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동성애 인정하면 에이즈·출산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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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동성애 인정하면 에이즈 어떻게 막느냐”, 한겨레

1. [한겨레] 30일 서울시장 후보 텔레비전 토론회서 동성애 혐오 발언해 빈축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30일 밤 초청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동성애를 인정하면 에이즈는 어떻게 막겠느냐”며 과학적 근거가 없는 혐오 발언으로 빈축을 샀다.
2. 김 후보는 이날 텔레비전 토론회에서 “동성애를 인정할 경우 에이즈는 어떻게 막겠으며 저출산 문제는 어떻게 하겠느냐”고 질문했다.
3. 김문수 후보는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서울역 주변의 판자촌 같은 동네를 개발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자기는 좋은 데 살면서 재개발을 하지 않는다.

Source: 한겨레

'13일의 열전' 막올라…박원순·김문수·안철수 '유세 스타트', 연합뉴스

1. 이어 서울종합방재센터 상황실 방문을 끝으로 첫 선거운동 새벽 일정을 마무리한다.합장한 서울시장 후보들(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부처님오신날인 22일 오전 서울 종로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오른쪽부터)와 자유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합장하고 있다.
2. 2018.5.22 saba@yna.co.kr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는 31일 자정을 기해 서울 중구 두타몰을 찾아 밤에도 일하는 야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3. 일정 소화하는 서울시장 후보들(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김동민 윤동진 기자 = 서울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자유한국당 김문수,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가 23일 각각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Source: 연합뉴스

김문수 “동성애 인정하면 에이즈·출산 어떻게 할 것인가”, 중앙일보

1.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는 30일 박원순 시장 재임 동안 이뤄진 퀴어축제를 겨냥해 “퀴어축제는 동성애를 인증하는 제도”라고 공세에 나섰다.6·13 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후보에 나서는 김문수(자유한국당)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18 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토론준비를 하고 있다.
2. [국회사진취재단] 김문수 후보는 30일 진행된 KBS 초청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동반자 관계를 증명하는 조례를 제정하겠다는 김종민 후보의 공약에 대해“박원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동성애 퀴어축제처럼 동성애 인증제도가 되는 것 아니냐”면서 “동성애가 인정되면 에이즈와 출산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말했다.
3. 김문수 후보는 성 소수자 축제인 퀴어축제를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7년 적폐로 지목하면서 시장이 되면 반드시 폐지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Source: 중앙일보

김문수 "퀴어축제=동성애 인증제도…에이즈·출산 어쩌냐", 스포츠한국

2. 출산문제도 관계없다"며 "존재는 찬반의 문제가 될 수 없으며 인권은 프랑스 혁명 이후 천부인권으로 누구나 존귀하게 지켜져야 한다"고 반박했다.
3. 김문수 후보는 "허허"라고 소리내 웃었다.

Source: 스포츠한국

김문수 “동성애 인정하면 에이즈·출산은 어쩌냐”…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서 성소수자 차별 발언, 서울신문언론사 선정

1. [서울신문]토론 준비하는 김문수 후보 - 6·13 지방선거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18 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토론준비를 하고 있다.2018.5.30 뉴스1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TV토론회에서 성소수자를 차별하는 발언을 했다가 김종민 정의당 후보에게 역공격을 당했다.김문수 후보는 30일 KBS가 주최한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동반자관계를 증명하는 조례를 제정하겠다는 김종민 후보의 공약과 관련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동성애 퀴어축제처럼 동성애 인증제도가 되는 것 아니냐”면서 “동성애가 인정되면 에이즈와 출산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김종민 후보는 “인권을 저버리는 김문수 후보의 혐오발언이 굉장히 유감스럽다”면서 “그런 얘기를 끊임 없이 하시니 ‘올드보이’라는 지적을 받는 것”이라고 꼬집었다.이어 김종민 후보는 “에이즈와 동성애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이 질병관리본부를 통해 확인됐고 마찬가지로 출산과도 관계가 없다”면서 “존재는 찬반의 문제가 될 수 없으며 인권은 프랑스 혁명 이후 천부인권으로 누구나 존귀하게 지켜져야 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서울시장 후보 ‘한자리에’ - 6·13 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김문수 자유한국당(왼쪽부터), 안철수 바른미래당,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정의당 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18 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2018.5.30 뉴스1김문수 후보는 이런 지적에 어이가 없다는 듯 “허허”하고 소리내어 웃었다.김종민 후보는 다양한 가족형태를 인정하고 그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시 동반자 관계 증명 조례’를 공약으로 내세웠다.노인과 동거, 장애인 등의 공동체, 비혼, 동성 가정 등이 수술동의서 서명과 간병, 공공임대주택 분양, 사회보험 및 조세 혜택, 경조사 휴가 등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보호하겠다는 취지다.반면 김문수 후보는 성소수자 축제인 퀴어축제를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7년 적폐로 지목하면서 시장이 되면 반드시 폐지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재미있는 세상[나우뉴스] ▶ [인기 무료만화] [페이스북]ⓒ 서울신문(www.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Source: 서울신문언론사 선정

김문수 "여성처럼 도시도 다듬어야" 논란에 "왜곡 말라", 뉴스1

1. "아름다운 여성, 씻고 피트니스 해서 다듬지 않냐"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
2.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강성규 기자 =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30일 도시개발을 여성이 꾸미는 데에 빗대는 발언을 해 논란이 불거졌다.김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서울시 개발 공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과거의 낡은 환경지상주의"라며 "그래서는 도시 자체가 유지가 안 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인간은 끊임없이 더 쾌적한 조건 속에 살고 싶어하고, 도시도 끊임없이 진화한다"며 "어떤 아름다운 여성이 전혀 화장도 안 하고 씻지도 않고 그거 아니지 않냐"고 했다.김 후보는 "(여성이) 매일 씻고 피트니스도 하고 해서 자기를 다듬지 않냐"며 "도시도 똑같다.
3. 도시도 항상 다듬고 옆집하고도 비교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는 도시 개발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여성은 꾸며야 한다'고 발언한 점에서 젠더 감수성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지적이 제기됐다.이 같은 논란에 대해 김 후보 측은 "김 후보는 낙후된 지역을 재개발 재건축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주거지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며 "여성들이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가꾸고 운동도 하듯이 도시도 가꿔줘야만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했다.이어 "여성들에게 가꾸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고 여성을 비하할 의도는 더더욱 아니다"며 "거두절미하고 여성만 부각시켜 김 후보의 의도와 문제제기를 왜곡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ource: 뉴스1

김문수 "박원순, 미세먼지 알지도 못해…삼겹살 굽는 연구는 코미디", 미디어펜

1. 이에 박원순 후보는 "미세먼지에 대해 질문할 게 있다면 모두 질문해달라.
2. 한꺼번에 다 답변해드리겠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김문수 후보는 "평균만 유지해도 됐을 텐데 박원순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취임한 뒤 미세먼지 농도가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며 "서울시장을 하며 무슨 대책을 세웠냐.
3. 오히려 김문수 후보가 경기도 지사로 있던 시절 경기도의 미세먼지가 서울보다 더 높다.

Source: 미디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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