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합의"에 대해 알아볼게요!!!!



김복동 할머니 “위안부 합의, 日과 속닥속닥…정부 못 믿겠다”, 동아일보

  1. [동아닷컴]동아일보 DB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화 요구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0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제4차 세계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세계연대집회 및 제1243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 집회’를 열었다.이날 집회에는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90) 할머니를 비롯, 평화나비, 인명여고 학생 등 2300여 명이 참석했다.
  2. 일본과 속닥속닥해서 합의했다”며 정부를 비판한 뒤 “일본 정부가 우리 명예를 회복시켜주고 법적 배상해야 끝이 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또한 지난해 위안부 합의에 따라 설립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재단(‘화해·치유재단’)에 대해 ”법정 배상 없이는 푼돈을 받지 않겠다”며 “우리는 정부를 믿지 못하겠다.
  3. 용서해달라’고 명예를 회복시켜주는 것과 법적 배상을 하는 것”이라며 “그런데 20년 넘게 싸워온 걸 정부가 하루아침에 무너뜨렸다”고 위안부 합의에 대해 비판했다.이와 관련, 8·15 광복절과 제4차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주간(1~16일)을 맞아 정치권에서도 여러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동아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2995229



새누리 "野 위안부 합의 재협상 요구…명예회복 말라는 것", 포커스뉴스

  1. 김정재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혁신비대위원 인선 브리핑을 하고 있다.
  2. 2016.06.02 박동욱 기자 fufus@focus.kr(서울=포커스뉴스) 새누리당이 10일 한·일 양국간 위안부 합의를 재협상하라는 야당의 주장에 "피해자들에 대한 상처치유와 명예회복을 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김정재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제는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와 존엄의 회복,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길에 함께 힘을 모을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원내대변인은 "제4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주간을 맞아 일부 단체와 야당이 지난 해 12월 28일 타결된 한·일 양국간 위안부 합의 재협상을 또다시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김 원내대변인은 "대다수 피해자 할머니들과 가족들은 재단을 통한 조속한 지원을 희망하고 있다"며 "이제는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와 존엄의 회복,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길에 함께 힘을 모을 때"라고 말했다.또 일본 정부를 향해 "조속한 시일 내에 합의문에 명시된 10억엔을 출연하라"며 "합의의 성실한 이행만이 과거 역사를 극복하고 미래지향적 한일관계의 초석을 놓는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이행을 촉구했다.앞서 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 의원들은 이날 "지난해 12월 28일 한·일 외교장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합의는 원천무효"라며 양국간 위안부 합의의 재협상을 촉구했다.

출처: 포커스뉴스: http://www.focus.kr/view.php?key=2016081000165029334



"위안부 합의 무효…정부는 손 떼" 김복동 할머니, 수요집회 참석, 매일신문

  1. 김복동 할머니가 위안부 합의에 대한 무효를 위해 위안부 기림일 수요집회에 참석했다.
  2. 위안부의 피해자인 김복동 할머니는 "한국 정부는 왜 싫다는 일을 자꾸 하는지 모르겠다.
  3. 법적으로 사죄와 배상을 해야 우리 마음이 풀리는데, 우리 생각은 하지않고 정부가 마음대로 (합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출처: 매일신문: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8524&yy=2016



[포토] '한일합의 무효', 아시아투데이

  1. 아시아투데이 송의주 기자 = 8.15 광복절을 얼마 앞둔 10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4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세계연대집회 및 1243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집회를 하고 있다.
  2.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3. songuijoo@asiatoday.co.kr.

