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개각"에 대해 알아볼게요!!!!



朴대통령 개각에 새누리당 지도부 '당혹'… 정병국 "당·국민 또 다시 절망에 빠뜨린 처사", 이뉴스투데이

  1. 2일 '朴대통령 개각' 소식이 갑작스럽게 전해지자 새누리당 지도부가 당혹감을 표했다.
  2.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2일 '朴대통령 개각' 소식이 갑작스럽게 전해지자 새누리당 지도부가 당혹감을 표했다.
  3. 회의 도중 朴대통령의 개각 소식을 접한 정병국 의원은 "사전에 알았냐"고 당 지도부를 향해 따졌다.

출처: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3123



박지원 "朴대통령이 우리를 강경투쟁 코너로 몰고 있다", 뉴스1

  1.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과 안철수 전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원-비대위원 연석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 2016.11.2/뉴스1 © News1 손형주 기자"靑 개각 만행…야3당 인사청문회 보이콧할 것"(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박승주 기자 =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일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총리 등 '깜짝 개각'을 발표한 것에 "박 대통령이 우리를 강경투쟁으로 갈 수밖에 없는 코너로 몰고 있다"고 강경대응을 시사했다.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우리 당은 비교적 온건한 방향의 투쟁을 했고 대안도 제시했다"며 "지금까지 박 대통령의 잘못 중 가장 큰 것 하나는 소통 부족"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박 대통령이 이날 신임 국무총리로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경제부총리로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국민안전처 장관으로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각각 내정하며 야권과의 소통이 없었음을 비판한 것이다.박 위원장은 "청와대가 총리 발표 및 개각을 서둘러 발표해 국면을 최순실씨 구속과 안종범 전 수석 진실고백을 호도하려 했다고밖에 볼 수 없다"며 "국민과 야당이 요구한 거국내각도 깡그리 무시한 채 (대통령이) 만행을 자행했다"고 지적했다.그는 "(야)3당 원내대표 간 야당과 합의없이 총리를 임명하거나 거국내각에 임하지 않으면 인사청문회를 보이콧하고 총리 인준을 부결하자는 얘기를 나눴다"며 "심지어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박지원 총리설이 있는데 본인이 지명돼도 (야당이) 부결시켜야 하냐'고 하기에 내가 '박지원부터 부결시키라'고도 했다"고 말했다.이어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와도 오늘 아침 사전 조율해 오후 2시30분 야3당 원내대표 회담을 가져 공식 합의를 발표하겠다"며 "어떤 경우에도 이대로는 넘어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비대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는 안철수 전 상임 공동대표 등의 제안으로 소집된 것으로 알려졌다.
  3. 안 전 대표는 이날 비공개 연석회의에서 현 정국과 관련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한 뒤 국회 정론관에서 입장을 발표할 예정으로 전해졌다.smith@▶ 매일 업데이트 최신 만화 100% 무료[©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뉴스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369409



