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23명 연행"에 대해 알아볼게요!!!!



큰 탈 없이 마무리된 평화집회…23명 연행되기도, SBS 뉴스

  1. <앵커>이렇게 1백만 명이 모인 대규모 집회였지만 큰 충돌은 없었습니다.
  2. 다만 새벽에 일부 집회 참가자가 청와대 방면의 진출을 시도하면서 경찰과 대치하다가 연행됐습니다.김혜민 기자입니다.<기자>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는 어젯(12일)밤 늦게까지 계속됐습니다.[하야, 하야, 하야, 하야하여라! 박근혜는 당장 하야하여라!]시민들은 밤 10시 반쯤 공식 행사를 마친 뒤 청와대와 가장 가까운 경복궁역 교차로 쪽으로 모였습니다.정권 퇴진을 외치며 청와대 쪽으로 행진을 진행하면서 진입로를 막고 있는 경찰과 대치했습니다.여러 차례 해산 명령한 경찰은 오전 2시 30분쯤 해산 작전에 돌입해 시위대를 인도로 밀어냈고, 율곡로와 사직로 차량 통행은 오전 4시 15분쯤 재개됐습니다.경찰은 이 과정에서 해산 명령에 불응하거나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집회 참가자 23명을 연행해 조사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대다수 시민은 질서를 유지했고, 집회 주최 측도 허용된 범위 안에서 평화적으로 집회를 진행하면서 큰 충돌은 없었습니다.대부분 집회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치우며 집회를 마무리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였습니다.[최근혜/서울 동대문구 : 저희 끝나고 다 쓰레기 줍고 깨끗하게 마무리했고요.
  3. 충돌 없이 끝나서 기쁘고 이렇게 평화롭게 집회가 계속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집회 도중 시민 26명과 경찰관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모두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었습니다.  김혜민 기자()※ ⓒ SBS & SBS콘텐츠허브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미국 대통령 선거 '트럼프 승리' 하이라이트 영상 보기.

출처: SBS 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475278



"해산 명령 불응" 경찰, 집회 참가자 23명 연행, TV리포트

  1. [TV리포트]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밤샘 대치를 벌였던 3차 '민중총궐기' 집회 참가자들이 13일 경찰에 무더기 연행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기 위해 모인 시민 100만명(주최 측·경찰 추산 26만명) 중 8000여명은 오후 7시 30분쯤 집회 행진 종착지인 서울 종로구 내자동 로터리(경복궁역 인근)에서 경찰과 대치했다.경찰은 일부 시민들의 청와대 방면 행진을 차단하기 위해 트럭 등을 동원해 차벽을 설치했다.경찰은 집회가 자정을 넘겨 진행되자 여러 차례 해산 명령을 했으며, 오전 2시40분께 "해산명령 불응죄로 현행범 체포를 진행한다"고 마지막 경고를 한 뒤 해산 작전에 들어갔다.이 과정에서 해산명령에 불응하고 경찰관의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해산명령불응·공무집행방해)로 남성 23명이 연행됐다.경찰은 오전 3시47분께 노동당 차량에 타고 있던 집회 관계자들을 모두 끌어내리고 차량을 강제로 압류해가기도 했다.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TV조선 화면 캡처▶ TV리포트 만화 섹션 오픈! 무료 만화 보러 가기.

