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20일째"에 대해 알아볼게요!!!!



철도파업 20일째, '성과연봉제' 두고 절충점 없어… 최장기 파업 기록하나, 머니S

  1. 하지만 노조가 정부 정책인 성과연봉제의 철회 또는 유보를 요구조건으로 내세워 정부와 노동계의 대리전 성격을 띤 탓에 최장 기록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도 있다.16일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기준 파업 참가율은 40.2%(1만8358명 중 7383명)로 파업 초기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 열차 운행의 핵심 인력이 대다수를 차지해 파업동력이 계속 유지됐다. 노사 모두 파업이 길어질수록 손해지만 성과연봉제 철회와 도입 사이에 절충점이 없어 협의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3. 노조는 성과연봉제 철회를 주장하고 있는 반면 코레일은 성과연봉제 도입 철회를 전제로 한 협상은 없다는 입장이다.실시간 재테크 경제뉴스│창업정보의 모든 것.

출처: 머니S: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417&aid=0000205655



철도파업 20일째, 최장기록 넘어서나…국민불편 본격화 예상, 부산일보

  1. 철도파업 20일째에 돌입하면서 역대 최장기 철도파업 기록을 깰 것으로 예상된다.
  2.  16일 전국철도노조은 파업을 20일째 진행중이다.
  3. 지난 27일 파업 개시 이후 4주째로 접어들면서 역대 최장기 철도파업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지난 2013년 9월 9∼31일 철도노조는 수서발 고속철도 운영사 설립과 철도 민영화에 반대하며 23일간 파업을 벌인 바 있다. 이번 철도노조 파업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산하 노조 동시파업으로 진행돼 서울과 부산의 지하철 노조도 참여하면서 22년 만에 철도노조와 지하철노조가 공동 파업했으나 서울 지하철노조가 3일째인 9월 29일, 부산 지하철노조도 30일 파업대오에서 파업을 철회했다. 특히 파업 장기화로 화물열차와 여객열차 운행이 평소보다 줄면서 승객불편은 물론 화물운송 차질이 확대, 국민 불편이 본격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박홍규 기자 issue@<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부산일보: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1016000056



철도 파업 20일째···피해액만 200억이 넘었지만 종료 시점은 ‘불투명’, 서울경제

  1. 철도 파업 20일째···피해액만 200억이 넘었지만 종료 시점은 ‘불투명’철도파업이 20일째로 접어들고 있지만 그 종료 시점은 아직 불투명한 것으로 보인다.지난달 27일 성과연봉제 도입 등을 반대하며 시작한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이 4주째로 접어들어 역대 최장기간 철도파업 기록을 갈아치울 기세지만 종료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노사 양측이 파업 이후 3주간 수차례 실무교섭을 벌였으나 성과연봉제 관련 논의는 아직 전혀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달 27일 철도노조는 “코레일이 지난 5월 30일 이사회를 열어 철도노조와 제대로 된 단체교섭 없이 일방적으로 취업규칙을 변경해 임금체계를 변경했다”며 “코레일이 성과연봉제와 관련한 보충교섭에 성실히 응하지 않음에 따라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총파업에 돌입했다.
  2. 파업이 장기화로 접어들면서 화물열차와 여객열차 운행이 평소보다 줄면서 승객 불편은 물론 화물운송 차질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부터는 화물연대가 파업에 나서 컨테이너 화물과 시멘트 등 원자재 수송에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으며, 시간이 갈수록 ‘물류대란’ 가능성이 점차 커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파업으로 인한 잠정 피해도 200억을 넘어섰으며 파업이 길어질 경우 아직 100% 운행률을 유지하고 있는 KTX 여객 수송도 결국 차질이 불가피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한편 현재 KTX와 통근열차는 평시와 같이 100% 운행하고, 수도권 전철은 90%대,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60%대, 화물열차는 45% 안팎의 운행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 = 연합뉴스 TV 화면 캡처]/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서울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2900286



