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학생들"에 대해 알아볼게요!!!!



경찰 “최경희 총장이 경력 요청했다”···이화여대 거짓 해명 논란, 서울신문

  1. 경찰은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을 비롯한 학교 측의 명시적인 요청이 있었다”고 반박했다.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를 관할로 두고 있는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31일 해명자료를 배포해 “경찰에서는 최경희 총장을 비롯한 학교 측의 명시적인 요청과 약 46시간 동안 감금된 평의원(대학 평의원회 의원)들이 총 23회에 걸친 ‘구조해 달라’는 112신고에 의해 학내에 경찰을 투입한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학교 측은 ‘학교 측 및 최 총장이 직접 전화를 걸어 (경찰력을) 요청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에 대해 기사 정정 요청 자료를 배포했다.
  2. 이화여대는 ‘학교 측 요청’, ‘총장 요청’으로 경찰병력이 투입됐다는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고, 학교 측이 지난 28일 최 총장 명의로 경찰에 출동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는 언론 보도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하지만 경찰은 이화여대 학교 측으로부터 시설보호 요청 공문이 두 차례가 왔다고 밝혔다.
  3. 결국 학교 측의 해명은 거짓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최 총장이 학교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학생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먼저 경찰력을 투입해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학내 불통 문제는 더욱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앞서 학교 측의 ‘미래라이프 대학 신설’ 사업에 반대하는 이화여대 학생 400여명이 지난 28일부터 학교 본관 내부에서 농성을 벌이다가 사흘만인 30일 13개 중대 규모로 투입된 경찰 1600여명에 의해 강제 진압된 일이 있었다.학생들은 점거 농성을 벌이며 ‘독단적 추진’, ‘학위 장사’ 등의 이유로 ‘미래라이프 대학 신설’ 사업에 반대하고 있다.

출처: 서울신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742834



[생생스케치] 이화여대 학생들 나흘째 농성…현장 살펴보니, MBN

  1.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이 학교 본관에서 교육부 지원사업인 '미래라이프대학' 설립계획을 폐기하라고 학교 본부에 요구하며 나흘째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31일 이화여대 본관에서는 28일 오후부터 시작된 논성이 4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2. 전날 400여 명이었던 학생 수는 학교 측 요청으로 경찰 병력 21개 중대 1600여 명이 투입된 이후 100여 명으로 줄어든 상태입니다.30일 기자회견중인 이화여대 학생들/ 사진=연합뉴스30일 이화여대 학생들은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사진=연합뉴스같은 날 학교 측 요청으로 학교에 진입한 경찰들이 학생을 끌어냈습니다.사진=연합뉴스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피켓을 들고 '미래라이프대학'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사진=연합뉴스학생들은 시위 도중 김활란 초대 총장의 동상에 페인트와 계란을 던지기도 했습니다.사진=연합뉴스본관 앞에는 다양한 문구가 적힌 종이가 널브러져 있습니다.사진=연합뉴스30일 학교에 경찰 약 1600명이 동원돼 학생들을 제압했습니다.[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Copyright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MBN: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1000168



“학교가 학위 돈장사” 이화여대 학생들 나흘째 본관 점거…학교 측 허위 해명 논란도, 서울신문

  1. [서울신문]이화여대 본관 진입한 경찰 - 지난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본관에 진입한 경찰이 직장인 대상 평생교육 단과대학 설립에 반대하며 점거농성을 벌이는 학생들과 충돌을 빚고 있다.2016.7.30 [이화여대 학생 제공=연합뉴스]직장인 대상 단과대학을 설립하려는 이화여대의 방침에 반발한 이대 학생들이 나흘째 대학 본관을 점거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2. 학생들의 농성은 28일 오후 2시에 열린 대학평의원회 회의에서 교육부 지원사업인 ‘미래라이프대학’ 설립 계획을 폐기하라는 학생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시작됐다.농성 학생들은 28일 회의에 참석했던 평의원 교수와 교직원 5명을 본관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막았고, 이 5명은 46시간 만인 30일 경찰이 투입되면서 현장을 떠났다.
  3. 최근 들어 대학 내부 분쟁에 경찰력이 투입된 것은 선례를 찾기 어려운 것으로, 사태는 더욱 악화하고 있다.특히 이화여대 홍보팀은 관련 보도가 나간 이후 ‘최경희 총장 명의로 경찰 출동 요구 공문 발송’ 등 일부 언론 보도 내용은 ‘명백히 사실과 다른 부분’이라며 언론사 앞으로 기사 정정 요청 메일을 보냈으나, 이는 허위 해명으로 드러났다.이화여대 관할 경찰서인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이대 본부 측의 해명과 관련해 별도의 언론 해명자료를 내고 “29일 총장 명의의 공문이 왔고, 30일에는 총장이 직접 전화통화를 통해 경력 투입을 요청했다”고 반박했다.한편 이화여대 학생들은 현재 재학생과 졸업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최 총장 탄핵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출처: 서울신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742831



[아침을 열며] 김영란법과 두 개의 기억, 한국일보

  1. 가만히 자리에 앉으려는 부부를 이호철 선생께서 굳이 일으켜 소개하시자, 어쩔 수 없이 김 대법관이 인사말을 했다.
  2. 그 직후 김 대법관이 도착하고 나는 짧은 소개를 하고선 강의실을 나왔다.
  3. 그 날의 강연 내용은 로스쿨 학생들의 법학 공부 방법과 마음가짐 등에 관한 것이었지만, 아마도 그 행사를 준비한 학생들은 김 대법관과의 만남에서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을 보았을 것이다.사람들은 공직자의 인품이 훌륭해서 그 말을 경청하거나 만나는 게 아니다.

출처: 한국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469&aid=0000155829


[서울포토] 페인트에 계란까지…이화여대 학생들 시위에 훼손된 김활란 박사 동상, 서울신문

  1. [서울신문]3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본관 앞에 초대총장 김활란 박사 동상이 훼손된 채 있다.
  2.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3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본관 앞에 초대총장 김활란 박사 동상이 훼손된 채 있다.
  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3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본관 앞에 초대총장 김활란 박사 동상이 훼손된 채 있다.

출처: 서울신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74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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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3개 신문사
서울신문 MBN 한국일보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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