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7시간"에 대해 알아볼게요!!!!



"전국민의 관심…" '그알', 10년간 최고치 19% 기록, 일간스포츠

  1. VIP 파일 삭제하라고 얘기가 나왔다" 등의 제보가 잇따랐다.김상중은 "대통령이 줄기세포에 애정을 쏟아온 행보가 불법을 합법화 시키려는 건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을 했고 불법이라 세월호 7시간을 공개하지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 또다른 의심을 낳았다"며 "대통령이 직무를 보고 있었다면 국민들이 의혹을 제기했을 때 투명하게 공개할 수 있다.
  2. 검찰 공소 내용에 따르면 대통령은 청와대 내부에 있었고 정윤회는 청와대에 출입한 기록이 없어 기사는 허위라는 것.
  3. 정윤회는 법정에서 자신은 역술인을 만났고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거나 청와대에 간 적 없다고 증언했지만 의혹은 여전하다.대통령은 세월호 참사에 대해 오전 10시 최초로 보고를 받았다.

출처: 일간스포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41&aid=0002614829



[美친시청률] ‘그알’ 일냈다, 보고도 믿지못할 경이적 기록 ‘19%’, OSEN

  1. [OSEN=표재민 기자]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 실세 국정 농단 파문을 파헤치며 그야말로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는 전국 기준 19%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3.2%),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2.4%)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시청률 대박이 터졌다.
  2. 시사 프로그램이 20%에 육박하는 기록은 최근 5년 사이 볼 수 없었던 시청률이다.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는 ‘대통령의 시크릿’이라는 주제로 90분 특별 방송됐다.
  3. 비선실세 국정 농단 파문과 세월호 7시간 사이의 숨겨진 진실을 다루며 큰 관심을 받았다.

출처: OSEN: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3435380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7시간의 진실은?…시청자들 “속 시원한 진실 좀” “슬프고 화나지만 알아야 ..., 세계일보

  1. 사진출처=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세월호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 화제다.19일 방송된 SBS 시사,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대통령의 묘연한 ‘7시간’ 세월호 당시에 대한 부분이 방송됐다.이날 차움병원 원장은 “세월호 당시 병원에 정부측 관계자가 온적이 없다”라며 “앞뒤 일주일 모두 기록을 확인했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jenn**** 아오 답답해 진짜.
  2. 속 시원한 진실 좀 제발” “jeae**** 더 슬프고 아프고 화가 나지만 알아야하는 일입니다!” “blue****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이슈팀 ent1@segye.comⓒ 세상을 보는 눈, 글로벌 미디어 세계일보.

출처: 세계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118143



'그것이 알고싶다' 故노무현·이명박·박근혜 연설문 비교 ‘극과 극’, TV리포트

  1. [TV리포트=오하니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7시간의 진실, 결국 답을 찾지는 못했다.1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진실을 추적했다.이날 제작진은 故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을 분석했다.
  2. 김 교수는 기능적인 역할을 하는 품사를 통해 발언자의 스타일을 보다 분명히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분석 결과 故노무현 전 대통령은 세 사람 중 가장 평균적인 언어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말 하고 싶은 내용도 명확했다.
  3. 강원국 전 연설기록비서관은 노무현 대통령이 시간상의 문제로 글을 다듬는데 도움을 받았지만 연설문을 스스로 작성하는 능력이나 관심이 상당했다고 밝혔다.반면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은 인칭 대명사 사용이 특이했다.

출처: TV리포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926841


[TV풍향계] 세월호 7시간 비밀 다룬 '그것이 알고싶다', 시청률 19.0% 대폭발, 전주 대비 11% 상승, 스포츠Q

  1. [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을 다룰 것으로 예고해 기대를 모았던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폭발적인 시청률 상승을 기록했다.
  2.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시 사라진 일곱시간의 비밀을 다루며 폭발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한 SBS '그것이 알고싶다' [사진 =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3. 19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는 '대통령의 시크릿'이라는 제목으로 세월호 참사 당시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을 추적하면서 동시에 차움병원과 박근혜 대통령의 커넥션, 최순실 게이트 등에 대해 파고들었다.

