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저균 " 많이 검색하는 이유는!?! 제가 요약해서 알려드릴게요 ~~~


탄저균, 지난해 러시아 공포감 조성한 탄저병이란?, 폴리뉴스

  1. 탄저균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에서 75년 만에 탄저병이 발생해 공포감을 조성한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청와대는 24일 '청와대가 탄저균 백신을 수입해 주사를 맞았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청와대는 이날 박수현 대변인 명의의 보도자료에서 "2015년 미군기지 탄저균 배달 사고가 이슈화한 뒤로 탄저균 대비 필요성이 대두해 치료 목적으로 백신을 구입했다"며 이같이 반박했다.청와대는 "탄저 백신은 탄저 감염 시 항바이러스제와 병행해 사용하면 치료 효과가 커질뿐더러 해당 백신은 국내 임상시험이 시행되지 않아 예방접종은 고려하지 않고 치료 목적으로만 이용할 계획"이라 설명했다.한편 지난해 8월 러시아 중북부 야말로네네츠자치구에서 12세 목동이 탄저병으로 숨지고 지역 주민 90명이 건강 체크를 위해 병원으로 옮겨져 검사를 받은 결과 20여 명이 탄저균 감염 판정을 받았다.또 탄저균이 발견된 지역에선 이미 순록 2천300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러시아 당국은 탄저병 발생 지역의 주민 63명을 다른 곳으로 이주시키고 세균전 훈련을 받은 병력을 해당 지역에 파견했다.'시베리아 역병'으로 알려진 탄저병이 야말로네네츠 지역에서 발생한 것은 1941년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 당국과 전문가들은 이상고온을 원인으로 꼽고 있다.전문가들은 기온이 오르자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탄저균에 감염된 동물 사체가 그대로 노출돼 병이 퍼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탄저균은 얼어붙은 사람이나 동물 사체에서 수백 년 동안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강한 전염성 때문에 생물학 무기로도 사용될 수 있다.지난 2015년 4월 오산 주한미군기지에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는 탄저균 배달 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2015년 4월 29일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는 탄저균이 국내에 반입됐던 사실이 드러나자, 주한미군은 탄저균 실험이 올해 오산기지에서 처음 진행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탄저균 감염 우려가 있는 미군 관계자 22명은 정밀 관찰을 받았고, 5개월간 한미 합동 조사가 진행됐다.하지만 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주한미군은 탄저균 표본을 오산기지 실험에 앞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6차례 국내로 배송해 들여와 서울 용산기지에서 식별·탐지 체계장비의 성능시험과 교육훈련을 실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그 이전에도 15차례나 탄저균을 반입한 것이다.
  2. 또 지난 4월 탄저균 샘플을 국내로 들여오면서 페스트균 검사용 표본도 함께 반입했던 사실도 확인됐다한미 양국은 SOFA(주한미군지위협정) 합동위원회 회의를 열고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한 개선책을 담은 '합의 권고문' 개정안에 서명했다.개정된 합의 권고문은 주한미군이 생물학 검사용 샘플을 반입하려고 할 경우 발송·수신기관, 샘플 종류, 용도, 양, 운송방법 등을 통보하고, 어느 쪽이 요청하면 빠른 시일내 공동평가에 착수하는 내용을 문서화 했다.사진 YTN  화면 갭쳐.

Source: 폴리뉴스


‘탄저균’, 항생제 없으면 10명 중 9명 사망…‘사실상 대처 불가능’? ‘시선 집중’, 데일리한국

  1. 사진=TV 조선 방송화면 캡처.
  2. 이는 실제 탄저균 테러 발생시 대응하는 훈련으로 세간의 관심이 모아졌다.특히 이 매체에 따르면 탄저균은 가루형태로 존재해, 노출된 사람은 어디서 감염된지 모르며 폐혈증, 호흡곤란 증세가 나타나는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고열과 오한 등 감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하루 안에 항생제를 다량 투여받지 못하면 10명중 9명은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이 매체에서는 당시 탄저균에 대량 노출시 사실상 대처가 불가능하다고 전했으며, 방송에 출연한 전문가도 “예방 백신도 거의 없고, 치료제도 없고 병원에서 수용할 수 있는 훈련도 안돼 있다”라고 전했다.

