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에 대해 알아볼게요!!!!



野 대선후보들 ‘탄핵’과 ‘하야’, 병행키로 합의, 폴리뉴스

  1. 박 대통령 퇴진 운동과 함께 ‘탄핵’ 절차에 돌입하겠다는데 합의한 것이다.또 박 대통령의 퇴진이나 탄핵 후를 대비한 총리 후보자 추천에 대해선 “우리는 촛불민심과 국민 의사를 폭넓게 수렴하여 대통령 퇴진과 탄핵에 따른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회 주도의 총리 선출 및 과도내각 구성’ 등 세부 수습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야 3당에 요청한다”고 밝혔다.국회가 주도한다는 의미는 여야가 함께 협의해 총리 후보자를 추천한다는 의미이다.
  2. 합의문 제 3항은 “우리는 국정농단 헌정유린에 가담하고 방조한 새누리당은 통절히 참회해야 하며, 새누리당 핵심관련자들의 책임도 엄중히 물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해 친박계를 배제한 정치해법 모색을 강조했다.아울러 제 8항에선 “우리는 야 3당의 강력한 공조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시민사회와 적극적으로 연대하기로 하고,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단합하고 단결하여 헌정질서 회복과 국민주권확립, 정의로운 국가건설에 헌신하기로 했다”고 명기했다.
  3. 우리는 촛불민심과 국민 의사를 폭넓게 수렴하여 대통령 퇴진과 탄핵에 따른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회 주도의 총리 선출 및 과도내각 구성' 등 세부 수습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야 3당에 요청한다.

출처: 폴리뉴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294366



[전문] "朴 대통령 탄핵 추진·국회 주도 총리 선출, 野 3당에 요청", 아주경제

  1.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야권 대선주자들이 20일, 이제는 정치권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추진을 논의할 시점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2.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 공동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김부겸 민주당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 야권 잠룡 6인과 심상정 정의당 대표, 천정배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도시락 회동'한 뒤 야 3당이 공조해 탄핵 추진을 논의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3. 왼쪽부터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심상정 정의당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천정배 국민의당 전 대표.[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출처: 아주경제: http://www.ajunews.com/view/20161120152210625



박 대통령 '공범' 지목…헌정사 최초 '현직 피의자', tbs 교통방송

  1. 검찰, 박근혜 대통령 피의자 입건 <사진=연합뉴스>.
  2. 【 앵커멘트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을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의 '공범'으로 지목했습니다.헌정 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이 피의자로 입건돼 검찰의 수사선상에 놓였습니다.검찰 특별수사본부에서 김종민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최순실씨 등의 공소장 범죄사실에 '박 대통령과 공모하여'라고 적시했습니다.
  3. 【 INT 】이영렬 / 특별수사본부장(서울중앙지검장)"특별수사본부는 대통령에 대하여, 현재까지 확보된 제반 증거자료를 근거로 피고인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의 범죄사실과 관련해 상당 부분이 공모관계에 있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박 대통령이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을 계획하고 안종범 전 수석을 동원해 대기업 회장들을 단독 면담하며 지원을 요청했고 최씨에게 재단 운영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는 겁니다.또 정호성 전 비서관을 통해 청와대 기밀 문서를 최씨가 볼 수 있게 한 혐의가 적시됐습니다.수사팀 관계자는 "사실관계가 드러난 것을 중심으로 공소장을 작성했고, 충분히 입증 가능한 내용"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검찰은 헌법상 불소추특권 때문에 기소는 할 수 없지만, 박 대통령을 '피의자'로 입건해 뇌물 혐의 등 관련 수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특히 제3자 뇌물 혐의는 이번 공소장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적용 가능성을 열어두고 계속 수사하기로 했습니다.박 대통령에 대한 강제수사까지 검토 중인 검찰은 일단 대면조사에 집중하고, 특별검사 출범 전에 수사를 마무리할 전망입니다.검찰은 특히 퇴임 후 형사처벌을 염두에 두고 '시한부 기소중지'하는 방안을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처: tbs 교통방송: http://www.tbs.seoul.kr/news/bunya.do?method=daum_html2&typ_800=6&seq_800=10186185



