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정,W 작가 15회까지 대본 모두 공개할 것 불친절한 전개 죄송.

"송재정"에 대해 알아볼게요!!!!

'W'의 의미는?…송재정 작가 종방 앞두고 공개, 이데일리

1. 드라마 ‘W’(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W’의 제목의 의미에 대해 극본을 집필한 송재정 작가가 뒤늦게 설명을 했다.송 작가는 12일 ‘W’ 시청자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최근 질문을 받고서야 깨달았는데 제가 누구에게도 W가 무슨 뜻인지를 정확히 말한 적이 없더군요”라며 그 의미를 밝혔다.송 작가는 “‘W’는 두가지 의미가 있습니다”라며 “첫재는 Who와 Why를 의미합니다”라고 전했다.
2. 누가(Who) 왜(Why) 가족들을 죽였는지를 찾아야만 하는 주인공 강철(이종석 분)에게 부여된 설정값을 뜻한다는 게 송 작가의 설명.두 번째는 ‘원더 월드(Wonder World)’를 뜻한다.
3. 송 작가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갑작스럽게 이상한 세계에 빨려들어간 연주(한효주 분)의 시선에서 본 달콤살벌한 만화 속 세상을 뜻한다”고 말했다.‘W’는 지난 8일 15회가 방송됐으며 오는 14일 최종 16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김은구 (cowboy@edaily.co.kr)＜ⓒ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출처: 이데일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8&aid=0003629108

'W' 송재정 작가, 탈고 후 대본 공개 "'시청자 왕따시킨다' 댓글에 뜨끔했지만…", 아시아경제

1. MB 수목 드라마 'W' / 사진=아시아경제 DB[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MBC 수목드라마 시청률 부동의 1위 '더블유(W)'의 송재정 작가가 탈고 후 종영을 앞두고 1회에서 15회까지의 대본을 모두 공개하며 소감을 전했다.그는 "안녕하세요 작가 송재정입니다.
2. 일일이 답을 드릴수도 청문회를 할 수도 없는지라"라고 재치 있게 말했다.또 송 작가는 대본을 모두 공개한 것에 대해 "보시는 분들의 이해를 돕고, 또 단 하나 남은 마지막 회를 좀 더 흥미롭게 시청하실 수 있도록 1회부터 15회까지의 W 대본을 모두 공개합니다"라며 "침대에 누워 텍스트로 찬찬히, 지문도 꼼꼼히 읽으시다보면 숨 넘어가게(?) 빠른 한 시간짜리 방송보다는 이해가 수월하시지 않을까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송 작가는 "작가 지망생분들과 'W'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흥미로운 선물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저의 작품은 모두 방송 직후에 대본을 전부 공개할 예정이고요.
3. 작가 송재정 올림"이라고 말했다.송 작가는 덧붙이는 말로 'W'에 대한 의미를 전하기도 했다.

출처: 아시아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77&aid=0003826314

송재정 작가, 무슨 작품 썼나? "'순풍산부인과'부터 '나인'까지", 그린데일리

1. 드라마 'W' 작가 송재정 작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2. 송재정 작가는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작가 중 한 명이다.
3. 송재정 작가의 통큰 결정에 많은 이들은 열광하며 'W' 마지막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출처: 그린데일리: http://www.green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523

'W' 송재정 작가 "15회까지 대본 모두 공개할 것, 불친절한 전개 죄송", 아주경제

1.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드라마 작가 송재정이 'W' 대본을 탈고한 소감을 공개했다.
2. "탈고하고 이제 여유가 좀 생겨 감사 인사드리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라고 밝힌 그는 "'W'의 세계에 기꺼이 두 달이라는 긴 시간을 투자해주신 열혈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3. 방송 중에 바빠서 모두 읽지는 못 했지만 때때로 '시청자 왕따시키는 드라마', '작가만 혼자 아는 스토리'라는 댓글을 볼 때 사실 몹시 매우 뜨끔했었습니다.

