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갑순이"에 대해 알아볼게요!!!!



'우리 갑순이' 김소은-송재림, 첫방부터 진한 키스신 화제... "너랑 못 헤어져", 국민일보

  1. '우리 갑순이' 배우 김소은과 송재림이 첫방송부터 진한 키스신을 연기했다.27일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는 신갑순(김소은 분)과 허갑돌(송재림)의 사랑 이야기가 그려졌다김소은과 송재림은 10년째 연애 중인 커플로 등장해, 연인 아닌 가족 같은 사이가 된 커플을 연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연애, 이별, 재결합 등의 다양한 모습을 연기했다.
  2. 김소은은 결혼을 앞둔 동창과 자신을 비교하는 송재림의 한심한 모습에 실망한 나머지 그에게 이별을 고했다.이에 송재림은 김소은에게 재결합을 제안하지만 거절 당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그녀를 붙잡으며 "너랑 못 헤어져.
  3. 사랑해"라고 말하며 입을 맞췄다.이후 두 사람은 재결합에 성공하는 듯 했으나 송재림이 소개팅 했던 여자를 만나게 되어 러브라인은 다시 한 번 위기를 맞게 됐다.이어 김소은은 송재림에게 "너를 만날 때마다 두근거리고 싶었다.

출처: 국민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5&aid=0000931037



[첫방 어땠어?] ‘우리 갑순이’ 송재림♥김소은, 짠내 가득·공감 가득 연애사(종합), 아시아투데이

  1. 0SBS '우리 갑순이' 아시아투데이 박슬기 기자 = 갑갑하면서도 짠내 나는 우리의 일상을 담은 가족극이 탄생했다.  27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극본 문영남, 연출 부성철) 1회에서는 신갑순(김소은)이 공무원 준비를 하는 남자친구 허갑돌(송재림)을 위해 살신성인 내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갑순과 허갑돌은 짠내 나는 연애 그 자체였다. 신갑순은 학교 교사를 꿈꿔왔지만 현실은 학원교사와 과외, 알바를 번갈아가며 전전긍긍 겨우 생활하고 있었고, 허갑돌은 여자친구에게 기생하며 공무원 공부는 뒷전인 백수였다.  특히 신갑순은 허갑돌을 위해서라면 일하다가도 집으로 달려가 음식을 해줬고, 그가 먹고 싶다는 음식, 동창회 회비 납부 등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걸 다 해줬다. 이에 허갑돌은 신갑순이 해주는 모든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오히려 소개팅을 해 다른 여자를 만나는가하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쁜 동창생에게 한 눈까지 팔았다.  특히 신갑순은 허갑돌의 엄마인 남기자(이보희)에게까지 구박을 당하며 쉽지 않은 오랜 연애를 이어갔다. 또 자신의 엄마인 인내심(고두심) 역시 허갑돌과 헤어지라며 닦달했고, 그럴수록 신갑순의 마음은 더욱 지쳐만 갔다.  그런 가운데 인내심은 신갑순에게 선자리를 제안했다. 상대 남자는 7급공무원의 남자. 인내심은 상대방 집안에 신갑순의 직업을 중학교 교사라고 속였다고 말했고, 곧 될테니 거짓말을 하고 선자리에 나가보라고 했다. 하지만 신갑순은 이를 거절, 허갑돌만을 생각했다.  이후 신갑순은 허갑돌을 만나 동창생 결혼식 이야기를 나눴다. 허갑돌은 “그날 뭐 입고 올 거냐? 부럽다. 우리엄마 걔 안 사귄 거 되게 아까워하더라. 교사에 집도 사서 가고”라며 신갑순 앞에서 동창생과 비교를 하기 시작했다.  이어 “축의금 말이야. 우리 둘이 30하면 되려나?”라며 축의금 이야기를 꺼냈고, 신갑순은 “데이트 통장 깡통된 지 한참 됐다고”라며 턱도 없는 소리라고 말했다.  이에 허갑돌은 “니가 관리를 잘했어야지”라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왔고 신갑순은 “네가 회비 안 낸지 얼마나 오래됐는데, 내가 총무냐?”라며 어이없어 했다. 그러자 그는 “떡볶이좀 더 시켜도 되냐? 요새 앉아만 있었더니 똥배가 튀어나와서. 헬스도 좀 끊어야 겠다. 그런김에 엄마도 끊고 이모도 끊고, 공부도 끊고”라며 딴소리를 했다.  가만히 듣고 있던 신갑순은 “나도 끊자. 우리 그만 하자고. 다신 연락하지마. 이젠 진짜야”라며 헤어지자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이후 허갑돌은 신갑순의 빈자리에 힘들어했다. 그런 와중에 남기자가 선자리를 제안했고, 상대는 교사라며 교사 며느리 한 번 얻어보자고, 선 자리에 내보냈다. 신갑순 역시 인내심의 제안에 떠밀려 결국 선 자리에 나가게 됐다. 알고보니 두 사람이 선자리의 상대방이었던 것. 하지만 두 사람은 소개팅 장소에 도착해서 상대에게 거짓말 한다는 것이 마음에 걸려 결국, 뒤돌아 나왔고 우연히 공원에서 만나게 됐다.  허갑돌은 신갑순을 데리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데리고 갔고 “헤어졌을 때 제일 마음에 걸린 게 뭔지 아니? 너한테 잘해준 게 하나도 없다는 거. 너 판사님 사모님 만들어준다고 약속했는데, 결국 이렇게 못난 모습만 보여서 미안하다”며 그동안의 미안함을 전했다.  하지만 신갑순은 흔들리지 않았고, 곧장 자리를 떴다. 이에 허갑돌은 그를 붙잡고서는 “갑순아 너랑 못 헤어져. 사랑해. 사랑한다고 이 바보야”라며 눈물의 키스를 나눴다. 이후 두 사람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갔다.  사이가 예전으로 돌아간만큼 허갑돌의 행동 역시 예전으로 돌아갔다. 변하는 모습은커녕 신갑순이 그를 위해 잡채까지 만들어서 집에 찾아갔지만 그는 다른 여자가 사온 음식을 먹으면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것.  신갑순은 모든 걸 단념한 채 “나만 이제 조용히 물러가면 되는 거지? 마음에 드니 만났을 거 아니야. 어린애라서 좋은 거잖아”라고 말하자 허갑돌은 “그래. 어리고 귀엽고 여자 같아서 좋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신갑순은 “어리고 귀여운건 22살이라 치자. 그런데 여자 같아서 좋았다고?”라며 어이없는 듯 말했다.  허갑돌은 “너 맨날 방구 뀌고 트름 하고. 머리 일주일동안 화장실에서 휴지 달라고 소리치는 너보다 난 너가 나보다 똑똑한 것도 싫어. 잔소리하는 것도 싫었어”라며 신갑순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결국 신갑순은 “여자 같아서 좋았어? 난 여자로 안보이고 싶은 줄 아니? 나도 화장할 줄 알고. 예쁜 원피스 입을 줄 알아. 미장원가서 웨이브도 하고 속눈썹도 붙이고 싫었어. 그런데 립스틱 사려고 해도 네 생각 나. 이 돈이면 우리 갑돌이 돈까스 하나 사줄 수 있는데, 미장원 한 번 안가면 우리 갑돌이 삼겹살 사줄 수 있는데”라며 “근데 나 지금 너무 초라하다. 땅바닥에 쏟아진 이 잡채 같아”라며 눈물을 쏟았다.  한편 ‘우리 갑순이’는 우리 시대 결혼과 연애, 가족의 이야기를, 갑순이와 갑돌이 가족을 통해 현실감 있으면서도 유쾌하게 보여주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출처: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827002226531



