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이재용 부회장에 12년 …24승 무패 잇나.

" 구형 " 많이 검색하는 이유는!?! 제가 요약해서 알려드릴게요 ~~~

[영상]결심공판 출석하는 이재용 부회장…긴장된 표정, 뉴스1

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송영성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이 7일 오후 2시쯤 평소보다 긴장된 표정으로 자신의 결심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원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2. 재판부는 오는 25일 오후 2시30분에 이 부회장에 대한 1심 판결을 선고할 예정이다.
3.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 News1 구윤성 기자.

Source: 뉴스1

이재용 부회장에 12년 구형…24승 무패 잇나, 채널A

1. 특검은 이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2. [리포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평소와 달리 녹색 노트를 손에 들고 마지막 재판에 참석했습니다.
3. 검찰에선 박영수 특별검사가 직접 법정에 나왔고, 이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습니다.

Source: 채널A

'12년 구형' 이재용, "특별한 배려로 한 사람만을 위해서…" 그의 운은 어디까지?, 한강타임즈

1.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의 구형 소식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 지난 2월,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은 뇌물 혐의 등으로 구속됐으며 7일 징역 12년을 구형받아 법원이 어떤 결과를 내릴지 세간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
3. 하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 구치소에서 정해진 식단이 돌아가는데 운 좋게 미역국을 먹게 된 것이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Source: 한강타임즈

12년 구형 이재용, 360원짜리 초록색 노트 읽으며 눈물의 최후진술, 부산일보

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마지막 공판에서 초록색 노트를 펼쳐 읽으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평소 구치소와 법원을 오갈 때마다 노란색 봉투를 들고 다녔던 이 부회장이었지만 이날은 구치소에서 구매한 초록 노트를 손에 쥐고 호송차에서 내렸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 노트를 구치소에서 구매해 이날 피고인으로서 마지막 의견을 밝히는 최후진술 내용을 자필로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2. 이 부회장은 결심 공판을 앞두고 틈틈이 최후진술 때 밝힐 입장을 정리하고 가다듬은 것으로 전해졌다.
3. 이 부회장은 최후진술 5분 내내 울먹였고 때로는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물을 마셨다.이 부회장은 "제가 너무 부족한 점이 많았고 챙겨야 할 것을 제대로 챙기지도 못했고 이게 다 제 탓"이라면서도 "공소사실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Source: 부산일보

'최종 선고' 남은 이재용…형량 결정하는 열쇠는 '뇌물죄', SBS 뉴스

1. 이제는 재판부의 최종 판단만 남았습니다.
2. 이번 달 25일로 예정된 1심 선고에서 재판부가 뇌물죄를 인정하느냐에 안 하느냐에 따라서 이재용 부회장의 형량도 좌우될 것으로 보입니다.재판부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요소들을 박현석 기자가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모두 5가지입니다.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 부회장 등이 회삿돈을 횡령해 독일로 빼돌린 뒤, 최순실 씨 측에 뇌물로 줬다고 봤습니다.대법원이 정한 양형 기준을 대입해보죠.
3. 3백억 원까지의 횡령은 최대 징역 5년에서 8년, 50억 원 이상 재산국외도피·은닉은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 1억 원 이상 뇌물을 준 경우는 5년 이하 징역에 해당됩니다.이들 혐의 중에서 형량이 비교적 낮지만 핵심은 단연 '뇌물'입니다.만약 삼성 측 주장대로 최순실 씨의 겁박과 강요에 의한 지원으로 인정된다면, 뇌물 혐의가 무죄가 날 뿐더러 위증을 제외한 나머지 혐의 역시 무죄로 인정될 가능성이 큽니다.이 경우엔 징역 3년 이하, 집행유예 판결까지 가능합니다.반대로, 뇌물이 유죄로 인정되면 뇌물을 건네기까지의 과정에서의 횡령이나 재산국외도피·은닉 혐의까지 치열하게 유무죄를 다툴 것으로 보입니다.박영수 특검팀 역시 재산국외도피죄의 법정형이 징역 10년 이상인 점을 설명하며 징역 12년의 중형을 구형했습니다.재판부가 뇌물을 유죄로 보느냐, 아니냐에 따라 '모 아니면 도'의 결론이 나올 가능성이 큰 구조입니다.  박현석 기자(zest@sbs.co.kr)☞ [나도펀딩] 내부고발자 돕기☞ [미씽] "이 모든 것이 악마 같은 한 남자 때문에 비롯된 것이다"※ ⓒ SBS & SBS콘텐츠허브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Source: SBS 뉴스

'뇌물' 등 5가지 혐의…특검, 이재용에 징역 12년 구형, JTBC

1. [앵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오늘(7일) 특검이 징역 12년을 구형했습니다.
2. 먼저 박민규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결심공판에 직접 나온 박영수 특별검사는 이번 사건을 두고 "경제계의 최고 권력자와 정계의 최고 권력자가 뇌물을 주고받기로 합의한 것"이라며 "전형적인 정경유착과 국정농단의 예"라고 규정했습니다.이어 박 특검은 이재용 부회장의 뇌물공여 혐의가 객관적 증거로 입증됐다고 했습니다.
3. 또 이 부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 요구를 받아 최순실씨 측 지원을 직접 지시했고, 실제로 약 300억원의 돈을 준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범행을 지시하고, 그로 인한 혜택을 본 당사자인 이 부회장이 자신의 혐의에 대해 부인으로 일관했다고도 지적했습니다."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직접적 귀속 주체이자 최종 의사결정권자인데도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미루고 있다"는 겁니다.그러면서 재판 과정에서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 등 공범들이 조직적으로 거짓 진술을 하고 있다고도 질책했습니다.박 특검은 이어 총수인 이 부회장 없이 삼성 미래전략실이 독단적으로 최씨 측 지원을 결정했다는 건 궁색한 변명이라고 했습니다.박 특검은 이런 모든 사유에 따라 각 혐의에 대한 법정형보다 낮게 구형할 이유가 없다고 밝힌 뒤, 이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박민규(park.minkyu1@jtbc.co.kr)▶ JTBC 뉴스 공식 SNS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Copyright by JTBC(http://jtbc.joins.com) and JTBC Content Hub Co., Ltd.

Source: JTBC

'논란' 인분교수 사건, "제자에 대한 상습적인 가혹 행위...구형 결과는?" 재조명, KNS뉴스통신

1. 경기도의 대학 교수로 재직하던 장 모씨는 제자가 일을 잘 못 한다는 이유로 지난 2013년 3월부터 2년여 동안 인분을 먹이고 수십 차례 폭행한 혐의 등으로 2015년 8월 구속 기소되면서 사회적인 파장을 불러온 바 있다.
2. 앞서 검찰은 범행을 주도한 '인분 교수' 장 모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3. 판결 당시 '인분 교수' 장 모씨에게 검찰의 구형량 징역 10년 보다 높은 징역 12년이 선고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Source: KNS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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