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성"에 대해 알아볼게요!!!!



검찰이 밝힌 최순실 국정 농단 실태...손 안 뻗친 곳이 없다 [종합], 스포츠동아

  1. 검찰이 밝힌 최순실 국정 농단 실태...손 안 뻗친 곳이 없다 [종합]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군림해 온 최순실의 범죄사실을 밝혔다.검찰은 20일 오전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 등의 기소를 발표하고 기소 내용을 설명했다.
  2. 먼저 검찰은 최순실과 안종범 등이 미르-K스포츠 설립 당시 직권남용과 강요 등을 통해 전경련 회원사들에게 출연금을 내도록 한 혐의를 밝히면서 “재단의 주요 임원이 최순실의 추천대로 정해졌음에도 전경련의 추천으로 이뤄진 것처럼 창립총회 회의록을 조작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검찰은 최순실이 더블루K 매니지먼트라는 회사를 설립해 포스코에게 펜싱단을 창설하게 하여 매니지먼트 계약을 독점하도록 한 것은 물론 현대차를 상대로는 최순실의 지인이 운영 중인 흡착제 제조 업체에 11억원 규모의 납품 계약을 체결하도록 강요한 사실 등도 공개했다.또한 플레이 그라운드를 설립한 후 현대차에게서는 62억원의 광고 일감을 몰아주도록 강요하고 KT 역시 68억원의 광고 수주를 하도록 강요한 사실도 알려 충격을 더했다.이런 가운데 최순실은 KT의 인사 등에도 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3. 최순싱과 차은택이 이 모씨와 신 모씨를 KT에 추천해 각각 전무와 상무보로 채용되도록 한 것.한편 검찰은 이날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 등의 범죄 사실 중 상당 부분에 박근혜 대통령이 공모 관계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며 “불소추 특권에 따라 기소하지 못하지만 앞으로도 엄정한 수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마무리 했다.

출처: 스포츠동아: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82&aid=0000520757



[전문] 檢, 최순실·안종범·정호성 중간 수사결과 발표…“朴 대통령 수사 계속 진행할 것”, 스포츠경향

  1. 대통령과 단독 면담한 삼성그룹 등 9개 대기업 회장과 김종덕 전 문화체육부장관, 김상률 전 교육문화수석비서관 등 다수의 관련자를 소환조사하여,‘미르·케이스포츠 재단 출연금 강제모금 의혹’에서 발단되어 최순실과 안종범 등이 연루된 각종 비리 의혹과 최순실과 정호성이 연루된 청와대 문건유출 의혹 등을 확인하였습니다.그외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을 강요미수 등 혐의로 구속수사 중에 있고, 김종 전 문화체육부 2차관, 최순실의 조카인 장시호 전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사무총장에 대하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상황입니다.특별수사본부는 오늘 기소하는 3명의 범죄사실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의혹이 제기된 대통령에 대하여, 대면조사를 거듭 요청하였으나 결국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현재까지 수사한 진술증거, 업무수첩, 휴대전화 녹음파일 등 광범위한 증거자료를 종합하여 최순실 등 3명을 구속기소 하기에 이르렀습니다.오늘 기소하는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에 대한 공소사실 요지를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2. 이사장 등 주요 임원은 전경련이나 출연기업이 아니라 최순실의 추천대로 정해졌음에도, 전경련에서 추천한 것처럼 창립총회 회의록도 허위로 작성되었습니다.케이스포츠 재단 역시 안종범 등의 일방적인 지시로 출연 기업과 전체 모금액수 등이 정해졌고, 이사장 등 주요 임원이 최순실의 추천대로 정해졌음에도, 전경련에서 추천한 것처럼 창립총회 회의록이 허위로 작성되었습니다.다음은, 롯데그룹과 관련된 피고인 최순실과 안종범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범죄사실 요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3. 현대차그룹과 관련된 피고인 최순실과 안종범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범죄사실입니다.피고인 최순실, 안종범은 직권을 남용하여 현대차그룹을 상대로, 최순실의 지인이 운영하는 흡착제 제조·판매사인 KD코퍼레이션이 현대차그룹에 11억원 규모의 납품을 할 수 있도록 강요하였습니다.또한, 직권을 남용하여 현대차그룹을 상대로 최순실이 사실상 운영하는 광고회사인 플레이그라운드에 62억원 규모의 광고를 주도록 강요하였습니다.다음은, 포스코 그룹 관련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강요, 강요미수에 대한 범죄사실 요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피고인 최순실, 안종범은 포스코 계열사인 광고업체 포레카를 인수한 컴투게더 대표를 상대로 포레카의 지분을 양도하도록 강요하다 미수에 그쳤고, 포스코를 상대로 직권을 남용하여 포스코 펜싱팀을 창단하도록 하고 최순실이 운영하는 더블루케이가 펜싱팀의 매니지먼트를 맡기로 약정하도록 강요하였습니다.케이티 관련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강요 범죄입니다.

