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강진으로 최소 120명 사망, 제발 제발 도와달라.

"이탈리아 강진으로 최소 120명 사망"에 대해 알아볼게요!!!!

이탈리아 강진에 산골 쑥대밭 수백명 사망ㆍ실종, 연합뉴스TV

1. 피해가 가장 큰 산악마을 아마트리체와 아쿠몰리 지역은 먼지로 뒤덮였습니다.
2. 특히 아마트리체 시장은 마을 절반이 사라졌다면서 마을이 사실상 고립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3. 2009년 4월에는 이번 피해 지역과 가까운 라퀼라에서 지진이 발생해 300명 이상이 죽고 1천명 이상이 다쳤습니다.당시 지진 규모도 이번과 비슷한 6.3이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TV: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2&aid=0000210756

'이탈리아 강진' 사망자수 159명으로 증가, 머니투데이

1. [머니투데이 이보라 기자] [당국 "사망자수 더 증가할 것"…구조작업 진행 중]24일(현지시간) 오전 3시 36분쯤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주 주도 페루자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6.2의 강진으로 사망자 수가 159명으로 늘어났다./사진=AFP이탈리아에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59명으로 증가했다.
2. 부상자 수는 최소 368명에 달한다.25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시민보호청은 전날 오전 3시 36분쯤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주 주도 페루자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6.2의 강진으로 인해 사망자 수가 159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3. 시민보호청은 건물 잔해 속에 깔린 사람들이 많아 사망자 수가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부상자 수는 최소 368명에 달한다고 덧붙였다.당국은 앞서 이번 강진으로 인해 사망자 수가 120명에 달한다고 발표했지만 이것이 최종 사망자 수를 말하는 건 아니라고 했다.수십명 이상의 구조대원과 자원 봉사자들이 전날 밤부터 라치오주 리에티현의 아마트리체와 아쿠몰리, 레마르케주 페스카라현의 델 트론토 등 지진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출처: 머니투데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8&aid=0003731954

이탈리아 규모 6.2강진, 희생자 159명으로 증가…최소 120명 사망? 계속 늘고 있어, 환경TV

1. 앞서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진으로 최소 120명이 사망했다"고 밝힌 지 몇 시간 만에 수십명이 늘어난 것이다.
2. 가장 큰 피해 지역은 아마트리체로 150여 명이 현재 실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당국은 최소 70명이 이 호텔에 투숙해 있었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출처: 환경TV: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html?no=65831

이탈리아 강진으로 최소 120명 사망,네티즌 "먼나라 일이 아냐,우리도 대비해야 할듯", 데일리한국

1. (사진=OBS캡처).
2. 24일 오전 3시 36분께 이탈리아 중부 지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최소 120명이 사망했다.이외에도 150명의 실종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피해 규모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자연 재해는 참 무섭다..어떻게 될지 모르는 인생인데 열심히 살아야지(wind****)","더 이상 희생자들이 나오지 않고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graz****)","먼나라만의 일이 아니다.
3. 우리도 언제 일어날지 모르니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qkrw****)"등의 반응을 나타냈다.이탈리아 국립지질화산연구소는 지진이 발생한 이후 약 12시간이 지난 오후 3시까지 약 200여 차례의 이어졌다고 발표했다.

출처: 데일리한국: http://daily.hankooki.com/lpage/society/201608/dh20160825112644137790.htm

이탈리아 강진으로 최소 120명 사망 "제발, 제발 도와달라", 에너지경제

1. 공무원들과 주민들뿐 아니라 가톨릭 사제들까지 모든 사람이 나서 삽을 들거나 맨손으로 잔해를 헤치며 생존자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AP통신은 전했다.라치오주의 작은 마을 아마트리체 중심부는 건물들이 통째로 파괴돼 땅으로 처박혔을 정도로 폐허가 됐다.
2. 돌무더기와 금속이 길바닥에 쏟아져 있고 여진 우려에 광장에는 주민들이 꼭 붙어 앉은 채로 서성이고 있다.여름 휴가철이 되면 시원한 산 공기를 마시러 오는 휴양객들이 많은 한적하고 아름다운 산골 마을이 20∼30초 이어진 지진으로 순식간에 황폐화했다.게다가 도로와 전기가 끊기면서 구조대의 접근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인구 2천00명가량인 아마트리체의 세르조 피로치 시장은 "도로에 산사태가 일어났고 다리는 무너지기 직전"이라며 "무너진 건물 잔해 아래에서 목소리들이 들린다"고 이탈리아 현지 매체에 말했다.그는 도로도, 전기도 끊겼다면서 "제발, 제발 우리를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3. 마을로 들어가는 주요 도로는 잔해로 뒤덮여 구조대가 접근하지 못하자 주민들이 나와 맨손으로 잔해를 치우고 있다.아마트리체의 한 여성은 건물이 무너진 광장을 보며 "건물 아래 남편과 아이들이 있다.

출처: 에너지경제: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234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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