출처: 아주경제: http://www.ajunews.com/view/20160912085319890

'W' 송재정 작가 "의도치 않았던 불친절한 전개 사과…대본 공개합니다", 조세일보

1. ◆…'W' 송재정 작가 <사진: MBC>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의 송재정 작가가 1회부터 15회까지의 대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2. 12일 송 작가는 W 시청자 게시판에 "안녕하세요 작가 송재정입니다"라는 제목의 장문의 글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그는 "낯설고 난해하고 복잡하고 이상하고 불친절하기 짝이 없는 'W'의 세계에 기꺼이 두 달이라는 긴 시간을 투자해주신 열혈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3. 이어 "할 얘기는 많고 횟수는 제한되어 있고 제 필력은 딸리다보니 의도치 않게 불친절한 전개가 진행된 것 같아 송구하다"고 사과했다.송 작가는 "보시는 분들의 이해를 돕고, 또 단 하나 남은 마지막회를 좀 더 흥미롭게 시청하실 수 있도록 1회부터 15회까지의 'W' 대본을 모두 공개한다"고 밝혔다.현재 송재정 작가의 블로그(http://blog.naver.com/happycatmini)에는 대본이 한글 파일로 올려져 있다.

출처: 조세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23&aid=0002142631

'W', 마지막회까지 '예측불가'일까?, 스포츠월드

1. 이어 주인공 이종석이 박원상의 총에 맞아 쓰러지는 모습까지 공개되며 어떤 엔딩을 맞이할 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MBC 수목미니시리즈 ‘W(더블유)’(송재정 극본, 정대윤 연출, 초록뱀미디어 제작) 측은 12일 16회, 마지막 방송을 이틀 앞두고 예고편을 통해 ‘W’의 마지막을 예측해보는 ‘마지막 회 맥락짚기’ 시간을 마련했다.‘웹툰W’의 열렬한 팬인 박민수(허정도)가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마지막 회를 클릭하는 모습이 등장해 손에 땀을 쥐게 했다.
2. 그런 가운데, 이미 결말이 나버린 ‘웹툰W’와 단 1회 밖에 남지 않은 드라마 ‘W’가 모두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점과 함께 반쪽자리 해피엔딩이 아닌 ‘꽉 찬’ 해피엔딩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수가 증가하면서 궁금증이 한껏 상승되고 있다.‘웹툰W’ 엔딩의 결정권을 가진 연주가 강철에게 “아빠도 당신도 꼭 내 옆에 있어야 돼요.
3. 우리 다 같이 갈 수 있어요”라고 말하는 모습과 함께 “사랑해요”라고 고백하는 강철의 말에 눈물을 글썽이는 연주의 모습을 통해 두 사람이 뺐던 반지를 다시 나누어 끼고 모두의 해피엔딩을 위해 또 다른 맥락을 찾아낼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처럼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W’는 절대 맞출 수 없도록 예측을 피해가는 ‘예측 불필요’ 드라마로 끊임없는 긴장감을 선사, 시청자들의 마음을 쫄깃하게 하고 있는 상태.

출처: 스포츠월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96&aid=0000406268

'W', 이종석 총 맞고 쓰러졌다…마지막회 미리보기, 조이뉴스24

1. 우리 다 같이 갈 수 있어요"라고 말하는 모습과 함께 "사랑해요"라고 고백하는 강철의 말에 눈물을 글썽이는 연주의 모습을 통해 모두의 해피엔딩을 위해 또 다른 맥락을 찾아낼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는 것.강철과 강철의 오른팔인 서도윤(이태환 분)을 잡아 고문하고, 강철에게 태블릿을 요구했던 철호가 약속된 시간에 다시 만난 모습은 긴장감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2. 이게 네가 죽어야 끝이 난다며"라는 말과 함께 총구를 겨누고, 방아쇠를 잡아당김과 동시에 강철이 총에 맞고 쓰러지는 모습은 '웹툰W'의 결말을 더욱 예측할 수 없게 하는 것.이처럼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W'는 절대 맞출 수 없도록 예측을 피해가는 드라마로 끊임없는 긴장감을 선사, 시청자들의 마음을 쫄깃하게 하고 있는 상태.
3. 강철의 말을 뒤로하고 모두 자신 곁에 두겠다는 연주, 그런 연주에게 사랑을 고백한 강철, 그리고 철호가 쏜 총에 맞아 쓰러지는 강철의 모습이 그려지며 강철-성무-연주가 함께 갈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은 최대치로 높아지고 있다./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프리미엄 뉴스서비스 아이뉴스24▶연예스포츠 조이뉴스24, 생생한 라이브캐스트[ⓒ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조이뉴스24: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1&aid=0000466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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