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 장석명 영장 기각한 판사는 누구? 지난해 기각요정 별명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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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석 판사, 연속된 기각 '판단의 근거는?'..."역사책 실리겠네" 쏟아지는 비난, 중도일보

1. (사진=SBS 뉴스)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누리꾼들의 화두에 올랐다.3일 오민석 판사는 이명박 정부 시절 '민간인 사찰' 의혹 폭로를 막는 것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한 구속 요구를 기각했다.이날 오민석 판사는 "피의자의 지위와 역할, 수사 진행 경과 등에 비춰 도망 및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구속영장 기각의 근거를 설명했다. 오민석 판사의 계속되는 기각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누리꾼들은 "기각 전문가다", "역사책에 실리겠네", "이쯤되면 정말 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검찰은 기각 사유를 파악한 뒤 영장을 다시 청구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 이슈팀 ent88@.

Source: 중도일보

장석명 영장 기각한 오민석 판사는 누구? 지난해 '기각요정' 별명 얻어, 부산일보

1. 이명박 정부 시절 '민간인 사찰' 의혹 폭로를 막는 데 관여한 의혹을 받는 장석명(54)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한 검찰의 구속 요구가 또 한번 기각됐다.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장 전 비서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피의자의 지위와 역할, 수사 진행 경과 등에 비춰 도망 및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앞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지난달 31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장물운반 등 혐의로 장 전 비서관에게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지만 이번에도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2. 검찰은 지난달 23일 장 전 비서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주요 혐의에 대한 소명 정도, 범행 당시 그의 지위 및 역할, 증거인멸 가능성 등이 뚜렷이 드러나지 않는다며 25일 이를 기각한 바 있다.장 전 비서관은 '민간인 사찰 및 증거인멸을 청와대가 지시했다'고 폭로한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에게 '입막음용' 돈을 전달하도록 류충렬 전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에게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검찰은 기각 사유를 파악한 뒤 영장을 다시 청구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장 전 비서관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오 판사는 지난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비롯해 국정원 퇴직자, 추선희 전 어버이연합 사무총장 등에 대한 영장 기각에 이어 조윤선 전 수석의 영장까지 기각해 '기각요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3. 그러나 오 판사는 올해 들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수수 혐의를 받은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의 구속영장은 발부했다.1969년생인 오 판사는 서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서울지방법원 판사로 임용됐다.

Source: 부산일보

오민석 판사 ‘사찰 입막음’ 장석명 영장 기각… 과거 재조명, 국민일보

1. 뉴시스이명박정부 시절 민간인 사찰 사건 연루자를 ‘입막음’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장석명(54)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일 장 전 비서관의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갖고 “피의자의 지위와 역할, 수사 진행경과 등에 비춰 도망 및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앞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지난달 31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장물운반 등 혐의로 장 전 비서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2. 김진모(구속)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이 국가정보원에서 특수활동비를 받아 장 전 비서관에게 전달했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검찰은 장 비서관의 영장 기각으로 이 전 대통령 등 윗선 관여 수사에 차질을 빚게 됐다.장 비서관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오민석 판사는 지난해 2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영장을 기각했으며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의 구속영장을 기각해 논란이 됐었다.
3. 하지만 오 판사는 올해 들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수수 혐의를 받은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의 구속영장은 발부했다.1969년생인 오 판사는 서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서울지방법원 판사로 임용됐다.

Source: 국민일보

오민석 판사, 거물급 구속 막았다? "국민 법감정 고려 안 했다", 한국스포츠경제

1. 지난해 12월 연합뉴스TV에 따르면 오민석 판사의 연이은 기각행보로 인터넷이 술렁였다.
2. 이 외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 거물급의 구속을 연달아 기각시켰다는 이유로 국민으로부터 거센 반발을 샀다. .
3. 한편, 오 판사는 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의 두 번째 구속영장을 기각하면서 또다시 국민의 주목을 받았다.

Source: 한국스포츠경제

경남FC, 조정호·김종진·고병준·심지훈·오민석 영입, 경남신문

1. 경남FC 자유선발 신인 선수 조정호(왼쪽부터), 김종진, 고병준, 심지훈, 오민석./경남FC/.

Source: 경남신문

우리가 미처 몰랐던 국민MC 송해, 오마이뉴스

1. 송해 선생의 일생을 오롯이 담아낸 책, 송해 평전 이다.
2. 우리가 알고 있는 송해라는 사람에게 그는 어떤 다른 것이라도 보았던 걸까.
3. 동시에 그와 함께 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송해 선생에 대한 엿보기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Source: 오마이뉴스

오민석, 오늘(22일) '그사이' 특별 출연…대본 인증샷, 마이데일리

1.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오민석이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특별출연을 예고했다.22일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그냥 사랑하는 사이' 대본을 들고 있는 오민석의 사진을 공개했다.
2. 이런 모습은 오민석이 이날 방송될 '그냥 사랑하는 사이' 13회에서 어떤 인물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3. 극 안에서 펼쳐질 그의 특급 활약은 내달 28일 '추리의 여왕2'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오민석이 특별 출연하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 13회는 22일 밤 11시 방송된다.

Source: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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