野 잠룡 6人, 朴대통령 탄핵 추진 합의, 아이뉴스24

  1.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같은 당 김부겸 의원,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비상시국 수습을 위한 정치지도자회의'를 갖고 국회, 특히 야3당에 박 대통령 탄핵 추진을 논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2. 안 지사 대변인인 박수현 전 의원은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의 범죄 사실이 명백하고 중대해 탄핵 사유가 된다는 점을 확인, 국민적 퇴진 운동과 병행해 탄핵 추진을 논의해 줄 것을 야3당과 국회에 요청한다"고 밝혔다.
  3. 이들은 박 대통령 퇴진에 따른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회 주도의 총리 선출, 과도내각 구성 등 세부 수습 방안도 야3당이 주축이 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출처: 아이뉴스24: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1&aid=0000393653


與 비박서도 "朴대통령 탄핵" 주장 분출, 아이뉴스24

  1. [윤채나기자]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을 피의자로 입건하면서 새누리당 비박계의 공세 수위가 한껏 높아지는 모양새다.
  2. 하태경 의원은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이 대통령도 최순실과 공범이란 것을 명확히 한 이상 국회에서 탄핵 논의가 본격화될 것이며 새누리당에서 대통령 출당 논의도 시작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3. 하 의원은 "새누리당 당헌·당규에는 '당에 극히 유해한 행위를 했을 때', '현행 법령 및 당헌·당규, 윤리규칙을 위반했해 당 발전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그 행위의 결과 민심을 이탈케 했을 때' 출당할 수 있게 돼 있다"며 "대통령은 이 두 경우 모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김용태 의원도 "지금의 참담한 상황을 끝내고 헌정질서를 복원하기 위해서는 즉각적으로 탄핵에 돌입하는 것 뿐"이라며 "탄핵 국면으로 들어가지 못한 채 치욕스런 상황이 유지되는 가장 큰 이유는 새누리당"이라고 꼬집었다.김 의원은 "공공의 적이 돼 버린 박 대통령, 최순실 일당, 병신오적이라는 사람들, 최순실 일당과 결탁해 온갖 이권에 개입한 부역자들 모두 새누리당을 붙들고 있다"며 "새누리당을 해체해 박 대통령, 최순실 일당, 병신오적, 그 부역자들의 마지막 동아줄을 과감하게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아이뉴스24: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1&aid=0000393654


'대통령 피의자 입건'검찰 발표에 국민들 '충격' 즉각 퇴진 탄핵 서둘러야, 글로벌이코노믹

  1. /뉴시스 박근혜 대통령이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범행에 상당 부분 공모 관계가 있어 피의자로 입건했다는 검찰 중간 수사결과가 20일 발표됨에 따라 국민들은 충격과 함께 지금이라도 빨리 자리에서 물러나 수사에 적극 협조를 해야 한다며 박 대통령의 퇴진(하야)이나 탄핵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 검찰의 발표가 중간 결과라며 수사를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3. 진보성향 시민단체들은 박 대통령이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이유가 추가됐다며 검찰은 향후 수사에 뇌물 혐의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출처: 글로벌이코노믹: http://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1611201508557194224_1/article.html


朴대통령 피의자로 입건…野 대선주자들 “탄핵추진” 촉구, 매일경제

  1. 특본은 이날 최씨와 안 전 수석, 정 전 비서관을 직권남용, 강요, 강요미수, 사기미수, 공무상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특본은 “박 대통령은 최씨와 안 전 수석이 전국경제인연합회 53개 회원사를 상대로 미르·K스포츠재단에 774억원을 강제출연하도록 하고, 롯데·현대차·포스코·KT·그랜드코리아레저에서 일감 수주 등을 강요한 혐의(직권남용·강요)에 모두 공모한 것으로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2. 이어 “정 전 비서관이 2013년 1월 정부 출범 직후부터 올해 4월까지 공무상 비밀 47건이 포함된 총 180건의 문건을 최씨에게 유출한 혐의(공무상 비밀누설)에도 공모했다”고 말했다.특본은 “(박 대통령의 신병확보를 제외하고 나머지 강제수사를 할 수 있는지 여부는) 아직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
  3. 야권 대선 주자들은 검찰 수사 결과 발표 직후 가진 긴급회동에서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추진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촉구했다.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김부겸 민주당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 야권 대선주자 6명과 심상정 정의당 대표, 천정배 전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의원회관에서 긴급회동을 가진 뒤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박 대통령의 범죄사실이 명백하고 중대해 탄핵사유가 된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국민적 퇴진운동과 병행해 탄핵추진을 논의해줄 것을 야3당과 국회에 요청한다“고 밝혔다.

출처: 매일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384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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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교통방송 폴리뉴스 아이뉴스24 글로벌이코노믹 아주경제 매일경제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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