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돼지발정제 논란에 누리꾼 ‘부글부글’.

" 홍준표 돼지발정제 " 많이 검색하는 이유는!?! 제가 요약해서 알려드릴게요 ~~~

홍준표 돼지발정제 논란에 누리꾼 ‘부글부글’, 스포츠경향

1.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가 21일 ‘성범죄 모의’ 논란과 관련해 “들은 얘기일 뿐 관여하지 않았다”고 해명 했지만 비난 여론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홍준표 후보는 2005년 펴낸 자서전 에서 ‘돼지 흥분제 이야기’라는 소제목으로 대학교 1학년인 1972년 당시 친구가 짝사랑하던 여학생을 자기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돼지 발정제’를 구해달라고 했으며 하숙집 동료들이 이를 구해줬다는 내용을 썼다.그는 글 말미에 “다시(과거로) 돌아가면 절대 그런 일에 가담하지 않을 것”이라며 “장난삼아 한 일이지만 그것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검사가 된 후에 비로소 알았다”고 했다.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평택 통복시장에서 만두를 먹고 있다.
2. 연합뉴스홍준표 후보가 쓴 자서전 내용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일파만파로 퍼졌고 논란의 대상이 됐다.누리꾼들은 “대선 주자로서 문제에 대한 인식이 없다는 것이 참 문제다.
3. 정말 대통령 후보가 맞느냐” “이런 사람이 대선 후보라니 경악스럽다” “세탁기에 이어 새로운 셀프디스인가” “서민의 대통령? 설거지는 해보셨을까 의문이다” “얼마나 여성을 하잖게 여겼으면 당당하게 그런 내용을 책에 쓸 수가 있느냐” 등 홍준표 후보의 자질을 언급하는 거센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경향 인기 무료만화 보기]▶ [스포츠경향 핫&스타포토] [따라해 보세요! 다이어트 영상]©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 스포츠경향

유승민, '돼지발정제' 홍준표에 "정서가 비정상", 아이뉴스24

1. [아이뉴스24 윤채나기자]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는 21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의 '돼지발정제' 논란에 대해 "비정상"이라고 비난했다.
2. 유 후보는 토론에서도 "충격적인 뉴스"라며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대선 후보가 될 수 있느냐.
3. 유 후보는 "정서가 정상적이지 않은데 대선 후보라고 내놓은 정당과 연대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홍 후보와의 연대 가능성도 일축했다.

Source: 아이뉴스24

홍준표, 자서전 '돼지 발정제' 내용 논란, YTN

1. ◆ 앵커 : 자서전에 있었는데 뒤늦게 얘기가 나오는 거잖아요.◇ 인터뷰 : 그렇죠.
2. ◆ 앵커 : 친구의 여자친구인 거죠.
3. ◇ 인터뷰 : 친구의 여자친구를 어떻게 보면 강간이라고 할까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 하는데 하숙집 친구들이 도와줬다, 이런 얘기인데.

Source: YTN

홍준표, '돼지 발정제' 논란 해명 "대학시절 하숙하면서 S대 학생들이…", 중부일보

1.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사진=연합>홍준표, '돼지 발정제' 논란 해명 "대학시절 하숙하면서 S대 학생들이…"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이른바 '돼지 발정제' 논란을 해명했다.21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홍준표 후보는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대선후보와 무역인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기자들에게 '돼지 흥분제' 논란을 해명했다.홍 후보는 "홍릉에서 하숙하면서 S대 학생들이 하는 이야기를 옆에서 들었다"며 "그 이야기를 책에 기술하기 위해 간접적으로 관여했던 것처럼 쓰고 마지막에 후회하는 장면을 넣은 것"이라며 자신이 직접 연루됐다는 의혹을 해명했다.이어 "사건 관련자의 실명을 공개하지 못하는 것은 그 S대 상대생이 현재 대한민국 경제를 움직이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 홍 후보는 "10년 전에 책이 나왔을 당시 해명을 했기 때문에 언론에서 문제를 삼지 않았다"며 "요즘 문제 삼는 것을 보니 유력 후보가 돼 가는 모양"이라고 말했다.홍 후보의 '돼지 흥분제' 논란은 2005년 홍 후보가 쓴 자서전 '나 돌아가고 싶다' 중 '돼지 흥분제 이야기'라는 제목의 글에서 시작됐다.자서전에는 대학교 1학년이던 1972년 친구가 짝사랑하던 여학생을 자기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돼지 흥분제를 구해달라고 했으며, 홍 후보가 친구들과 함께 이를 구해줬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책에는 "(친구가) 여학생을 술집에 데려가 생맥주에 돼지흥분제를 타 먹이고 쓰러진 여학생을 여관으로 데려가 옷을 벗겼지만 그 순간에 여성이 깨어나 할퀴고 물어뜯어 실패했다"라고 적혀있다.
3. 홍지예기자/.

Source: 중부일보

신동욱 “홍준표 돼지발정제 논란…두자리 지지율에 흥분제 먹인꼴”, 헤럴드경제

1.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의 ‘돼지발정제 논란’에 맹비난을 가했다.신 총재는 21일 트위터를 통해 “성폭행 모의가 아니라 두 자리 지지율에 흥분제 먹인 꼴”이라며 홍 후보 관련 논란을 언급했다.그러면서 “홍준표 자서전 ‘돼지 흥분제 논란’ 성폭행 모의가 아니라 ‘두 자리 지지율에 흥분제 먹인 꼴’이다.”면서 “홍준표 노이즈 마케팅에서 흥분제마케팅으로 옮길 꼴이다.”라고 말했다.
2. [사진=헤럴드경제DB]이어 ”병가지상사라는 말처럼 반성과 사과로 출발하라.
3. 문재인 주적보다 부끄러운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이날 자유한국당 측은 홍 후보의 돼지발정제 논란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Source: 헤럴드경제

[포토] 유승민, "홍준표 후보는 성폭력 공동모의…무자격자", 포커스뉴스

1. (서울=포커스뉴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서울마리나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홍준표 후보의 돼지발정제 논란에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2. 2017-04-21 김흥구 기자 nine_kim@focus.kr.

Source: 포커스뉴스

[포토] 유승민, '홍준표 자서전 논란 언급', 포커스뉴스

1. (서울=포커스뉴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서울마리나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홍준표 후보의 돼지발정제 논란에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2. 2017-04-21 김흥구 기자 nine_kim@focus.kr.

Source: 포커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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