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여대생"에 대해 알아볼게요!!!!



홍대 실종 여대생 주검 발견, 실종 전 일행과 말다툼.. "원한관계 없다", 한국경제TV

  1.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홍대 클럽 인근에서 실종된 여대생 이수현(20)씨가 실종 8일째인 21일 숨진 채 발견됐다.이씨는 지난 14일 오후 11시께 홍대 인근 클럽에서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졌고, 10시 53분께 친구와 대화를 하다 화를 내고 어디론가 사라진 뒤 연락이 끊겼다.홍대 인근 CCTV를 분석한 결과 이씨는 버스를 타고 마포구 서교동 중소기업은행 앞에서 하차한 뒤 11시 40분께 망원한강공원 지하보도로 걸어들어가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포착됐다.경찰은 인근 강변을 수색하고, 공개수사로 전환해 수사망을 넓혔다.
  2. 그러나 이씨는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서울 망원한강공원 선착장 인근 수중에서 주검으로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실종 전 한 친구와 말다툼을 벌이게 됐고, 이를 계기로 혼자 자리를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3. 다만 이씨는 특별한 원한 관계나 금전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발견 당시 이씨의 몸에 외상이 없었으며, 신발을 신은 채 발견된 점을 이유로 실족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알려졌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한국경제TV: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5&aid=0000518404



홍대 실종 여대생, 주검으로 발견되자 유가족 오열, 미디어펜

  1.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홍대 실종 여대생 이수현(씨)의 시신이 발견되자 유가족들은 그 자리에서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11시 15분쯤 마포구 망원 한강공원 선착장 인근 수중에 숨진 채로 한강경찰대에 발견됐다.경찰 관계자는 “인상착의가 (이씨와) 같고 유족이 현장에서 이씨가 맞다고 확인했다”고 말했다.
  2. 유족들은 이씨의 시신을 보고 그 자리에서 오열했다.이씨의 몸에 외상이 없었으며, 신발을 신은 채 발견돼 실족사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출처: 미디어펜: http://www.mediapen.com/news/view/217342



홍대 실종 여대생, 유가족 그 자리서 ‘오열’…안타까움, 스포츠월드

  1.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 클럽 주변에서 실종된 여대생 이수현(20)씨가 실종 8일째인 21일 오전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되자 유족들은 그 자리에서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11시 15분쯤 마포구 망원 한강공원 선착장 인근 수중에 숨진 채로 한강경찰대에 발견됐다.경찰 관계자는 “인상착의가 (이씨와) 같고 유족이 현장에서 이씨가 맞다고 확인했다”고 말했다.
  2. 유족들은 이씨의 시신을 보고 그 자리에서 오열했다.이씨의 몸에 외상이 없었으며, 신발을 신은 채 발견돼 실족사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한편 이씨는 지난 14일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클럽에서 동네 친구 등 3명과 술을 마시다 밖으로 나갔다.
  3. 경찰은 이씨가 한강에서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인근 수색을 하는 한편 실종 전단을 뿌리는 등 공개수사를 해왔다.앞서 경찰의 참고인 조사에서 이씨는 특별한 원한 관계나 금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온라인팀 ent@.

출처: 스포츠월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96&aid=0000420820



실족사 추정 '홍대클럽 실종 여대생' 친언니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 보니…, 부산일보

  1. 홍대 클럽 인근에서 실종됐다가 21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된 여대생 이수현(20)씨의 언니가 며칠 전 올린 페이스북글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서울 망원한강공원 선착장 인근 수중에 빠진 채 한강경찰대에 발견됐다.경찰 관계자는 "인상착의가 같고 유족이 현장에서 이씨가 맞다고 확인했다"고 말했다.이씨의 몸에 외상이 없었으며, 신발을 신은 채 발견돼 실족사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이 씨의 언니는 지난 18일 새벽 3시 동생의 페이스북에 귀가를 바라는 간절한 심정을 담아 글을 올렸다.그는 "너한테 폰도 없어서 혹시나 볼까 싶어 여기에 글쓴다"면서 "혹시 지금 상황이 너가 생각하는 거보다 훨씬 커져서 무섭고 걱정돼서 집에 못오는 거라면 너무 걱정하지 말고 집에와.
  2. 와도 돼"라고 썼다.이어 "지금은 너가 무사히 돌아오는 게 엄마도 그렇고 아빠도 그리고 나한테까지도 제일 중요하고 또 중요해"라며 "아무 말 안하고 잠수탔다고 혼내거나 그럴 사람 없어.
  3. 아무도 너 원망안하고 미워안해"라고도 했다.그는 "하루라도 빨리 돌아와! 겁내지 말고!"라면서 "기다린다! 빨리 와야 해! 다들 너무너무 너 기다리고 걱정해!"라고 덧붙였다.이씨는 이달 14일 오후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클럽에서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지고서 10시 53분께 친구와 대화를 하다 화를 내고 어디론가 사라진 뒤 연락이 끊뎠다.오후 11시 40분께 망원한강공원 지하보도로 걸어가는 모습이 CCTV에 찍힌 게 마지막 행적이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출처: 부산일보: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1221000136


홍대 실종 여대생, 한강서 시신 발견…'실족사' 추정, 일요신문

  1. 21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전 11시 20분께 실종된 여대생 이 아무개 씨(19)로 보이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2. 이 씨의 시신은 서울 마포구 망원동 한강시민공원 근처 물 속에서 발견됐으며 별다른 외상없이 신발을 신은 채였다. .
  3. 경찰이 실종 신고 후 CCTV를 확인한 결과 이 씨는 사라진 날인 지난 14일 밤 11시 40분께 망원 한강공원 지하보도 차도로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출처: 일요신문: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22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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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5개 신문사
미디어펜 일요신문 한국경제TV 부산일보 스포츠월드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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