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안 오늘 발의"에 대해 알아볼게요!!!!



3野, 탄핵안 오늘 발의 '전격합의'…3일 촛불집회 여론전 총력, MBN

  1. 3野, 탄핵안 오늘 발의 '전격합의'…3일 촛불집회 여론전 총력탄핵안 오늘 발의 / 사진=연합뉴스주춤거렸던 야권의 탄핵열차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2. 전날만 해도 탄핵 시기를 두고 감정싸움을 벌이며 위태로운 모습을 보였지만 이날은 이례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원만한 합의를 이뤄냈습니다.국민의당이 제안한 '5일안'에 대해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명시적으로 반대하는 것을 삼가고, 대신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먼저 나서서 "고집하지 않겠다"고 하는 등 서로 양보를 하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동시에 이들은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 세력 역시 더는 좌고우면 하지 말고 대통령 탄핵에 함께할 것을 요구한다"며 공을 다시 비박계로 넘겼습니다.야권 안팎에서는 이처럼 야권의 '탄핵연대'가 하루만에 공조를 회복한 데에는 지지자들의 성난 민심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전날 야권이 탄핵안 발의에 실패하자 일부 의원들은 "이제 촛불이 여의도를 향할 것"이라는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3. 활발한 대화와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각 당 지도부에 전달키로 했다"고 말했습니다.야권은 탄핵 디데이(D-day)를 다시 설정한 만큼 3일 촛불집회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다시 여론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출처: MBN: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7&aid=0001056194



탄핵안 오늘 발의, 9일 본회의 표결…朴대통령 지지율 변화줄까?, 한국경제TV

  1. [한국경제TV 최봉석 기자]야권이 모처럼 ‘맑음’이다.
  2. 9일 본회의 표결 처리도 약속했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정의당 등 야 3당은 2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이날 발의해 오는 8일 국회 본회의 보고를 거쳐 9일 표결 처리하기로 했다.또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의 요구대로 박 대통령이 '4월 퇴진'을 선언하더라도 탄핵안 표결은 예정대로 강행하기로 했다.민주당 우상호·국민의당 박지원·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2일 오전 국회에서 회동,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세 야당 원내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이들 원내대변인은 "탄핵안을 오늘 중 발의해 8일 본회의에 보고하고 9일 표결처리하겠다"며 "야 3당은 굳은 공조로 흔들림 없이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또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 세력 역시 더는 좌고우면하지 말고 대통령 탄핵에 함께할 것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아울러 "오늘은 대통령 탄핵으로 직무 정지가 예정돼있던 날인데 이유야 어찌 됐든 국민 뜻을 제대로 받들지 못해 송구할 따름"이라며 "야 3당은 어떤 균열 없이 오직 국민만 보고 국민의 뜻을 받들어 단단하게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야권이 무조건적인 탄핵을 강행하기로 함에 따라 박 대통령에게 퇴진 시점 천명을 요구한 새누리당 비주류가 탄핵안 표결에 동참할 지 주목된다.대통령 탄핵안 발의를 위해서는 과반인 151명의 의원이 필요하며, 탄핵안은 발의 후 첫 본회의 보고로부터 24∼72시간 범위에서 표결해야 한다.탄핵안 의결을 위해서는 국회의원 3분의 2인 최소 200석이 확보되어야 하며, 야당과 무소속 172명을 제외한 최소 28명의 새누리당 의원의 찬성표가 필요하다.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새누리당 비박 세력이 함께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3. 현실적인 탄핵 처리 시점을 8∼9일로 본 것"이라며 "탄핵안이 반드시 처리될 수 있는 안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이 내년 4월 30일 퇴진 시점을 공개적으로 천명하면 탄핵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새누리당 비박계의 입장과 관련, 기 원내대변인은 "흔들림 없이 탄핵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이와 관련, 박지원 원내대표도 "검찰 수사를 받겠다고 한 것도 안 지킨 대통령이 새누리당 제안을 받는다 해도 그런 것을 논의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최종 탄핵소추안에 박 대통령의 제3자 뇌물죄와 세월호 관련 부분의 포함 여부에 대해 기 원내대변인은 "세월호와 뇌물죄는 원칙대로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국민의당 장정숙 원내대변인은 탄핵안 5일 표결 당론이 변경된 것과 관련, "탄핵안 가결이 목표이기 때문에 야 3당 공조에 초점을 맞췄다"고 했다.탄핵안 가결을 위한 새누리당 비박계와의 접촉과 관련, 기 원내대변인은 "간헐적인 논의가 있었고, 그분들의 참여를 끌어들이기 위한 시도와 접근이 있을 것"이라며 "탄핵 목적은 발의가 아닌 통과시켜 대통령 직무를 정지시키는 것"이라고 했다.한편, 야 3당 원내대표는 누리과정 등 여야 3당이 합의한 내용이 관철되는 방향으로 이날 예산안이 처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하고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촉구했다.최봉석기자 한국경제TV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한국경제TV: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5&aid=0000513986



한두 번 속았나, 탄핵 실패해도 방법은 있다, 미디어오늘

  1. 청와대와 국회로 집중된 집단 촛불을 더 높이 들어야 할 때다.
  2. 스스로 물러나는 것과 탄핵은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국회의원들이 더 잘 안다.
  3. 탄핵이 실패하게 되면 그 실패의 책임은 탄핵을 반대한 국회의원들에게 집중하면 된다.

출처: 미디어오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6&aid=0000084059



야3당,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오늘 발의…9일 본회의 표결로 최종 확정, 스타서울TV

  1.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은 오늘 2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발의해 9일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치기로 합의했다.
  2. 야3당은 탄핵안 가결을 위해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에 대한 회유와 압박을 이어가기로 했다.
  3. 야3당은 "새누리당 비박세력은 더이상 좌고우면하지 말고 박 대통령 탄핵에 함께 할 것을 요구한다"고 비박계를 압박했다.

출처: 스타서울TV: http://www.starseoultv.com/news/articleView.html?idxno=437022


표창원 “순실의 시대 갔고 진실의 시대 왔다…박근혜 게이트 진실 말해달라”, 비즈엔터

  1.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순실의 시대는 갔고 진실의 시대가 왔다"며 모든 진실을 밝혀주길 바랐다.
  2. 2일 오전 표창원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순실의 시대는 갔고 진실의 시대가 왔습니다"라며 "박근혜 게이트 관련되었거나 알고 있는 분들은 아무 다른 생각 말고 진실을 말해 주세요.
  3. 오직 역사와 국민의 엄정하고 정확하며 포기없는 조사와 판단만이 있을 뿐입니다"라고 밝혔다.표창원 의원은 앞서 대통령 탄핵 반대 국회의원 명단을 공개하며 SNS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그는 또한 "탄핵 위해 야3당 함께 모든 힘 기울이기로 결의했습니다"라며 "김용태 의원과 새누리 탄핵찬성 의원께도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출처: 비즈엔터: http://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88181


>글 저작권과 3줄 요약 관련 확인하기


출처 5개 신문사
미디어오늘 MBN 스타서울TV 한국경제TV 비즈엔터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