출처: 스포츠Q: http://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246


'그것이 알고싶다', 제보자 가명은 '길라임 연인' 김주원? '센스', 더팩트

  1.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제보자의 가명이 SBS '시크릿 가든' 남자 주인공 김주원으로 적혔다.
  2. 최근 박 대통령은 병원 치료를 받을 때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여자 주인공 이름인 길라임을 가명으로 사용했다고 알려져 이슈가 됐다.
  3. 김주원은 '시크릿 가든'의 남자 주인공 이름이다.'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이날 박 대통령이 길라임으로 병원을 자주 드나들었다는 증언, 해당 병원에서 박 대통령과 관련한 기록을 삭제하고 있다는 주장을 방송하기도 했다.

출처: 더팩트: http://news.tf.co.kr/read/entertain/1664941.htm


[어제TV]‘그것이 알고싶다’ SBS까지 비판한 뼈아픈 자기반성, 뉴스엔

  1. 2014년 4월 16일 그 7시간 동안 대통령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나 하는 거다"고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을 언급했다.
  2.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으로서는 이 때문에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알아내는데 한계에 부딪혔다.
  3. 그러면서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언론에 대한 비판도 가했다.

출처: 뉴스엔: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61120010806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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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7개 신문사
더팩트 TV리포트 일간스포츠 OSEN 세계일보 뉴스엔 스포츠Q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그것이 알고싶다"에 대해 알아볼게요!!!!



靑 "朴대통령, 세월호 참사 당일 관저집무실에"…위치 첫 공개, 뉴시스

  1.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청와대가 19일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논란과 관련해 "청와대에는 관저 집무실, 본관 집무실, 비서동 집무실이 있으며 이날은 주로 관저 집무실을 이용했다"고 당시 동선을 밝혔다.
  2. 이런 가운데 박 대통령은 14시11분 안보실장에게 전화를 걸어 구조 진행상황을 재확인하고, 14시50분에는 '190명 추가 구조는 서해 해경청이 해경 본청에 잘못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정정보고를 받았다.
  3. 청와대는 이어 "대통령은 계속 상황을 확인했고 안보실장이 오후 2시50분 '190명 추가 구조가 잘못된 보고'라고 최종 확인하자 오후 3시 중대본 방문을 바로 지시했다.

출처: 뉴시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600267



靑 '대통령 세월호 7시간 행적' 분단위 공개… "진짜 비극은 오보에 따른 혼돈", 중앙일보

  1. 이는 이미 2014년 국회 운영위, 세월호 국정조사특위, 청와대 국정감사에서도 밝혔던 것이며 야당도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말했다.이어 "하지만 세월호 사고 원인을 대통령의 7시간으로 몰아가는 악의적인 괴담과 언론 오보로 국민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처음에는 '정OO를 만났다'하더니 그다음은 '굿판을 벌였다', '프로포폴 맞으며 잠에 취했다', '성형시술을 받았다'고 의혹은 계속 바뀌며 괴담으로 떠돌고 있다"고 비판했다.청와대는 "청와대는 적의 공격이 예상되는 국가 안보시설이므로 대통령의 위치와 동선은 공개하지 않으며 역대 어느 정부에서도 공개했던 적이 없다"면서도 "더는 유언비어로 국민이 선동되고 국가 혼란이 가중되지 않도록 세월호 당일 대통령의 집무내용을 상세히 공개한다"고 밝혔다.이어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시간대별 집무내용을 그래픽으로 정리해 홈페이지에 게재했다.여기에는 박 대통령이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15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기 전까지 국가안보실 및 정무수석실 등으로부터 20여 차례 상황 보고를 받고 지시를 내린 사항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정연국 대변인이 지난 11일 공개한 서면·유선 보고 시간보다 더 구체적인 내용이 추가됐다.이 내용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오후 2시50분 '190명 추가구조는 서해 해경청이 해경 본청에 잘못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정정보고를 받았고 이후 이를 질책하며 통계 재확인을 지시(오후 2시57분)했다.
  2. 그리고 오후3시 박 대통령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 준비를 지시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청와대는 "이 날의 진짜 비극은 오보에 따른 혼돈"이라며 경기도 교육청의 '전원 무사 구조' 문자 발송과 당시 언론의 인용 보도를 예로 들었다."이같은 혼란은 오후까지 이어져 오후 1시 13분에도 '370명이 구조되었다'는 잘못된 보고가 올라갔다"며 정부의 부적절한 대응도 이같은 혼란에 기인했다는 취지의 내용을 덧붙였다.청와대는 "대통령은 계속 상황을 확인했고 안보실장이 오후 2시 50분 ‘190명 추가 구조가 잘못된 보고’라고 최종 확인하자 오후 3시 중대본 방문을 바로 지시했다"며 "대통령은 짧게는 3분, 평균 20분 간격으로 쉼없이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청와대는 "그러나 결국...비극을 막지는 못했다"며 "그리고, 우리 모두가 울었다"고 글을 끝맺었다.일부 네티즌들은 "그렇게 보고받고 내린 지시가 고작 '아이들이 구명조끼를 입었다는데 그렇게 발견하기 힘듭니까'냐", "청와대 홈페이지가 대통령 개인 SNS냐"고 비판했다.한편 이날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세월호 7시간과 관련한 대통령의 행적을 다룰 예정이어서, 이에 대한 청와대의 사전대응 성격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김경희 기자 amator@joongang.co.kr 김경희 기자 amator@joongang.co.kr.
  3.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출처: 중앙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660541



