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에 대해 알아볼게요!!!!



'박근혜 해명'과 판박이 최순실의 '눈물 해명', 노컷뉴스

  1. (사진=자료사진)전대미문의 국정농간 사태의 중심에 서 있는 '비선 실세' 최순실(60) 씨가 마침내 입을 열었지만, 핵심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하거나 남 탓으로 일관했다.특히 최 씨는 "연설문을 받아 봤다"고 인정했지만, "대통령 당선 직후"라고만 시기를 특정하는 등 박근혜 대통령 녹화사과 해명과 상당히 일치해 두 사람이 사전 교감을 나눈 것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두 사람의 판박이 해명은 향후 수사에 대비한 '입맞추기'라는 해석도 낳고 있다.
  2. 최 씨는 인터뷰에서 "2012년 대선 전후 박 대통령의 마음을 잘 아니까 심경표현에 대해서 도움을 줬다"고 인정했다.최 씨는 연설문 수정여부에 대해 "대선 당시인지 그 전인가 했다.
  3.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대통령이 인정한 부분, 국민에게 사과한다고 인정한 짧은 그 1분 45초짜리 그 사과문의 그 범위 내에서만 최순실 씨도 인정을 했다"고 꼬집었다.하지만 최 씨는 다른 국정개입이나 미르·K스포츠재단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모두 부인하거나 '모르쇠' 또는 '남탓'으로 일관했다.미르·K스포츠재단과 청와대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6일 서울 신사동 최 씨 소유의 미승빌딩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물품을 옮기고 있다.

출처: 노컷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887784



최순실, 이성한 사무총장 "XX 사람"이라고 표현…"협박도 하고 5억 달라고 했다", 아주경제

  1.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이 세계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에 대해 입을 열었다.
  2. 최순실은 26일(현지시간)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의 보고서를 매일 봤다는 주장에 대해 "말도 안 된다.
  3. 한편 최순실 국정 개입과 관련된 77개 녹취록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이 사무총장은 춘천 자택을 비운 채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출처: 아주경제: http://www.ajunews.com/view/20161027085919998



김무성 "최순실, 아프다는 핑계로 귀국 거부하는 건 역적", 연합뉴스

  1. "대통령인들 최순실과 관련된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어"(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27일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 씨에 대해 "조그만 애국심이라도 있다면 빨리 귀국해서 사실을 사실대로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2. 김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한 뒤 "우리나라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일은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강조했다.
  3. 이어 김 전 대표는 박 대통령이 비선 실세 의혹에 대해 추가로 소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연일 언론에서 많은 일이 보도되고 있어 뭐라 이야기하기 힘들다"며 "대통령인들 최순실과 관련된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을 수는 없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출처: 연합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782103



최순실 태블릿 PC 명의는 청와대 선임행정관…최순실 “난 모르는일”, 매일경제

  1. 태블릿의 내용 역시 청와대와 관련성이 확인된다.
  2. 이에 대해 최씨는 “(태블릿PC에 대해) 나는 태블릿을 갖고 있지도 않고, 그것을 쓸 줄도 모른다.
  3. 이어 “태블릿 PC 속 내용물 등을 따져봤을 때 최씨가 갖고 다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출처: 매일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3825599


靑, 청와대·내각 인적쇄신 요구에 "박대통령 숙고 중, 지켜보자", 서울경제

  1. 거국 중립내각 구성 문제엔 "드릴 말씀 없다"최순실 귀국 거부엔 "본인이 알아서 해야"최근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새누리당이 청와대와 내각의 전면 인적 쇄신을 요구한 가운데, 청와대가 입장을 밝혔다.27일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적쇄신 범위 및 시기와 관련한 질문에 “박근혜 대통령이 숙고하고 계신다고 했으니 지켜보자”고 말했다.
  2. 또 정치권의 거국 중립내각 구성 제안에 대해선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또 정 대변인은 비선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씨에게 대통령 연설문과 각종 발언 자료가 사전 유출된 것과 관련해 “검찰에서 수사하고 있는 부분이 있으니 자세한 것은 조사하면 나올 것”이라고 말했으며, 최씨에게 태블릿 PC를 준 사람이 뉴미디어비서관실 김한수 행정관이라는 의혹에 대해선 “대선 때 이뤄진 것 같은데, 좀 더 확인해봐야 한다”고 답했다.아울러 최씨가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건강문제로 당장 귀국할 수 없다고 밝힌데 대해선 “본인이 판단해야 한다.
  3. 제가 답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며 “검찰에서도 수사를 하고 있는 부분이니 뭐가 있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사진=연합뉴스]/이재아인턴기자 leejaea555@sedaily.com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서울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2906794


최순실 태블릿, "태블릿 쓸 줄도 모르는데 남의 PC보고 JTBC가 보도한 것 아니냐…고영태가 들고 다니던 PC..., 조선일보

  1.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가 인터뷰를 통해 자신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에 전면 부인했다./TV조선 뉴스화면 캡처'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가 인터뷰를 통해 자신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에 전면 부인했지만, 인터뷰마다 그 내용이 달라 논란이 일고 있다.먼저 최씨와 몇 차례 통화를 했다는 지인 A씨는 지난 연합뉴스TV를 통해 최씨의 입장을 전했다.그는 "(태블릿 PC는) K스포츠재단 고영태 전 상무가 들고 다니던 것으로 알고 있었으며,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조차 잘 기억하지 못한다"며 최씨의 말을 전했다.그러나 최씨는 27일 보도된 세계일보의 인터뷰에서는 이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했다.보도에 따르면 최씨는 태블릿 PC에 대해 "그런 PC를 갖고 있지 않고 쓸 줄도 모른다.
  2. 남의 PC를 보고 보도한 것 아닌지 모르겠다"며 지인을 통해 전한 입장과는 다른 답변을 내놨다.이날 JTBC는 최씨의 태블릿 PC 소유자 명의가 김한수 청와대 행정관으로 되어 있다고 전했다.또한 최씨는 귀국 일정에 대해서도 다른 입장을 보였다.지인 A씨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최 씨는 '국기문란'이라는 언론 보도 소식을 전해 들은 후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울음을 떠뜨렸고, "한국에 돌아가 다 밝히겠다"고 말했다.그러나 이후 인터뷰에서는 "현재 비행기를 탈 수 없을 정도로 신경쇠약에 걸려 있고 심장이 굉장히 안좋아 병원 진료를 받고 있어서 돌아갈 상황이 아니다"라고 밝혔다.현재 최씨는 딸 정유라 씨와 손주, 사위와 함께 독일 프랑르푸르트 인근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양지혜 기자][조선닷컴 바로가기]-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223216


"태블릿 PC 내것 아니다"는 최순실에 검찰 한 말이, 서울경제

  1. 최순실씨에 대한 각종 의혹을 규명하는 데 태블릿 PC가 중요한 증거가 될 수 있는지는 “법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2. 또 최순실씨가 박 대통령의 각종 연설문을 사전에 받아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3. 이어 최순실씨가 경제, 외교, 안보 등의 기밀 문서를 사전에 받아봤으며 국정 인사에도 개입했다는 의혹을 잇따라 보도했다.

출처: 서울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2906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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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6개 신문사
아주경제 서울경제 조선일보 노컷뉴스 연합뉴스 매일경제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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