靑 장관 교체에 안전처 "왜 안전처만?…발표 30분 전에 통보받아" 당혹감 표출, MBN

  1. 靑 장관 교체에 안전처 "왜 안전처만?…발표 30분 전에 통보받아" 당혹감 표출朴대통령 개각 / 사진=연합뉴스청와대가 2일 국민안전처 장관 교체를 전격적으로 발표하자 안전처직원들은 일제히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청와대는 이날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와 임종룡 경제부총리 내정자를 발표하면서 장관급 가운데 유일하게 안전처 장관에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내정했습니다.박 내정자는 김 총리 내정자의 추천으로 이날 개각 명단에 올랐습니다.
  2. 그는 참여정부 당시 정부혁신지방분위원회의 기획운영실장을 맡아 위원장이던 김 내정자와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청와대는 김 내정자는 책임총리 성격으로 앞으로 내각 구성을 주도할 것이라고 설명해 후속 개각이 예고됐지만, 안전처 직원들은 "왜 안전처만 먼저 바꿔야 하느냐"는 볼멘소리를 냈습니다.안전처 간부급 A씨는 "김병준 내정자가 추천했다고 하지만 안전처만 먼저 바꾼 것은 안전처의 위상을 말해주는 것 아니겠냐"며 박인용 현 장관이 경질된 것처럼 비치는 것에도 불만을 드러냈습니다.박인용 장관은 이날 국회 예결위의 내년 예산안 심사에 출석하다 청와대의 발표 30분 전에야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고위 간부들은 발표와 거의 같은 시간에 전해 들었으며 교체 배경에 "이유를 모르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다만 안전처 내부에서는 총리 내정자가 혈혈단신으로 내각에 참여하는 것보다 장관 1명이라도 자기 사람으로 채워야 할 필요성과 안전처가 정부조직법상 총리 산하라는 점 등에 따라 이날 개각을 인정하는 분위기도 있습니다.한 사무관은 "어차피 거국내각, 과도내각 등의 사태수습이 예견돼 안전처도 개각의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은 했다"고 말했습니다.
  3. 이 사무관은 박 내정자가 내무부 출신으로 지방자치 분야를 주로 맡아 행자부 장관에 더 적임일 수 있지만, 재난 업무가 내무부 소관이었기 때문에 안전과 전혀 무관한 인사로 볼 수 없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안전처는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해경을 해체하고 안전행정부에서 재난안전 분야를 떼어 내는 정부조직 개편으로 2014년 11월 19일 출범한 신생부처입니다.안전처는 이번 개각으로 19일 출범 2주년 기념식 개최 여부가 불투명하며 9일 예정된 소방의 날 행사도 뒤숭숭한 분위기에서 치러지게 됐습니다.매년 11월 9일 열리는 소방의 날 행사에는 관례로 대통령이 참석했으며, 대통령이 불참하면 국무총리가 참석했습니다.

출처: MBN: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7&aid=0001042206



朴 대통령 개각 카드, 與 내부도 “마지막 방안마저 걷어차냐” 비판, 스포츠경향

  1.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수습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2일 내각 교체 단행을 카드로 낸 가운데 여당인 새누리당여당 내에서도 비판이 이어졌다.새누리당 정병국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의 내각 인선은 참으로 안타깝고 유감스럽다”며 “집권여당의 책임있는 중진의원으로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 앞에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정 의원은 “며칠 전만해도 당 지도부는 거국중립내각과 특검을 수용하고 이를 당론으로 추진해 왔다”며 “거국중립내각의 핵심인 야당과의 일체의 협의가 없는 상황에서의 일방적인 발표는 대통령의 변함없는 불통만 드러냈을 뿐”이라고 말했다.
  2. 정병국 의원은 “이번 인선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한 당 지도부에도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3.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오른쪽 뒤편)가 2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 대표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 간담회 도중 이정현 대표와 정병국 의원의 언쟁을 지켜보다 자리를 박차고 회의장을 나가고 있다./권호욱 선임기자같은 당 김용태 의원도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정말 마지막 순간까지 이럴 수 있는가”라며 “어떻게 천길 낭떠러지에서 추락하고 있는 나라를 구할 마지막 방안마저 걷어차냐”고 한탄했다.김 의원은 “거국내각 총리는 국민의 신뢰는 국민의 신뢰는 물론 야당의 흔쾌한 지지가 있어야 정부를 통할하고 나라를 끌어갈 수 있을 지 말지”라며 “그런데 최순실 구속영장이 청구되고 안종범 전 수석이 검찰 출두하는 날 국회와는 한 번도 협의 없이 총리를 지명하냐”고 반문했다.

출처: 스포츠경향: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44&aid=0000458821


박원순 서울시장, 朴 대통령 ‘하야’ 촉구 긴급성명 발표(전문), 서울경제

  1. 이에 저는 다음과 같은 결론에 이르렀습니다.첫째,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물러나야 합니다.
  2. 대통령의 위기가 나라의 위기, 국민의 불행이 돼서는 안됩니다.둘째, 박근혜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개각명단을 발표한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입니다.
  3. 대통령도, 정치인도, 그 누구도 결국 국민의 요구에 따라야 합니다.

출처: 서울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2910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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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5개 신문사
서울경제 이뉴스투데이 스포츠경향 뉴스1 MBN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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