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정유라 특혜"에 대해 알아볼게요!!!!



"금메달 꺼내도 될까요?" 입학 부정 신호로 전락한 금메달, 디지털타임스

  1. 2014년 10월 18일 체육특기자 면접 당일 이화여대 입학처장은 정 씨가 아시안게임에서 딴 금메달을 가지고 온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고 면접위원 오리엔테이션 도중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를 뽑으라"는 말로 사실상 정 씨의 입학에 대한 압력을 행사했다.특히 정 씨가 가져온 금메달은 시기와 분야 모두 입학에 영향을 줄 수 없는 것이었다.
  2. 정 씨의 금메달은 단체전에서 딴 것으로 이대 입학 요건에 부합하는 개인전 금메달이 아니었다.또한 정 씨는 면접지침상 면접장에 금메달을 들고 갈 수 없음에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학교에 요청했고 입학처장은 지침을 어겨가며 이를 들어줬다.
  3. 교육부 조사에 따르면 정 씨는 면접 당시에도 이미 테이블 위에 금메달을 올려놓고 있다가 위원들에게 '금메달을 보여드려도 되나요'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디지털타임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9&aid=0002372846



<포토>이준식 “이대 정유라 특혜 확인, 입학취소 요구”, 데일리안

  1.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대학 부정입학 의혹 등과 관련한 이화여대의 특별감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 이 부총리는 “이화여대 특별감사 결과 정유라의 체육특기자 입시 특혜 의혹과 출석·학점 등 학사관리 특혜 의혹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3.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대학 부정입학 의혹 등과 관련한 이화여대의 특별감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출처: 데일리안: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19&aid=0002155602



[전문] 교육부, ‘정유라 특혜 의혹’ 확인… “이화여대에 정유라 입학 취소 요구”, 스포츠동아

  1. 교육부가 지난달 31일부터 진행해온 이대 체육특기자 입시 및 학사관리 특혜 의혹 등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했다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8일 정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비선실세' 최순실씨(60·최서원으로 개명)의 딸 정유라씨(20)가 이화여대 입학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사실로 확인했다”며 “교육부는 이화여대에 정씨의 입학을 취소하도록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다음은 교육부가 발표한 특별감사 결과 전문-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이화여대 입학 및 학사관리와 관련하여 교육부에서 실시한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2. 이번 감사는 정유라의 체육특기자 입시와 학사관리에 대한 서면조사 결과 이화여대의 부실한 학사관리 실태가 확인되어 착수하였고 당초 12명의 감사관들이 10월 31일부터 11월 11일까지 감사를 실시한 계획이었으나 4일을 연장하여 11월 15일까지 총 16일간 15명의 감사관을 투입하여 진행하였습니다.
  3. 교육부는 이번 특별감사 결과에 따라 정유라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 및 학칙에 따라 입학을 취소하도록 이화여대에 요구하고 당시 입학처장 등 입학전형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특혜를 준 관련자들과 부당하게 출석을 인정하고 학점을 준 담당 각 과목 교수들에 대해서는 공정한 체육특기자 입학전형 및 엄격한 학사관리를 위한 책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중징계 등 엄정 조치하도록 이화여대에 요구하는 한편 입시입시부정에 따른 제재로 외학재정지원비 감액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출처: 스포츠동아: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82&aid=0000520508



민주당 교문위원들 "검찰, 정유라 압송해 수사 다시 진행하라", 포커스뉴스

  1.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 특혜의혹으로 홍역을 치루고있는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이 사임의사를 밝힌 지난달 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본관에 머물고있는 재학생들이 학교 정상화를 촉구하고 있다.
  2. 2016.10.19 강진형 기자 photok7@focus.kr(서울=포커스뉴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8일 박근혜정부의 비선실세인 최순실의 자녀 정유라의 이화여대 부정입학과 관련 "검찰은 즉각 정유라를 압송해 수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하면서 "최순실과 결탁한 이화여대, 교육부, 청와대 연루자를 모두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또 "교육부의 특별감사 결과 발표가 중간발표임을 감안하더라도 많은 문제의 일부만을 확인한 반쪽짜리 감사"라며 "최순실 및 청와대 유착 여부 등 핵심 의혹에 대해선 단 한 발짝도 다가서지 못했다"고 지적했다.이어 "떠밀려서 한 교육부의 이화여대 특별감사는 핵심을 비켜간 꼬리자르기식 감사이자 부실감사"라며 "해소하지 못한 핵심 의혹과 정유라 특혜에 따른 교육부의 이화여대 재정지원 사업 몰아주기 의혹에 대해선 앞으로 교육부에 대한 감사원 감사와 검찰 수사를 통해 철저히 밝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가장 공정하게 관리돼야 할 입시와 학사에 있어 이화여대의 정유라에 대한 특혜는 60만명의 수험생과 그 학부모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자괴감, 울분을 안겨주고 있다"며 "연루자를 철저히 찾아내 일벌백계하는 것만이 그나마 국민적 상처를 치유하는 길"이라고 했다.아울러 "검찰은 이화여대 관계자와 최순실의 관계성에 대해 원점에서 다시 수사를 진행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교육부는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특별감사 결과, 정유라의 부정입학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교육부는 "정유라에 대해 입학을 취소하도록 이화여대에 요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출처: 포커스뉴스: http://www.focus.kr/view.php?key=2016111800141451265


'정유라 특혜' 이대 교수들 얼마나 봐줬나, 한국경제

  1. 특별감사 결과 체육특기자 입시과정과 입학 이후 학사관리에서 정씨에게 모두 부당한 특혜가 제공된 것으로 확인됐다.이화여대 입학처장은 2014년 10월 체육특기자 면접 당일, 정씨가 아시안게임에서 딴 금메달을 가지고 온 사실을 미리 알고 면접위원 오리엔테이션 도중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를 뽑으라"고 지시했다.입학처장은 또 면접장에 소지품 지참을 금지하는 지침을 어기고 면접고사장에 금메달 반입을 허가하는 등 면접평가에 부당하게 개입했다.서류평가에선 높은 점수를 받은 다른 학생들에게 면접에서 낮은 점수를 줘 정씨가 합격할 수 있도록 면접위원별 점수를 조정한 사실도 확인됐다.이화여대는 정씨 입학 후에도 출석대체의 근거 없이 출석을 인정했다.
  2. 정씨는 지난해 1학기부터 올해 여름학기까지 8개 과목 수업에 한 차례도 출석하지 않았고, 출석 대체 자료도 내지 않았지만 출석을 인정받았다.정씨가 시험을 보지 않거나 과제물을 제출하지 않았어도 학점을 부여하는 등 학사관리 특혜를 줬다.
  3. '글로벌융합문화체험 및 디자인 연구' 수업에서는 담당 교수가 정씨가 기말 과제물을 내지 않았는데도 직접 제출한 것처럼 꾸몄다.앞서 지난 16일 서울시교육청은 정씨의 출신 중·고교인 청담고와 선화예중에 대한 특정감사 중간결과, 청담고 졸업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정씨는 고3 때 출석일수가 17일밖에 되지 않아 법정출석일수를 충족하지 못했지만 수행평가에서 만점을 받는 등 특혜를 누렸다.

출처: 한국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3686893


>글 저작권과 3줄 요약 관련 확인하기


출처 5개 신문사
한국경제 포커스뉴스 디지털타임스 데일리안 스포츠동아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