누구보다 '그것이 알고싶다'를 기다려왔을 세월호 유가족들의 외침, 한국스포츠경제

  1. ▲ 19일 집회에 참가한 세월호 유가족/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2. [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인턴기자] 19일 방송될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를 가장 기다리는 사람은 누굴까? 아마도 세월호 유가족일 것이다.
  3. 많은 집회 참가자들은 19일 밤 방송을 앞두고 있는 ‘그것이 알고싶다 – 대통령의 시크릿’ 편을 인식하고 있었던 것인지 집회에 참가한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더욱 더 힘을 보탰다.

출처: 한국스포츠경제: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935



靑, 갑작스런 '7시간' 해명…"진짜 비극은 오보" 언론에 화살, 뉴스1

  1. 지시" 홈페이지에 해명 글…"국민 혼란 가중"참사 당일 오전 9시24분~밤 10시9분 집무 공개(서울=뉴스1) 유기림 기자 =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주장하는 대규모 전국적인 시위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갑작스럽게 19일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에 관해 "대통령은 관저 집무실 및 경내에서 당일 30여차례의 보고와 지시를 내렸다"고 해명했다.청와대는 이날 오후 홈페이지의 '오보·괴담 바로잡기' 게시판에 '세월호 7시간, 대통령은 어디서 뭘 했는가?-이것이 팩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렇게 밝혔다.전날(18일)부터 해명을 위한 게시판을 신설해 일부 의혹에 관한 청와대 입장을 밝힌 청와대가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이라는 중대 의혹까지 설명에 나선 것이다.
  2. 청와대는 "더 이상 유언비어로 국민이 선동되고 국가 혼란이 가중되지 않도록 세월호 당일 대통령의 집무 내용을 상세히 공개한다"면서 오전 9시24분부터 밤 10시9분까지 집무 내용을 다룬 그림 파일을 공개했다.
  3. 청와대가 공개한 내용에는 박 대통령이 받은 보고 내용과 지시가 담겨 있다.

출처: 뉴스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402142


[발빠른TV] ‘그것이 알고싶다’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7시간 진실 좇아, 특급 편성 90분, 뉴스컬처

  1. ‘그것이 알고싶다’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진실을 파헤친다.
  2.   이날 방송에서는 세월호 참사 당시 대통령의 행적을 밝힌다.
  3.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의 비밀을 밝히고, 비선실세 국정 농단 파문과 세월호 7시간 사이의 숨겨진 진실을 추적했다"고 밝혔다.

출처: 뉴스컬처: http://www.newsculture.tv/sub_read.html?uid=91044§ion=sc155


[IT여담] 축제가 시작되기 전..., 이코노믹리뷰

  1. 비선실세 논란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주장하는 네 번째 촛불이 올라갔습니다.
  2.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에 온 하객들이 촛불집회 인원과 얽히면서 약간의 소동이 있기도 했습니다.
  3. 그렇게 4차 촛불집회는 시작됐습니다.