출처: 스포츠경향: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44&aid=0000461758



검찰, 중간수사 발표 "박근혜 대통령, 여러 범죄 사실 중 상당 부분 공모 관계", 브레이크뉴스

  1. 검찰은 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이들 피고인과 상당 부분 공모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으나 기소할 수 없다고 밝혔다.
  2. 이영렬 지검장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현재까지 확보한 제반 증거자료를 기반으로 피고인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의 여러 범죄 사실 중 상당 부분과 공모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3. 한편, 검찰은 이날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며 최순실씨에 대해 직권남용, 강요, 강요미수, 사기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 기소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브레이크뉴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474775§ion=sc1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을 기소할 수 없다? 헌법 불소추특권 때문, 더팩트

  1. 박근혜 대통령.
  2. 검찰은 20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최순실을 비롯한 3인의 범죄 사실사실 가운데 상당 부분 공모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3. /배정한 기자박근혜 대통령 기소 불가? '현직 대통령이라서'[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 농단 의혹에서 범죄 혐의에 상당 부분 공모 관계가 있다는 검찰 수사가 나왔으나 기소는 불가하다.검찰은 20일 미르 및 K스포츠재단에 대기업들이 거액을 출연하도록 압박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공범) 등으로 최순실과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부속비서관을 구속기소했다.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현재까지 확보된 제반 증거자료를 근거로 피고인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의 여러 범죄사실 가운데 상당 부분과 공모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하지만 헌법 84조에 규정된 현직 대통령의 불소추특권 때문에 기소할 수는 없다.

출처: 더팩트: http://news.tf.co.kr/read/ptoday/1664963.htm


[검찰 발표 전문]“대통령도 공모자…수사는 계속된다”, 국민일보

  1. 특수본은 오늘 최순실을 직권남용, 강요, 강요 미수, 사기 미수 등으로.
  2. 먼저 미르,케이재단 관련된 최순실-안종범의 직권남용, 강요 범죄사실 요지.
  3. 또 직권 남용해 최순실 광고회사 플레이그라운드에 60억 규모 광고 주도록 강요햇음.-다음 포스코 관련 직권남용 강요 범죄 사실 요지.

출처: 국민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953398


檢, 朴대통령 '공범' 지목…靑 "조사 지켜봐달라", 머니투데이

  1. [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the300]]청와대 전경/ 사진=뉴스1'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을 사실상의 공범으로 지목한 데 대해 청와대는 "변호인이 입장을 밝힐 것"이라며 "박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조사를 지켜봐달라"고 밝혔다.청와대 관계자는 20일 검찰 특별수사본부장인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의 '최순실 게이트' 중간수사 결과 발표 직후 "박 대통령은 이미 검찰 수사를 받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며 이 같이 전했다.
  2. 박 대통령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는 이날 검찰의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3. 박 대통령에 대한 검찰 조사는 이번주 중 대면조사로 이뤄질 전망이다.이 지검장은 이날 "현재까지 확보된 증거자료를 근거로 박 대통령이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의 여러 범죄사실에 공모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77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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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6개 신문사
브레이크뉴스 더팩트 스포츠동아 스포츠경향 머니투데이 국민일보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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