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근 검사 서지현 검사가 폭로한 안태근 성추행 청와대 국민청원 잇따라.

" 안태근 검사 " 많이 검색하는 이유는!?! 제가 요약해서 알려드릴게요 ~~~

안태근 검사, 음주 후 장례식장서 성추행? "난 나름대로 깨끗하게 살았다", 데일리그리드

1. 서지현 검사가 안태근 전 검사에게 성폭행을 당한 것은 장례식장으로 알려지고 있다.
2. 대중들은 장례식장같은 공개된 장소에서 서슴없이 성추행을 감행한 안태근 전 검사의 행동에 비난을 퍼붓고 있다.
3. 또한 장례식장처럼 공개된 장소서 아무렇지 않게 성추행했을 안태근 전 검사의 행동을 생각할 때 피해자는 더욱 많을 것으로 전망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Source: 데일리그리드

[청와대 국민청원] 안태근 검사 성추행 의혹, "덮어버린 검찰국장, 조사해달라", 한국정책신문

1.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검사찰 성추행 사 대한 재조사를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글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다.
2. ‘뉴스룸’에 출연한 서지현 검사가 검찰 내 성추행 가해자로 A모 검사를 지목하면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성추행 관련 사실을 엄정하게 조사해달라는 글들이 게재돼고 있다.
3. 특히 국민청원 게시글 중 “2010년 성추행 당시 A검사와 사건을 알고도 덮어버린 최모 당시 검찰국장을 반드시 조사해 처벌해달라”는 요구가 보이고 있다.

Source: 한국정책신문

서지현 검사 "안태근이 성추행하고 최교일이 덮었다" 주장, 머니투데이

1.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서지현 검사/사진=JTBC '뉴스룸' 캡처서지현 통영지청 검사가 2010년 서울 북부지검에 있을 당시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장이 일고 있다.
2. 2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서지현 검사가 출연해 성추행 사건에 대해 고백했다.
3. 서 검사는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을 고민했다"면서도 "주변에서 피해자가 직접 이야기를 해야 진실성에 무게를 줄 수 있다고 해서 용기를 냈다"고 뉴스룸에 직접 출연하게 된 결심을 밝혔다.

Source: 머니투데이

안태근 검사 성추문…法 "옷 벗기 싫으면 조용하라" 사건 축소 급급, 시선뉴스

1. [시선뉴스] 안태근 검사의 성 추문이 불거져 여론의 공분을 사고 있다.
2. 서지현 검사는 안태근 검사로부터 추행당한 이후 피해를 호소했음에도 주변의 도움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료들이 안태근 검사를 경계하며 "사건을 부각하면 되레 그들에 의해 무능하고 이상한 검사로 낙인찍힐 것"이라고 조언했던 것. 여기에 법무부 역시 "옷 벗기 싫으면 조용히 상사 평가에나 신경쓰라"라며 사건이 커지는 걸 막았다는 후문이다.
3. 한편 서지현 검사는 이날 저녁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안태근 검사의 강제추행 혐의를 공식적으로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반**)서지현 검사 인터뷰 보고 여자로써 두 딸의 엄마로  울컥했다"면서 "용기가 큰 힘이 되어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기를 기대하며 응원합니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Source: 시선뉴스

현직 서지현 검사의 안태근-최교일 폭로, 김어준 "역사적 이정표 같은 인터뷰", 부산일보

1. 30일 방송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은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폭로에 대해 "역사적 이정표 같은 인터뷰였다.
2. 우리나라는 조용했는데 공개했을 때 피해가 두려웠을 것"이라며 "서지현 검사를 응원한다"고 전했다.한편 서지현 검사는 지난 29일 검찰 내부 통신망인 '이프로스'에 "2010년 10월 30일 장례식장에서 안태근 전 검사에게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그는 또 "납득하기 어려운 이 모든 일이 벌어진 이유를 알기 위해 노력하던 중 인사발령의 배후에 안 검사가 있다는 것을, (그리고) 안 검사의 성추행 사실을 당시 최교일 법무부 검찰국장이 앞장서 덮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3. 최 전 국장은 현재 자유한국당 의원이다.서지현 검사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지목한 안태근 검사는 "오래전 일이고 문상 전에 술을 마신 상태라 기억에 없지만 그런일이 있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히며 "그 일이 검사인사나 사무감사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함께 방송에 출연한 시사IN 김은지 기자는 "'안 전 국장은 술 마신 상태라 기억이 없지만 있었으면 사과하고 최교일은 전혀 기억이 없고 왜 자신을 끌어들였는지 모르겠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디지털콘텐츠팀 multi@.

Source: 부산일보

안태근 전 검사, '돈봉투' 건넨 후 했던 말 봤더니..'충격', 녹색경제신문

1. 안태근 전 검사가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돈봉투’ 논란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2. 하지만 안태근 검사는 결국 ‘돈봉투 파문’으로 법무부 검찰국장에서 면직 처분됐다.
3. 한편 안태근 전 검사는 지난 29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서지현 검사의 폭로로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다.

Source: 녹색경제신문

서지현 검사가 폭로한 '안태근 성추행', 청와대 국민청원 잇따라, 한국경제

1. 서지현 검사 안태근 성추행 폭로서지현 검사 안태근 성추행 폭로창원지검 통영지청 소속 서지현 검사가 전직 법무부 고위간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와 관련된 글이 올라왔다.3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보면 오전 8시 현재 '서지현 검사 성추행 사건의 진상을 조사해 가해자를 처벌해 달라'는 내용으로 올라온 글은 총 26건이다.청원자는 "2010년 당시 성추행한 안태근 검사와 사건을 알고도 덮어버린 최모 당시 검찰국장을 반드시 조사해 처벌해 달라"고 요구했다.서지현 검사는 29일 검찰 내부 통신망 '이프로스'(e-Pros)에 '나는 소망합니다'라는 글과 첨부 문서를 올렸다.
2. 그는 "2010년 10월 30일 한 장례식장에서 법무부 장관을 수행하고 온 당시 법무부 간부 안모 검사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이후 소속 검찰청 간부를 통해 사과를 받기로 하는 선에서 정리됐지만, 안 검사로부터 어떤 연락도 받지 못했고 오히려 2014년 사무감사에서 검찰총장의 경고를 받고 2015년에는 원치 않는 지방 발령을 받았다고.서지현 검사는 "납득하기 어려운 이 모든 일이 벌어진 이유를 알기 위해 노력하던 중 인사발령의 배후에 안 검사가 있다는 것을, 안 검사의 성추행 사실을 당시 최교일 법무부 검찰국장(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앞장서 덮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가해자로 지목된 당사자는 지난해 6월 법무부 검찰국장을 지낼 때 서울중앙지검 수사팀과의 부적절한 '돈봉투 만찬' 파문으로 면직 처분된 안태근 검사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글방]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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