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7시간"에 대해 알아볼게요!!!!



사태 해명 급급… ‘최순실 청문회’ 된 예결특위, 세계일보

  1. 정치권의 관심이 온통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집중되며, 국회가 약 400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법정처리 시한인 12월2일을 지킬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황교안 국무총리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답변준비를 하고 있다.
  2. 이제원 기자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3. 황 총리는 “대한민국이 ‘최순실 공화국’이냐”고 묻는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에게 “최씨를 철저히 처단할 것”이라며 최씨 소재 파악이 미흡하다는 질타에 “정부 차원에서 모든 노력, 수사 외적인 모든 방법을 동원해 반드시 국내 법정에 세우겠다”고 말했다.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출처: 세계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111014



황교안 "'대통령 세월호 7시간 행적' 의혹 최순실 관련? 사실 아냐", 더팩트

  1. 황교안 국무총리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위원회에 출석해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의혹에 대한 질문에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2. 사진은 박 대통령이 2014년 4월 21일 진도체육관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의 질문을 듣는 모습./문병희 기자[더팩트ㅣ신진환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는 28일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공백이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와 연관된 일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황 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 출석해 김광수 국민의당 의원이 '300명의 학생이 수장됐는데, 박 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이 아직 해명되지 않고 있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황 총리는 "대통령은 청와대 안에서 세월호 사태의 현황을 파악하고 각 부처의 보고를 받고 필요한 지시를 하는 등의 일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최순실과 연관되어 있다는 국민의 의혹이 있는 만큼, 이에 대해 소상하게 밝혀야 한다"며 "연관이 없다고 단언하려면 그 증거를 대야 한다.
  3. 왜 관계가 없고 그때 뭘 했는지를 밝히라"고 반박했다.앞서 박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014년 4월 16일 사고 발생 7시간 만에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은 뒤 "(탑승자들이) 구명조끼를 입고 있다는데 건져내기가 그렇게 힘이 듭니까"라며 사고의 심각성을 모르는 듯한 질문을 던져 논란이 일었다.yaho1017@tf.co.kr.

출처: 더팩트: http://news.tf.co.kr/read/ptoday/1662003.htm



황교안 “박근혜 세월호 7시간 비서실과 함께있어”…정두언 말한 조순제는 최순실 조카 장유진?, 환경TV

  1. 또 정두언 새누리당 전 의원도 ‘최순실 게이트’에 배후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정두언 전 의원은 지난 27일 한국일보 인터뷰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앙심을 품은 자가 복수전을 지휘하고 있다”며 “과거 최태민 당시 조순제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2. 그는 “조순제 씨는 최태민의 의붓아들이다.
  3. 확실히 똑똑한 사람이었다”라며 “그러다 보니 구국봉사단, 영남대학교, 육영재단까지 사실상 조순제 씨가 도맡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적었다.‘최순실 게이트’가 만약 복수전이고 배후 세력이 있다면, 조순제 씨처럼 최순실 씨 일가의 측근에서 실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도맡아왔던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이다.

출처: 환경TV: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html?no=68761



가토 前산케이 지국장 "韓검찰, 최태민 부녀 끈질기게 물었다", 머니투데이

  1. [머니투데이 이보라 기자] ["최씨 부녀, 박 대통령의 최대 약점"… "'최순실 게이트', 박 대통령 고독과 연관"] 가토 다쓰야 일본 산케이신문 전 서울지국장./사진=뉴스1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에 대한 의혹을 보도했다가 검찰 조사를 받은 가토 다쓰야 일본 산케이신문 전 서울지국장이 "조사 당시 검찰이 끈질기게 물어온 것 중 하나가 최태민 부녀에 관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2. 가토 전 지국장은 '최순실 게이트'가 박 대통령의 고독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진단했다.
  3. 이어 "이런 상황에서 성장한 박 대통령에게 최태민 부녀는 특별한 존재였다"며 "최태민씨는 박 전 대통령에게 큰 영향력을 가진 상담자였다.

출처: 머니투데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8&aid=0003764570


국회 예결委, 사흘째 최순실 수렁속으로…野 '맹공', 아시아경제

  1.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2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는 사흘째 비선실세로 지목되는 최순실(60 ·여)씨의 국정개입 의혹과 관련한 공방이 이어졌다.
  2. 본격화 될 예산 ·법안 정국을 최순실게이트가 집어삼키고 있는 형국이다.김광수 국민의당 의원은 이날 질의를 통해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3. 김 의원은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에 대해 국민들은 아직 많은 의구심이 있다"며 "그 사라진 7시간이 최씨와 연관돼 있다는 의혹이 강하게 일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황교안 국무총리는 "제가 알기로 대통령은 청와대 안에서 일을 했다"며 "그 시간에 세월호 사고에 대한 대처를 하고 있었다는 것이 객관적 사실에 부합할 것"이라고 답변했다.검찰 당국이 청와대 압수수색 및 관련 참모진 수사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출처: 아시아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3858238


김광수 “세월호 ‘박 대통령 사라진 7시간’ 최순실 연관 의혹 밝혀야”, 폴리뉴스

  1.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사진 김광수 의원 페이스북)[폴리뉴스 김희원 기자]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갑)은 28일은 과거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이 비선실세인 최순실씨와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거론하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2.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김 의원은 이날 오후 3일차 종합정책질의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300명의 학생이 수장됐는데 ‘박근혜 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이 아직까지도 해명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그러면서 “최순실과 연관되어 있다는 국민들의 의혹이 있는만큼, 이에 대해 소상하게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3. 이에 황교안 국무총리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대통령은 제가 알기로 청와대 안에서 세월호 관련 대책에 협의와 조치를 위한 그런 일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최씨와의 연관성을 부인했다.그러자 김 의원은 “전혀 연관이 없다고 단언하려면 그 증거를 대야한다”며 “왜 관계가 없고 그때 뭘 했는지를 밝히라”고 촉구했다.김 의원은 “세월호 참사 관여 의혹, 국가기밀 문서 사전 전달 등 국정 전반에 최순실씨가 개입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고, 비선실세론 의혹에 대해 상당부분 사실로 밝혀졌다”며 “대한민국이‘최순실 공화국’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출처: 폴리뉴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291852


최순실 게이트로 다시 급부상한 朴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논란, 매일신문

  1. (최씨 부녀가) 박 대통령이 안고 있는 최대 약점인 것을 곧 깨달았다”고 썼다.
  2. 그의 주장대로라면 이미 검찰은 박 대통령과 최순실 씨와의 관계를 알고 있었다는 의미로 풀이될 수 있다.
  3. 최씨 부녀와의 교제야말로 박 대통령이 숨겨야만 했던 일이며 정권 최대의 금기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매일신문: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52479&yy=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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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7개 신문사
더팩트 매일신문 폴리뉴스 머니투데이 환경TV 세계일보 아시아경제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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