문영남 신작 '우리 갑순이' 첫 방송, 현실감 있는 가족드라마 호평, 아시아경제

  1. 김소은 송재림.
  2. 27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는 우리 시대 결혼과 연애, 가족의 이야기를 갑순이(김소은 분)와 갑돌이(송재림 분)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현실감 있으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문영남 작가의 신작이다.
  3. '신갑순'은 10년간 고시에 매달리는 남자친구를 뒷바라지하며 정 때문에 헤어지지도 못하는 5포세대의 전형이다.특히 갑돌이와 갑순이 역할을 맡은 송재림과 김소은은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활동한 바 있어 앞으로 더 큰 기대감을 자아냈다.

출처: 아시아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77&aid=0003815963



우리 갑순이 김소은 송재림 첫방부터 "남자 여자 화장실 휴지 너무하는 것 아이냐"... 장용 고두심 이미영 ..., 글로벌이코노믹

  1. 주인공는 김소은이다.
  2. 김소은에게는 오래도록 고시공부하는 남친이 있다.
  3. sbs가 밝힌 김소은 역의 갑순이다.

출처: 글로벌이코노믹: http://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1608272301052105179_1/article.html


‘우리갑순이’ 김소은, 송재림에 이별 통보 “10년 세월 아깝다...너 같은 찌질이 안 만나”, 한국경제

  1. 우리갑순이 김소은 송재림 (사진=해당방송 캡처) ‘우리갑순이’ 김소은이 송재림과 이별했다.27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우 갑순이'에서는 허갑돌(송재림 분)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신갑순(김소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신갑순은 결혼을 앞둔 여자 동창을 언급하며 부러움을 내비치는 허갑돌의 한심함에 분노하며 이별을 선언했고 갑돌은 10년 동안 갑순에게서 받은 선물들을 상자에 모아 갑순의 집 앞에 갖다 뒀다.이를 발견한 갑순은 분노하며 그동안 갑돌이 준 선물을 모아 집어 던졌고 “10년 동안 너한테 받은 건 이게 전부더라.
  2. 10년 세월이 아깝다.
  3. 다시는 연락 하지마”라고 소리쳤다.한편 이날 ‘우리갑순이’에서 신갑순과 허갑돌은 다시 재결합했다.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한국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5&aid=0003646426


'우리 갑순이' 김소은, 송재림에 "너 같은 찌질이 안 만나. 연락 하지마"이별 통보, 금강일보

  1. '우리 갑순이' 김소은, 송재림에 이별통보.
  2. ‘우리 갑순이’ 김소은이 송재림과 헤어졌다.
  3. 27일 첫 방송된 '우리 갑순이'에서는 신갑순(김소은 분)이 허갑돌(송재림 분)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출처: 금강일보: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768


'우리 갑순이' 송재림, 이별 고한 김소은에 "너랑 못 헤어져" 키스, 경인일보

  1. 알바비 숨겨놓은 거 있지 않냐"고 뻔뻔하게 대꾸했다.발끈한 신갑순은 허갑돌에게 이별을 선언했고, 허갑돌은 분식집을 나서는 신갑순을 붙잡고 "돈은 내고 가라"고 말해 분노를 자아냈다.허갑돌은 10년 동안 신갑순에게서 받은 선물들을 상자에 모아 신갑순의 집 앞에 갖다 뒀다.
  2. 신갑순 역시 허갑돌에게 그동안 받은 선물과 편지 등을 모아 허갑돌에게 가져갔다.신갑순은 "10년 동안 너한테 받은 게 이거 밖에 안 된다.
  3. 신갑순은 레스토랑을 둘러보며 "헤어지고 나서야 우리 둘이 이런 곳에 와보는구나"라고 속상해했다.허갑돌은 신갑순을 붙잡고 막무가내로 키스를 하려 했다.

출처: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60827010008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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