철도파업 최장 기록세우나…해법 못 찾는 이유는, 머니투데이

  1. 노사 모두 파업이 길어질수록 손해지만 성과연봉제 철회와 도입 사이에 절충점이 없어 협의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2. 노조는 성과연봉제 철회를 주장하고 있는 반면 코레일은 성과연봉제 도입 철회를 전제로 한 협상은 없다는 입장이다.
  3. 국토부 관계자는 "저유가에 수출입 물동량이 줄고 있고 화물연대의 파업조건인 화물운송시장발전방안이 비조합원의 피부에 와 닿지 않고 있다"면서 "호응이 거의 없어 물류차질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오히려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철도운행을 볼모로 파업을 벌이는데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국민들이 적지 않아 노조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출처: 머니투데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8&aid=0003757408


철도파업 20일째 피해액 200억 넘어…종료 시점은?, MBN

  1. 철도파업 20일째 피해액 200억 넘어…종료 시점은?철도파업 20일째 / 사진=MBN성과연봉제 도입 등을 반대하며 지난달 27일 시작한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이 4주째로 접어들면서 역대 최장기간 철도파업 기록을 갈아치울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16일 코레일과 철도노조에 따르면 노사 양측이 파업 이후 3주간 수차례 실무교섭을 벌이긴 했지만, 성과연봉제 관련 논의가 진행되지 않으면서 파업 종료 시점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이에 따라 이번 파업이 수서발 고속철도 운영사 설립과 철도 민영화 반대를 내걸고 2013년 12월 9일부터 31일까지 23일간 벌였던 철도노조의 역대 최장기 파업 기록을 넘어서 계속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역대 파업 모두 9차례최근 철도파업은 노조가 2013년 수서발 고속철도 운영사 설립과 철도 민영화에 반대하며 진행했습니다.23일의 사상 최장기 파업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산하에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면서 그해 말 철회됐지만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앞선 파업은 2009년에 있었습니다.코레일 사측의 단체협약 해지 통보를 이유로 그해 11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8일간 이어졌습니다.하루짜리 파업을 제외한 철도노조 파업은 지금까지 모두 9차례 있었고, 첫 파업은 서울올림픽이 열렸던 1988년에 진행됐습니다.노조는 그해 7월 26일 근로조건 개선, 제 수당 및 기관사 수당 인상, 승급제한 철폐 등을 요구하며 이틀간 파업을 벌였습니다.1994년 6월 23부터는 변형 근로·승진차별 철폐, 호봉체계 개선, 해고자 복직 등을 내세우며 28일까지 6일간 파업했습니다.2006년 12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으로 직권중재가 폐지되는 대신 공익적 보호 차원에서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더라도 필수근무인력(60% 안팎)은 유지하도록 한 필수유지 업무제도가 도입되고 외부 대체인력 투입이 가능해졌습니다.3차 파업은 2002년 2월 25일부터 민영화 입법철회, 인력감축 중단, 해고자 복직 등을 요구하며 3일간, 4차 파업은 2003년 6월 28일부터 철도 구조개혁법률(공사법) 국회통과 반대, 시설·운영 통합공사 설립 등을 내세워 4일간 각각 진행됐습니다.2006년 3월 1일에도 해고자 전원복직, KTX 승무원 정규직화, 구조조정 철회 등을 앞세워 4일간 파업이 이어졌습니다.2009년에는 한 해에 무려 3번이나 파업이 있었다.
  2. 그해 9월 8일 하루 동안 공사 측의 단체교섭 불성실 등을 이유로 기관사들만 참여한 파업이 있었고, 11월 5일부터 이틀간은 공사 측의 단체교섭 불성실과 노조탄압 등을 이유로 지방과 수도권 지역 순환 파업이 이뤄졌습니다.◇ 최장기 파업 기록할 듯…종료 시점 가늠 어려워철도노조는 지난달 27일 "코레일이 지난 5월 30일 이사회를 열어 철도노조와 제대로 된 단체교섭 없이 일방적으로 취업규칙을 변경해 임금체계를 변경했다"며 "코레일이 성과연봉제와 관련한 보충교섭에 성실히 응하지 않음에 따라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선언했습니다.철도노조는 같은 날 오후 2시 서울역과 대전역 동광장, 광주 송정역, 영주역, 부산역 등 5곳에서 지방본부별 출정식을 한 뒤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철도노조 파업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산하 노조 동시 파업으로 진행되며, 서울과 부산 지하철 노조도 참여했습니다.