이

1.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 [그룹 미래전략실 임직원, 전일 뜬 눈으로 밤 지새…이 부회장, 미전실 임원진과 향후 대책 논의]구속영장이 기각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 오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귀가하고 있다.앞서 16일 특검팀은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 뇌물공여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국회증언감정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2. /사진=뉴스1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서울구치소에서 나와 강남 서초사옥으로 직행, 미래전략실 임원진과 회의를 진행했다.
3. 이 부회장은 오전 6시40분쯤 그룹 미래전략실이 있는 서울 서초사옥에 도착해 곧바로 임원 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Source: 머니투데이

이재용 부회장 최악의 상황 면해… 구속 영장 기각, 쿠키뉴스

1. [쿠키뉴스=이훈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
2. 관련업계에 따르면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 부회장에게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조의연 판사는 "현재까지 이뤄진 수사 내용과 진행 경과 등에 비춰 볼 때, 현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타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 사유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이 부회장은 뇌물 공여, 제3자뇌물 공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위증(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hoon@kukinews.com.

Source: 쿠키뉴스

영장 기각 '이제 집으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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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연합뉴스

구치소에 벗어난 이재용 '방긋'...국민들 '분통', 국제신문

1. 구속영장이 기가됨에 따라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 오전 6시15분 서울구치소에서 나와 귀가했다.
2. 아랫 사진은 대치동 특검사무실 출두 모습(왼쪽부터)과 특검사무실을 나서는 모습,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법원 들어서는 모습, 실질심사를 마친 뒤 서울구치소로 향하는 모습.
3. ytn, 연합뉴스 캡처이 부회장은 구치소 입구를 내려오면서 기쁨을 감추기 힘든듯 입가에 미소를 한껏 머금었다.이는 방송카메라에 잡힌 모습에도 그대로 드러났다.이날도 취재진의 질문을 받지 않고 귀가했지만, 전날 어두웠던 표정과 확연히 달라 보였다.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이후 20시간 만에 집으로 돌아갔다.이 부회장은 청문회에 출석해서도 웃음을 참지 못하면서 국조특위 김성태 위원장 등에게 호된 질책을 받기도 했다.일각에서는 "이 부회장이 원래 웃음이 많은 듯하다"라고 하는가 하면 "표정 관리가 잘 안 되는 사람인 듯하다"고 했다.

Source: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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