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홈페이지 주인은 여전히 박근혜 전 대통령…직무유기 아닌가요.

" 청와대 " 많이 검색하는 이유는!?! 제가 요약해서 알려드릴게요 ~~~

뇌물죄 혹은 강요죄…최순실 비롯한 재판 줄이어, 브릿지경제

1. 다음 주에는 삼성 그룹과 ‘비선 실세’ 최순실(61)씨 등의 뇌물죄 여부를 가리는 재판이 줄을 잇는다.박근혜 전 대통령 및 최씨가 삼성으로부터 수백억대의 금전을 강요로서 받았는지 아니면 뇌물로서 수수했는지 등을 가리는 성격이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오는 13일 오후 특검에 의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을 비롯한 추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씨 사건의 1차 공판준비기일을 연다.당분간은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한 대기업 출연 강요 사건과 뇌물 사건은 따로 심리해 준비기일도 분리된다.공판준비기일은 추후 심리 계획 등을 정리하는 준비 과정을 의미한다.최씨 측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공소사실을 전부 부정하며 특검법 자체를 위헌이라고 주장해 치열한 공방이 전망된다.최씨 측이 특검법의 위헌성을 내세워 절차 진행에 이의를 제기할 경우 진전 없이 공전할 확률이 높다.동일한 날 오전은 검찰이 기소한 바 있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강요 사건 재판이 있는 시간대다.
2. 그간 검찰은 특검이 삼성의 출연금 등을 뇌물로 간주한 데 대해 의견 표명을 미뤄와 이번에 ‘교통정리’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진다.검찰 및 특검이 취할 태도로 예측되는 선택지는 몇 가지가 있다.일단 해당 사건이 뇌물과 직권남용, 강요의 성격을 모두 띤다고 규정해 혐의들을 병렬하는 방식이다.
3. 검찰은 강요 및 직권남용 혐의로, 특검은 뇌물 혐의로 각기 최씨를 재판에 넘겼기 때문이다.사건의 핵심은 부정 청탁 여부 및 박 전 대통령과 최씨의 공모 관계 인정 여부로 검찰·특검은 해당 부분 입증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예측된다.역시 동일한 날 형사25부(김선일 부장판사)는 ‘비선진료’·‘차명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의 1차 공판준비기일을 연다.소위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블랙리스트)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인사들의 공판준비기일도 추가로 잡혀있다.오는 14일엔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전 장관 △정관주 전 1차관 △신동철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의 재판이 있으며 15일에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등 재판이 연속해서 열린다.앞서 김 전 장관을 비롯한 3명의 1차 준비기일에선 신 전 비서관만 혐의를 전반적으로 자백한다고 의견을 낸 바 있다.

Source: 브릿지경제

자유한국당 대권잠룡들 금주부터 출사표 잇따를 듯, MBN

1. 자유한국당 대권잠룡들 금주부터 출사표 잇따를 듯사진=연합뉴스금주 들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소속된 자유한국당에서 대권잠룡들의 대선출마 선언이 잇따를 전망입니다.그동안 한국당 주자들은 대선출마를 서두를 경우 탄핵인용과 조기대선을 기정사실화하는 것으로 비칠 것을 경게하면서 공개적으로 출마 채비를 하지 못했다.
2. 그러나 헌법재판소가 10일 탄핵결정을 내리면서 '족쇄'가 풀리게 됐습니다.특히 한국당이 당 선거관리위원회를 출범하고 이르면 이번 주 초에 대선경선 후보 등록에 착수할 예정이어서, 물밑에서 출마 시기를 저울질하던 잠룡들이 이번 주 잇따라 출사표를 던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아직 출마를 공식화하지 않았지만 자천타천으로 대선주자로 분류되는 사람 가운데 가장 눈길이 쏠리는 인물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함께 홍준표 경상남도지사입니다.현재로서는 홍 지사는 불출마보다 출마 쪽에 무게가 실린다.
3. 홍 지사는 지난 8일 국회에서 한국당 초선 의원들을 만났을 때 "다음 대선(올해 대선)에 대한 생각도 조금 있다"고 밝혔고, 지난 9일에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때가 되면 당비를 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당원권 정지 해제를 우회적으로 요청하는 등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홍 지사 측 관계자는 12일 한 언론사를 통해 "일단 당원권 정지가 풀려야 본인이 행동할 여지가 생길 것"이라며 "탄핵이 결정됐고 그간 우리도 여러 가지로 생각해왔으니 구체적으로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같은 경남지사 출신인 김태호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출마 여부에도 이목이 쏠립니다.지난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이후 지금까지 공식활동을 자제하고 있지만, 최근 홍 지사와 불편한 관계에 놓인 친박계로부터 적잖은 출마 권유가 나오고 있습니다.김 전 최고위원은 통화에서 "마음이 무겁고 역할론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수 없지만 동시에 과연 내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여전히 고민이 많다"고 밝혔습니다.김문수 비상대책위원장도 조만간 공식적으로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보입니다.김 비대위원장은 그동안 매주 박 전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태극기 집회에 참석하며 보수지지층 결집에 전력을 기울여왔습니다.김 비대위원장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신의 출마와 관련해 "지금 워낙 상황이 혼란스러워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깊은 고민 중"이라고 말했습니다.이에 대해 김 비대위원장 측은 통화에서 "헌재의 탄핵인용 결정에 굉장히 충격을 받아 본인의 행로에 대해 고민이 많은 것 같다"면서도 "김 비대위원장의 대선 경선참여는 거의 확실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그밖에 김관용 경북도지사도 이번 주 중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인 4선 조경태 의원도 조만간 출마할 가능성이 점쳐집니다.만일 잠재적 대선주자들이 모두 출사표를 던질 경우 기존에 출마를 선언한 이인제 전 최고위원, 원유철 의원, 안상수 의원,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신용한 전 청와대 직속 청년위원장까지 모두 10명을 넘길 수도 있습니다.한 지도부 핵심관계자는 통화에서 "만약 당에서 10명가량 출마한다면 컷오프를 통해 5명 정도로 추려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Source: MBN

