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특검"에 대해 알아볼게요!!!!



박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16일 검찰조사 거부, 폴리뉴스

  1. [폴리뉴스 정찬 기자]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으로 선임된 유영하 변호사가 15일 검찰의 박 대통령에 대한 조사 시기에 대해 모든 의혹이 정리된 이후에라야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 저희가 준비가 되면 당연히 응할 수밖에 없지만 물리적으로 어제 선임됐다”며 “이 사건을 검토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검찰의 16일 조사방침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어 “대통령이 건건이 조사받아야 한다면 의혹 해소에도 도움 되지 않는다”며 “검찰은 사실 관계를 대부분 확정한 뒤 대통령 조사해야 한다.
  3. 좀 더 숙고하고 깊이 있는 협의가 필요하다”고 검찰의 박 대통령에 대한 조사 시기 연기를 주장했다.또 그는 검찰의 대면조사 방침에 대해서도 “원칙적으로 서면조사를 원하지만 부득이하다면 대면조사를 해야 한다면 받겠다”고 했다.

출처: 폴리뉴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293856



유영하 변호사 일문일답…"내일 조사 물리적으로 불가능", 연합뉴스

  1. 유 변호사는 "어저께 변호인으로 선임됐다"면서 법리검토를 위해서 내일 조사는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2. -- 검찰 조사 다 끝난 다음에 마지막에 오겠다는 것인가? ▲ 대통령에 대한 조사는 최소한에 그쳐야 한다.
  3. -- 대통령 입장이냐? ▲ 변호인 의견이다.

출처: 연합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824948



'최순실 특검법' 조사기간 120일…향후 일정·대상 관심, 뉴스핌

  1. [뉴스핌=장봄이 기자] 여야가 박근혜정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별도특검법 통과에 합의한 가운데 특별검사 임명 등 향후 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 특검법이 시행되면 박 대통령은 최장 14일 이내에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등 야당이 합의로 추천한 특별검사 후보 두 명 가운데 한명을 임명해야 한다.
  3. 자신을 수사할 특별검사를 대통령 본인이 임명하는 것이다. .

출처: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161115000260



"이정희를 특검으로" 네티즌들 '강추' …채동욱·윤석열도 주목, 뉴시스

  1. 네티즌들 "정치인, 검찰 다 못믿겠다"며 지지【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최순실 게이트' 수사를 맡을 특별검사 후보로 정치권에서 여러 인사들이 거론되지만 인터넷 상에서는 이정희(47)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단연 두드러진다.
  2. 채 전 총장은 박근혜 정부 초기 검찰총장에 임명됐다가 3개월만에 사임한 인물이다.
  3. 당시 검찰은 국정원 대선 관련 댓글 여론조작 사건 수사를 진행했고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기소했다.

출처: 뉴시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590801


이정희 SNS “독재 회귀 막고 질식된 민주주의와 인권 구출해 달라”, 동아일보

  1. [동아닷컴]사진=방송화면 캡처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최순실 게이트’의 특별검사 후보로 거명되고 있다.국회에서 17일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할 특검 적용 법안이 여야 3당의 합의로 통과될 예정이다.이번 특검팀은 검사보 4명, 파견검사 20명, 수사관 40명 등으로 구성된다.최순실 게이트 특검에는 야당인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합의한 2명의 특별검사 후보를 정하면 이 중 1명을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이는 현행 특검법(상설특검법)과는 달리 정부나 여당의 목소리를 원천 차단한 것으로 분석된다.이 같은 사실이 전해지자 국민은 박 대통령의 저격수 이정희 전 통진당 대표를 특검 후보로 지목하고 있다.앞서 변호사 출신 이정희 전 대표는 진보정당을 이끌어 대선 후보에 오른 적 있다.
  2. 이 전 대표는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의 패배를 위해 이 자리에 나섰다”며 박 대통령에게 돌직구를 던져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하지만 통합진보당은 박 대통령 당선 이후인 지난 2014년 헌정 사상 최초로 ‘내란음모’ 사유와 ‘위헌 정당’으로 분류돼 정당 해산했다.이러한 이유로 일각에서는 그의 행적을 지적하며 이정희 전 대표가 특검 후보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정희 전 대표는 과거 북한의 3대 세습에 대해 “말하지 않겠다는 것이 나와 당의 판단이자 선택”이라며 북한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가 하면, 우리나라 정부를 ‘남쪽 정부’로 지칭하는 등 ‘종북 발언’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이러한 행적을 근거 삼아 일부 누리꾼들은 이정희 전 대표가 온라인에서 특검 후보로 거론되는 것 자체에 크게 반대하고 있다.한편, 이 전 대표는 2014년 SNS에 남긴 마지막 글에서 “독재 회귀를 막고 질식된 민주주의와 인권을 구출해내 주십시오”라며 “비판 세력을 제거하고 말살하는 것을 넘어 민주주의 자체를 송두리째 파괴시키는 박근혜 정권의 폭력을 함께 막아 주십시오”라고 적었다.이어 이 전 대표는 “모든 것을 바쳐 민주주의를 지키겠습니다”라고 자신의 포부와 목표를 전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동아일보 단독 / 동아일보 공식 페이스북▶ 어제 못본 TV 명장면이 궁금하다면 'VODA'ⓒ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동아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01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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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5개 신문사
동아일보 뉴시스 폴리뉴스 연합뉴스 뉴스핌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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