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철 " 많이 검색하는 이유는!?! 제가 요약해서 알려드릴게요 ~~~


박종철 열사 누나 "남영동 대공분실 시민 품에 돌아왔으면", 연합뉴스

  1. 박은숙씨, '박종철거리' 선포식 참석…"동생이 3년간 오간 거리 오니 마음 아파"인사말 하는 박은숙씨(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13일 서울 관악구 대학5길에서 열린 박종철 거리 선포식에서 박종철 열사의 누나 박은숙씨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 박씨는 13일 서울 관악구가 서울대 인근 녹두거리의 관악구 대학5길 9 앞 골목을 '박종철거리'로 선포하는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이처럼 말했다.
  3. 그는 최근 영화 '1987' 등으로 박 열사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진 데 대해 "종철이를 추억하고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도 "추억과 기억에만 머물지 말고 참 민주화와 참 통일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시 출발하자"고 힘차게 독려하기도 했다.박종철 현판 만지는 누나 박은숙씨(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13일 서울 관악구 대학5길 박종철 거리 선포식에서 박종철 열사의 누나 박은숙씨가 현판제막을 마치고 박 열사 현판을 만지고 있다.

Source: 연합뉴스


박종철 열사 추모한 경찰 지휘부…"인권 경찰로 거듭나겠다", 아시아경제

  1. 이철성 청장을 비롯한 경찰 지휘부가 박종철 열사 31주기를 하루 앞둔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옛 남영동 대공분실(현 경찰청 인권센터)을 방문, 박종철 기념 전시실을 둘러보고 있다.
  2. (사진=연합뉴스)[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이철성 경찰청장 등 경찰 지휘부가 고(故) 박종철 열사의 31주기를 하루 앞두고 서울 용산구에 있는 옛 치안본부 남영동 대공분실(현 경찰청 인권센터) 509호 조사실을 찾았다.이 청장이 지난해 6월 비공식적으로 이 곳을 찾아 추모한 적은 있지만 경찰 지휘부가 단체로 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박 열사를 추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박 열사는 1987년 서울대 언어학과 재학 중 이곳에서 경찰의 고문을 받다 세상을 떠났다.
  3. 당시 경찰은 이 사건을 축소ㆍ은폐하려다 발각돼 '6월 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됐다.이 청장 등 경찰 지휘부는 이날 박 열사가 숨진 509호 조사실에서 헌화와 묵념으로 고인을 추모한 뒤 4층에 있는 박종철 추모전시실을 찾았다.이 청장은 "최근 영화 '1987'을 통해 많은 국민께서 30년 전의 아픈 역사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과거 경찰의 잘못을 성찰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인권 경찰로 거듭나고자 내일 추도식에 앞서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이런 추도식 때 뿐 아니라 평상시에 경찰관들이 공권력 행사 등에 대해 새로운 인권 가치를 끌어내도록 지휘부부터 마음에 담겠다"고 말했다앞서 이 청장은 박상기 법무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문무일 검찰총장과 함께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다룬 영화 '1987'(감독 장준환)을 관람한 뒤 "아픈 역사이지만 우리의 한 부분"이라며 "잘못된 공권력에 대해 성찰하고 시대에 맞는 인권가치를 잘 표현하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감상평을 남기기도 했다.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양낙규의 '군사이야기'▶ #아시아경제 채널 구독 ▶ #아시아경제 페이스북.

Source: 아시아경제


‘박종철 거리’에 선 누나 “동생 숨결 느껴져”, 한국일보

  1. 3일 서울 관악구 대학5길에서 열린 박종철 거리 선포식이 열렸다.“아, 피맺힌 그 기다림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2. 이날 행사는 서울 관악구가 ‘6월 항쟁 도화선’으로 불리는 박 열사의 대학시절 하숙집 앞 길를 ‘박종철거리’로 선포하는 자리였다.
  3. 글.사진 김형준 기자 mediaboy@hankookilbo.com13일 서울 관악구 대학5길 박종철 거리 선포식에서 박종철 열사의 누나 박은숙씨가 동판제막을 마치고 박 열사 동판을 만지고 있다.

Source: 한국일보


박종철 열사,시민사의 첫페이지 , DNA바꿔, 충청매일

  1. 경찰이 박종철 열사를 애도하고 있다.
  2. 박종철 열사는 광장의 시민으로 태어나는 승리의 DNA로 바꾼 것이다.
  3.  박종철 열사는 시민의 역사책의 첫페이지라고 할 수 있다.

Source: 충청매일


김윤석·강동원, 고 박종철·문익환 잠든 모란공원 비공개 방문, 노컷뉴스

  1. 영화 ‘1987’에 출연한 배우 김윤석과 강동원이 고(故) 문익환 목사와 박종철 열사의 묘소가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을 찾아가, 참배했다.‘1987’의 장준환 감독을 비롯해 스태프 그리고 배우 김윤석, 강동원, 이희준, 여진구 등 약 30명이 13일 오전 고인들이 잠든 마석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을 방문했다.언론에 알리지 않고 비공개로 방문한 이들은 박종철 열사 31주기 추모제를 하루 앞두고 박종철 열사의 묘소에 헌화하고, 고인의 넋을 기렸다.하루 일찍 찾은 이유는 오늘 정오부터 내일까지 대전과 부산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돼, 추모제에는 참석하기 어려운 탓이다.이날 현장 상황을 전한 에 따르면, 박종철 열사의 친형 박종부 이사는 묘소를 찾은 ‘1987’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좋은 영화를 만들어 준 것만 해도 고마운데, 이렇게 찾아줘서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2. 배우 문성근 페이스북 캡처.게다가 이들은 고 문익환 목사의 묘소도 참배했다.
  3. 고인의 아들이자 영화 ‘1987’에도 출연했던 배우 문성근은 이날 페이스북에 “영화 ‘1987’ 제작팀이 문익환 목사 24주기 묘소 참배에 함께 해주었다”며 “장준환 감독, 김윤석, 이희중, 강동원, 여진구 배우 이우정 제작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문익환 목사는 영화 '1987' 엔딩 크레딧에 등장한다.

Source: 노컷뉴스


신림동 대학5길에 오늘 '박종철거리' 조성된다, 뉴스1

  1. 서울 관악구 대학5길에 고박종철 열사 동판이 설치돼있다.
  2. 관악구는 박 열사의 31주기를 맞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살았던 하숙집 골목(왕약국 ~ 강원약국)을 '박종철 거리'로 지정했다.
  3. 이날 오후 2시 서울 관악구 대학5길에서 '박종철거리' 지정·선포식이 열린다.

Source: 뉴스1


영화 속 사진에서 여진구가 쓴 안경, 실제 박종철 열사가 쓰던 것, 데일리한국

  1. 영화 '1987'에서 박종철 열사로 분한 여진구가 실제로 박종철 열사의 안경을 쓰고 찍은 사진이 화제다.영화 '1987'에 등장하는 박종철 열사 영정 사진은 배우 여진구가 찍은 것이다.
  2. 이 사진을 찍을 때 여진구는 실제로 박종철 열사가 사용했던 안경을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배우 김윤식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여진구가 박종철 열사를 연기했는데 영정 사진에서 여진구가 쓴 안경이 실제 박종철 열사의 안경"이라고 전했다.그에 따르면 안경은 박종철 열사의 유족들이 마음을 담아 소품으로 빌려줬다.
  3. 이에 김윤식은 "이런 상황에 어떻게 최선을 다해 촬영하지 않을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Source: 데일리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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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7개 신문사
데일리한국 충청매일 연합뉴스 한국일보 뉴스1 노컷뉴스 아시아경제

자료 출처: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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