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재벌총수청문회] 이완영 고령 총수 일찍 보내주자 의견에 박범계 목소리 우렁차다 이른판단.

" 정몽구 " 많이 검색하는 이유는!?! 제가 요약해서 알려드릴게요 ~~~

與 “고령과 병력 있는 총수 몇 분 보내자!” vs 野 “그건 안 된다”, 헤럴드경제

1. [헤럴드경제=장필수 기자] 재계 총수 9명을 증언대에 세운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1차 청문회에서 여야의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다.
2. 국조 특위 여당 간사인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은 6일 국회에서 열린 1차 청문회에서 김성태 위원장과 야당 간사에게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건강진단서와 고령과 병력 탓에 오래 계시기 매우 힘들다고 하셨다”며 “따라서 오후 첫 질의에서 위원들이 3분에게 먼저 질문하시고 답변하시고 난 뒤에 일찍 보내드리고 남아 계시는 증인들에 대해서 질의응답을 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3. 야당 간사인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의원의 제안에 대해 “여러 가지 보이는 상태에 따라서 추후 더 논의를 해보자고 (이 의원에게) 답을 드렸다”고 언급하고서 “제 소견은 아직 정몽구 회장이나 다른 회장에게 여쭈어보지 않았는데 손경식 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보다 말씀이 우렁차셔서 건강에는 큰 염려될 것이 없다”며 “아직은 그런 논의가 이르다”고 단칼에 거절했다.

Source: 헤럴드경제

[경향포토]인사 나누는 정몽구 이재용, 경향신문

1.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정몽구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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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경향신문

[포토]국정조사장으로 들어가는 현대차 정몽구 회장, 이데일리

1. [이데일리 한대욱 기자] 6일 최순실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된 대기업 총수9명이 대기실에서 국정조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2. 사진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회장.
3. (사진공동취재단)김봉규 (bong86@edaily.co.kr)＜ⓒ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Source: 이데일리

[재벌총수청문회] 이완영 "고령 총수 일찍 보내주자" 의견에 박범계 "목소리 우렁차다, 이른판단", 환경TV

1.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전체회의에서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이 고령의 총수를 배려해 일찍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이날 회의에는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조양호 한진그룹회장, 신동빈 롯데그룹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대표이사, 김승연 한화그룹회장, 구본무 LG 대표이사, 손경식 CJ대표이사 등 9명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회의가 시작되고 의원들의 질문들이 이어지던 도중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은 김성태 위원장에게 재벌 총수들의 건강상의 문제를 거론하며 일찍 돌려보내자는 내용의 쪽지를 전달했다.쪽지에서 이 의원은 "정몽구, 손경식, 김승연 세분은 건강진단서 고령 병력으로 오래 계시기에 매우 힘들다고 사전 의견서를 보내왔고 지금 앉아 계시는 분 모습을 보니 매우 걱정됩니다"라며 "오후 첫 질의에서 의원님들이 세분 회장 증인에게 질문하실분 먼저하고 일찍 보내주시는 배려를 했으면 합니다"라고 증인들의 조기 귀가를 요청했다. 이에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여러가지 보여지는 상태에 따라 추후 더 논의를 해보자"며 "손경식 증인께서 이재용 부회장보다도 더 말씀이 우렁차셔서 건강은 염려되지 않는다.
2. 정몽구 증인께서도 반응을 못봤기 때문에 아직은 그런 논의가 이른 판단이다"라고 일축했다.이번 청문회는 대기업 총수 9명이 동시에 청문회 출석하는 유례없는 상황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   .

Source: 환경TV

[청문회 실시간] 박영선의 사이다 “이재용폰 안팔려서 없어졌다, 이런분에게 어떤 미래가치를 논할수 있겠..., 중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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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중도일보

윤석근 "삼성물산 관계자, 국민연금이 합병 찬성할 것이라고 말해", 뉴스핌

1. [뉴스핌=김나래 기자] 윤석근 일성신약 대표는 6일 삼성물산 찬성 압력을 인정하면서도 국민연금이 찬성할 것이라는 사실을 합병주주총회(2015년 7월 17일) 전에 들었다고 증언했다.
2.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서 삼성물산의 압력이 있었는지에 대해 추궁했다.
3. 그러자 무슨 일을 했냐는 박 의원의 질문에 윤 대표는 "제가 연금에서 반대하면 내 찬성이 무슨 소용있냐"며 "연금은 다 됐다고 했다"고 증언했다.

Source: 뉴스핌

국조특위 여야 간사, 고령 재벌총수 '청문회 조퇴' 이견, 연합뉴스

1. 새누리당간사인 이완영(왼쪽)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오른쪽).
2. 새누리당 간사인 이완영 의원은 이날 오후 추가 질의에 앞서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 "정몽구 현대기아차·손경식 CJ·김승연 한화 그룹 회장은 병력과 고령으로 인해 오래 있기 힘들다고 사전에 의견서를 제출했다"면서 "계속 앉아 있는 모습을 볼 때 걱정된다"고 말했다.
3.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박범계 의원은 "이완영 간사가 세 분의 총수들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저는 청문회에서 보이는 (그룹 총수들의) 상태에 따라 추후 논의를 해보자고 말씀드렸다"며 '합의'를 부인했다.

Source: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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