출처: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810010005611


위안부 소녀상 이전 "아직도 식민지 시대인 줄 아나", 에너지경제

  1. [에너지경제신문 한상희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처음으로 피해 증언을 한 날(8월 14일)을 기념하고자 제정한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주간 수요집회가 10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맞은편 소녀상 앞에서 열렸다.1243차 수요집회를 겸한 이날 집회에는 시민단체 활동가들과 노동단체, 학생, 이정미 정의당 부대표 등 2천300여명(경찰 추산)이 참여해서 한 목소리로 지난해 12월 28일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를 주장했다.또 정부가 주도해 출범한 ‘화해·치유 재단’ 운영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90) 할머니는 "한국 정부는 왜 싫다는 일을 자꾸 하는지 모르겠다.
  2. 자신들이 (위안부로) 갔다 온 것도 아니고 얼마나 할머니들을 무시하면 그러겠는가"라며 "일본과 속닥속닥 해서 합의했다"고 정부를 비판했다.김 할머니는 "우리는 정부를 믿지 못하겠다"며 "우리 스스로 할 테니 정부는 이제 손을 떼세요"라며 위안부 문제에 관여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이어 집회 참석자들을 향해 "여러분이 있어서 우리는 (운동이) 끝나지 않는다"며 "일본 정부가 우리 명예를 회복시켜주고 법적 사죄·배상해야 끝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대사관 앞 소녀상 이전을 반복해서 언급하는 일본을 향해서는 "아직도 식민지 시대인 줄 아나 보다"라며 "소녀상은 국민이 세운 것이기 때문에 일본 정부는 물론이고 한국 정부도 마음대로 옮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날 집회는 이곳 외에도 부산 정발장군 동상 앞, 강원 춘천 명동, 대전 소녀상 앞 등과 미국 시카고, 홍콩 일본대사관 앞 등 세계 10개국 47개 도시에서 차례로 열린다.

출처: 에너지경제: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232642


제주 '평화의 소녀상' 얼굴에 상처…"용납 안 돼", SBS 뉴스

  1. 제주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얼굴 부분에 길쭉한 모양의 '상처'가 생겨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생 네트워크 제주평화나비'는 오늘(10일) 제4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제주시 방일리공원 소녀상 앞에서 연 수요집회에서 "얼마 전 소녀상에 원인 불명의 긴 상처가 났다"며 "소녀상 훼손, 이전, 철거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소녀상 얼굴 왼쪽 이마에서 눈썹을 가로지르는 이 상처는 길이가 약 7㎝ 정도입니다.평화나비는 "폐쇄회로 TV가 설치되지 않아서 누가 그랬는지, 의도가 뭔지 등을 확인할 길이 없다"며 "소녀상은 평화와 인권의 상징이자 역사교육의 장이며, 시민들의 소유이기에 어떤 훼손도 있어선 안된다.정부는 외부의 훼손 시도로부터 전국의 소녀상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평화나비는 또 집회에서 "위안부 피해자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한일외교장관 합의는 무효"라며 정부에 피해자들에 대한 개별 접촉과 화해 치유재단 운영을 중단하고 전면 재협상하라고 촉구했습니다.평화나비는 "정부는 일본 정부의 직접적이고 번복할 수 없는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 재발방지 약속이 모두 결여된 데다가 국제사회에서의 언급을 제재하고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철거마저 협박하는 이번 한일 합의를 하루빨리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또한 위안부 문제의 진정한 해결은 전쟁 없는 평화를 실현하는 것인 만큼 사드 배치 결정을 철회하고 평화의 섬 제주의 군사기지화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광현 기자(teddykim@sbs.co.kr)※ ⓒ SBS & SBS콘텐츠허브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영상] 박상영 "할 수 있다"…자세히 들어보니 '울컥'.

출처: SBS 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439952


위안부 합의 누구를 위한 것? "최근 제3국서 포로 명단 발견돼 시선 집중", 폴리뉴스

  1. [폴리뉴스 하정호 기자] 피해자들은 원치 않은 '위안부 합의'가 진행되고 있다.
  2. 또한 이와중에 제3국인 태국에서 한인 위안부 명단이 발견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3. 태국 최고사령부 포로 명부에는 463명의 한인 위안부 명단이 담겨있었는데, 여기엔 1~6세 아동 29명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출처: 폴리뉴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283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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