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전"에 대해 알아볼게요!!!!



최순실 게이트 풍자 '공주전' 화제, 한국경제

  1. 1일 공개된 내일신문 여론조사에서 한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한 박근혜 대통령.
  2. / 한경 DB연세대 대나무숲 페이지에 올라온 '공주전'이라는 글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지난달 27일 연세대생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이 글은 고전문학 형식을 빌어 최순실 게이트를 풍자한 내용을 담았다.
  3. 박근혜 대통령(사진)을 비롯해 비선 실세 의혹 중심인물 최순실씨(최서원으로 개명), 그의 아버지 최태민 목사 등이 등장한다.'공주전'은 신분 세탁의 기회를 엿보던 무당 최씨가 공주를 뵙기를 청해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 빙의하는 따위의 내용은 최씨 일가와 박 대통령이 만나게 된 경위를 묘사했다.누리꾼들은 "필력이 좋다" "얼핏 보면 고전소설이라고 생각하겠다" "최순실 게이트가 한 번에 쭉 (정리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뉴스룸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한국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3678020



'최순실 풍자' 공주전, 절묘한 풍자 '소름 끼치네', 스포츠월드

  1. '공주전'이라는 제목의 이 게시글은 고전 문체로 쓰였고 민담 형식을 취하고 있어 마치 옛 고전 문학을 읽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2. '공주전'의 글쓴이는 후반부로 갈수록 '최순실 게이트'로 불린 최씨의 국정 개입 사태를 '수첩공주', '순실의 시대' 등의 용어를 써가며 우회적으로 비판하기도 한다.
  3. '공주전'은 게시된 지 이틀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며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출처: 스포츠월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396&aid=0000412908



공주전 무당 최씨 최순실 "국가 살림을 위한 돈을 어디에 어떻게 나누어 쓸지 계획하는 사람", 영남일보

  1.  박원순 서울시장 인스타그램최순실씨가 대한민국에 끼친 영향력이 엄청나다.
  2.  지난달 31일 박원순 시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초등학생의 시험지와 함께 "초등학생들의 인식에 놀랍고 가슴 아픔니다.
  3. 그러나 시험지 주인인 초등학생은 '최순실'이라고 적었다.

출처: 영남일보: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61101.990011518470151



‘공주전’ 이어 ‘박공주 헌정시’까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각종 풍자 등장, MTN

  1.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풍자한 ‘공주전’에 이어 ‘박공주 헌정시’까지 등장했다.지난달 31일 고려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에는 ‘박공주헌정시(朴公主獻呈詩)’가 게재됐다.이 글에는 ‘나라골이참(儺懶骨以斬)/잘도라간다(囐刀喇干多)/이정도일준(利精刀一俊)/예상모택다(預相謨擇嗲)’ 등의 내용이 담겼다.지난달 30일에는 연세대학교 대나무 숲 페이지에 등장한 ‘공주전’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박공주헌정시의 전문>근혜가결국(謹惠家潔國) 가정을 사랑하고 국가를 단정히 함을 삼간다면 해내시어타(該奈侍於他) 그 어찌 남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오? 나라골이참(儺懶骨以斬) 게으른 됨됨이는 베어내어 쫓아내어라.
  2. 잘도라간다(囐刀喇干多) 수많은 칼과 방패가 소리내어 부딪히는데 이정도일준(利精刀一俊) 그 중에 날카롭고 예리한 칼 하나가 두드러지니 예상모택다(預相謨擇嗲) 미리 서로 모의하여 고개 숙여 아부한다.
  3. 무당순실이(無當淳實爾) 순박하고 진실한 자는 아무도 당할 수 없으니, 사년분탕질(赦撚分宕質)뒤틀린 본분과 방탕한 자질도 용서하며 대한민국은(對寒民國恩) 빈한한 백성에게 나라의 은혜를 베풀어 제정사회다(諸丁士會多)모든 장정과 선비가 모여드는구나.(사진:페이스북 고려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지)[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출처: MTN: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6110115152330356


연세대 공주전 이은 고교생들의 대자보... '전유라 전상서', 국제신문

  1. 1일 전북 원광고 학생들은 교내 3곳에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대자보를 붙였다.원광고 학생들은 이 대자보에서 "(정유라) 누나.
  2. 누난 부자 부모님 잘 둔 그 능력으로 교칙도 바꾸고 들어간 거 대단해"라고 적었다.학생회는 또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님.
  3. 그저 한 명의 종교인의 손에 대통령의 생각과 발언이 바뀌고,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무참히 짓밟히고 찢기는 세사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내용도 눈에 띄었다.이들은 대자보 하단에 "우리 학생들은 공평한 시스템에서 심사받은 권리가 있고 그럴 것이라 믿으며 공부하고 있어.

출처: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61101.99002151246


네티즌 극찬 ‘공주전’ 보니, “헬-조선에 닭씨 성을 가진 공주가…”, 중앙일보

  1. 최근의 최순실 사태를 고전문학 형태로 풍자한 한 네티즌의 ,공주전,.
  2. [인터넷커뮤니티 캡쳐]한 대학생이 최순실 사태를 고전문학 형태로 풍자한 글 ‘공주전’이 네티즌에게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달 27일 한 대학 인터넷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재된 ‘공주전’은 1일 각종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기 시작하면서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공주전’은 최근의 최순실 사태를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3. 최순실은 물론 박근혜 대통령이 주인공이다.공주전은 “옛날 헬-조선에 닭씨 성을 가진 공주가 살았는데 닭과 비슷한 지력을 가졌다”는 문장으로 시작된다.

출처: 중앙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655786


‘최순실 사태’ 풍자 잇따라…공주전·박공주헌정시·시굿선언, 스포츠조선

  1. 사진=연세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비선 실세' 최순실씨(60, 최서원으로 개명)의 국정농단을 풍자한 창작물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지난달 30일 '연세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에는 '공주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고전소설 문체로 표현된 이 글은 슬픔에 빠진 한 공주에게 최씨라는 무당이 접근하는 것을 시작으로 '최순실 게이트' 국정농단 사태를 연상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고려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31일 '고려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박공주헌정시(朴公主獻呈詩)'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2. '나라골이참 잘도라간다' '이정도일준 예상모택다' 등의 재치 있는 독음으로 어지러운 현 시국을 꼬집었다.시국선언과 굿이 합쳐진 '시굿선언'도 등장했다.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은 31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석관캠퍼스 예술극장 앞에서 '시굿선언'을 벌였다.한예종 학생들은 복장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펄쩍펄쩍 뛰며 굿판 퍼포먼스를 펼쳤다.
  3. 공연에 앞서 총학생회는 "비이성적 시국에 예술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출처: 스포츠조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6&aid=0003008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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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7개 신문사
스포츠월드 영남일보 국제신문 MTN 스포츠조선 중앙일보 한국경제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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