Source: 데일리한국


청와대 탄저균 해명, 누리꾼들…“독감 걸리고 독감주사 맞는다는 소리인데 말이 되는 해명을…”, 환경일보

  1. 지난 24일 청와대가 지난달 탄저균 백신을 구입한 배경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2. 이는 일부 매체의 “청와대 식구들, 탄저균 백신 수입해 주사 맞았다”는 보도에 대한 반박 성격으로 보여진다.
  3. 청와대는 2015년 5월 활성화된 탄저균이 오산 주한미군기지에 배달된 사건이 벌어진 이후 탄저균에 대비할 필요성이 커졌고, 이에 따라 탄저균 테러에 대비하기 위한 ‘치료 목적’으로 백신을 구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ource: 환경일보


탄저균, 핵무기보다 위협적?…"17kg이면 서울 인구 50% 사망", 스포츠한국

  1. 탄저병이 피부로 감염됐을시 물집, 궤양이 생기거나 피부발진이 일어난다.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특히 호흡기를 통해 감염된 탄저균은 감염 즉시 항생제를 투여 받지 않으면 치사율이 80~95%에 이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일각에서는 탄저균이 핵무기보다 위협적인 효과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2. 우희종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는 지난해 열린 '생물무기 탄저균 대응 정책토론회'에서 "약 17㎏의 탄저균으로 서울 인구 절반을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고 했다.한편 청와대는 24일 '청와대가 탄저균 백신을 수입해 주사를 맞았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며 2015년 미군기지 탄저균 배달 사고 이후 탄저균 대비 필요성이 대두해 치료 목적으로 백신을 구입했다"고 반박했다.

Source: 스포츠한국


탄저균, 살포만 해도 서울 인구 10명 중 3명 죽는다?, 한국스포츠경제

  1.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지난 20일 일본 아사히신문이 ‘북한이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에 탄저균을 탑재하는 실험을 최근 시작했다’고 보도하면서 탄저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 감염은 탄저균 포자 섭취 혹은 피부나 호흡기를 통해 체내에 이루어진다.
  3. 탄저균 약 100kg을 대도시 상공에 살포하면 100만~300만 명을 살상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Source: 한국스포츠경제


정부, '탄저균' 백신 구입 연구용 아니다? 국방부 연구는 어떻게 하나…, 디트뉴스24

  1. 24일 청와대 측은 "지난달 탄저균 백신 350인 분을 구매했다"면서 "이는 테러에 대비한 것이며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탄저균 백신 수입은 지난 정부부터 추진된 사업"이라며 "현재 국군 병원에 보관돼 있다"라고 덧붙였다.정부가 탄저균 백신을 테러 피해 치료를 위해 구매했다는 소식에 일각에서는 연구를 할 생각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시돼 이목을 모으고 있다.이러한 주장의 배경은 국방부가 과거 미군기지에서 벌어진 탄저균 배달사고 이후로 탄저균 백신 연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앞선 2015년 국방부는 "국내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탄저균 백신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이에 더해 국방부는 "현재 치료제는 보유하고 있으나 수량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백신 개발이 완료되면 즉각 도입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하지만 아직까지 탄저균 백신은 아직까지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성과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ource: 디트뉴스24


靑, 탄저균 백신 350인분 구입…北 탄저균 미사일 실험 때문?, TV조선

  1. [앵커]청와대가 지난달 탄저균 백신을 구매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 최지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청와대가 지난달 탄저균 백신 350인분을 구입해 국군 병원에 보관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3. 청와대는 "2년 전 미군기지 탄저균 배달사고 때 탄저균 테러 대비 필요성을 느껴 최근 구입했다"고 해명했습니다.

Source: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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