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만에 콜레라 환자 발생"에 대해 알아볼게요!!!!



15년만에 콜레라 환자 발생, 방역당국 역학조사 중, 스포츠경향

  1. 국내에서 15년만에 처음으로 콜레라 환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2. 질병관리본부(KCDC)는 광주광역시의 한 의료기관이 신고한 ㄱ씨(59)가 콜레라에 걸린 것으로 확인돼 감염 경로 확인을 위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3. 방역당국은 ㄱ씨가 해외에서 수입된 음식물을 섭취하는 과정에서 콜레라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방문했던 식당 등을 중심으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방역당국은 과거와 달리 상수도와 하수도 분리 등 인프라가 나쁘지 않은 만큼 유행으로 번질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으나 지역에서 집단 감염자 발생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는 만큼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국민들에게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출처: 스포츠경향: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44&aid=0000448301



'결핵, C형간염에 콜레라까지'…잇따른 후진국형 감염병 '천재아닌 인재', 뉴시스

  1. 최근 국내에서 잇따라 발생한 감염병의 원인은 '인재(人災)'라는 게 보건당국의 평가다.
  2. 15년만에 광주에서 발생한 콜레라 감염사태의 경우도 아직 역학조사가 진행중이지만 환자가 여행중 들른 음식점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3.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최근에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감염병은 재앙이 아니라 인재"라며 "우리로서는 입에 단내가 나도록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달라고 잔소리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화가 날 지경"이라고 말했다.

출처: 뉴시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426296



콜레라 예방법은…음식물 끓여먹고 손씻기 개인위생 철저히 지켜야, 헤럴드경제

  1.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질병관리본부가 23일 해외여행 이력이 없는 59세 남성에게서 콜레라가 확진됐다고 발표함에 따라 콜레라가 국내에서 15년만에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자 콜레라 감염경로와 예방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대표적인 후진국 병인 콜레라는 주로 오염된 물, 어패류 등의 음식을 통해 ‘콜레라균’(Vibrio cholerae)이 사람 장 안으로 들어와 감염되는 전염병이다.
  2. 드물게는 환자의 대변이나 구토물 등과의 직접 접촉에 의해서도 감염될 수도 있다.주로 하수도 시설 등이 정비되지 않은 후진국에서 발병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인 15년 전 이후 발병한 적이 없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콜레라의 주된 감염경로는 오염된 물과 음식인데 선진국에서는 발병이 쉽지 않고 동물의 콜레라가 사람에게 옮는 인수감염도 지금까지 보고된 케이스가 없다.콜레라는 아주 많은 설사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3. 치료를 받으면 사망률은 높지 않지만 방치하면 탈수 등으로 사망 위험이 올라갈 수 있다.콜레라는 이미 개발된 백신 주사로 감염을 예방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오염된 물과 음식 에 접촉하지 않도록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출처: 헤럴드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16&aid=0001105010



콜레라, 오염된 물·음식이 주범…"탈수 심하면 위험"(종합), 연합뉴스

  1. 돼지 콜레라는 사람에게 전염 안 돼…'선진국 콜레라' 분석도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대표적인 후진국 병인 '콜레라'가 국내에서 15년만에 발생하자 감염경로와 예방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 ◇ 돼지콜레라와 달라…오염된 어패류도 전염경로 콜레라는 주로 오염된 물, 어패류 등의 음식을 통해 '콜레라균'(Vibrio cholerae)이 사람 장 안으로 들어와 감염되는 전염병이다.
  3. (서울=연합뉴스) 대표적인 후진국 병인 '콜레라'가 국내에서 15년만에 발생하자 감염경로와 예방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8635758


15년 만에 국내 ‘콜레라’ 발생…증상과 원인은?, 매일경제

  1. 국내에서 15년 만에 콜레라가 발생한 가운데 증상과 원인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질병관리본부는 “광주광역시의 한 의료기관이 신고한 59세 남성에게서 콜레라가 확진됐다”며 “격리 치료를 받은뒤 현재는 건강한 상태다”고 23일 밝혔다.이 남성은 출입국관리기록 상 해외여행 경험이 없어 국내에서 콜레라균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콜레라는 주로 오염된 물, 어패류 등의 음식을 통해 ‘콜레라균’이 사람 장 안으로 들어와 감염되는 후진국 전염병이다.
  2.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 이후 발병한 사례가 없다.콜레라는 2~3일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나는데, 복통을 동반하지 않는 심한 설사와 구토를 동반한 탈수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3. 때로는 저혈량성 쇼크 등이 나타나기도 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현재 방역당국은 이 남성이 해외에서 수입된 음식물을 섭취하는 과정에서 콜레라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방문한 식당 등을 중심으로 역학조사에 들어갔다.끝으로 방역당국은 “콜레라 집단 감염자 발생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는 만큼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시도 담당자와 24시간 업무연락체계를 유지하고 하절기 감염병과 집단설사 환자 발생 모니터링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디지털뉴스국 이민지 인턴기자][매일경제 공식 페이스북] [오늘의 인기뉴스] [매경 프리미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매일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3789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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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5개 신문사
매일경제 헤럴드경제 뉴시스 연합뉴스 스포츠경향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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