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사 순응"에 대해 알아볼게요!!!!



"최순실, '단두대' 올라…죄 인정되면 처벌받겠다", SBS 뉴스

  1. 오늘(30일) 아침 전격 귀국한 '비선 실세' 의혹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 씨의 변호인은 "최씨가 말하자면 단두대에 올라온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죄가 있다면 처벌받을 각오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최씨의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는 자신의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씨가 수사에 응하겠다는 확고한 결의가 다 돼 있다"며 "죄가 인정되면 처벌받기 위해 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 변호사는 "최씨의 귀국은 내가 설득한 게 아니라 본인이 빨리 들어가서 밝히겠다고 한 데 따른 것"이라면서 검찰에서 "언제든지, 오늘 밤에라도 오라면 가겠다"고 최씨의 결심에 따른 귀국임을 강조했습니다.앞서 이 변호사는 오전 9시 반쯤 자신의 사무실이 있는 서울 서초동 정곡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씨의 귀국 사실을 밝히고 "검찰 수사 담당자에게 최씨가 건강이 좋지 않고 장시간 여행·시차 등으로 매우 지쳐 있으므로 하루 정도 몸을 추스를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또 "최씨는 검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순응하겠으며 있는 그대로 진술하고자 한다"며 "자신으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좌절과 허탈감을 가져온 데 대해 깊이 사죄드리는 심정을 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이 변호사는 최씨가 영국 런던에서 비행기를 탄 데 대해 "벨기에, 덴마크로 도피했다는 등 여러 소문이 있었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며 "본인 말로는 독일 현지에서 언론 추적이 너무 심해 힘들어 런던에서 출발했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박근혜 대통령 연설문 수정이나 미르·K스포츠재단 기금 유용 의혹 등에 대해선 "앞으로 수사될 부분에 대해선 변호인으로서 말씀드릴 수 없다.
  2. 앞으로 수사에서 밝혀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최씨는 '미르·K스포츠 재단 강제 모금'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달 3일 독일로 출국했다가 오늘 오전 7시 37분쯤 브리티시에어웨이 항공편으로 57일 만에 혼자 귀국했습니다. 윤나라 기자(invictus@sbs.co.kr)※ ⓒ SBS & SBS콘텐츠허브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No.1 소셜 동영상 미디어 '비디오머그'로 GO GO~.

출처: SBS 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469954



'국정농단' 최순실 전격 귀국…검찰 수사 급물살, 연합뉴스TV

  1. '국정농단' 최순실 전격 귀국…검찰 수사 급물살[앵커]국정농단 의혹을 받는 최순실 씨가 오늘 오전 영국 항공편을 이용해 전격 귀국했습니다.
  2. 국내로 입국한 최순실 씨, 언제쯤 검찰 조사를 받게 됩니까.[기자]네.
  3. 한편 최 씨의 귀국길에 딸인 정유라 씨는 함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앵커]검찰은 어제 사실상 무산됐던 청와대 압수수색도 이틀째 이어가고 있죠.[기자]네.

출처: 연합뉴스TV: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2&aid=0000223632



‘국정농단 의혹’ 최순실 전격 귀국···‘검찰 수사 순응’ 이르면 31일 부터 소환 조사, 서울경제

  1. ‘국정농단 의혹’ 최순실 전격 귀국···‘검찰 수사 순응’ 이르면 31일 부터 소환 조사‘청와대 비선실세’ 의혹을 받던 최순실 씨가 전격 귀국하면서 검찰 소환 조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순실 씨의 변호를 맡고 있는 이경재 변호사는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은 검찰 소환에 응하기 위해 2016년 10월 30일 오전 7시 35분경 브리티시에어웨이 항공편으로 런던에서 인천공항으로 도착했다”며 “최 원장(최순실)은 변호인과 상의해 검찰 수사팀과 소환 일정 등에 대해 연락하고 있다”고 검찰 수사와 관련, 현재 일정을 협조 하고 있는 상황임을 밝혔다.이어 이 변호사는 “변호인은 수사 담당자에게 최 원장이 건강이 좋지 아니하고 장시간 여행, 시차 등으로 매우 지쳐있으므로 하루정도 몸을 추스릴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달라고 요청했다”면서 입국 직후 당장 조사에 들어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최 원장은 변호인을 통해 밝힌 바와 같이 검찰 수사에 적극 순응하겠으며 있는 그대로 진술하고자 한다”며 “자신으로 인해 국민여러분들께 좌절과 허탈감을 가져온데 대해 깊이 사죄 드리는 심경을 표하고 있다”고 덧붙여 검찰 조사를 피하지는 않을 뜻을 밝히기도 했다.한편 기존에 체류 국가로 알려졌던 독일이 아니라 영국으로 귀국한 이유에 대해서는 “독일 현지에서 언론 추적이 너무 심해 런던으로 건너간 것”이라고 설명해 항간에 떠돌던 ‘도피설’에 대해서는 일축했다.오늘 입국에는 딸 정유라 씨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검찰은 향후 최순실 씨 측과 일정을 협의해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일각에서는 이르면 31일, 늦어도 내달 초에는 소환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으며 최 씨 측이 검찰 수사에 순응하는 의사를 밝힌 만큼 소환에 차질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사진 = YTN 뉴스 화면 캡처]/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서울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2908431



최순실(최서원)변호인 이경재 변호사 기자회견, 브릿지경제

  1. 청와대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가 귀국한 것으로 알려진 30일 오전 최씨 변론을 맡은 법무법인 '동북아' 이경재 변호사가 서초동 사무실 건물 로비에서 귀국 설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 다음은 이 변호사의 기자간담회 전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은 검찰 소환에 응하기 위하여 2016.10.30.
  3. 자신으로 인하여 국민 여러분들께 좌절과 허탈감을 가져온 데 대하여 깊이 사죄드리는 심경을 표하고 있습니다.2016.10.30.

출처: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61030010008207


최순실 신병확보 못한 檢…여야 "증거인멸 우려, 수사의지 있나", 뉴스1

  1. 검찰이 그렇게 친철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우 원내대표는 "최씨가 건강이 안좋다고 한다면 검찰 안에서 편하게 쉬어라.
  2. 검찰은 지금이라도 당장 최순실을 체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 최씨가 내린 뒤에는 검찰 직원 5∼6명이 최씨를 데리고 나갔다"고 했다.

출처: 뉴스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363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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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브릿지경제 뉴스1 서울경제 연합뉴스TV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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