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후 2시 청와대 회담"에 대해 알아볼게요!!!!



“박근혜 대통령, 새누리당ㆍ더불어민주당ㆍ국민의당 대표와 내일(12일) 오후 2시 청와대 회담”, 경기일보

  1. ▲ 사진=내일 오후 2시 청와대, 연합뉴스내일 오후 2시 청와대.박근혜 대통령이 내일(12일) 오후 2시 여야 3당 대표와 청와대에서 회담할 것을 전격 제안한 것으로 11일 알려졌다.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주요 인사들에게 전화를 걸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청와대 회동일정을 제안했다고 복수의 야당 관계자들이 전했다.추미애 더민주 대표와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 등은 모두 청와대 회동 제안을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박 비대위원장은 당초 12일 오전 비행기를 타고 정세균 국회의장의 방미 일정에 동행할 예정이었으나 청와대 회동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 일정을 다소 연기하기로 했다.
  2. 앞서, 추 대표는 지난 6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민생경제 전반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 회담을 박 대통령에게 제안했고, 박 비대위원장은 지난 7일 대표연설을 통해 대통령과 여야 대표간 청와대 정례회동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한 바 있다.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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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여야 대표, 내일 오후 2시 청와대 회담…북핵 위기에 예상보다 빨리 성사, 서울신문

  1. [서울신문]고민스러운 표정의 박근혜 대통령 - 9일 오후(현지시간) 박근혜 대통령이 라오스 대통령궁 정상회담장에서 분냥 보라칫 라오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 09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청와대로 여야 3당 대표를 초청한다.
  3. 당초 추석 연휴 이후에 성사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북핵 안보 위기에 시일을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동은 지난 5월 합의된 ‘분기별 3당 대표 정례회동’ 약속을 이행하는 것과 동시에 북한의 핵실험으로 북핵 문제의 심각성이 커지면서 전격적으로 성사됐다는 의미가 있다.북한의 5차 핵실험 이전에는 박 대통령이 추석 연휴 이후에 3당 대표와 만날 것이란 게 청와대 안팎의 대체적 전망이었지만, 북핵 위기가 박 대통령과 여야 대표간 만남을 성사시키는 배경이 된 것이다.그런 만큼 박 대통령은 이번 회동에서 북핵 문제에 대한 정치권의 초당적인 협조를 구하는 데 집중할 전망이다.국제 공조를 통해 북한을 압박, 핵·미사일 개발을 지속하는 북한의 의지를 꺾고 북한이 핵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내부단합이 중요하다는 점에서다.청와대 관계자는 1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북핵 문제에 대한 초당적 협력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북핵 대응을 위한 단합을 강조하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우선 국가 안위 및 국민 생명과 직결된 북핵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여야 대표들과 공유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은 불과 수 분의 사정거리 내에 있는 우리에게는 삶과 죽음의 문제”(3일 한·러시아 정상회담), “우리 국민의 북한 위협에 대한 우려는 전례 없는 수준”(5일 한·중국 정상회담)이라고 밝혔으며 북한이 5차 핵실험을 감행하자 “국가 비상사태”(9일 안보상황 점검회의)라는 표현도 사용했다.박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지난 2일부터 진행된 순방에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과의 연쇄 정상회담을 통해 국제사회가 ‘북핵 불용’에는 일치된 입장을 갖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는 점도 강조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한반도 주변 4강 등도 회원국으로 참석한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북한의 핵 포기를 촉구하는 비확산 성명을 처음으로 채택했다는 점도 언급할 것으로 전망된다.박 대통령은 이를 통해 국제사회의 북핵 대응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한목소리를 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박 대통령은 지난 9일 “정부와 저는 북한의 도발 가능성과 김정은의 광적인 핵실험 감행에 대해 경고한 바가 있으며 그것을 막기 위해 국제사회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만들어왔다”면서 “이제 정치권과 국민이 한마음으로 협조해 이 위기를 이겨내야 할 것”이라면서 내부단합도 같이 강조했다.나아가 박 대통령은 이번 회동에서 야권이 반대하고 있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의 주한미군 배치에 대해서도 단호한 입장을 밝히면서 전향적인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북핵 위기 고조로 중국 등 다른 나라와 북핵 공조를 강화해야 하는 상황에서 우리 정치권에서 ‘사드 무용론’ 등이 나오는 것이 우리 안보에 도움되지 않는다는 판단에서다.박 대통령도 “사드 반대와 같은 대안없는 정치공세에서 벗어나 우리가 취할 기본적인 것은 해야 한다”(9일)고 밝힌 바 있다.박 대통령은 핵무장론에 대해선 “국제사회와의 약속을 깨는 것”(1월13일)이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밝힌 바 있으나, 한미정상회담 등을 통해 미국의 핵우산 제공 등 확장억제 방침을 수차례 강조한 만큼 이전과는 다른 강경한 대응 방침을 거듭 강조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이와 함께 이번 자리가 20대 국회 출범 후 여야 대표와의 첫 만남이라는 점에서 박 대통령은 회동에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경제활성화 법안 및 노동개혁 등에 대한 협조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서울신문 바로가기] [페이스북] ▶ [인기 무료만화 보기].