청와대 홈페이지 주인은 여전히 박근혜 전 대통령…"직무유기 아닌가요", 부산일보

1. 지난 10일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인용하며 대통령직 파면을 선고했지만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여전히 박근혜 전 대통령의 프로필이 게재돼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또 첫 화면에도 "저는 국회와 국민의 목소리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지금의 혼란이 잘 마무리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2. 그런데 12일까지 청와대 홈페이지에 박근혜가 대통령이라고 그대로 남아 있는것은 청와대 직원들의 직무유기 아닌가요"라며 박 전 대통령의 모든 흔적(사진)을 지우고 청와대 경관 사진만 남겨 놓은게 좋을 듯하다는 요지의 글을 올렸다.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지난 10일 박 전 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하며 "피청구인은 대국민 담화에서 진상 규명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하였으나 정작 검찰과 특별검사의 조사에 응하지 않았고,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도 거부하였습니다.
3. 피청구인의 법 위배행위가 헌법질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파급효과가 중대하므로, 피청구인을 파면함으로써 얻는 헌법 수호의 이익이 압도적으로 크다고 할 것입니다"라고 탄핵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한편,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사흘째 청와대 관저에 머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르면 13일 서울 삼성동 사저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박 전 대통령 측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 정비가 마무리되는 대로 청와대 관저에서 사저로 이동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사저 입주를 위한 준비를 조만간 마무리할것으로 전해졌다．디지털콘텐츠팀 multi@.

Source: 부산일보

[TNMS 드라마·예능 시청률] 아버지가 이상해·우리갑순이·당신은 너무합니다 順…케이블은 힘쎈여자도봉순..., 금강일보

1. 연합뉴스TV.
2. 연합뉴스TV.
3. 10:19:20.

Source: 금강일보

언제까지 말없이 청와대 관저에…"상식의 문제?", 연합뉴스TV

1. 언제까지 말없이 청와대 관저에…"상식의 문제?"[앵커]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헌재 결정에 승복 여부는 물론이고 사저 복귀 시점조차 밝히지 않아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이번 일을 계기로 법의 공백을 손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2. 현행 헌법과 '전직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도 파면된 대통령이 언제 청와대를 떠나야 하는지에 대한 규정이 없습니다.이런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헌재 탄핵에 대한 입장 표명은 물론이고 삼성동 사저 귀가 시점조차 밝히지 않아 혼선을 더하고 있습니다.일단 민간인 신분인 사람은 법적 권한 없이는 군사보호구역이자 국가원수가 있어야 할 청와대에 머물 수 없습니다.당장 원내 1당인 민주당은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 머무는 데 대해 "염치 없는 행동"이라고 비판하면서 "이것 역시 헌법적 가치를 너무 쉽게 여기는 것의 연장선상에 있는 태도"라고 지적했습니다.하지만 법보다 사람이 우선이라는 국민정서법상 박 전 대통령에게 이사를 준비할 시간은 줘야 한다는 반론도 있습니다.
3. 이번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1979년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한 뒤 유가족인 박근혜·박근령·박지만 세 남매는 약 한 달간 청와대에 거주하다 신당동 자택으로 옮겼습니다.그러나 당시는 서거한 현직 대통령의 국장 기간이었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외국 조문 사절을 맞아야 할 유족 대표였다는 점에서 비교 자체가 무리라는 지적이 나옵니다.정치권에서는 이번 일은 상식에 속하는 문제라며 관계 법률을 보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연합뉴스TV 지성림입니다.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생방송 시청하기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Source: 연합뉴스TV

박 전 대통령 복귀 '촉각'…사저 내 복귀 준비 한창, 연합뉴스TV

1. 박 전 대통령 복귀 '촉각'…사저 내 복귀 준비 한창[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르면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사흘째인 오늘 거처를 이동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2. 박 전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 주변은 경계 근무가 강화되고 이른시간부터 취재진들도 몰렸는데요.
3. 저는 지금 서울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 나와있습니다.말씀하신것처럼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사나흘째인 오늘에서 내일 사이,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나와 이곳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오늘 새벽 5시반쯤 경호팀이 사저 내로 들어가며 박 전 대통령 복귀 준비가 또다시 시작됐는데요.이른 시간부터 내외신 취재진이 몰렸고, 사저 주변 경찰의 경비도 강화됐습니다.경찰은 박 전 대통령의 파면 결정 후 사저 앞 초소에 경찰을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Source: 연합뉴스TV

탄핵 후 재판 줄줄이…'최순실-삼성 뇌물' 첫 재판, 천지일보

1. ▲ 최순실씨. ⓒ천지일보(뉴스천지).
2.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삼성측과의 뇌물 혐의에 대한 재판이 이번 주부터 시작된다.
3. 앞서 문 전 이사장은 청와대에서 받은 부당한 지시가 없었고 삼성으로부터 청탁을 받은 바도 없다며 혐의를 부인해왔다.

Source: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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