출처: 이코노믹리뷰: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918


‘그것이 알고싶다’ 앞두고…청와대 “세월호 당일, 朴대통령 관저 집무실 이용”, 서울신문

  1. [서울신문]청와대가 밝힌 “세월호 당일, 이것이 팩트입니다” -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청와대는 19일 이른바 ‘세월호 7시간’과 관련, “청와대에는 관저 집무실, 본관 집무실, 비서동 집무실이 있으며 (박 대통령은) 이날은 주로 관저 집무실을 이용했다”고 밝혔다.청와대는 이날 홈페이지에 ‘오보·괴담 바로잡기’ 코너를 신설하고 이런 내용이 담긴 ‘세월호 7시간, 대통령은 어디서 뭘 했는가?-이것이 팩트입니다’는 글을 게재했다.청와대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이 주로 관저 집무실에 있었다고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청와대는 홈페이지에서 “대통령은 관저 집무실 및 경내에서 당일 30여 차례의 보고와 지시를 내렸다.
  2. 이는 이미 2014년 국회 운영위, 세월호 국정조사특위, 청와대 국정감사에서도 밝혔던 것이며 야당도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말했다.이어 “하지만 세월호 사고 원인을 대통령의 7시간으로 몰아가는 악의적인 괴담과 언론 오보로 국민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더는 유언비어로 국민이 선동되고 국가 혼란이 가중되지 않도록 세월호 당일 대통령의 집무내용을 상세히 공개한다”고 밝혔다.이어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시간대별 집무내용을 그래픽으로 정리해 홈페이지에 게재했다.여기에는 박 대통령이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7시간 동안 15차례에 걸쳐 국가안보실 및 정무수석실 등으로부터 상황 보고를 받고 지시를 내린 사항이 구체적으로 들어가 있다.정연국 대변인이 지난 11일 공개한 서면·유선 보고 시간에 더해 구체적인 보고 및 지시 내용까지 포함하고 있다.가령 박 대통령은 10시 36분에 ‘70명 구조(09:50)’란 서면 보고를, 10시 57분에는 ‘476명 탑승, 133명 구조(10:40)’, 서면 보고를 받았으며 11시 23분에는 국가안보실로부터 유선 보고를 받은 것으로 돼 있다.이후 오후 1시 7분에는 ‘370명 구조, 2명 사망(13:00)’이라는 서면 보고가 올라왔으며 오후 2시 11분에 유선으로 국가안보실장에게 구조 진행 상황을 재확인할 것을 지시했다.이에 안보실장은 오후 2시 50분에 ‘190명 추가구조는 서해 해경청이 해경 본청에 잘못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정정했고 박 대통령은 이를 질책하고 재확인을 지시(오후 2시57분)했다.박 대통령은 오후 5시 15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 전까지 계속 보고를 받았다.청와대는 “대통령은 계속 상황을 확인했고 안보실장이 오후 2시 50분 ‘190명 추가구조가 잘못된 보고’ 라고 최종 확인하자 오후 3시 중대본 방문을 바로 지시했다”면서 “대통령은 짧게는 3분, 평균 20분 간격으로 쉼 없이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이어 “세월호 사고와 같이 분초를 다투는 업무는 현장의 지휘 체계와 신속한 구조 활동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 회의 준비를 위해 여러 사람이 움직여야 하는 경내 대면회의 대신 20~30분마다 직접 유선 등으로 상황 보고를 받고 업무 지시를 했다”고 강조했다.청와대는 “이날의 진짜 비극은 오보에 따른 혼돈”이라면서 “11시 6분 경기도 교육청이 학부모에게 ‘전원 무사 구조’란 내용의 문자 발송을 시작으로 11시 25분 ‘단원고 학생 전원 구조 해경 공식 발표’란 문자 재차 발송했다.
  3. 국민 모두가 기억하는 것과 같이 그날은 나라 전체가 오보로 혼돈이 거듭됐다”고 지적했다.한편 19일 오후 11시 방영될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최근 비선실세 국정 농단 파문과 세월호 7시간 사이의 숨겨진 진실을 추적한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재미있는 세상[나우뉴스], [웰 메이드 N] ▶ [인기 무료만화] [페이스북]ⓒ 서울신문(www.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출처: 서울신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77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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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이코노믹리뷰 한국스포츠경제 뉴시스 뉴스컬처 중앙일보 뉴스1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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