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2016년07월12일 16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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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성적서 조작' 폭스바겐 차량 79종 최종 판매금지 처분 전망, 경인일보

  1. /연합뉴스검찰이 '성적서 조작'으로 인증을 받은 폭스바겐 차량 79종에 대해 이달말 최종 판매금지 처분을 내릴 전망이다.12일 검찰에 따르면 폭스바겐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수사에서 확인된 배출가스, 소음 인증 시험성적서 조작 내용을 지난달 말 환경부에 통보하고, 이달 초 관련 자료도 전달했다.대상은 2007년 이후 국내에서 판매된 32개 차종 79개 모델이다.
  2. 검찰은 32개 차종 중 27종이 현재 시판되고 있으며, 경유차는 18종, 휘발유차는 14종이라고 설명했다.앞서 검찰 수사에서 폭스바겐 측은 차량 수입에 필요한 시험성적서를 조작한 정황이 포착됐다.
  3. 검찰은 아우디 A8과 폭스바겐 골프 2.0 GTD 등 차종의 배출가스, 소음 시험성적서가 조작된 것으로 파악했다.환경부에서도 사실로 확인되면 해당 차량 인증이 취소되며, 이미 판매된 차량에는 리콜명령 등도 내려진다. 인증이 취소되면 해당 차량은 판매할 수 없게 돼 사실상 판매금지 처분과 마찬가지다.검찰 관계자는 "환경부가 청문 절차 등을 거쳐 이달 말 인증 취소 등을 결정할 예정"이라며 "환경부와 협의를 통해 인증 취소 대상을 최종 선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검찰은 시험성적서 조작에 관여한 혐의로 한국법인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인증담당 이사 윤 모씨를 이날 구속기소했다.
출처: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60712010003754



환경부, 폭스바겐에 79개 모델 인증취소 공식 통보…이달말 판매정지 확정, 디지털타임스

  1. [디지털타임스 노재웅 기자] 환경부가 배출가스와 소음 조작 등을 확인한 아우디·폭스바겐의 79개 모델에 대한 인증 취소 방침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측에 공식 통보했다.12일 정부와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환경부는 이날 오전 인증취소 공문을 받으라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전화로 통보했고, 이에 회사 측은 인천 국립환경과학원에 가서 직접 공문을 받아왔다.앞서 검찰은 2007년부터 시판한 폭스바겐 경유·휘발유 차량 가운데 32개 차종, 79개 모델이 자동차 판매 전에 받아야 하는 '제작차 인증 시험'에서 배출가스와 소음 시험성적서 등을 조작·위조한 사실을 밝히고, 환경부에 인증 취소와 판매 금지 조치 등 행정처분을 내려달라고 협조 요청을 한 바 있다.
  2. 여기에는 폭스바겐 골프와 티구안, 아우디 A6 등 인기 차종들이 대거 포함됐다.환경부는 이날 발송한 공문에서 인증취소 확정 전에 회사 측 소명을 듣도록 한 규정에 따라 청문회 날짜를 22일로 제시하고 출석을 요구했고, 폭스바겐 측의 요청으로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환경부는 관련 절차를 거쳐 이르면 이달 말 인증취소 및 판매금지 조치를 확정할 계획이다.
  3. 작년 11월 배기가스 장치 조작으로 인증 취소된 12만5000여대를 합치면 지난 10년 동안 폭스바겐 측이 국내에서 판매한 30만대의 차량 중 약 70%가 시장에서 퇴출당하는 셈이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전날 입장자료를 내고 "환경부로부터 공문을 받는 대로 법적 조치를 포함한 대응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노재웅기자 ripbird@dt.co.kr디지털타임스 홈페이지 바로가기/SNS 바로가기확바뀐 디지털타임스 연예·스포츠 섹션 바로가기< Copyrights ⓒ 디지털타임스 & d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디지털타임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9&aid=0002353124



폭스바겐 판매금지, 국내 주력 모델 대거 포함..국내 판매 ‘비상등’, 파이낸셜뉴스

  1. 폭스바겐 국내 판매금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2. 12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환경부로부터 국내 판매 중인 32개 차종에 대한 판매중지 및 인증취소 행정처분을 받게 될 예정이다.
  3. 검찰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인증 서류를 조작했다는 정황을 포착, 대상은 지난 2007년 이후 아우디폭스바겐이 국내 판매한 32개 차종 79개 모델이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3676538



[포토] 허위, 조작서류로 인증 폭스바겐 70% 행정처분 앞둬, 포커스뉴스

  1. (서울=포커스뉴스) 정부가 지난 2007년 이후 국내 판매된 아우디·폭스바겐 제품 70%에 대해 판매정지 등 행정처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차 전시장이 보이고 있다.
  2. 2016-07-12 이승배 기자 photolee@focus.kr.
출처: 포커스뉴스: http://www.focus.kr/photo_view.php?key=2016071201155325469


[포토] 허위, 조작 서류 인증...골치아픈 폭스바겐, 포커스뉴스

  1. (서울=포커스뉴스) 정부가 지난 2007년 이후 국내 판매된 아우디·폭스바겐 제품 70%에 대해 판매정지 등 행정처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차 전시장이 보이고 있다.
  2. 2016-07-12 이승배 기자 photolee@focus.kr.
출처: 포커스뉴스: http://www.focus.kr/photo_view.php?key=2016071201155350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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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4개 신문사
포커스뉴스 디지털타임스 경인일보 파이낸셜뉴스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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