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풍계리 인근서 규모 5.0 지진"에 대해 알아볼게요!!!!



[북한 5차 핵실험] 北 "핵폭발 시험 단행… 핵탄두 위력 최종 확인", 천지일보

  1.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북한이 제5차 핵실험을 공식화했다.
  2. 북한 조선중앙TV는 9일 오후 “핵무기연구소 과학자, 기술자들은 북부핵시험장에서 새로 연구 제작한 핵탄두의 위력 판정을 위한 핵폭발 시험을 단행했다”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기연구소의 성명을 보도했다.
  3. 핵무기연구소는 “이번 핵시험에서는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이 장비한 전략탄도 로케트들에 장착할 수 있게 표준화, 규격화된 핵탄두의 구조와 동작특성, 성능과 위력을 최종적으로 검토 확인했다”고 밝혔다.

출처: 천지일보: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73903



북한 풍계리 인근서 규모 5.0 지진…朴대통령 “광적인 무모함 증명”, 서울신문

  1. [서울신문]고민스러운 표정의 박근혜 대통령 - 9일 오후(현지시간) 박근혜 대통령이 라오스 대통령궁 정상회담장에서 분냥 보라칫 라오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 09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라오스를 공식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9일 북한의 5차 핵실험과 관련, “국제사회의 단합된 북핵불용 의지를 철저히 무시하고 핵개발에 매달리는 김정은 정권의 광적인 무모함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라오스 숙소에서 현지시간으로 오전 9시30분(한국시간 오전 11시 30분)부터 10여분간 수행 중인 참모들과 함께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박 대통령은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국제사회의 이름으로 북한에 대해 핵포기를 촉구한 비확산 성명을 채택한 지 채 하루도 되지 않아 북한이 핵실험을 실시했다”고 북한의 기습도발을 강도높게 비판했다.박 대통령은 “북한은 금년초 4차 핵실험에 이어 오늘 또다시 추가적인 핵실험을 감행했다”며 “이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자 국제사회에 대한 중대한 도전행위로서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특히 박 대통령은 “김정은 정권이 핵 실험을 통해 얻을 것은 국제사회의 더욱 강도높은 제재와 고립뿐이며 이런 도발은 결국 자멸의 길을 더욱 재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와의 공조 하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및 양자 차원에서 추가적으로 더욱 강력한 제재 조치를 강구하는 한편 북한의 핵 포기를 위해 모든 수단을 다해 북한에 대한 압박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긴급대책회의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 주형환 산업통상부 장관, 김규현 외교안보수석, 강석훈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박 대통령은 한·라오스 정상회담과 MOU 서명식을 마친 뒤 예정시간보다 4시간 당겨 조기 귀국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라오스 현지 시간으로 오전 10시부터 15분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긴급통화를 하고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한미 양국의 대응조치를 논의했다.특히 귀국길에 오른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서 박 대통령과 통화했다.정연국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역대 북한의 핵실험 이후 한미정상간 가장 짧은 기간 내에 이뤄진 통화”라고 말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서울신문 바로가기] [페이스북] ▶ [인기 무료만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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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신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755421



<北 핵실험> 기상청 “방사능 오염물질 남한으로 올 가능성 적어”, 서울신문

  1. 2016.09.09 연합뉴스기상청은 9일 오전 북한에서 발생한 지진이 핵실험에 따른 인공지진일 가능성이 크며 폭발 위력이 지난 4차 핵실험 지진의 2배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2. 이번 인공지진 폭발 위력은 10∼12킬로톤(kt)으로 4차 핵실험 때보다 약 2배 정도 강하다고 볼 수 있다.Q.
  3. 이번 인공지진 발생 지점은 4차 핵실험 인공지진 발생 지점으로부터 0.9㎞ 떨어져 있으며 진원의 깊이는 0.7㎞다.Q.

출처: 서울신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755414



北 핵실험 정권수립일 맞아 '깜짝도발'…뭘 노렸나, SBS 뉴스

  1. 북한이 오늘(9일) 오전 5차 핵실험을 감행한 것은 정권수립 68주년을 자축하고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에 맞서기 위한 행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우리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9시30분쯤 북한 풍계리 인근에서 규모 5.0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정부는 인공지진 규모로 미뤄 북한이 지난 1월 6일 이후 8개월여 만에 5차 핵실험을 단행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입구에서는 최근 들어 미심쩍은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포착됐으며,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이 언제든 핵실험을 할 수 있다고 보고 동향을 주시해 왔습니다.정부 당국은 북한이 핵실험 준비를 마치고 언제든 정치적 결심에 따라 5차 핵실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왔습니다.특히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도 지난 3월 "빠른 시일 내에 핵탄두 폭발시험과 여러 종류의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탄도로켓 시험발사를 단행하라"고 지시해 연초부터 5차 핵실험 가능성이 예견돼 왔습니다.김정은 지시 이후 북한은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을 거듭했지만 핵탄두 폭발시험은 미뤄왔습니다.그러나 정부 당국과 전문가들은 북한이 소형화한 핵탄두를 터트리는 방식으로 5차 핵실험을 감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했습니다.따라서 이번 핵실험은 김정은 지시의 이행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옵니다.장용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그동안 북한은 자신들의 핵 능력을 신뢰하지 못했다"며 "핵무기를 실전에서 운용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줄 때까지 핵실험을 계속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북한의 정권수립 68주년(9.9절)을 맞아 체제 결속을 노리고 김정은 정권에 대한 충성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분석도 제기됐습니다.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북한의 이번 핵실험은) 정권수립 기념일을 맞아 북한 내부적인 결속을 추구하는 측면도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이날 1면 사설에서 "공화국은 국제정치 무대에서 주도권을 틀어쥐고 영향력을 당당히 행사하고 있으며 핵 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 국방력도 최첨단 수준으로 계속 힘있게 다져나가고 있다"고 자찬했습니다.이밖에 최근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을 통해 북한 대(對) 국제사회의 구도가 공고해져 가자 북한이 이에 대한 반발 차원에서 핵실험에 나섰다는 관측도 있습니다.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이번 핵실험에 따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추가 대북 제재가 나오면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또 발사할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정국 기자(jungkook@sbs.co.kr)※ ⓒ SBS & SBS콘텐츠허브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영상] 20대 일용직 노동자의 죽음…현장 가보니 '씁쓸'.

출처: SBS 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451456


국방부 “북한 핵실험으로 판단, 폭발력은 10kt”, 민중의소리

  1. 국방부는 9일 “북한이 핵실험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2.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에 대해 “북한이 핵실험으로 판단하고 있다.
  3. 문 대변인 “이번 핵실험의 지진규모 5.0으로 파악한다”며 “폭발력이 대략 10㏏에 이를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출처: 민중의소리: http://www.vop.co.kr/A000010673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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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4개 신문사
천지일보 서울신문 민중의소리 SBS 뉴스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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