철도노조와 지하철노조는 1994년 6월 변형 근로 철폐와 호봉체계 개선, 해고자 복직 등을 명분으로 6일 동안 공동 파업한 뒤 22년만에 처음으로 공동파업에 들어갔습니다.하지만 이번 공동파업은 서울 지하철노조가 파업 3일째인 9월 29일 서울시와 성과연봉제 도입을 노사 합의에 따라 진행하기로 합의한 뒤 파업을 종료하고, 다음날인 30일 부산 지하철노조도 파업 중단을 선언하면서 철도노조만의 '나 홀로 파업'으로 3주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철도노조 집행부는 국회와 정치권이 중재에 나설 것을 요청하고,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를 면담해 성과연봉제와 관련해 국회 내에 사회적 합의 기구 설치 제안을 끌어냈습니다.하지만 이정현 대표가 단식 중이었던 새누리당의 반응은 없었고, 국회 차원의 기구 설치 문제도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이달 14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이 "노조는 파업을 중단하고 (노조가 반대하는) 성과연봉제는 노조와 코레일, 국토위, 국토교통부가 참여하는 사회적 협의 기구에서 논의하자"고 제안했지만,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불법파업에 원칙대로 대응하고 안전을 확보하면서 비상수송 대책을 수행하는 것이 정부의 책임"이라며 제안을 사실상 거부했습니다.파업 첫날 이후 줄곧 파업참가자 수가 7천300∼7천800명 수준을 유지하고 복귀자가 350여명에 불과한 점에서 '파업 대오'가 흐트러질 가능성도 적어 보입니다.◇ 피해액 200억원 넘어서…KTX 등 운행률도 떨어질 듯파업 장기화로 화물열차와 여객열차 운행이 평소보다 줄면서 승객 불편은 물론 화물운송 차질이 확대되고 있습니다.지난 10일부터는 화물연대가 파업에 나서 컨테이너 화물과 시멘트 등 원자재 수송에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으며, 시간이 갈수록 '물류대란' 가능성이 커질 수밖에 없는 형편입니다.파업으로 인한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코레일은 운송 차질 등으로 말미암은 영업 손실액이 파업 열흘째인 지난 6일 현재 143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13일까지 추산한 잠정 피해액은 200억∼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2013년 파업 당시 공식 피해액은 162억원이었습니다.파업이 길어지면 아직 100% 운행률을 보이는 KTX 여객 수송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2013년 파업 때는 파업 8일째인 12월 16일까지 KTX 운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졌습니다.9일째부터는 차츰 운행률이 떨어져 16일째인 24일에는 가장 낮은 76.8%까지 내려갔습니다.다만 코레일은 올해는 열차 운행에 필요한 인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어 여객 수송률이 쉽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기존 필수인력에 복귀자, 열차 운행이 가능한 승무사무소 팀장급 대체요원, 수서발 고속철도(SRT) 운영사인 (주)SR 기관사 등이 충원돼 파업 전과 비슷한 수준의 인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코레일이 대체인력으로 기간제 직원을 최대 3천명까지 채용하고 협력업체 직원들을 정비 업무에 투입하면서 아직 화물을 제외한 여객운송의 어려움이나 대형사고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덕분에 KTX와 통근열차는 평시와 같이 100% 운행하고, 수도권 전철은 90%대,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60%대, 화물열차는 45% 안팎의 운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하지만 파업이 한 달을 넘어서면 KTX 운행률마저 60%까지 떨어질 수밖에 없어 국민 불편이 본격화할 것으로 우려됩니다.[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Copyright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MBN: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103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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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5개 신문사
머니S MBN 서울경제 부산일보 머니투데이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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