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박정희 동상"에 대해 알아볼게요!!!!



박정희 기념사업 추진위 "성금 모아 광화문에 박정희 동상 세울 것", 조세일보

  1. ◆…광화문 박정희 동상 <사진: JTBC 캡처>'최순실 게이트'로 국민 반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서울 광화문에 박정희 동상까지 세우겠다고 해 논란이 예상된다.2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추진위 위원장을 맡은 정홍원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부위원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좌승희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2. 전두환·노태우·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종필 전 총리, 박관용·박희태 전 국회의장 등이 고문으로 위촉됐다.이날 추진위는 "국민들에게 성금을 모아 광화문에 박 전 대통령의 동상을 세우는 사업도 추진하겠다"며 "최근의 사태와 상관없이 올여름부터 준비해 온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한 것뿐"이라고 밝혔다.또 내년 1월부터 5월까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잘 살아보세'를 주제로 박정희 특별기획전을 열고 7월에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3. 학술 세미나, 박 전 대통령의 리더십 및 나라사랑 정신을 주제로 한 국민백일장, 박정희 리더십 캠프 등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행사가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순실 사태 수습을 지휘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관여한 바 없다"면서 "비서실장 당시 최씨를 만나거나 보고받은 적이 없고 알지 못하며 통화한 일도 없다"고 말했다.▶ [HOT][조세일보 페이스북 바로가기]▶ [HOT][조세일보 여행섹션 오픈!]조세일보 / 최동수 기자 choi3450@joseilbo.com저작권자 ⓒ 조세일보(http://www.joseilbo.com).

출처: 조세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23&aid=0002146051



광화문 박정희 동상, 진선미 "딸이란 이유로 박근혜 대통령 찍은 분 많았을 것, 지금 지지율 9.2%…", 스타서울TV

  1. 광화문 박정희 동상, 진선미 "딸이란 이유로 박근혜 대통령 찍은 분 많았을 것, 지금 지지율 9.2%…".
  2.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광화문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언급했다.
  3. 진 의원은 "박정희 대통령이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고, 많은 분이 존경하는 만큼 그 따님이라는 이유로 박 대통령을 찍었던 분들이 많았을 것"이라며 "그런데 지금 지지율이 9.2%로 내려간 상황에서 광화문에 박정희 동상을 세워야한다고 주장하는 기념회에 한광옥 내정자가 참석했다"고 주장했다.

출처: 스타서울TV: http://www.starseoultv.com/news/articleView.html?idxno=432498



광화문 박정희 동상 건립…누리꾼들 분노 “있는 동상도 부숴버릴 판에…”, 스포츠동아

  1. 예산만 모두 1800억 원인 것을 전하졌다.이 자리에서 위원회측은 서울 광화문에 박 전 대통령 동상을 세우겠다며 모금 활동을 벌이겠다는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
  2. 박 전 대통령 고향엔 동상이 있지만 탄생 100주년을 맞아 서울에도 세우겠다는 것.박정희 대통령 기념재단 좌승희 이사장은 “광화문에 박정희 대통령의 동상이 서는 날이라야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다는 의지하에 (모금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이 같은 소식에 국민들은 또 한 번 분노를 금치 못했다.
  3. “박 대통령께서 아주 효녀 딸을 두셨네요”, “있는 동상도 부숴버릴 판에…”, “이틈을 타 최순실 심신 미약으로 나오나요” 등 격앙된 발언을 던졌다.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사진|광화문 박정희 동상.

출처: 스포츠동아: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516539



"광화문에 박정희 동상? 김일성 우상화 흉내내기", 데일리한국

  1. [데일리한국 조옥희 기자] 국민의당은 3일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광화문에 박정희 동상을 세우려는데 대해 “박정희 우상화는 김일성 우상화 흉내내기요, 이것이야말로 종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국민의당 장진영 대변인은 이날 “진정한 존경은 동상을 필요로 하지 않고 진정한 효도는 부모를 욕되게 하지 않는 것”이라며 이같이 질타했다.장 대변인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우상화 작업이 도를 넘어셨다”면서 1800억원이 넘는 예산을 꼬집은 후 “광복군 활동 역사왜곡에 이어 5·16 쿠데타를 모의한 서울 신당동 가옥 주변에 기념공원을 만들겠다고 한다.
  2. 혼이 비정상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국가예산을 쿠데타 미화에 쓸 수 있나”라고 지적했다.그는 또한 “박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인 내년 서울 광화문에 박정희 동상을 세우려는 계획으로 모금운동까지 벌일 계획이라고 한다”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청빈의 정신이 절실하다는 것인데 소가 웃을 노릇”이라고 비꼬았다.그는 이어 “육영재단, 정수장학회, 영남학원, 한국문화재단, 한국민속촌, 설악산케이블카 등 박정희 일가가 보유하고 있는 재산만 1조원에 이른다는 주장까지 있다”면서 “이런 축재를 한 대통령이 또 있는가.
  3. 그것도 모자라 희대의 사이비교주 최태민 일가에게도 수천억 원의 재산을 만들어 준 인물에게 청빈의 정신이 가당키나 한가”라고 말했다.장 대변인은 마지막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아버지를 이용해 작금의 위기를 넘겨보려 한다면 그것은 허망한 개꿈일 뿐”이라며 “남아있는 박정희 향수마저도 없애는 크나큰 불효를 저지르는 길임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공동대표 인명진 목사도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광화문 광장에 박 전 대통령 동상 설립을 추진하려는 데 대해 “제 정신이 있으신지 모르겠다”고 혀를 찼다.인 목사는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사업추진위원회 구성원들을 겨냥 “이 분들이 다 그래도 이름 있으신 분들인데, 신문도 안 보시는지, 방송도 안 들으시는지”라면서 “이런 분들이 있어 박 대통령이 이런 어려움을 겪게 됐지 않은가 그런 생각을 한다”고 비판했다.전날 박정희 대통령 기념재단은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추진위 출범식을 열고, 범국민 모금운동을 벌여 박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인 내년 서울 광화문 광장에 박 전 대통령의 동상을 세우겠고 밝혔다.

출처: 데일리한국: http://daily.hankooki.com/lpage/politics/201611/dh20161103141814137470.htm


인명진 “광화문에 박정희 동상? 제정신인가”, 헤럴드경제

  1. [헤럴드경제 법&이슈팀=김주현 기자]인명진 목사는 3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민들에 대한 진솔한 사과를 요구하고, 2선으로 물러나라는 얘기는 (대통령이)미워서가 아니라 국정을 통치하고 이끌어갈 만한 신뢰와 지지, 권위를 잃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 그는 “대통령이 아직도 현재 상황을 지나치게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며 “옛날 정권에 있던 측근 비리의 경우 대통령이 직접 관련된 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3. 이런 분들이 있어서 대통령이 오늘까지 이런 어려움을 겪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한다”고 비난했다.

출처: 헤럴드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1146875


>글 저작권과 3줄 요약 관련 확인하기


출처 5개 신문사
스타서울TV 스포츠동아 조세일보 헤럴드경제 데일리한국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