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기"에 대해 알아볼게요!!!!



'그것이 알고싶다' 백남기 물대포 목격자, "백남기 조준해 물대포 발사", 한국스포츠경제

  1. [한국스포츠경제 조혜승 인턴기자]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민중 총궐기 중에 경찰이 쏜 살수차로 사망한 백남기 농민사건을 파헤쳤다. .
  2. 2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당시 살수차 9호를 운영한 사람은 두 명으로 한 명은 수압 조절을, 다른 한 명은 방향 조절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3. 한 살수차 9호 운용요원 한 모씨는 “당시 한 명을 겨냥해 쏜 것이 아니고 최대한 안전하게 살수하기 위해 좌우로 위아래로 계속해서 살수했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스포츠경제: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530



고 백남기씨 시신 두고 급박했던 26일…기간 이틀 남겨두고 집행 시도, MBN

  1. 고 백남기씨 시신 두고 급박했던 26일…기간 이틀 남겨두고 집행 시도백남기/사진=연합뉴스고 백남기씨 시신에 대한 경찰의 23일 부검영장(압수수색검증영장) 집행 시도는 법원이 '조건부' 영장을 발부한 지 26일만에 이뤄진 것입니다.
  2. 영장 유효기간을 이틀 앞둔 시점입니다.경찰은 백씨가 사망 당일인 25일 검찰을 통해 부검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이튿날 이를 기각했습니다.법원은 검·경이 재차 영장을 청구하자 유족과의 협의 등을 조건으로 달아 지난달 28일 이를 발부했습니다.이에 따라 경찰은 영장 발부 다음 날인 지난달 29일을 시작으로 유족과 백남기 투쟁본부에 6차례에 걸친 협의요청 공문을 보냈습니다.
  3. 이들 공문은 모두 "대표자를 선정하고 부검을 위한 협의 일시와 장소를 통보해달라"는 내용이었으나 통보 시한은 이달 4일에서 시작해 이달 22일까지 늦춰졌습니다.경찰은 백씨의 사망에 대한 책임을 가리는 검찰 수사 등이 진행중인 만큼 명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서는 부검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이에 반해 유족과 백남기 투쟁본부는 백씨의 사인이 명백하므로 부검이 필요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경찰의 협의요청을 거부했습니다.이들은 "경찰 물대포에 맞아 사망한 것이 분명한데 경찰이 부검을 고집하는 것은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이라며 "사망에 책임이 있는 경찰에게 시신을 다시 맡길 수 없다"고 주장해왔습니다.투쟁본부는 백씨에 대한 부검 영장 집행 시도를 비판하고 백씨 사망 책임자를 징계하라고 요구하며 주말마다 집회를 열었습니다.나승철 전 서울지방변호사회장 등 변호사 119명은 이달 7일 유족 동의 없는 부검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은 이달 13일 부검 영장이 유족의 시체 처분권을 침해했다며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하고 영장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도 신청했습니다.그러나 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나오지 않았고, 경찰은 유족·투쟁본부의 반발에도 6차 협의요청 공문 시한 다음 날인 23일 영장 강제집행을 시도했습니다.[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Copyright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MBN: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1037736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다음날, 백남기 부검 강제집행하려는 경찰…누리꾼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 스포츠경향

  1. 만약 사람이 맞았다면 몸이 남아나지 않을 정도였다.23일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입구에서 경찰이 고 백남기 농민에 부검영장 강제집행을 시도하고 있다.
  2. 사망의 원인이 분명해 보이는 매우 단순한 사건이 복잡해 진 것은 부검의 필요성 강조와 사인에 대한 논란이 커졌기 때문이고 사건의 본질이 사라진 것이 아닌가 싶다”고 강조하기도 했다.<그것이 알고싶다>가 방송된 다음날이 23일 오전, 경찰은 고 백남기 농민의 시신 부검영장(압수수색 검증영장)을 강제집행하려 시도하고있다.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부검영장을 강제집행한다”고 백남기 투쟁본부 측에 통보했다.
  3. 이어 오전 10시 홍완선 종로경찰서장이 형사들을 대동하고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영장 집행을 시도했다.현장에는 투쟁본부 측 수백명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정재호 의원, 정의당 유소하 의원이 모여 경찰 진입을 입구에서부터 막았다.23일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입구에서 경찰이 고 백남기 농민에 부검영장 강제집행을 시도하고 있다.이준헌 기자투쟁본부 측은 스크럼을 짜고 몸에 쇠사슬을 이어 묶은 채 강하게 저항했다.