출처: 서울신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755810



청와대 "내일 회동 잠정 확정…세부 일정 조율 중", 연합뉴스TV

  1. 청와대 "내일 회동 잠정 확정…세부 일정 조율 중"[앵커]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대표가 내일(12일) 오후 청와대에서 회담을 합니다.
  2. 박 대통령이 지난 5월 여야 3당 대표와의 회동을 분기별로 정례화하기로 합의한 이후 갖는 첫 회담이 될 전망입니다.
  3.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5월 여야 3당 원내대표와 만나 당 대표 회동을 분기별로 정례화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더민주 추미애 대표는 지난 6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민생경제 전반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 회담을 대통령에게 제안했고, 박지원 비대위원장도 대통령에게 여야 대표간 정례회동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TV: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2&aid=0000214115



박 대통령-여야 3당대표, 내일 오후 2시 '북핵·민생' 회담, MBN

  1. 사진=연합뉴스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오후 2시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만나 북핵 위기 대응방안 등을 논의합니다.이번 회담은 박 대통령이 북한의 5차 핵실험 등 안보 위기 상황을 맞아 여야 3당 대표에게 회담을 전격 제안했고, 여야 대표들이 이를 수용하면서 성사됐습니다.박 대통령과 여야 3당 대표가 만나는 것은 20대 국회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
  2. 박 대통령은 여야 3당 대표와의 회담에서 북한의 5차 핵실험과 관련해 여야의 초당적인 대응과 내부 단합을 요청할 예정입니다.또한, 러시아·중국·라오스 순방 기간 진행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 4국 정상과의 회담 결과를 설명하면서 국제사회의 '북핵불용' 공조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와 관련한 야당측의 협조도 당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3. 정연국 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박 대통령은 한반도 주변 4개 나라 정상들과 가진 연쇄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북한의 5차 핵실험과 관련해 초당적인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정 대변인은 이어 "내일 만남은 '분기별 여야 3당 대표 회동' 약속을 이행하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습니다.박 대통령은 지난 9일 안보상황점검회의에서 "정치권도 여야 없이 단합된 모습을 보여줘야만 우리 내부의 이간을 노리는 북한의 기도를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며 "끊임없는 사드반대와 같이 대안없는 정치 공세에서 벗어나 이제 북한의 공격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가 취할 기본적인 것들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이에 더민주 추 대표와 국민의당 박 비대위원장은 북핵 위기 대응에 대한 초당적인 협력 의지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다만, 사드 문제와 민생 현안 등에 대해서도 할말은 하겠다는 입장으로, 대응수위를 고심 중입니다.더민주 추 대표는 지난 6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민생경제 전반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 회담을 박 대통령에게 제안했으며, 국민의당 박 비대위원장은 7일 대표연설에서 대통령과 여야 대표간 청와대 정례회동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더민주 추 대표는 이날 낮 원내 지도부와의 오찬 후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12일 청와대 회담에서 다룰 의제에 대한 내부 의견수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더민주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북핵문제와 관련해서는 초당적 협력 차원에서 국회 차원의 규탄을 진행하고 있다"며 "민생경제와 나머지 정치적 의제에 대해서 어느 정도로 이야기할지를 오늘 논의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국민의당 박 비대위원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부에서 의제 등 형식을 말하지만 대통령께서 하실 말씀을 듣고 또 저희도 드릴 말씀 다 드리겠다"며 "소통 형식과 의제에 토를 다는것보다 대통령님과 자주 소통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MBN: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7&aid=0001019163


박 대통령·여야 3당 대표 내일 靑 회동, 채널A

  1. 박근혜 대통령이 내일 오후 2시 여야 3당 대표와 청와대에서 회동할 예정입니다.이번 회동은 청와대에서 더민주와 국민의당 측에 제안했으며, 양당 대표 모두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합니다.
  2. 지난 주 추미애 더민주 대표와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이 교섭단체 대표연설 등을 통해 3당 대표 회담을 요구한 것을 박 대통령이 수용한 것으로 보입니다.내일 회동에선 북한의 5차 핵실험 등 안보 현안과 정국 현안 등이 포괄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김 수석이 의제는 이야기하지 않았다"면서도 "대통령이 하는 말씀을 듣고 야당은 야당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그동안 여러차례 회동을 제안했었다"며 "북한의 5차 핵실험이 터져 회동을 다시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채널A: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49&aid=0000109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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