출처: TV리포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925057



'사상 최대' 100만 명 촛불집회, 큰 충돌 없이 마무리, MBC 뉴스

  1. [정오뉴스]◀ 앵커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열린 어제 집회는 사상 최대 촛불집회로 기록됐습니다.유례없는 인원이 모였는데도 집회는 큰 문제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2. 남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 집회는 주최 측 추산 1백만 명, 경찰 추산 26만 명이 참가해 1987년 6월 항쟁 이후 최대 규모로 진행됐습니다.광화문 광장을 중심으로 내자동 로터리와 시청 광장까지 가득 찬 인파는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며 10시 30분까지 공식 집회를 열었습니다.이후에도 새벽까지 크고 작은 문화제와 토론이 계속되다 새벽 2시쯤 대부분의 행사는 마무리됐습니다.다만, 촛불집회 행진 종착지였던 종로구 내자동 로터리에서는 일부 참가자들과 경찰 사이의 대치가 밤새 이어졌습니다.새벽 2시 반쯤 강제 해산에 들어간 경찰은 23명을 연행했고, 새벽 4시부터는 율곡로와 사직로 차량 통행이 재개됐습니다.내자동 로터리를 제외하면 특별한 충돌없이 끝난 평화집회였습니다.시민들은 쓰레기를 치우는 것은 물론 바닥에 떨어진 촛농까지 긁어내며 광장을 깨끗이 청소했습니다.경찰에 보고된 전체 부상 인원 64명 가운데 경찰 4명과 시민 27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모두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집계됐습니다.MBC뉴스 남재현입니다.
  3. 남재현기자 (now@mbc.co.kr)[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Copyright(c) Since 1996, MBC&iMBC All rights reserved.

출처: MBC 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697379



'100만명 운집' 촛불민심 평화로운 집회로 마무리… 일부 충돌 불구 모두 경상, 경인일보

  1. '100만명 운집' 촛불민심 평화로운 집회로 마무리… 일부 충돌 불구 모두 경상.
  2. 이승철 기자.

출처: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61113010004135


10년 역사의 ‘촛불집회’...비폭력ㆍ평화ㆍ 시민 정치 축제로 승화, 헤럴드경제

  1. 성숙한 정치축제의 장으로 승화충돌 자제…10년 촛불집회 새문화 정착 시민·경찰 64명 모두 경상[헤럴드경제]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민중의 분노는 활화산처럼 뜨거웠지만, 촛불 집회에 참가한 100만 시민의 의식은 그 어느때보다도 민주적으로 성숙했다.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려운 성숙한 시민 정치문화를 꽃피우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되고 있다는 극찬도 쏟아지고 있다.
  2. 공동취재단12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집회에서 크게 다친 시민이나 경찰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집회에서 부상이 보고된 사례는 총 64명이다.
  3. 경찰관 한 명은 집회 참가자가 던진 백미러에 눈썹 위를 맞아 3㎝ 정도 찢어졌다.이들 모두 전날 오후 7시 30분께 행진 종착지인 종로구 내자동 로터리에서 집회참가자들과 장시간 대치하는 상황에서 탈진하거나 다쳤다.참가자들은 ‘박근혜는 하야하라’고 외치며 청와대를 향해 분노어린 한목소리를 냈지만 질서정연하게 움직였다.일부 흥분한 시민들이 경찰에 시비를 걸거나 경찰 버스 위에 올라가면 다른 참가자들은 ‘평화 집회’를 외치며 자제시켰다.1년 전 민중총궐기에서 참가자와 경찰 사이에 격렬한 충돌이 이어지면서 백남기농민이 물대포에 맞아 끝내 숨졌던 것과 비교하자면 하늘과 땅 차이다.가족이나 연인, 중고생 등 일반 시민이 대거 참가하는 등 집회의 주축이 변화한 점이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대목이다.이런 현상은 10여년 전 처음 시작된 촛불집회가 평화집회로 정착되면서 시민의식도 함께 성숙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촛불집회가 2002년 미군 장갑차 사고로 숨진 효순·미선양 추모집회에서 시작한 점을 고려하면 이날 100만 인파는 촛불집회로는 사상 최대지만, 규모에 비해 사상자는 적었다.경찰도 일부 시민의 자극에도 평정심을 유지하며 오히려 ‘비폭력’이라고 외치고 평화집회를 유도했다.

출처: 헤럴드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16&aid=0001151831


>글 저작권과 3줄 요약 관련 확인하기


출처 5개 신문사
SBS 뉴스 MBC 뉴스 TV리포트 경인일보 헤럴드경제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