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교통사고,해운대 도심서 외제차 100㎞ 질주… 17명 사상.

"해운대 교통사고"에 대해 알아볼게요!!!!

부산 해운대 교통사고 목격자 "100㎞ 속도로 질주"…가해자 음주측정 '음성' 그럼 왜?, 아주경제

1. 경찰 측은 가해자가 '심장이 안좋아 스텐트 시술을 했고,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는 뇌질환으로 약을 먹고 있다'고 진술함에 따라 정신을 잃고 사고를 냈을 가능성을 두고도 조사를 진행 중이다. 
2. 사고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가해자는 당시 사고 순간이 기억이 나지 않으며, 약을 먹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3. 앞서 가해자는 삭사 현장에서 300m 떨어진 곳에서 다른 승용차의 뒤를 들이받는 추돌사고를 내고도 멈추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아주경제: http://www.ajunews.com/view/20160801065713609

해운대서 신호 무시한 채 교차로 질주, 17명 사상, MBC 뉴스

1. [뉴스투데이]◀ 앵커 ▶어제 부산 해운대에서는 승용차가 신호를 무시한 채 교차로로 질주해 외출 나온 시민들을 덮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앵커 ▶휴가를 보내려고 바다에 놀러 왔던 엄마와 아들 등 3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습니다.임선응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넙니다.한 승용차가 멀리서부터 무서운 속도로 달려옵니다.신호를 기다리던 차량 한 대를 들이받더니 보행자들을 그대로 덮칩니다.교차로로 난입해, 주행 중이던 차량 5대를 더 충격하고 나서야 질주는 끝이 납니다.어제 오후 5시쯤, 해운대 구좌동 문화회관 앞 도로에서 난 사고입니다.휴가를 보내려고 바다에 놀러 온 엄마와 아들 등 3명이 숨졌고, 운전자 1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가해 차량의 운전자는 53살 김 모 씨.김 씨는 이 사고를 내기 직전 다른 승용차를 추돌하고 그대로 달아났는데 뺑소니 과정에서 과속을 했을 가능성도 나옵니다.하지만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사고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이익환 교통조사계장/해운대경찰서]"사고 원인은 신호 위반입니다.
2. 운전자는 '기억이 안 난다.
3. 깨어나 보니까 병원이다'(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김 씨를 사법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MBC뉴스 임선응입니다.임선응기자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Copyright(c) Since 1996, MBC&iMBC All rights reserved.

출처: MBC 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653289

신호위반 때문에...승합차·화물차 '쿵', YTN

1. [앵커] 3명의 사망자를 낸 부산 해운대 교통사고 원인이 신호위반으로 조사된 가운데, 전북에서도 신호위반 사고로 6명이 다쳤습니다.
2. 상가와 주택 옥탑방에서는 화재가 이어졌습니다.
3. 어젯밤 9시 50분쯤 전북 정읍에서 1톤 화물차와 승합차가 부딪쳤습니다.

출처: YTN: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0882230

해운대 교통사고, 운전자가 약먹고 정신 잃었다? "사고 당시 기억 못하겠다" 충격, 스타서울TV

1. 경찰에 따르면 푸조 운전자인 김씨는 사고 직전 사고 현장에서 300ｍ 떨어진 곳에서 엑센트 승용차의 뒤를 들이받는 추돌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2. 김씨는 사고 직후 출동한 경찰관에게 "사고 당시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겠다.
3. 당시 김씨가 운전하고 있던 푸조 차량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던 보행자 4명을 쳤고, 연이은 연쇄 추돌사고를 냈다.

출처: 스타서울TV: http://www.starseoultv.com/news/articleView.html?idxno=418470

해운대 도심서 외제차 100㎞ 질주… 17명 사상, 서울신문

1. [서울신문]부산 해운대 교차로에서 50대 남성이 신호를 무시하고 차량을 몰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들과 차량 6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3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김모(53)씨의 푸조 차량이 부산 해운대 교차로에서 신호를 무시한 뒤 보행자 4명을 치고 마주 오던 택시와 고속으로 충돌하는 장면.
2. 이 충돌로 차 파편이 사방으로 튀고 있다.부산경찰청 제공31일 오후 5시 16분쯤 부산 해운대구 좌동 해운대문화회관 교차로에서 김모(53)씨가 몰던 푸조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4명을 들이받은 뒤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했다.
3. 푸조 차량은 대천램프에서 자생한방병원 방향으로 진행하던 중이었다.이 사고로 푸조 차량에 치인 보행자 4명 중 홍모(44·여)씨와 하모(18)군, 김모(15)군 등 3명이 숨졌다.

출처: 서울신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742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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