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사드 성주배치 성주군 지자체 존폐 위기 VS 경북도 유감…온도차.

이 시각(2016년07월13일 21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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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성주배치, 성주군 '지자체 존폐 위기' VS 경북도 '유감'…온도차, 일요신문

1. 반면, 사드 성주배치 결정에 대한 경북도의 입장은 다소 뜨뜻 미지근한게 아니냐는 지적이다.
2. 일각에서는 "김 지사가 평소 상생협력을 강조해 왔지만, 사드 성주배치란 결정적인 순간에서는 다소 애매한 입장을 취하는 등 소극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3. 상생협력을 주장하던 김관용 지사가  이번 사드 성주배치 결정에 대해 이젠 분명한 입장과 행동을 보여줘야 되지 않느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출처: 일요신문: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91410

성주군 "대구공항도 함께 보내라"…정부 답변은?, 매일신문

1. "대구공항과 K2 공군기지를 성주로 이전하지 않으면 사드 배치 절대 못한다."
2. 김항곤 성주군수를 비롯, 사드 성주배치 반대 범군민비상대책위원회와 성주군민들은 대구공항과 K2 공군기지의 통합공항을 성주로 이전해야 한다고 이날 공식 요구했다.
3. 성주군은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반대하고 있는 사드를 성주로 보내는 상황에서 당초 정부가 발표한 '대구공항과 K2 공군기지, 사드 배치 패키지' 정책을 감안할 때 대구공항과 K2 공군기지가 성주로 오는 것이 당연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출처: 매일신문: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3942&yy=2016

성주 사드 배치 확정…국익에 밀려난 지방, 매일신문

1. 정부가 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를 경북 성주에 배치하겠다고 13일 공식 발표했다.
2. 류제승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미 공동실무단이 사드 체계의 군사적 효용성을 극대화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보장하면서 건강과 환경에 영향이 없는 최적의 사드 배치 부지로 경상북도 성주지역을 건의했고 이를 한미 양국의 국방부 장관이 승인했다"고 밝혔다.
3. 류 실장은 "주한미군의 사드 체계를 성주지역에서 작전 운용하게 되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 전체의 절반에서 3분의 2 지역에 사는 우리 국민 2천여만 명의 안전을 더 굳건히 지켜 드릴 수 있고 원자력 발전소, 저유시설 등과 같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설과 한미동맹의 군사력을 방어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매일신문: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3921&yy=2016

혈서·눈물… 폭염보다 더 타오른 '성주의 분노', 매일신문

1. 성주가 한미 당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지역으로 발표된 13일 성주군민 5천여 명은 성밖숲에서 사드 배치 결사반대 범군민궐기대회를 열고 초강경 저지운동에 나섰다.
2. 사드 배치 결사반대 범군민궐기대회 위원들이 혈서를 쓸 때 장내는 숙연함을 넘어 정적감마저 돌았다.
3. 사드 배치 결정 소식을 전해 듣고 달려온 군민들은 끓어오르는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출처: 매일신문: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3929&yy=2016

공정한 평가없이 밀실 결정…모든 수단 동원해 결사 저지, 대구일보

1. 13일 오전 성주군 성주읍 성밖숲에서 열린 ‘사드 성주 배치 반대 범군민궐기대회’에서 김항곤 성주군수가 사드 배치를 막겠다는 단호한 결의를 보이며 국방부에 전달할 혈서를 쓰고 있다.
2.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사드 성주배치 반대 범군민비상대책위원회’가 13일 대규모 궐기대회를 열고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ㆍTHAAD) 성주 배치에 대한 반발 수위를 더욱 높이고 있다.
3. 성주읍 성밖숲에서 개최된 이날 궐기대회에는 김항곤 성주군수, 배재만 군의회 의장, 지역 기관ㆍ사회단체 대표, 주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했다.

출처: 대구일보: http://www.idaegu.com?c=3&uid=34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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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3개 신문사
대구일보 매일신문 일요신문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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