출처: 스포츠경향: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44&aid=0000457188



백남기 투쟁본부 "경찰, 영장 내용 전부 공개하라", 아시아경제

  1. 경찰 측 영장 3쪽 중 2쪽만 공개…시민 300~400여명 모여 투쟁 중 ▲23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앞에 모인 시민들이 경찰의 출입을 막고 있다.[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백남기 투쟁본부는 23일 경찰이 고(故) 백남기 농민 부검 영장을 강제집행하려 하자 '영장 내용을 전부 공개하라'며 반발했다.최석환 투쟁본부 사무국장은 "부검에 동의하다는 것이 아니라 영장을 보겠다는 것"이라며 "영장이 3쪽인데 2쪽만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2. 최 사무국장은 "6번 모두 영장 전체를 보여달라고 했는데 다 거부했다"며 "첫장과 마지막장만 공개했고 우리는 다 보여달라는 입장"이라고 말했다.현재 서울대학교 장례식장 지하 1층엔 300~400명 정도의 시민들이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3. 이들은 장례식장 외부 출입구에 앉아 투쟁 중이며 경찰의 출입을 막기 위해 시신이 있는 안치실로 통하는 실내 입구를 모두 막았다.이와 함께 심상정 정의당 의원과 정재호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800여명을 배치해 충돌에 대비하고 있다.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최강의 재미 [아시아경제 카드뉴스]▶ 맛있는 레시피 ▶ 양낙규의 [군사이야기].

출처: 아시아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853414


경찰, 유족에 부검 협조 요청... 투쟁본부, 바리케이드 설치, 한겨레

  1. 유족과 투쟁본부에선 경찰이 장례식장 안으로 들어오는 것은 거부하고 다른 장소에서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2. 앞서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전 10시 부검영장을 강제집행한다”고 백남기 투쟁본부 측에 통보했다.백남기 농민의 주검이 안치되어 있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지하1층에서 투쟁본부 쪽 관계자들이 장례식장 집기를 쌓아 바리케이드를 만들고 있다.
  3. 사진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이에 변호인단에선 부검 영장 공개를 요구하며 “장례식장에 경찰이 들어와서는 안 된다 그 외에 장소에서 이야기하자”고 제안했다.

출처: 한겨레: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338551


백남기 투쟁본부 영장집행 극력 반발…스크럼에 바리케이드 설치, SBS 뉴스

  1. 경찰이 지난해 11월 1차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숨진 고 백남기 농민의 시신에 대해 부검영장 강제집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부검영장을 강제집행한다"고 백남기 투쟁본부 측에 통보했습니다.이어 오전 10시 홍완선 종로경찰서장이 형사들을 대동하고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영장 집행을 시도했습니다.현장에는 투쟁본부 측 수백명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정재호 의원, 정의당 유소하 의원이 모여 경찰 진입을 입구에서 막고 있습니다.투쟁본부 측은 스크럼을 짜고 몸에 쇠사슬을 이어 묶은 채 강하게 저항하고 있으며, 영안실로 가는 길목에는 장례식장 내부 집기를 쌓아 바리케이드를 설치했습니다.투쟁본부 측 반발로 경찰은 일단 진입을 중단했습니다.야당 의원들이 양측 간 협의를 위해 중재에 나섰지만 협의 장소에 관한 의견이 엇갈려 아직 협의는 시작되지 않고 있으며, 양측 간 대치는 일단 소강상태입니다.경찰은 장례식장 건물 안에서 협의하자는 입장이지만 투쟁본부 측은 외부에서 협의를 진행하기를 원해 아직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오늘은 백남기 농민이 지난 9월 25일 서울대병원에서 사망한 지 29일째이며, 경찰이 9월 28일 발부받은 부검영장 집행 시한 만료 이틀 전입니다.경찰은 장례식장 주변에 경비병력 800명을 배치해 충돌에 대비하고 있습니다.앞서 경찰은 백씨가 사망하자 검찰을 통해 부검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부검 필요성과 상당성이 부족하다며 기각했습니다.결국 재청구 끝에 유족 측이 요구하는 의료진 참여, 부검 과정 촬영 등 조건이 붙은 영장을 발부받았습니다.이후 경찰은 6차례에 걸쳐 유족과 투쟁본부에 부검 관련 협의를 요청했지만 유족과 투쟁본부는 "부검을 전제로 한 협의는 할 수 없다"며 거부해 왔습니다. 정혜진 기자(hjin@sbs.co.kr)※ ⓒ SBS & SBS콘텐츠허브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No.1 소셜 동영상 미디어 '비디오머그'로 GO GO~.

출처: SBS 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467335


경찰, 故백남기 농민 부검영장 강제집행 시도...현장 극력 반발중, 서울경제

  1. 23일 오전 故 백남기씨의 시신 부검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은 홍완선 종로경찰서장이 백남기 대책위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2. /연합뉴스경찰이 지난해 11월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물대포에 맞고 쓰러져 숨진 고(故) 백남기(69) 농민의 시신을 23일 오전 강제집행하려 시도했다.서울 종로 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부검영장을 강제집행한다”고 백남기 투쟁본부에 통보했다.
  3. 이어 오전 10시에 홍완선 종로경찰서장이 형사들을 대동하고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영장 집행을 시도했다.현장은 투쟁본부 측 수백 명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정재호 의원, 정의당 유소하 의원이 모여 경찰 진입을 막았다.

출처: 서울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2904129


>글 저작권과 3줄 요약 관련 확인하기


출처 7개 신문사
MBN 한국스포츠경제 SBS 뉴스 서울경제 스포츠경향 아시아경제 한겨레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