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차바 무너진 펜스에 소방차도 옴짝달싹.

2016. 10. 5. 03:30

"태풍"에 대해 알아볼게요!!!!

<태풍 차바> 강풍에 넘어진 대형 간판, 연합뉴스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18호 태풍 차바(Chaba)가 제주에 상륙한 5일 오전 제주시청 부근 상가에 설치된 2m가량 높이의 대형 간판 2기가 강풍에 넘어져 엉켜있다.
2016.10.5 koss@yna.co.kr.

출처: 연합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8727784

지진 이어 태풍… "한옥 천막지붕 날아갈라" 불안한 경주, 조선일보

[오늘의 세상] 한옥 80% 복구 못 해… 모래주머니 7000개 동원해 피해 대비제주엔 최대 초속 40m 강풍 예상, 가로수·전신주 쓰러뜨릴 수준부산 유치원·초·중교 임시휴업제18호 태풍 '차바(CHABA)'가 북상하면서 제주를 비롯한 남부 지역이 영향권에 들 전망이다.특히 지난달 지진으로 3000여채의 가옥이 파손됐던 경주 지역은 복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다시 태풍으로 인한 2차 피해가 생길 것을 우려하고 있다.
포항시는 조업 중인 선박을 안전지대로 대피시키는 한편 소형 어선은 육지로 끌어올렸다.서귀포에 집채만 한 파도 - 4일 제18호 태풍 ‘차바(CHABA)’의 영향으로 제주 서귀포시 해안의 파도가 높게 치고 있다.
도 관광협회는 태풍이 통과하는 5일까지 국경절 연휴를 맞은 중국인 관광객 7000명 정도가 제주에 오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제주 육상과 해상엔 4일 오후 11시를 기해 태풍 경보가 발효됐다.

출처: 조선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3&aid=0003216491

태풍 '차바'에 안전펜스 무너진 공사장,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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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313948

오늘 남부 훑고가는 태풍… 경주, 또 비상, 조선일보

'차바' 北上… 최대 250㎜ 비 예고… 경주, 지진복구 중 추가피해 우려북상(北上) 중인 제18호 태풍 '차바(CHABA·태국 꽃 이름)'가 5일 오전 제주도에 상륙하고, 이후 남해안을 스쳐 지나갈 것으로 예보돼 강풍과 호우 피해가 예상된다.
이 태풍은 5일 제주도와 남해안 일부 지역에 직접 상륙할 가능성이 커 강풍과 호우 피해가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주 지역에서는 최대 초속 30m의 바람과 함께 많게는 250㎜ 수준의 비가 예상된다"면서 "복구 작업 중인 기와지붕 등에 다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태풍은 지난 2007년 9월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 피해를 냈던 제11호 태풍 '나리'와 유사한 진로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출처: 조선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3&aid=0003216482

[날씨] 차바 제주 북상 임박...전남·경남 태풍특보, YTN

이렇게 특보가 확대되는 것을 보니 태풍이 제주도에 바짝 다가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데요.
태풍 차바는 한 시간 뒤쯤, 제주도에 상륙하겠고요.
따라서 폭우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출처: YTN: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52&aid=0000912543

태풍 차바 피해 속출…서귀포 곳곳 정전·선박 전복(종합), 뉴스1

제18호 태풍 차바(Chaba)가 북상중인 5일 제주 서귀포시 법환동에서 강풍에 야자수가 쓰러지면서 전기줄을 건드려 일대 800여 가구가 정전돼 한전 직원이 긴급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2016.10.5/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서귀포=뉴스1) 안서연 기자 = 제18호 태풍 ‘차바(CHABA)’가 제주에 근접해 오면서 5일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5일 새벽 1시 기준 태풍 차바는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한 채 서귀포 남남서쪽 약 110㎞ 부근 해상에서 시속 34㎞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태풍 영향으로 새벽 2시 현재 순간최대풍속이 제주시가 초속 34m를 기록했으며, 마라도 32m, 고산 31m, 가파도 30.3m, 서귀포 혁신도시 내 국립기상과학원 27.8m, 한라산 사제비동산 26.7m, 월정 22.6m 순으로 나타났다.전날 오후부터 내린 비가 이어져 새벽 2시 현재까지 한라산 윗세오름에는 162.5㎜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외 지역 누적 강수량은 어리목 155㎜, 진달래밭 122.5㎜, 유수암 115㎜, 서귀포 6.19㎜, 성산 50.9㎜, 제주 49.3㎜, 마라도 39.5㎜ 순으로 집계됐다.현재까지 태풍으로 인한 강수량은 많지 않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제주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한국전력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4일 밤 11시33분쯤 서귀포시 하원동에서 강풍으로 인해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선이 끊겨 558가구가 정전됐다 30분 만에 복구됐다.또 이날 밤 11시57분쯤 서귀포시 법환동 일대도 884가구가 정전됐다가 50여 분만에 복구됐다.강풍이 이어지면서 5일 0시30분 서귀포시 강정동에서, 새벽 1시23분쯤 서귀포시 서홍동에서, 새벽 1시52분쯤 표선면에서도 정전이 발생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제주시 애월읍을 비롯해 건입동, 일도동 등 곳곳에서도 순간 정전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제18호 태풍 차바(Chaba)가 북상중인 4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서귀포항에서 피항한 어선들이 불을 밝히며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2016.10.4/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4일 밤 10시19분 서귀포시 남원에 위치한 컨테이너 지붕이 들썩거린다는 신고가 접수돼 안전조치가 이뤄졌다.5일 새벽 2시 현재까지 공사장 펜스가 넘어지거나 간판이 날라가는 등 총 10여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돼 안전조치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서귀포 해상에는 3∼5ｍ로 높은 파도가 일면서 0시40분쯤 하예포구에 정박돼 있던 선박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출처: 뉴스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313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