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핵닷컴 " 많이 검색하는 이유는!?! 제가 요약해서 알려드릴게요 ~~~
온라인도 탄핵 열기…靑 홈피 공격·탄핵 청원 57만명, 중앙일보
- 촛불집회를 주최한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이하 퇴진행동)'이 3일 오후 7시 청와대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D-Dosㆍ분산서비스 거부) 공격을 제안했지만 청와대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퇴진행동은 지난 2일 "매일 오후 2시와 3일 저녁 7시에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F5(새로고침)키를 연타해 홈페이지를 마비시키자"며 '국민 디도스 공격'을 제안했다.디도스 공격은 서버가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을 초과하는 정보를 한꺼번에 보내 과부하를 일으켜 접속을 지연시키거나 홈페이지를 다운시키는 방법이다.청와대는 공격에 대비해 홈페이지 첫 화면에 안내문을 통해 "특정시간에 고의적 트래픽을 유발하는 행위는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D-Dos)으로 간주될 수 있으며,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8조에 의거 5년 이하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날 청와대 홈페이지 마비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다.그러나 자유게시판에는 하루 300여 건의 글이 올라왔다.대부분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글들이다.이따금 박 대통령을 옹호하는 이들의 글도 눈에 띄지만 이내 비판 목소리에 파묻혔다.박 대통령 탄핵에 찬성할 것을 국회의원들에게 청원하는 온라인 청원자가 57만 명을 넘어섰다.
- [사진=박근핵닷컴,parkgeunhack.com 캡처]이 외에도 온라인에선 국회와 청와대를 향해 다양한 압박 수단이 동원되고 있다.일반 시민들이 뜻을 모아 만든 탄핵 청원 사이트 '박근핵닷컴(parkgeunhack.com)'은 개설한 지 3일만에 탄핵 청원자가 57만 명(4일 오전 1시20분 기준)을 넘어섰다.촛불집회가 열린 3일 오후에는 접속이 폭주해 집계시스템이 마비되기도 했다.박근핵닷컴은 지역구나 이름으로 의원을 검색한 후 이름, 이메일 주소, 한줄 메시지를 적으면 해당 의원에게 탄핵 찬성 요구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이메일을 받은 의원이 응답을 보낼 수도 있다.집계시스템에 따르면 현재까지 국회의원 104명이 탄핵 찬성 의사를 밝혔고, 3명이 반대했다.무응답은 193명이다.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는 '조기 게양' 운동이 펼쳐지고 있다.국정농단 사태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에 조의를 표한다는 의미다.유길용 기자 yu.gilyong@joongang.co.kr유길용 기자 y2k7531@joongang.co.kr.
- ▶SNS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Source: 중앙일보
박원순,'박근핵닷컴' 등장에 응원 "싸우고 있다는 것 보여주자", 문화뉴스
- ▲ 박원순 트위터.
- [문화뉴스]박원순 서울시장이 '박근핵닷컴'을 언급해 화제다.
- 박원순 서울시장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실검에 '박근핵닷컴'이 있어 들어가 보니 벌써 10만이 넘는 국민들이 청원에 함께하고 있다"며 "싸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시다"라는 글과 함께 박근핵닷컴 링크와 함께 사이트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Source: 문화뉴스
'박근핵닷컴' 박원순 서울시장·이승환도 응답…"평화가 이깁니다", 부산일보
- '박근핵닷컴' 박원순 서울시장·이승환도 응답…"평화가 이깁니다"'박근핵닷컴'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과 가수 이승환도 이에 동참했다.이승환은 3일 사진의 페이스북에 '박근핵닷컴' 링크를 걸어 홍보했다.
- 네티즌들은 화답이라도 하듯 4,392명이 좋아요를 눌렀다.박원순 서울시장도 3일 트위터에 "실검에 '박근핵닷컴'이 있어 들어가 보니 벌써 10만이 넘는 국민들이 청원에 함께하고 있습니다"며 "싸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시다.
- 오늘도 광장에서 뵙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박근핵닷컴' 링크를 공유했다.'박근핵닷컴'은 자신의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이메일을 통해 탄핵을 요청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하는 웹사이트다.디지털콘텐츠팀 multi@.
Source: 부산일보
박근핵닷컴 등장, 박원순 “싸우고 있다는 것 보여줍시다···국민이 이긴다”, 서울경제
- ‘박근핵닷컴’이 개설 하루 만에 탄핵 청원 건수 55만건을 돌파한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박근핵닷컴’을 언급해 화제다.박원순 서울시장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실검에 ‘박근핵닷컴’이 있어 들어가 보니 벌써 10만이 넘는 국민들이 청원에 함께하고 있다”며 “싸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시다”라는 글과 함께 박근핵닷컴 링크와 함께 사이트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박원순 시장은 “포기하지 말자.
- 오늘도 광장에서 뵙겠습니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난 2일 개설된 ‘박근핵닷컴’(https://parkgeunhack.com)은 현역 국회의원에게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청원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다.
- 이 곳에서는 네티즌들이 국회의원 이름을 검색하면 해당 국회의원 이메일 주소와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계정이 나오고, 이를 통해 국회의원들에게 탄핵 청원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사진=박원순 서울시장 트위터 캡처]/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 서울경제
박근핵닷컴 실검 등장에 박원순 "싸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시다", 한국경제
- 박근핵닷컴 등장 (사진=박원순 트위터) 박원순 서울시장이 박근핵닷컴이 등장한 것과 관련, 탄핵 청원을 독려하고 나섰다.지난 3일 박 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실시간 검색어에 ‘박근핵닷컴’이 있어 들어가보니 벌써 10만이 넘는 국민들이 청원에 함께 하고 있다”며 “싸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포기하지 맙시다.
- 오늘도 광장에서 뵙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지난 2일 첫 선을 보인 ‘박근핵닷컴’은 국회의원 이름이나 지역구를 검색하면 해당 의원의 사진과 연락처, 이메일, 소셜미디어 계정 주소 등이 나타난다.
- ‘탄핵 청원’ 버튼을 누르면 해당 의원에게 메일이 간다.한편 박근핵닷컴에 따르면 새누리당 의원 4명이 탄핵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 한국경제
'박근핵닷컴' 실검 장악…"새누리당 해체하라", 금강일보
- 새누리당 향해 구호 외치는 집회 참가자들.
- 서울진보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박근혜 퇴진! 새누리당 해체! 국정농단 공범 새누리당 규탄 시민대회'를 열었다.
- 새누리당 해체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Source: 금강일보
'박근핵닷컴' 등장에 이승환·박원순 동참… '폭발적인 반응', 천지일보
- ▲ ‘박근핵닷컴’ 등장에 이승환·박원순 동참… ‘폭발적인 반응’ (출처: 이승환 페이스북).
-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박근핵닷컴’이 등장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가수 이승환, 박원순 서울시장이 ‘박근핵닷컴’에 동참했다.
- ▲ ‘박근핵닷컴’ 등장에 이승환·박원순 동참… ‘폭발적인 반응’ (출처: 박원순 서울시장 트위터).
Source: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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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7개 신문사
문화뉴스 금강일보 천지일보 서울경제 부산일보 중앙일보 한국경제
자료 출처: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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