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 3인조 강도 무죄"에 대해 알아볼게요!!!!



삼례 3인조 강도 사건 17년 만에 재심서 무죄, 서울신문

  1. [서울신문]‘삼례 3인조 강도치사사건’의 피고인들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전주지법 형사1부(부장 장찬)는 28일 강도치사 혐의로 기소된 최대열(38)씨 등 ‘삼례 3인조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2. 법원으로서는 설령 자백했더라도 정신지체로 자기 방어력이 부족한 약자들이라는 점을 살펴 좀더 관심을 가지고 자백에 대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부분에 대해 면밀히 살피지 못한 것이 매우 아쉽고 유감스럽다”고 말했다.무죄 판결 후 기뻐하는 ’삼례 3인조’ - 28일 전주지법에서 열린 강도치사사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임명선(왼쪽부터), 강인구, 최대열씨 등 ’삼례 3인조’가 판결 직후 기뻐하고 있다.전주 연합뉴스재판이 끝나자 피고인들과 가족, ‘삼례 3인조’의 누명을 벗기려고 노력했던 박영희 전 전주교도소 교화위원, 박준영 변호사 등 20여명은 얼싸안고 지난 세월의 회한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3. 앞서 전주지법 형사1부는 지난 7월 ‘삼례 3인조’의 재심 청구를 받아들이고 재심 개시를 결정했다.

출처: 서울신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769190



'삼례 나라슈퍼 사건' 3인조, 17년만에 무죄 판결, 포커스뉴스

  1. 7월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사건의 피해자와 유가족들이 '삼례 나라슈퍼 3인조 강도치사 사건' 진정서 제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 2016.07.11 허란 기자 huran79@focus.kr(서울=포커스뉴스) 1999년 일어난 '삼례 나라슈퍼 3인조 강도치사 사건'의 진범으로 몰렸던 최대열(38)씨 등 3명이 17년만에 무죄를 선고받았다.전주지법 형사1부(부장판사 장찬)는 28일 강도치사 혐의로 기소된 최씨 등 3명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최씨 등이 범행을 시인하는 진술들은 서로 일관되지 않는다"며 "자백 진술에 신빙성이 없고 나머지 증거로는 공소사실을 인정하기 부족하다"고 판단했다.이어 "17여년간 큰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은 피고인들과 그 가족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법원으로서는 이들이 정신지체로 자기 방어력이 부족한 약자들이라는 점을 고려해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자백에 대해 면밀히 살피지 못해 유감이다"고 밝혔다.이른바 '삼례 3인조'로 불리웠던 최씨 등 3명은 지난 1999년 2월 전북 완주군 삼례읍에 있는 나라슈퍼에서 유모(당시 76세·여)씨의 입을 테이프로 막아 숨지게 한 뒤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이들은 같은해 대법원에서 각 징역 3~6년형을 확정받고 복역을 마쳤다.이들 중 최씨를 포함한 2명은 지적장애인으로, 교도소 출소 후 강압수사로 허위자백을 했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3월 전주지법에 재심을 청구했다.

출처: 포커스뉴스: http://www.focus.kr/view.php?key=2016102800161307954



17년 만에 누명 벗은 ‘삼례 3인조’…재심서 무죄, 부산일보

  1. ▲ 포커스뉴스 제공.
  2. 17년 전 슈퍼주인 강도 치사사건 범인으로 몰려 복역한 ‘삼례 3인조 강도치사사건’ 피고인들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전주지법 제1형사부는 28일 강도치사 혐의로 기소된 최대열(38)씨 등 ‘삼례 3인조’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사건 발생 후 삼례 3인조가 처벌을 받았지만 올해 초 이모(48)씨가 자신이 진범이라고 양심선언을 한 데다, 유족이 촬영한 경찰 현장검증 영상 등을 토대로 무죄를 인정할만한 새롭고 명백한 증거가 있다고 판단했다.‘삼례 3인조’는 지난 1999년 전북 완주군 삼례읍에 있는 나라슈퍼에 침입해 76살 유모 씨의 입을 테이프로 막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각 징역 3~6년을 선고받고 복역했다.이들은 지난해 3월 “경찰 강압수사 때문에 허위자백을 했다”며 전주지법에 재심을 청구했다.남유정 인턴기자 issue@<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부산일보: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1028000132



‘삼례 3인조 강도 사건’ 무죄…17년 만에 누명 벗다, 매일경제

  1.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말했다.삼례 3인조는 1999년 2월 6일 전북 완주군 삼례읍 나라슈퍼에 침입해 주인 할머니의 입을 테이프로 막아 숨지게 한 혐의로 각 징역 3~6년을 선고받고 복역을 마쳤다.최씨 등은 지난해 3월 “경찰의 강압수사 때문에 허위자백을 했다”며 전주지법에 재심을 청구했다.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이들은 17년 만에 ‘살인자’라는 누명을 벗고 전보다 홀가분한 모습으로 전주지법을 나섰다.최씨는 “오늘 선고에서 무거운 짐을 벗게 됐다.
  2. 삼례 사건은 나에게서 많은 것을 앗아갔다”고 말했다.그는 “장애가 있었던 어린 동생을 돌보지 못했다.
  3. 다시 태어난 기분으로 새 출발 하겠다”며 “고통받는 속에서도 도와준 피해자 가족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무죄를 선고한 장찬 재판장은 “이 사건을 계기로 법원은 앞으로 지적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방어권 보장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출처: 매일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3826673


재심 끝, 17년만에 누명 벗은 '삼례 3인조', 서울경제

  1. 28일 전주지법에서 열린 강도치사사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임명선(왼쪽부터), 강인구, 최대열씨 등 ‘삼례 3인조’가 판결 직후 기뻐하고 있다.
  2. /연합뉴스‘삼례 3인조 강도치사사건’ 피고인들이 17년간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전주지법 제1형사부(장찬 부장판사)는 28일 강도치사 혐의로 기소된 최대열(38)씨 등 3명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3. 또한 재판부는 사건 발생 후 ‘삼례 3인조’가 처벌을 받았지만, 올해 초 이모(48·경남)씨가 자신이 진범이라고 양심선언을 한 데다, 유족이 촬영한 경찰 현장검증 영상 등을 토대로 무죄를 인정할만한 새롭고 명백한 증거가 있다고 판단했다.재판 직후 피해자의 막냇사위 박성우(56)씨는 “국가는 지난 17년간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고 삼례 3인조와 유가족, 피해자에게 사과하지 않고 진실이 영원히 묻히기만을 바랐다”며 “하지만 진실은 언젠가는 드러나는 법이며 돌아가신 어머니가 이제야 편히 눈을 감을 수 있을 듯하다.

출처: 서울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2907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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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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